분류 전체보기2061 11/2/26 얼음벽에 붙은 Spider !!!- Johnston Canyon (Banff NP.) 2011. 2. 28. 110225 - 여행오신 솔향님을 만나고~ 지난주에 온라인 카페에서 연결이 된 솔향님께서 남편과 함께 이곳으로 단체여행을 오신다는 쪽지를 보내오셨다. 내가 올린 글마다 빠짐없이 댓글을 달아주시던 분이어서 오래된 친구처럼 친근함이 느껴지는 분이라 이곳까지 오신다는데 잠깐이라도 만나봐야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지.. 2011. 2. 28. 11/02/21 Johnston Canyon-Upper Falls 19(월),20(화),21(수) 3일간 dayoff다. 월요일에 에반토마스크릭을 하이킹 하였고 어제는 하루종일 집에서 쉬었더니 수요일 오늘 하루쉬고 4일간을 일해야한다 생각하니 쉬는날을 그냥 보내기가 아깝다. 세월은 빨리도 흐르고 체력이 차츰차츰 사그라질테니 기운이 있을때에 다녀야지 하고는 11시30분에 집.. 2011. 2. 22. 11/2/21 Johnston Canyon - Lower Falls & trails 토요일이고 날씨도 포근하여(-7) 사람들이 많았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이 많고~~ 가이드와 함께 온 관광객들도 많고~~ Lower Falls를 글안에 들어와서 보는것을 위에서 내려다보고 찍은 Canyon 주차장 코그레인 동네 언덕을 내려가면서 Chnook 구름이 하는을 덮고잇다. 따뜻해진다는 표시~ 2011. 2. 22. 110219-Coffee shop에서 Live Music 을 들으며 Even Thomas Creek을 걷고 오면서 고속도로에서 한국사람 말벗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가끔 맘데로 지껄여보는 한국말 수다가 필요하니까 ㅎㅎ M과 J 두사람을 불어내었다 ㅎ 베트남 식당에 가서 쌀국수를 먹고 식당 옆에 있는 커피숖으로 갔다. 그런데 운 좋게도 마침 라이브 밴드가 준비를 하고 있었다. 매주 토요일마다 라이브를 하느냐고 물었드니 오늘 특별히 하는거란다. 리타이어를 했음직한 할아버지 두분과 50대쯤으로 보이는 여자 한 사람이 기타로 화음을 맞추며 신나는 칸트리 뮤직을 부른다. 몇몇 사람들이 모여들어 옹기종기 앉아 진지하게 음악을 듣는다. ㅎㅎ우리도 커피 한잔 마시고 장장 3시간을 앉아서 음악감상 반 수다 반으로 시간을 보냈다. 가끔 그나마 술술 떠들수있는 한국말 수다가 재미있지를~~ㅎ.. 2011. 2. 21. 11/2/19- Evan Thomas Creek (Kananaskis) 다리위에서 Mt. Kitt 를 바라본 아침에 일어나 날씨뉴스를 보니 -22도 란다. 그런데 햇살이 좋아서 그리 추워 보이진 않다. 카나나스키스 날씨를 보니 오히려 캘거리 보다도 포근한 -15도이다. 산공기로 목욕을 하고 싶어서 느지막히 10시반에 집을 나섰다. Evan Thoms Creek 지도와 Snowshoes를 싣고~ 카나나스키.. 2011. 2. 19. New Promotion 일일이 설명하느라 입이 아프다.(11/2/18) 오늘은 오후 쉬프트다. 본디는 아침 쉬프트였는데 하이디가 저녁에 성경공부를 가야하니 쉬프트를 바꿔줄수없냐고 부탁한다. 내가 별일이 없는 한 서로의 편리를 봐주는 것이 좋으니 바꿔주었다. 그리고 내가 필요할때에 부탁할수도 있으니 말이다. 1시부터 9시30분까지 일하는 오후 쉬프트다. 21일 월.. 2011. 2. 19. 눈꽃이 피어있는 풍경(2/18) 어제 아침에도 창밖을 보니 눈꽃이 온 동네에 피어있더니 오늘 아침에도 하얗게 피어있다. frost tree! 2월6일 저녁노을 2011. 2. 18. 11/2/12 하이디와 snowshoeing 해볼려고 산에 가긴 갔는디~~ 금요일 일하면서 하이디와 얘기를 나누다가 토요일에 Snowshoeing을 간다고 하기에 조인을 하겠다고 하였다. 아침 9시45분에 1번 하이웨이와 22번 도로상에 있는 페트로 카나다주유소에서 만나 내차는 그곳에다 두고 하이디 차로 가기로 하였다. 하이디의 교회 사람인 리사와 댄이 하이디와 .. 2011. 2. 13. 11/2/06 Castle Mt. Silverton Falls & Tower L.( half way) 오늘 간 캣슬마운튼 오른쪽 숲속을 돌아 뒷편으로 올라가면 타워레이크까지 7.7km 밴프지역의 일기예보를 보니 -9 에서 -15이며 눈이 올거라는 예보였다. 아침에 록키에 구름이 잔뜩 모여있지만 휴가가 며칠 남지 않았으니 함 나서보자는 생각에 11시에 나섰다. 밴프로 운전해 갈수록 오히려 날씨는 맑았.. 2011. 2. 8. 11/2/04 Black Prince cirque Trail (눈이 너무 많아 그냥 돌아온~) <Information> Distance: 4.2km return Elevation gain: 100m Allow: 1 1/2 to 2 hours return The highlight of this loop is seclued Warspite Lake, with its towering rock walls. The grade of the hike is gentle, except for a 10- to 15-minute stretch of moderate uphill near the beginning of the trail. Interpretive brochures are sometimes available at the trailhead. The trail A well-worn footpath .. 2011. 2. 6. 110202 Lake Louise 얼어있는 호수위를 걸어서(ying&me) 영상의 기온이 될거라는 일기예보라 잉과 레이크루이스 호수위를 걷기로 하고 아침 8시에 집을 나섰다. 밴프로 들어가는 첫번 인터체인지로 들어가서 바베큐하는곳으로 유명한 카스케이드 pond로 들어가서 화장실 이용을 하고~ 눈이 아주 많이 쌓여있다. 나무에도~ 도로에도~ 바메큐집 처.. 2011. 2. 4. 11/2/02 수- 눈속의 Lake Louise 사또레이크루이스호텔 안에서 밖을 내다보며~~ 호수에서 주차장으로 나오는 길에 쌓인 눈 2011. 2. 4. Ice Magic Festival (Jan21-23)- Lake Louise 해마다 1월에 있는 winter event인 Ice Magic Festival이 21일부터 23일까지 각 나라에서 온 조각가들이 얼음조각 경연대회를 하고 사또레이크루이스 호텔 앞에 세워놓은것을 구경할수있다. www.banfflakelouise.com 2011. 2. 4. 11/2/2 음력 그믐날 망년 만찬- Ying 집에서 중국에선 구정 전날 저녁을 새해를 지내기위해 집으로 돌아와서 모인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하는 만찬을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의 시작이란다. 떨어져 살던 가족들이 부모님이 살고계신 고향으로 와서 만나 저녁을 함께 먹으며 지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의미의 생선을 꼭 먹는다고 한다. 낮에 Ying 과.. 2011. 2. 4. 11/2/03 차 앞유리 칩을 떼우러 가서~ 2월1일 카나나스키스 트롤폭포 트래킹하고 돌아오는길에 1번하이웨이에서 자그만 돌이 튀더니 앞유리를 찍어 놓았다. 작년에 맞은 돌 하나가 유리창 아래에다 금을 내어놓았는데 오늘은 완전 가운데에 찍혀있다. 그리고 3군데로 뻗을 자세가 된다. 빨리 땜질을 하지 않으면 전체로 금이 나갈것 같아서.. 2011. 2. 3. 11/2/01 Troll Falls (Kananaskis) 이상하게 생긴 ~~~ 2시반에 도착하였다. 차 두대가 주차장에 있다. -9도이지만 춥게 느껴지지 않았다. 숲속으로 들어가는 입구 편편하니 트레일이 잘 딲여있다. 눈 고르는 차가 다니며 편편하게 눈을 다져 놓았다. 편편하여 오르는 하이킹도 아니고 동네 길 걷는 느낌이다~ 눈 가득 쌓인 숲속을 따라 30분.. 2011. 2. 2. 11/1/30 눈 가득 쌓인 Bowness Park Ying이 2주동안 휴가 중이다. 손가락 관절이 아파서 자연치료법을 해보는라고 2주간 휴가를 내고는 중국의사가 주는 한약을 먹는데 그 약을 먹는 열흘동안 다른 음식은 먹지않고 한약만 먹으랬단다. 열흘동안 몸에 들어있는 나쁜 것들을 빼낸단다. 열흘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배가 무지무지 고팠다.. 2011. 1. 31. 11/1/30 Cymbidium 델꼬왔다 잡종 심비디움이지만~~~ 꽃핀 아이 보는 즐거움이라~ $25 주고 델꼬왔다. for me !!!! my self~~~ 2011. 1. 31. 110123 Kanaskis Trail (#40) 드라이브 열흘동안 -20도를 넘어가는 추위였다가 19일부터 포근한 -5도가 된 날씨다 감기 걸려서 옴짝않고 있다가 미옥이 이사간다고 왔기에 코크레인 스미티 레스트랑에 가서 브랙퍼스트 먹고 하이킹 대신 드라이브나 해보자고 하여 카나나스키스 40번 도로를 한바퀴 돌고 왔다. 0 도의 따뜻한 날.. 2011. 1. 24. Vacation Seniority Rule 과 다이앤의 휴가신청 다이앤이 Caribbean cruise를 갈려고 2월8일부터 3주간 휴가 리포트를 하였다. 그런데 받아들여질줄 알았던 request가 shift 스케쥴을 짜는 세리가 accept를 하지않았다. 일단 첫번째 이유라면 같은 position에서 일하는 다른 사람이 먼저 휴가계획을 승낙 받은 사람이 있으면 먼저 휴가신청을 한사람이 accept되는것.. 2011. 1. 18. 2010 Performance management Review (근무성적평가표) 해마다 1월이면 지난 일년동안 일한것에 대한 평가표를 보여주며 한장은 회사에 보관해두고 한장은 본인에게 주면서 슈퍼바이저 그리고 본인이 사인을 한다. 크리스가 하나하나 읽어주고 난뒤에 할말이 있으면 하라고 그랬다 ㅎ "세리가 점수를 짜게주었는데 내 생각엔 이것 보다는 나.. 2011. 1. 14. 11/01/09 하얀눈 쌓인 계절마다 보여주시는 하얀님! 이렇게 이쁜 꽃을 볼때마다 미안한 마음! 무심한 나를 보란듯인~~ 올해도 바깥엔 눈이 하얗게 쌓여있는 때에 어김없이 한아름 꽃을 피워주고 있다. 꽃대가 작년보다도 더 많다. 눈이 사라질 즈음까지 계속 피워주실 모양이네~~ 어제 오늘 dayoff이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하이킹도 못가고 집에서 노닥거.. 2011. 1. 10. 11 0104- 風前燈火,들어온 돌이 박힌돌 빼낸다(kim이 갑자기 quit) 메니저의 자리란 것이 바람앞에 등불과 같은 일을 오늘 보게되었다. 어제 일하면서 만나서 해피 뉴이어! 하며 인사를 주고 받은 Assistant Manager Kim이 오늘 아침에 8시반까지도 웃으면서 인사나누었다는데 9시반에 집으로 돌아갔단다. 그리고 들리는 얘기가 스스로 그만두는 Quit이 아니라 상부에 의한 fire 됐을거라고 하는데~~ (Quit이라고 하긴 하였다만~~) 작년에 다른 회사의 부사장으로 있던 사람을 거금을 주고 모셔온 22개 쎈타를 관리할 총매니저 딘이 온 이후 쎈타메니저의 인사이동이 잦아지고 물밑에서 일어나는 소용돌이가 심상찮다는 느낌이더니 20년~ 30년동안 오래 일해온 메니저들을 경제사정 명분을 물밑에 두고 인정사정 볼것없이 쫓아내는 것이다. 오랫동안 일해왔기에 이 회사의 특성도.. 2011. 1. 5. Cabbage Roll을 만들었다. 식당을 할때에 무지무지 만들어서 팔았던 캬베지롤! 우리가게의 상징음식이었지~ 카베지롤과 페로기, 빨간무우 Beets로 만드는 Borch soup이 인기가 대단했지 ㅎㅎ 우크라이니언 음식이라는데 유럽사람들은 대부분이 많이 만들어 먹는 음식이다. 1.ground beef & pork( ham) 2. rice 가 주된 재료이고~~ 오랫만에 함.. 2011. 1. 1. 2011년 1월1일 진아(Rejia)집에서 외국사람들과 떡국먹고 윷놀이하고~ 진아 엄마가 1월1일에 자기집으로 와서 만두를 같이 만들고 떡국을 끓여먹자고 하였다. 진아 엄마가 알고 지내는 간호원인 매리 남편 댄 과 진아아빠의 친구 마리오와 패트리샤 부부도 왔다. 진아의 스페니쉬 이름은 리히아라고~~진아 아빠가 엘살바도르나라 사람이라 스페니쉬말이라~ 진아 엄마 애니.. 2011. 1. 1. 101230-'Motown Gold'Stage West Theater Restaurant에서(다이앤,다이앤며느리친구이앙) 다이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극장식당 티켓을 주었다. 다이앤과 나, 다이앤 며느리 친구인 이앙과 함께 갔다. 부페음식과 두달마다 바뀌는 쇼 프로그램인데 이번의 쇼는 'Motown Gold' 1960, Deatroit, Michigan. Berry Gordy jr. incorportes Motowm Records, the first African-American owned record label featuring African-American artists who infused a "soul" into the music industry. The Motown sound was not just a fad. It was the future of pop music as it united cultures, forev.. 2010. 12. 31. 10 1225-Maggie의 집에서 Christmas Dinner를~ 25일 이번 크리스마스에 나는 특별한 경험을 하였다. 며칠전 다이앤과 크리스마스에 므할거냐는 얘기를 주고받다가 '난 혼자서 집에 있을거다'고 하였더니 자기는 친구집에 초대를 받아간다고 그 친구집에서 해마다 크리스마스 터키디너를 준비하는데 다이앤의 아들 카일과 중국며느리 린, 그리고 손자 죠나던과 린의 친구 이앙이 저녁을 먹을것이라며 크리스마스를 홀로 지내는 너를 데려가도 좋겠냐고 친구 매기에게 물어보겠다고 하더니 매기가 흔쾌히 반갑게 초대를 한다 하였다. 내가 '무엇을 준비해서 가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그냥 와인이나 한병 사오면 된다'하였다. 집주인인 Maggie 와 Neil이 반갑게 맞아주며 '와주어서 고맙다'를 몇번이고 하는것이다. 다이앤의 아들 카일과 린, 린의 친구 이앙, 죠나던이 먼저 도착해 .. 2010. 12. 27. 10/12/23-진아네 가족 진아 엄마는 코리언이고 진아 아빠는 엘살바도르사람이다. 진아는 13살 진아 동생 진호는 12살이다. 진아 엄마가 크리스마스라고 진아아빠 회사 직원과 친지들을 한자리에 모여서 대접을 하는데 진아네와 같은 동네에 사는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한국식당에서 모일거라며 나와 jong을 오라고 하였다. 모.. 2010. 12. 24. Heidi의 Christmas card -10/12/21 I wish you a meaningful Christmas. Remember, "Jesus is the reason for the season." It's great getting to know you through working together at Co-op. best wishes for 2011! Heidi 같이 일하는 하이디로부터 크리스마스카드를 받았다. 하이디의 양친은 마니토바주와 가까운 서부온타리오주에서 농장을 하고있단다. 하이디는 크리스마스와 이스트.. 2010. 12. 23.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