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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BanffNP&LakeLouise105

24 0911수-흐르는 구름 구경Tunnel Mt. 6km(앤마리,에밀리,나) 버스탈레잌으로 가기로 했던 계획이아침에 만나 날씨가 좋지않으니밴프로 가기로 결정 구름안개가 고속도로를 보이지 않을만치 가리기도 하고하루종일 구름의 이동을 구경할수있었다드뎌 터널마운튼을 걸은뒤 다시 후두스를 걷는데 비가 뿌렸다 캘거리로 돌아와이탈리언 레스트랑 키안티에서앤마리의 65살 은퇴 생일 축하 저녁을 먹었다에밀리가 전에 부터 살려고했던 거다며 혼자서 지불ㅎ 버스탈레잌으로의 하이킹이 3번째로 바뀌게되었는데궂은 날씨 그곳으로 갈건 없지 곰도 많은 지역인데밴프로 가서 터널마운튼을 오르길 참 잘했다 .  안개 자욱한 고속도로변  캔모어를 지나며~  밴프 캠핑장옆에서~                            암벽타는 사람들이 보인다                                  ~~~~~.. 2024. 9. 13.
24 0823금-냇가에서 따끈 낮잠-Ink Pots 13km-(앤마리,나) Moose Meadow 에 주차하고3.5km 어퍼폴 정션까지어제 내린 비의 촉촉하고 호젓한 트레일정션 후로는 하이커들이 많았다7km  인크팟 크릭에 도착하여 점심먹고냇가 자갈돌 위에 누워 낮잠솔솔 바람이 스치기도따땃한 햇살 이불이 등을 뜨끈하게 데펴주었다~40분간      나무에 걸터앉아 점심먹고           Ink Pots     1A 하이웨이                                          40분 눈을 붙이고 7km 걸어온곳에서 2024. 8. 25.
24 0802금-힘든 하이킹,아름다운 HelenLake13km,7시간(쏠,앤마리,에밀리,나운전) 내가 왕복6시간 운전도 담당,헬렌호수까지 6.5km, 첫 시작 오르막 3km가 힘들었지만 오를때보다내려올때 너무 힘들었다쏠은 4km까지 오른뒤에 너무 힘들다고 혼자 내려갔다마지막 3km 의 코스도 은근히 만만치 않아서먼저 내려가길 잘했다 싶다  아름다운 풍경 호수를 바라보고 내려오면서바이바이 see u again !을 외치고 내려왔는데마지막 코스 3km 를 마치고서주차장에 내려오니 완전 녹초,아이고 다시 못오겠다 싶었다 ㅎ 그래도 운전을 책임졌으니~3시간 무사히 잘 도착해서 다행 집에 오니 완전 뻗었다 옴짝도 하기싫고 피곤해서아무것도 넘어가지않아 간단히 라면 국물 몇술 먹고맥주 1캔 마시고, 샤워하고 누웠지만 뒤척뒤척~12시쯤 잠이들어 5시에 일어났는데피곤이 사라지고 가뿐해서 기분이 좋다.역시 록키산공기.. 2024. 8. 4.
24 0729월-Cory Pass return10km (앤마리 ,나 ) 2013년 물난리때에 밀려난 다리       미끄러워 안되겠어  더 위쪽으로가서 찾아볼래  내가 먼저 건너는걸 보더니 다시 시도  야! 건넜다                               이곳까지 1km,왼편으로 가는 에디스산 릿지로 오르는 갈림길우리는 쉬운 숲속 트레일 코리패스로 간다              그만 가기로하고 4.5km 에서모기에 물리며 앉아있는데릿지를 걸어 내려오는 젊은이들   5km 3시간            5시 주차장 도착 집에 와서 보니 모기가 팔 다리에 점박이를 만들어놨다살갗과 붙은 토시와 바지위로 물은거다이젠 모기 많은곳 갈때엔헐렁한 셔츠와 바지를 입어야겠다하나 배움 ㅎ 2024. 7. 31.
24 0531금-MinnewankaLake 왕복10km(앤마리,나) 앤마리와 둘이 나섰다11시쯤 주차장 도착, 관광객이 제법 된다걸어가는 입구 공원랜저에게서베어스프레이를 샀다($60.00)4년간 유효exfire date) +13도이지만 썰렁한 기온5km정도 걸어가다 트레일 옆에 앉아서 요기를 하고 돌아왔다아름다운 풍경 즐겼으니~ 2024. 6. 2.
23 1020금-(2)Lake Louise 3시(Saddle back하이킹후 내려와서) Saddle back 트레일에서 내려와서 루이스호수를 둘러보자며 동편 보트하우스 옆으로 갔다 겨울 시작인 시점이지만 관광객들은 많다 우리가 앉아있는 곳에 이 새(블루제이)가 날아오더니 뱅뱅 돌면서 날아갈 생각을 않는다 ㅎ 먹을걸 원하는 모양이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을 줄수가 없다 4시에 주차장을 떠나 빌리지 인포센터에서 화장실 이용하고 4시30분 #1하이웨이를 달려 6시30분 집에 도착, 앤마리는 내가 스피드를 낸다고 ㅎ 그러다가 폴리스티켓 먹을거다고 놀린다 ㅋ 스피드리밋이 110km 이니 보통 다릴때엔 120km 로 달리는데 추월을 할려면 130km~140km 로 속력을 내니까 말이다 ㅋㅋ 요령껏 스피드를 내야지 모 ㅎ 2023. 10. 24.
23 1020금-(1)Saddle Back (1800m높이,600m,8km)-앤마리,에밀리,me 8시 우리집에 차두고 내가 운전해서 갔다 Saddle back trail 루이스를 많이도 왔건만 이 트레일을 처음 하이킹하게 되었다 계속 up up up 페어뷰 산을 돌면서 키큰 침엽나무 숲을 올라가면 뷰가 보이기 시작 루이스스키장과 #1하이웨이가 펼쳐보이고 높은 돌산들이 하얀 눈모자 썼다 3km쯤 오르면 Saddle Mt.이 보이고 트레일에 노랗게 깔린 라치바늘잎이 오르느라 힘들었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준다 라치시즌엔 얼마큼 황홀했을지를 상상하며 그 시기를 놓친게 아쉬워서 내년엔 오기로 하자며~ㅎ 새들백 언덕을 오르니 눈앞에 눈덮인 돌산 얼굴이 쑤욱 나타나서 입만 벌리고 한참을 감상 왼편으로 3500m 템플산 만년설 얼음이 내눈과 키를 같이하고 손 뻗치면 닿을것같은 2800m Sheol Mt. 과 310.. 2023. 10. 21.
23 0821월-(1)Bow Summit(Peyto L. viewpoint)8km-Emily,me 이번주에 가볼까하고 계획을 세웠는데 월,목요일이 좋은 날씨다. 토요일 점핑파운드써밋을 하이킹 하였지만 일욜 쉰뒤에 에밀리가 월욜에 가자고 한다 8시에 집을 나섰는데 산불연기가 뿌우연하다 산 모습이 흐릿하게 보인다 올해의 산불이 너무 오랜시간이라 참 그렇네~ 루이스인포센터에서 화장실 이용하고 베이커리샵에서 커피와 크로상 사서 아침으로 먹고~ 30분 운전해서 페이토호수 주차장에 도착, 총 240km 운전, 7도의 쌀쌀한 날씨이지만 차츰 기온이 올라가고 걷기 좋은 날씨 구름가린 햇살이 잠깐씩 비치는~ 3시30분 주차장 도착, 돌아오면서 보우레잌에 잠깐 들러서 걸으며 여자애들 비키니입고 얼음물에 들어가는것 구경하고 ㅎ 2시간30분 드라이브해서 7시쯤 집에 도착, 에밀리와 같이 비빔냉면 저녁으로 먹고~ 릿지 중턱.. 2023. 8. 23.
23 0821월-(2)Bow Lake에서(페이토호수 하이킹하고 오면서 들른) 페이토호수 뷰포인트 보우써밋을 하이킹하고 돌아오면서 보우 호수를 둘러보려고 잠깐 스탑했다. 싱그럽고 아름다운 청춘의 풍경!!! 2023. 8. 23.
23 0616금- Minnewanka Lakeside trail 12km(앤마리,에밀리,me) 셋이 같이 갈수있는 시간 맞춰보니 오늘이다 9시 코압크로풋에서 만나 내가 운전하고~ 호수에 물이 많이 줄어있다 작년 가을 왔을때 앉았던곳엔 물이 없다 이틀전 날씨가 쌀쌀했더니 록키 산머리에 하얀눈가루 앉아있다 관광객이 많아서~ 스튜어트 캐년에 물 높이가 아주 낮다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건강한 에너지!!! 싱싱한 젊은 에너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아름다운 건강에너지!!! 얼마나 이뿐지~!!! 앞에 보이는 룻아웃까지는 11km, 왕복 22km를 걸어야되니~ 쳐다만본다 점심먹고 앉아 쉴곳 호수변으로 내려와서 작년엔 이곳이 물로 차있었는데 물이 멀리 내려가있다 점심 요기하고 바위에 누워서 놀기 ㅎ 카누타는 사람들 바람이 불어 파도가 많은 편 한참 쉬고 돌아오면서~ 4시에 주차장에 도착 해가 구름에 가려진 날씨.. 2023. 6. 18.
23 0607수- (2)Moraine Lake (앤마리,에밀리,me) Consolaion Lake를 걷고나와서 모레인호수를 내려다보는 뷰포인트 언덕으로 올라갔다 관광객이 많아 돌계단 오르는 곳에 사람들이 밀려 오르내린다 모레인 호수의 아름다움이 인파에 가려질것 같다 호수를 위에서 구경하고 내려와서 호수변으로 가서 좀 쉬기로했다 즐겁고 아름다운 날이었다! Beautiful !!! Beautiful Life !!! Life is Beautiful !!! 2023. 6. 9.
23 0607수 -(1) Consolation lake trail(MoraineL.)-앤마리,에밀리,me 6월1일부터 모레인호수로 들어가는 셔틀버스가 오픈을 했단다. 그래서 주중에 하이킹할까하고 올해부터 모레인호수로 일반차가 들어가는걸 허용하지않고 셔틀버스 예약을 해야한다 예정된 날짜 이틀전 아침8시에 예약오픈 한다기에 컴을 열어 내셔널parks New 어카운트를 만들어놓고 예약시스템으로 들어가서 셔틀예약을 해볼까 하였는데(5일8시) 잘안되고 10분만에 이날의 좌석이 없다고 뜬다. 안되겠다 싶어 전화로 해보니 몇번 눌러라 눌러라가 이어지더니~(정말 싫다 이거) 그래도 전화를 받는다 어찌나 반갑던지~ 얏후 이렇게 7일 아침버스 3명 예약이 9시에서10시 사이에 좌석있다고~ 무조껀 예약 ~~~~~~~~~~~~~~~~~~ ~~~~~~~~~~~~~~~~~~~~~~~~~~~~~~~~~~~~~~~~~~~~~~~~~~~.. 2023. 6. 9.
22 1022토 -(3)Riverside 7km, back home, 눈, (호스텔2박 앤마리,me) 루이스 기차역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걷기 시작 살짝 덮인 눈 집으로 돌아오는 하이웨이 변 눈이 많이 쌓여있다 루이스보다 캘거리, 캔모어에 눈이 더 많이 내려있다 집 도착하니 30cm 정도 많은 눈이 골목에 쌓였다 이틀전 출발할땐 노랗게 물든 사과나무 잎만 보았는데 그 위에 눈이 그득 쌓여있다 겨울 시작 첫눈인 셈이다 긴 가을이긴 했다 다음날23일 일요일 쏠이 마운트로얄 유니버시티에서 피아노 경연대회를 보러가자고했다 에밀리와 셋이 갔다 눈이 아주 많이 쌓여 있다 20,21,22일, 2박을 레이크루이스에서 자면서 멋진곳 하이킹 하였고 23일 일요일도 가치있게 보낸 시간이었고~ 마운트로얄에서 마치고 돌아오면서 쏠이 중국식당에서 점심을 샀다 그리고 식도암으로 시한부시간을 보내는 쟈넷뉴턴을 만나보러 쟈넷의 집으.. 2022. 12. 31.
22 1021금 -(2)Bow Summit, Peyto L.viewpoint,환상의 도로 (AnneM,me) 21일 금욜을 호스텔에서 자고 아침에 Bow summit을 가보기로~ 페이토호수 뷰포인트에서 사진을 찍고~ 뒤쪽을 걸어 올라 더 걸어 올라가는 코스 돌무더기 아발란체 지역을 지나 오를수있는 위쪽까지~ 앤마리는 돌무더기에 사람이 묻혀있는 느낌이 들어 가슴이 아프다며~ 걸어올라온 트레일을 뒤돌아보며~ 이곳에서 돌아 내려가기로 더 오를수가 없다 가파른 바위뿐이라 내려가면서 내려다본 페이토레잌 돌아오는 길에 도로풍경(#95) 2022. 12. 31.
22 1020,21,22 -(1) AgnesL.Lake Louise hostel 2박(앤마리,me) 앤마리가 휴가를 내었다며 이틀 호스텔에서 자면서 하이킹하자고~ 노인네를 데리고 가준다니 고마워서~ 호스텔 1박 $40 불인데 내가 호스텔멤버카드가 있어서 10% 디스카운트, $70/2박 ~~~~~~~~~~~~~~~~~~~~~ 20일 목요일 9시 앤마리 우리집으로 와서 출발 루이스 주차장에 주차하고(노페이,여름엔 주차비를 내어야함) Agnes Lake 로~ 호스텔 식당 둘쨋날은 다른 빌딩 식당에서~ 2022. 12. 31.
22 1008토 -Minnewanka Lake 10km- Grace,AnneMarie,me 그레이스,앤마리 나 셋이 갔다 앤마리 운전 화창한 햇살 따끈하니 좋은 날씨 이곳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데 난 처음 와보았으니 중간 호수변으로 내려가서 점심먹고 물장난 치며 한참을 놀고 back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시간 좋은 사람들과 보낸 하루! 2022. 12. 18.
22 0827토-Agnes lake 11km (Lake Louise) Emily& me 2022. 8. 28.
22 0820토- Helen lake 13km(AnneMarie, Grace,Emy, me-drive) 2022. 8. 21.
22 0618토- Tunnel Mt. & Toe of Hoodoos trail(AnneMarie, me) 꼭지에서~ 밴프 다운타운을 내려다보며~ ~~~~~~~~~~~~~~~~~~~~~~~~~~~~~~~~~~~~~~~~~~~~ Toe of Hoodoos trail 터널트레일을 5km 걷고 내려와서 건너편 후두스트레일을 좀더 걷자고 한다 먼데까지 왔으니 록키속을 더많이 보고 걷자고~ 2022. 6. 19.
220611토-C Level Cirque 9km, 4시간)& Cascade Falls(2km)-Emy,me 에밀리와 둘이 어디로 갈까 의논하다 밴프지역으로 가자고~ Kananaskis 로 갈려니 Park pass 날짜가 지나갔다. 그래서 다음주에 사기로하고 이번주에는 밴프지역으로 가보자고~(공원패스가 있으니까) 에밀리는 먼저 걸어 올라가고 나는 천천히 걸어서 카스케이드 산자락 눈이 녹아내려 푹 파인 곳에서 쉬었다. 끄트머리 10m 정도엔 눈이 아직 녹지않고 엄청나다 먼저 올랐던 에밀리가 내려오더니 산모퉁이 돌아 올라가니 눈이 많아 걸을수가 없어서 그냥 돌아온다고~ 트레일헤드를 걷기 시작하는데 빗방울이 약간 떨어지기시작 조금 걸어오르니 요정신발이 가득 피어있는게 보이고~ 한 트레일에서 이렇게 많이 피어있는걸 본건 처음이다 폐쇄된 석탄광집이 있고~ 어깨 다 드러낸 배꼽티입고 걷는 젊은애들~ 참 이뿌다 젊음이란게~.. 2022. 6. 13.
22 0514 토 -Toe of Hoodoos trail (7km, 3h30m. Emy me) 화창한 햇살이 기분을 업시키고 오랫만에 하이웨이도 달려보고싶고~ 에밀리가 밴프후두스 트레일을 가볼기회가 없었다기에 쌔엥~ 나섰다. 근 3주만의 에밀리와의 하이킹나들이 인가보다 12일 목요일에 왼쪽눈 레이저를 하였다 오른 눈은 2주전 4월29일에 레이저하였고 백내장수술 후의 임프루브하는거라고~ 안경을 쓰지않고 멀리 볼수있다는게 참 신기하다ㅎ 안과가 내차를 봐주는 메카닉과 가까운곳이라 엔진오일도 풀 신테틱으로 넣고~ 그래서 그런지 차가 부드럽게 달려주어서 화사한 기온에 기분좋게 드라이브하였다 뷰포인트에서 내려다보이는 후두스로 내려가야하는데~ 경사진 트레일에 흙과 잔돌이 있는 트레일이라 에밀리는 좔좔 기어 내려온다 ㅎ 보통 관광객들은 위쪽 뷰포인트에서 후두스와 강과 록키산 런들마운튼의 풍경을 바라보며 감상만 .. 2022. 5. 15.
21 1023Sat -JohnsonLake(Sol,AnneMa,Emy,me)에밀리생일모임 10월21일이 에밀리 생일이라 이날 4명이 밴프로 가서 걷고 저녁먹자고 의논 ㅎ 쏠이 운전하고~ 비가 왔지만~ 걸을만했다 죤슨호수걷고 너무 짧으니 더 걷자며 미네완카호수에 가서 스튜어트캐년까지 걷고 와서 밴프시내에 가서 베트남집가서 먹고~ (레스트랑마다 백신접종카드를 보자고한다 ㅎ 에밀리가 1차접종밖에 아니라서 바에 갔더니 안된다하여 쫒겨나고 ㅎ)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은둔자가 27년간 살았다는 캐빈 1910년에 지어~ 혼자 은둔하여 27년간 생활한 곳이라니~ 참 흥미롭다 남자니까 무섭지는 않았겠지만 먹는것을 어찌 조달하였을지~?? ㅎ 위 산으로 올라가서~ 뒤편에 작은 습지호수가 있다 이쁘고 조용하다 다시 올라와서 죤슨호수변으로 내려가는 트레일 그네가 나무에 매여있어 앤마리 에밀리 내가 시승도 해보고 ㅎ.. 2021. 10. 25.
21 1002토 -Boom Lake(11km,4h- Sol,Emily,Amelia, me) 솔이 운전해서~ 홈스테이 독일유학생 아멜리에,에밀리, me 무릎이 누르면 아파서 절둑이며 걸었다. 구름낀 흐린 날씨 9시 만나 11시 걷기시작 1시 도착하여 점심먹고~ 30분 쉬고 3시10분 주차장 back, 점심 먹은뒤 쏠과 아밀리에 에밀리는 호수변 숲을 더 걸어가서 글래셔를 보겠다고 갔다. 나는 그냥 여기 있겠다고~ㅎ 돌과 나무숲속 힘들게 가도 별반 다른 뷰가 있지않다는걸 알기에~ 사진 찍으며 놀았다 ㅎ 에밀리가 가다가 돌아나온다 힘들기만 하드라며~ ㅋ ~~~~~~~~~~~~~~~~~~~~~~ ㅌ 2021. 10. 3.
21 0724 -Spray river loop 15km(Banff) Emily,me 하늘이 BC주 산불 연기로 뿌옇다 산으로 올라가는 하이킹은 연기때문에 숨쉬기도 그렇고 뷰도 보이지않으니 숲속 강변을 가기로~ 아침에 에밀리와 의논해서 10시 밴프의 스프링스호텔 뒤쪽의 스프레이강 둘레 걷기로~ 12km라는데 loop로 다 걷고보니 15km 였다 발바닥에 물집이 생겨 발이 아파 혼났네 그라고그라고 모기 날파리들과의 싸움 빼놓을수가 없지 얼마나얼마나 많은지~ 모기약을 뿌리고 바르고 했는데도 마구잡이 달려드는 작은 날파리들 으으으으으으~ 몇군데 물려서 간지러 미친다 으으으으 ~~~~~~~~~~~~~~~~~~~~~~~~~~~~` 15km 걷고 발이 아프지만 코비드 반해방 밴프 풍경을 보기위해 밴프시내 한바퀴 돌아보았다. 주차비가 올해부터 생겼다. 그런데도 주차할 곳을 찾는라 한참을 헤맸다. 1시.. 2021. 7. 26.
21 0621 -Castle lookout & Silverton Falls (10km, 600m, Emy me) 에밀리와 둘이 나섰다 9시 출발, 은근히 가파른 트레일, 운전하면서~ 1A 하이웨이로 들어가는 도로가 막혀있다 코비드로 죤스톤캐년으로 가는 걸 막기위한것 같다 캐슬 호스텔앞에 주차를 하고 실버톤폭포를 보기위해 도로를 조금 걸어들어가며~ 에밀리 폭포가까이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느라 애먹었다 돌이 젖어있으니 잡으면 미끄러웠다고~ 멋진 폭포다! ~~~~~~~~~~~~~~~~~~~~~~~~~~~~~~~~~~~~~~~~~ 실버톤에서 내려와 차를 타고 다시 이동하여 캐슬룩아웃 주차장으로 가서~ 룩아웃 오르기 하이킹~ 캐슬 돌바위 아래까지 가는 트레일~ 앞에 앉아있던 가스나가ㅎ 내가 돌아가며 사진 찍는걸 보더니 포즈까지 취한다 ㅎㅎ 저럭허고 혼자 산에 왔으니~ 근디 참 이뿌다 건강미가~! 돌아오는길에 노랑신발란 보.. 2021. 6. 24.
20 1017토-JohnsonL. & CanmoreR.(4명,에밀리50th Birth기념) 쏠이 이날의 플랜을 기획했다. 에밀리가 50살이 된단다 ㅎ 그래서 같이 걷고 근사한 식당에 가자고~ 에밀리와 잘 지내온 알리스와 나 쏠 4명이서 쏠이 운전하고 밴프로 가서 죤스톤레이크를 걷기로 했다 그런데 밤내 눈이 내려 도로도 미끄럽고 눈도 많은데 에밀리의 생일을 멋지게 하고싶다며 경치좋은 도로로 가겠다며 1A 도로로 운전해서 가겠단다. 도로도 좁고 미끄러운 눈길을 쏠이 운전해서 가겠다니 말릴수가 없는 그 할매의 성격 ㅋㅋ 도로변의 경치야 나무에 그득 눈도 쌓인 크리스마스경치이지만 밤내내 내린 눈으로 도로변에 서있는 차도 많고 딩굴어서 옆으로 누워있는 차도 있다 으흐흐 **나는 걱정이 되는게 새벽5시에 아들식구가 벤쿠버 집으로 돌아간다고 나섰는데 눈도 내리고 미끄러운 도로를 어떻게 무사히 험한 록키산을.. 2020. 10. 19.
20 0911 Agnes Lake &Little Beehive 12km(Ying,me) 코비드때문에 해외 관광객이 없으니 그나마 한가한 시기인 올해에 가봐야될것같아 한갖지게 둘이만 가는게 좋을거 같았다. 잉이 금요일 스케쥴이 들어있다는것을 다른날과 바꾸도록 부탁하여 아침 7시에 잉집으로 가서 출발 9시에 주차장 도착하니 위쪽 주차장으로 올라가니 비어있는 자리가 많다. 가져간 우동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어 주차한 차옆 나무아래에서 먹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 날씨 구름한점없이 맑은 하늘과 선명한 빅토리아 만년설산 잉에게 오늘의 우리 행선지를 산을 쳐다보며 알려주고 벌집같이 생긴 아래에 있는 아그네스호수로 가서 점심을 먹고 루이스호수가 내려다볼수있는 오른편으로 좀더 걸어서 작은 벌집으로 가는데 총12km정도를 걷는다. 호수앞으로 걸어가는데 젊은 남자애 둘이 물에 뛰어드는 자세다 어프어프~.. 2020. 9. 12.
20 0831월 Banff Johnson Lake 혼자 22일 에멜랄드호수를 걸은뒤에 출근하고 어제 오늘 오프다 3월19일에 위암수술 갑자기 하시게되어 시니어롯지로 들어가셨다 한국음식 잡숫고 싶어서 4아들들이 시니어롯지에서 계시길 원하지만 두분이 한국음식 만들어 먹고 자유스럽게 살고싶다시며 시니어롯지에 앉아서 컴퓨터로 사시던 콘도도 팔고, 부자유스런 시니어롯지 생활이 싫다며 앉아서 아파트를 사서 옮기긴 것이다. 그래서 입맛 찾으시라고 강된장,감자부침, 고추무침 만들어서(인터넷으로 보고 만들어 보았다 ㅎ) 아파트로 옮기신 92살 90살 박선생님 두분 아파트에 갖다드리고~ 오늘은 아무래도 어딘가를 걸어야겠기에 잉,알리스,에밀리,쏠에게 전화해봤더니 다들 일이 있다고하기에 에라이 혼자 나섰다. 운전을 하면서 행선지를 생각했는데~ 트롤폴스로 갈까? 터널마운튼을 갈까?.. 2020. 9. 1.
20 0811 Plain of 6 Glacier Tea house(Lake Louise)-Keith,Donna, me 지난주 이번주 2주간 밴프트레일러캠프에서 도나 키이스가 캠핑을 하고있다. 그래서 8일 토요일에 밴프 C-Level을 그룹하이킹을 하였고, 난 9, 10일 일,월요일 이틀간 풀타임 일을 하고 화,수,목 off라 도나와 얘기나누어 화요일에 하이킹하기로~ 10년전에 두번 이곳을 하이킹해본뒤 그동안 이곳을 하이킹할 기회를 갖지못했다. 루이스는 언제나 관광객들이 많아서 주차하기가 불편해서 피하게되었으니~ 7시에 집을 출발하여 8시20분에 캠프장에 가서 도나의 차로 루이스호수로 갔다. 9시30분인데 주차장이 거의 다차고 겨우 아슬아슬하게 주차를 할수있었다. 이나마 올해는 코비드19 때문에 셔틀버스를 운행하지않아서 이렇게 늦은시간이지만 주차공간을 갖게된것이다. 다른나라에서 오는 여행객들이 없고 국내여행들만 오는데도 .. 2020. 8. 13.
190706토-(3) Oh Moraine Lake!! 환상의 물빛!! 물감을 풀어 놓은듯~! 운이 아주 좋았던 날! 루이스 호수를 본뒤 6시에 내려오면서 모레인으로 들어갈수있었다. 너무 복잡하여 이전까지 차를 들여보내주지를 않다가 첫번으로 가드를 치우고 들여보내주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시간 환상의 빛갈을 만날수 있었으니~ 한참을 구경하고 돌.. 2019.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