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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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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222일-Blanket Cloud & Chinook wind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2. 24.
24 1220금-(3)LouiseVillage Riverside눈깊은3km,혼자걷기 (사진 많아 3번 나눠 올림)앤마리와 데이빗은 스키를 타고나 혼자 스키트레일 따라 걷다강물 가까이 들어가서 걸어보았는데눈이 엄청나게 깊다 2024. 12. 22.
24 1220금-(2)Louise River trail Ski-앤마리,데이빗-빌리지 인포센터 9시 데이빗 집에서 만나11시 루이스빌리지 도착인포센터에서 스키트레일 물어보고서루이스 역 옆에 주차하고 스키 타기 시작,나는 혼자 걷기하고~2시쯤 인포센터에서 만나기로 하고Have a nice day!            눈질이 아주 좋다고 앤마리가 좋아한다 ㅎ                           앤마리와 데이빗은 스키 2시간 타고인포센터로 왔다내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간단 스넥을 꺼내어 먹는데데이빗은 인포센터 직원과 하염없이 얘기를 주고 받는다 ㅎㅎ앤마리와 내가 흉을 봤다혼자사는 남자라 말할 기회가 없으니사람 만나니 얼씨구나 끝도없이 얘기를 나눈다 ㅎㅎ 2024. 12. 22.
24 1220금-(1) 루이스 가며오며 창밖 샷(데이빗운전,앤마리,나) 이번 겨울 첫 루이스로 가는도로변 풍경데이빗 앤마리 루이스로 스키타러가며뒷자리에 앉아서 찍은밴프까지 가는동안은 눈이 없고#93번 정션 지나고캐슬마운튼 풍경에서부터나무에도 눈 앉은 풍경이 록키와 어울려너무도 아름답다그냥 눌러 본 사진이 하두 많아서 따로이 업로드 ㅎ                  ~~~~~돌아올때 2024. 12. 22.
24 1218수-Trio X-Mas콘서트(HarpViolinVoice)다운타운,-14도,온동네눈꽃(앤,나) 영하14도, 흐린 날씨여서 추웠다콘서트 프로그램이 아주 훌륭했고많은 사람들이 즐긴시간추운 날씨이지만 노인들이 대부분                다운타운 걸어가며        동네입구 운전하며 2024. 12. 19.
24 1213금-New트레일-YamnuskNaturalWest 8km(앤,에밀,나) 새로운 트레일을 가보자고얌누스카 내츄럴area 서쪽 캠프장입구에 주차를 하고 올트레일 지도를 보며 걸었다돌아올때는 파워라인을 걸어오다가조금 들어간 곳에 작은 투윈호수를 찾기도 했고그런데 눈이 전부 사라져 버린겨울답잖은 하이킹 영상2도의 봄빛같은 날씨       팬스를 따라 걸어 올라오다이곳에서 숲속으로 들어간다                       1시30분 런치타임               파워라인 걷기 시작  지도에 숲속에 투윈호수가 있는것 같으니 들어가보자고 제의들어가는 입구 100m 도 들어가지않은 곳에작은 두 이쁜 얼어있는 호수가 보인다 2024. 12. 14.
24 1211수-다운타운 1시간 콘서트(WorldMusicChoir)-앤,에밀리,나 열심, 열정으로 지휘하는 모습과다양한 연령대 분들이열심 화음 맞추는 모습이 인상적인생을 잘 가꾸는 사람들 같아보여박수를 많이 보냈다           온도가 -2도이지만흐린 구름끼고녹아가는 눈이 더 미끄러운 쌀쌀한 날씨내려갈때는 쌀쌀했지만걸어 올라오니 몸이 더워지기도 했다 다운타운 풍경              해리헤이 빌딩앞에 있는~  3St. - 5Av. 2024. 12. 12.
24 1206금-Hay Meadows to Troll Falls&카나나스키스빌리지(앤,나) 오늘도 둘이 가게되었다영상9도 흐린 날씨이긴해도 포근하다어디로 갈까 의논하다강변으로 가보자하고 이곳으로 갔다  눈이 그리 많지않은 편이다                         트롤폴스에 도착 했는데위험표시가 붙은 가드레일을 넘어가있는젊은 남녀 아시안 얼굴 둘이 가드레일을 넘어오고정복입은 공원랜저가 기다리고 있다가둘을 불러서 므라므라 얘기하더니신원 확인을 하고 워키토키로 본부와 연락하더니벌금티켓 종이를 꺼내어 적는걸 보니위험표시와 출입금지 팻말을 넘어들어간 벌금인가보다 ㅎ   랜저가 티켓발급하고 있다 ㅎ아마 수월찮을거 같다지키라는 표시를 지켜야지 말이다 ㅎ              잠깐 앉아서 스넥을 먹고   카나나스키스 빌리지에 가서       빌리지 서쪽 골프장을 내려다보는 테라스 트레일을 걷고  .. 2024. 12. 7.
24 1204수-안개 자욱한 다운타운 걸어(OneVoiceChrous-ProArts)앤마리,나 안개가 자욱하다-4도인데 안개때문에 추위가 더 느껴진다지난 금욜 브레그크릭 스노슈즈 하는 날은 -14도 였는데도이렇게 춥지 않았는데습기가 많으면 추위가 더 느껴진다           다운타운 건물이 안개에 가려 전혀 보이지 않는다                       오늘 콘서트는 게이와 레스비언그룹의 합창이다겉으로 보기엔 보통 우리들과 다름없이 보이고만어찌하여 게이가 되고 레스비언이 되어야 했는지~표시로 무지개 스카프를 착용하고 있다왠지 안스런 느낌이 들어 눈을 마주치기가 좀 쑥스러운 느낌ㅎ 그들의 삶도 물론 인정을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은 들지만왠지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니~불쌍하게 받아들여야 할까? 합창의 화합도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고운 목소리의 화음지휘자의 곡 선택과 노력을 볼수 있었다 2024. 12. 5.
24 1202-온도차이(어제/영하17도, 오늘/영상7도) 하루전 1일엔 영하17도2일 부터 포근한 낮 온도 영상8도, 어제밤 콘서트 갈때엔 영하17도 였는데 밤사이 기온이 올라가서낮엔 영상도 8도이다 2일 아침 썬라이즈 시간   2일 오전 보행자길 눈치우는~      1일 밤에서 2일 기온이 오르고 있는~      1일 낮 -17도 창밖 2024. 12. 4.
24 1201일-A Carol Festival(실버스프링동네 몰몬교회에서)-앤마리,나 인터넷 서치에서 찾아낸 프로그램으로프로그램의 성격이 어떠한지 확실한 배경이 미심쩍어갈까말까 망서렸다앤마리에게 소개하는 메일을 보냈더니 가겠다고 하기에Free 이고,집 가까운 거리이기에 갔다. 그런데 예상외로 좋은 성의있게 만든 알찬 프로그램이라아주 흐뭇하게 즐긴 시간이었다해마다 이 프로그램이 있는것 같으니내년에도 찾아올까 마음 먹는다 ㅎ           Sing Along   Handbell Soloist       Holiday Lights 2024. 12. 3.
24 1129금-(2)Snowshoeing&Skiing앤,데이빗(겨울시작 첫 눈즐기기)Redwood Golf C.(Bragg creek) 이제 눈이 가득 내려있는 겨울 시작이다 눈 즐기러 가야지 했더니앤마리가 잠깐 스키 타러 가겠다고~ 아침창밖- 온동네 하얀 눈꽃 앞도 보이지않는 흐린 날씨다 영하13도,   하이웨이 운전해가는 동안도 뽀오얀 날씨도로는 깨끗하게 잘 치워놓았다 골프장 도착하니 햇살이 나옴  데이빗과 앤마리는 골프장 스키트랙에서 스키를 타고~  난 스노슈즈를 신었더니눈이 많아도 이리저리 마음데로 다닐수있어서 좋았다스노슈즈를 가져오길 잘했다   내가 만든 트레일                                           언덕을 내려왔다      강옆 가까이에서~                       엘크 두마리 2024. 12. 1.
24 1129금-(1)스노슈즈 가는날 동네 눈꽃 풍경&BraggCreek선물가게 2024. 12. 1.
24 1128목-우리동네는 또 눈이 내리고~서울에도 눈폭탄30cm라고~ 월화수 3일간 눈이 그치더니 오늘은 또 눈이 내린다온동네 나무 풀에 눈꽃이 피어 하얀세상!많이 내리지는 않지만 흐린 표정이라 더 춥다 낮엔 -13도, 밤엔 -20도, 한국북부 전지역에 눈폭탄이라는 뉴스다100여년만에 이렇게 많이 오는 눈이라고~더구나 첫눈인데  엄청나다고~       ~~~~~~~~~~~ 캘리네 동네    어저께 캘리가 딤섬런치를 사줘서 맛있게 먹었기에마침 오늘 잡채 불려놓은게 있고야채 재료가 있어잡채를 만들어 캘리집에 갖다주었다  ~~~~~~~~~~~~~~~~~~~~~~~~ 서울에 눈이 엄청나게 내려나뭇가지가 부러지고 신호등이 부러질만큼 이변이란다보내온 사진     한국엔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중인데잎이 지기도 전에  갑자기 내린 폭설에 덮였단다 2024. 11. 29.
24 1126화-딤섬런치(어제 잉 눈체크 운전 고맙다고 캘리가 샀다) 지난주 폭설이 내리고어제 월욜 아침8:15에 잉이 눈 체크 예약이 되어있어서7시30분에 나섰다골목도로는 아직 눈을 치우지 못했고Ring road는 깨끗이 치워져 있었다아침 러시아워 시간이라 차가 많이 밀리기도~살금살금 조심히 운전해 갔다 돌아오면서 잉이 딤섬런치 먹으러 가자고레스트랑 앞에서 잉이 딸 캘리에게 전화하니오늘 자기가 점심약속있어 나가면아기를 봐주기로 한것 잊었냐고~ ㅎㅎ그래서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가야만했다 ㅎ 그리고 오늘 잉 딸 캘리가 점심을 사겠다며아기 엘른과 함께 나와서딤섬런치를 먹고 남은건 싸주었다내일 양식까지 해결이 되었다 ㅎ   눈이 엄청나게 쌓여있다 그 동네도~ 2024. 11. 27.
24 1123토-Seniors Acting Club(웨인play)티켓 샀지만 눈이 많이 내려 가지못했다 FLC 시니어그룹에서 공연하는건데웨인이 play 한다기에 2시 공연 티켓을 샀다그런데 토요일 문을 열어보니아침 드라이브웨이에 엄청나다 엄청나다아마 50cm는 눈이 쌓였다월요일 부터 거의 밤낮으로 내리더니~ 도로에 눈도 오후까지 치우지도 않고있다드라이브웨이는 하루종일 오지도 않고12시부터 밖을 내다보며운전을 해서 갈것인가 아니 갈것인가 하고 망설였다 생각하고 생각하다위험을 무릎쓰고 간다는게 무리인것 같다도로에 눈이 많으니 눈에 미끄러지거나 눈에 빠질것 같아 포기하기로 맘먹었다 쏠에게 못간다고 통보했다$20불 티켓값 도네이션 한걸로 생각하기로~  FLc 웹에서 (뒤 맨 오른쪽이 웨인 ㅎ) 2024. 11. 25.
24 1120수-눈눈눈 눈쌓인 마가목(Rowan) 동네풍경(Y님댁 방문) 눈이 계속 부슬부슬이 동네는 집집마다 마가목나무가 문앞에 한두그루가 잇고빨간 열매에 소복이 앉은 하얀 눈이 너무 이뻤다                          감,배,떡, 얼린 닭살 & 갈아 얼린 마늘어제 만든 녹두부침과 생선부침을 갖고 갔다.잡채와 뒷마당에서 딴 고지베리를 주셨다 2024. 11. 21.
24 1118월-Snowy all day & M언니 Y님 식중독소식 아침 창밖 내다보니 눈이 가득 쌓여있고또 하루종일 잔득 가라앉은 흐린날씨에눈이 하염없이 내리는 날이다이런날은 마음도 같이 가라앉아기분도 우울하다 그동안 날씨가 포근하여 겨울이 늦게올려나보다 싶더니이제 눈과 겨울 시작이 되는가보다    한동안 연락이 없으시던 미니언니께서 전화하셨다구순이 가까우신 Y님께서 10월말에 식중독으로11월 시작하고부터 고생을 하고 계시다고~겨우 병원 직접 운전하고 가셨다고 하기에왜 나를 부르지 않았냐고 했다 위급시에 운전을 해줄수 있다고 당부를 드렸건만믄가 내가 도울수있다는 것에 즐거움을 갖는것을~아직 내가 무언가를 도울수 있다는건나에 대한 스스로의 기쁨으로 여겨지는것을~ 이제 회복기에 계신것같아내일은 눈이 그친다니까 마켓에 가서 식품꺼리를 좀 사서 찾아뵈어야겠다나에게 얘기를 아팠.. 2024. 11. 19.
24 1116토-New trail 'Waiparous Loop' 5.5km(앤,쏠,쟈넷,나) 내가 찾아낸 트레일로멀리 가지않고 가까운곳에쉬우면서 길지않은 트레일로 찾아낸 곳이다 앤마리가 미팅장소 오는 중에 받은 전화가쟈넷프록터의 전화걸으러 간다니까 자기도 조인을 하겠다하여갑자기 조인이 되어시니어 여자 4명이 가게되었다 앤마리 운전, 11시에 만나 걷고 back to 4시,  햇살이 없어 스산하고 쌀쌀했지만거의 평지 숲속걷는 트레일이어서 얘기하며 쉬엄쉬엄 걸었다내려다보이는 계곡이 아주 깊었다 2024. 11. 17.
24 1113수-다운타운 X-Mas Choir Concert-앤마리,에밀리,나 벌써 한해가 저물어가고크리스마스 시즌이 되었다carol이 듣고싶어 지난주에 이어 또 다운타운으로 걸을 겸, 성의있게 준비한 합창이고좋은 화음으로 만날수있어 참 기분좋은 시간1시간 콘서트를 알차고 멋지게 만든 프로그램이어서박수를 많이 보냈다       The ConocoPhillips Choir is one of the oldest of the oil patch choirs, starting around 40 years ago! The choir’s members include employees and retirees of various companies, from amateur to trained singers! They can be found entertaining morning and lunchtim.. 2024. 11. 14.
24 1109토-처음가본 영화관(Andrea Bocelli 30:The Celebration)앤마리, 나 아침에 앤마리가 갑자기 전화했다오늘 보첼리의 30주년 기념공연 영화가스페셜로 토,일 이틀만 극장에서 상연한다고~ $20.00티켓팅 하라고하고3시부터 하는 공연을 보러갔다 처음 가보는 영화관이다푹신한 의자가 발도 앞으로 뻗을수있는 편안한 자세로영화를 볼수있게 되어있다 3시간 공연의 화면을 보면서도내가 좋아하는 음악이라서 그런지 전혀 지겹지 않았다  많은 알려진 가수들이고아는 노래가 많아서인지 너무 좋았다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소개해준 앤마리에게 고맙다고고맙다고~~ㅎㅎ 앤마리 집앞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갔다마치고 앤마리가 자기집에서 저녁을 먹고가라고파스타와 맛난 케잌 디저트로참 좋은 시간이었다 Life is Beautiful!!!          Zuccero      Jose carreras      12살.. 2024. 11. 11.
24 1108금-The Big Dauglas Fir trail(Yamnuska Natural)-(2주전 갔던곳-앤,나) 2주전에 왔던곳을 다시 가보았다눈이 많아 양말이 다 젖었는데오늘은 눈이 다 사라지고 없다뷰가 있을까 하고 올라가 봤는데뷰는 없고2000살은 될듯한 크다란 더글라스 퍼 나무가해발1500m 높이에 있어 신비스러웠다 바람소리가 뱅기 지나가는 소리같이 요란했다나무 쓰러져 덮칠까 무서웠지만숲 속엔 바람이 들어오지않아 다행이었다숲위로 부는 바람은 무서울만치 윙윙 휘이익 거렸다 갈때는 하이웨이 1A          첫째호수     두번째 호수       세번째 호수             3번째 호수 지나며~ 여기까지 2km,            트레일을 꺽어 위로 오르기     부러지고 뽑혀 쓰러진 나무가 많다         아주 큰 더글라스 퍼 나무가 있다이곳이 해발1500m 인데어찌 이리 크게 자랐는지 신비한 기.. 2024. 11. 9.
24 1106수-다운타운 손뜨게 뽀삐 장식교회,Pro-Art 음악공연,마가목열매(앤,나) 수요일마다 성공회 교회에서 보여주는 음악 프로그램12~1시 아침에 추워서 추울줄 알았는데화창하고 맑은 날씨, 파아란 하늘1st. north에 주차하고 30분 걸어내려간다                         손뜨게로 만든 뽀삐 장식 2024. 11. 7.
24 1103일-비싼 일식(명ㅎ 만남)-한국 다녀온 이야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1. 4.
24 1101금-Sibbald Flat & Eagle hill trail 8km(앤, 나) 가까운 곳으로 가자고 갔는데 70km 거리가 되는Sibbald lake AreaEagle Hill trail 로 4km 걸어 올라간뒤에돌아올때엔 새로운 트레일로 가보자하고올 트레일 GPS를 보며 새로운 트레일로 갔다총 8km 를 걷는동안 우리 둘 뿐이었다 주차장에도 우리차 한 대 뿐,조용하게 기분좋은 시간되었다  아침 9시 창밖 내다보니서릿발이 하얗게 앉아있고물안개로 동네가 하얗다기온은 영하10도,나가기가 꺼려지는 날씨이지만겨울 코트를 꺼내고 몇겹을 껴입고10시에 앤마리를 만나러 나가니화창한 햇살에 춥지않은 -3도,  Eagle hill trail(블루)로 가서1시 쉬고돌아올때는 새로운 트레일(빨간점)로 왔다   Hill을 두개를 오르내리는 힘든 트레일이다새로 산 신발을 신고 오르내렸더니 발이 좀 피곤하.. 2024. 11. 3.
24 1028월-사과효소 거르기(작년에 설탕재어둔)& 올해는 사과Jam 작년 10/25 에 딴 사과를 설탕에 재어둔게  일년이 지났기에건더기를 채에 받쳐 사과물을(효소) 걸러내었다(filter out)   걸러낸 사과 찌꺼기를 맛보니 맛이 있다그냥 버리기 아까워물을 부어 끓여 사과 Tea, 사과쥬스로 만들었다달콤하니 맛이 좋다    걸러낸 사과 액기스(효소)조그만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었다(4병이 나왔다)  ~~~~~~~~~~~~~~~~~~~~올해는22일 눈내리고 갑자기 추워져서 게을부리다가사과가 나무에 달린채 얼어버렸다 전날 몇개 따두었던 사과로올해는 사과잼을 만들어 보았다본디 달달한 사과라서설탕을 조금만 넣었는데도 맛이 있다 2024. 10. 30.
24 1024목-오랫만에 영ㅎ 만남(썬테라에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0. 30.
24 1025금-처음 가본 트레일 9km(Yamnuska Natural Area)앤,나 올트레일 지도에서 찾아낸 트레일이다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오늘 앤마리와 둘이 어디로 갈까? 하고 얘기하다 이곳을 가보자고~   등잔 밑이 어둡다고매번 지나다니면서 이렇게 좋은 트레일이 도로와 가까이 있는걸 몰랐으니호수도 3개를 지나며트레일도 걷기 좋은 쉬우며 오픈된 트레일이다 이날 쌀쌀한 날씨였지만하이킹하는 사람은 우리 둘 뿐이라노래를 크게 부르고 소리도 내고 ㅎ알려진 트레일이 아니라 사람이 없을수도~ 안으로 들어가 고도가 높아지니 눈이 많이 쌓여있었다난 여름 하이킹신발에 게이트도 없이 갔더니양말이 흠뻑 다 젖었다 겨울 하이킹 부츠와 게이트 클리츠를준비해야겠다   도로변 들어오는 입구에 3대 주차할수 있는개 댈고 나온 차 한대와 앤마리 차 입구에 걸어들어가는데 바람이 차다얼른 숲속 들어서며 겉옷을 한개 더.. 2024. 10. 26.
24 1022월-동네에 내린 첫눈 록키산은 버얼써 하얀 모자 썼었지만동네에 내린 눈은 첫눈이다21일 살짝 내려있었지만22일 아침 바깥은 겨울이 되어있다 문앞 사과나무에 달린 사과를 따야지 했는데달린채 다 얼어버렸다 2024. 10. 24.
24 1018금-Sheep River trail 9km(도로산양,폭포,horse)-앤마리,나 먼거리 운전이지만 (편도130km)운치있는 도로라 피곤하지 않은 길이다내가 운전~앤마리와 둘이 나섰다        2시 점심 먹은 곳    쌀쌀한 온도물이 튄 곳에 얼음이~높은 지역이니 추위가 벌써 찾아왔다            여기선 더 추웠다 ㅎ  트레일 걷는 동안 유일하게 만난 두 사람과 horse       갈때 도로 풍경         ~~~~~~돌아오는길                              Sheep river falls 를 잠깐 둘러보고     구름 잔뜩 바람불고 쌀쌀했다 2024.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