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MyStory21

211211 to 18 at Vancouver -Jeiah 백일 제아가 보고싶어서 백일에 보러갔다 뱅기타고~ㅎ 하우스로 이사해서 오손도손 사는 모습보니 참 흐뭇하다. 사람의 일 알수없다지만 운명도 있는지 없는지~ 흡족하고 흐뭇한 마음 즐거움 챙겨주는 며느리마음이 너무 고맙고 일주일 함께하고 18일 돌아왔다 눈수술 전에 갔다와야지 하고 갔으니~ 한국인 중국식 레스트랑에도 가고~ 집에서 음식도 깔끔하게 준비해주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집안, 바깥에다~ 7일간 지내는 동안 3일은 눈, 4일은 비, 벤쿠버 겨울 날씨는 습기많은 날이라 별로 좋지않다. 그리 춥지않지만 습기많고 화사한 햇살 없어 싫네, 아무래도 캘거리가 좋네 ㅎ 햇살 많고 드라이한 기후라서~ 다운타운 케그레스트랑에서 나를 기쁘게 해준다고 마음쓰는 며느리 고마워서 눈물났다. 말이 안나왔다~ 믄 말이 필요할지~ 내가.. 2021. 12. 22.
200323 제나와~(벤쿠버에서 아들네식구가 왔다-COVID19으로 셧다운이라고) COVID19 전염병때문에 social distance로 도서관 ,수영장,백화점 등 모든시설이 셧다운 되었다. 대부분 회사들도 재택근무를 하고~ 바깥에 다니지말고 stay home~stay home!! 사람들이 접촉을 함으로서 번지게되는 바이러스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벤쿠버에 사는 아들도 회사가 셧다운을.. 2020. 3. 25.
190417(음력3월13일) 막내가 하늘나라 갔다 아직은 아닌데~~ 너무 젊다 55살 믿어지지가 않는다! 가는 순서가 어찌 맨꼴찌 막내부터 시작이란 말인가! 같은 부모아래 순서데로 일곱이 이 세상에 와서 엄마 아버지 보다 먼저 떠난 자식도 없이 모두 잘 살아왔었는데~ 이 세상 떠날때엔 가는 순서가 온순서로 정해져있다지 않다하지만 .. 2019. 4. 19.
18 0920 Vancouver 아들네 방문(태어난지3주 손녀 만나러~) 20일 to vancouver with sister 25일 back to home 17일 월요일 조카 결혼식 일정에서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목요일 벤쿠버 아들집으로 갔다. 8월29일에 태어난 손녀 제나를 보러오라고 재촉하며뱅기티켓을 사서 보낸 며느리의 마음을 못이기는 척 ㅎ 스텐리공원을 한바퀴돌며~ 비가 부슬부슬~ 수상비행장에 뱅기가 내리고있다 며느리가 사준 Lobster Pizza !! 너무 맛있는 해물 피자다 이걸 먹으러 또 가고싶다 ㅋㅋ 제나 1month 벤쿠버 한인 마트엔 온갖게 다있다. 식당 음식도 싸고 맛있거 ㅎ 몇번을 아들 며느리와 같이 한인마트에 갔다 며느리가 만들어준 샤브샤브 며느리가 만들어준 베트나미즈 롤~ 수시와 순대~ 무엇이든 맛있는걸 해주고싶어서 안달하는 며느리가 너무 이쁘다. 얼.. 2018. 9. 26.
2017-다음블로그 연말결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12. 31.
Tablet PC(Nexus10)를 선물 받고~ 새로운 친구? 애인? 애물?ㅎㅎㅎ 지난달부터 컴퓨터가 속을 썩였다 중대한 바이러스(므 로봇바이러슨가 믄가? ㅎㅎ)가 내 컴퓨터에서 나와 해킹을 하고있다며 인터넷회사에서 전화를 해오고 메일을 보내오고 야단이었다. 내 컴퓨터를 스캔하고 크린을 하라는데~~~ 그러나 컴맹인 내가 어.. 2013. 4. 10.
12/4/09- Marble Canyon에서(신디가 찍은 ㅎ) 세여자가 눈위를 돌아다니며~ 2012. 4. 26.
12/4/21 신디가 찍은~ 환상의 Chester!!! Elphant Rock's 에 올라서서~ 살살 내려오는데~ 한발이 푹 빠졌다 발만 나오고 부츠가 나오지 않아서 한참 애먹고 있는중 ㅎㅎ 신디는 아래에서 아예 올라오지 않았슴~ 에그~ 못말리는 천방지축! 코끼리바위위로 올라갔는데 신디는 눈도 깊고 미끄럽다고 겁난다며 아래에서 찍.. 2012. 4. 26.
(2012년 1,2,3월)따스했던 겨울! 록키 눈을 즐긴 시간들~ 유난히 포근했던 겨울이 지나가는것을 아쉬워하며 1월,2월,3월~ 석달동안 일주일에 대부분 5일간 일을 하고 이틀 쉬는날 (몇주만 3일간 쉼-e스케쥴 짜고부터 5일이 많네) 눈을 즐기러 다닌 시간들을 생각해 보았다. (11년) 11/18- Highwood에 신디와 SS(SnowShoes) - 4km (왕복 280km ) 11/27 - Troll Falls 신디와 SS- 5km ( 200km cindy drive) 12/19 - Bragg Creek 도나와 SS- 5km (150km) 12/31 - Plpp hut 도나, 수기 SS- 7km (240km) (2012) 1/1 - Johnson Lake 수기씨와 SS(SnowShoes) - 5km (250km) 1/7 - Bragg Creek Ranger su.. 2012. 4. 2.
아버지! !아버지를 그립니다~~~(3월31일(음3/10)기일) 아버지! 아버지만 생각하면 가슴이 애잔해 와서 눈물이 쏟아집니다. 한소끔 눈물을 쏟아내야만 가라앉을 마음입니다. 아버지! 너무 일찍 돌아가셨지요. 지금의 제 나이보다도 더 이른 연세에 이 세상을 떠나셔야했으니 그것이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53~~ 청춘의 시기에 돌아가셨으니 .. 2012. 3. 31.
산에만 가믄 좋아요!!!~~(신디가 찍어서 보내준) < 1/8 Castle Lookout> <3월11일 Johnston Canyon> Ink Pots 에서 목말라 흘러내려오는 얼음물 마시고서~~ <3/3 Mt. Shark > 2012. 3. 19.
지난날의 친구를 회상해보며~ <2012년 5월1일> 사진을 정리하다가 2003년 5월 한국 방문하였을때에 만났던 대학동기 친구들 사진이 나왔다. 그리고 회상에 젖어본다~ 4년동안 같이 많이도 붙어다녔던 친구들이다. 졸업과 함께 뿔뿔이 흩어졌다 각자 직장을 따라가다보니~ 각자 자기 일에 충실하다보니 만날 기회도 없.. 2012. 1. 2.
11/9/14~9/27 록키& 옐로스톤 여행계획표 (네자매+ 2남자=6명) 14일(수)-도착하는날, 집에서 저녁 먹음(곰탕을 해놓을 예정 ㅎㅎ) 15일(목)- 2시15분 카나나스키스에 골프($100.00/1인) 라운딩, 11시에 집에서 나가야 함. 아침을 집에서 먹고 나가면서 점심으로 간단히 요기할것 갖고 다같이 나감, 골프 치는 동안 안치는 사람은 구경하고 난뒤에 7시쯤 골프를 마치면 다같.. 2011. 9. 13.
7/04 일-지난 일주일간에 매일 일하고 3일을 하이킹하다 지난 토요일 26일부터 7월4일 일요일까지 있었던 일을 적어두어야겠다. 몇가지의 일이 그동안에 있어서 기억해두고 싶다. 26일 토요일에 Ms.Sh 하고 둘이서 내가 운전하고 2시간 거리의 레이크루이스에 가서 빅토리아 Glacier 앞에 까지 왕복 15km를 하이킹 다녀왔고~ 27일 일- 집에서 쉬었고 28일 월- off라 코.. 2010. 7. 4.
Restaurant ownership 회고 영 동생 부부가 레스트랑을 오픈하였단다. 메뉴를 보태고 싶다며 내가 식당할때에 만들었던 음식을 배우고 싶다고 하였다. 까마득하게 잊어가고있던 일이라 생각을 꺼내어 보았다. 이제는 추억으로 변한 그 장소!그 일! 이다. 5년동안 내 최선을 다했던 일! 아침 7시에 문을 열어서 저녁 8시까지 하루 13.. 2010. 6. 14.
그리운 그곳의 벚꽃 사진 대학 졸업후 첫 부임지 그땐 이런 벚꽃나무가 없었다. 내가 떠난 후에 심어서 이렇게 자라 만발한 벚꽃 기억을 살려보건데~~ 농림부 장관을 하셨다는 분이 산아래 목장을 새로 만들어서 큰길이 나오는 도로변에다 벚꽃을 심었다고 하였는데 그때에~~ 그 집에 내가 담임을 했던 학생이 있었다. 가정방문.. 2010. 4. 11.
10 0116-그리운 어머니 (돌아가신지 1주기에 드리는 글) 그립고 그리운 어머니 보고싶고 보고싶은 어머니! 항상 그 자리에 계실줄 알았던 마음이 막상 어머니께서 이 세상에 계시지 않으니 더욱더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살아계실때에 한번이라도 더 만나뵙지 못하고 목소리도 더 듣지 못한것이 한이 됩니다. 계실때에 들었던 그 목소리 귀에서 쟁쟁하고 웃으시는 그 모습 눈앞에 생생한데 세월은 벌써 어머니의 숨결을 거두신지 1년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 같은 하늘아래에서 어머니의 숨결이 흐른다는 것만으로도 푸근한 어머니의 기가 공기를 타고 흘러왔는데 어머니 계시지않는 지금은 맥빠진 시간의 공기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편안하고 순수하고 밝게 생활하셨던 분이라 긍정적이고 푸근하시며 훈훈하셔서 믿겠거니 항상 그렇게 그곳에 계시리라 여겨졌는데 훌쩍 떠나시고 이제 어머니 계실 자리에 생.. 2010. 1. 18.
추억 1977 걸스카웃 대장이었당 ㅋㅋ 아!~~~ 그리워라 !!! 2009. 11. 9.
그리운 님! 그리운 옛날이여! 그리운 옛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인생! 대학 졸업식날 이때 어머니의 나이가 지금의 나보다도 훨~ 젊으셨구나! 곧으신 성격으로 지엄한 교육을 우리에게 하셨던 할머니! 지내고보니 그 교육이 나를 만들었는데~~ 동기동창 오빠-저 좋은 인물이 지금은 오데를 갔는지 알아보도 못하겠더.. 2009. 4. 2.
아련한 회상 살다보니 이런 흐뭇하고 기쁜일도 생기는구나 하는 생각에 벅차오르는 가슴을 어디든 날려보내고 싶은 마음이라 적어봅니다. 32년 전에 있었던 일이라는군요 ㅎㅎ그러니까 1976년도 라는군요. 기억상실이 된것같이 까마득히 정말이지 아주 아주 잊고 있었는데 오늘 기억을 되살려주는군.. 2008. 3. 28.
(카페)30여년이 지난후의 만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