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Visited Korea14

12 1118 -한국의 빌딩숲을 누비며- 비행기에서,공항(visited to Korea) 빌딩숲이 나에겐 구경꺼리 삼청동 이라고라 남산터널 성남 KTX역 고속버스를 타고 부산 수영 부산 동래 롯데백화점에서 도로를 보며~ 통도사 신평동네거리 알라스카 위를 날으며 가는날의 캘거리 공항 벤쿠버공항 ~비가 내리고~ 오는날 인천공항에서 인천 공항 에서 벤쿠버로 오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Duty Free구역에서 시간을 보내며 구경한~~~ 2012. 11. 29.
12/11 visited to Korea- 맛본 음식들과 식당 한국음식 중에서 믈 가장 먹고 싶냐고 묻는다 된장시래기국,,, 이번 방문에서 어느것이 젤 맛이 있었냐고 하면 언니와 형부께서 직접 기른 채소를 듬북 넣어서 끓인 추어탕과 들깨가루를 넣어서 끓여준 무우청 된장국이었다. 동생네 집에서 먹은 아침 식단 시래기들깨된장국과 알타리무.. 2012. 11. 29.
12/11 (15일,7일)visited to Korea-Music Concert(지인들의 고마운 배려) 예기치 않았던 음악콘서트를 가게되었다. 15일 저녁 부산에서 unfortunately~ 내가 들어본 이름은 '김건모' 뿐이었다 ㅎㅎ 어쨌든 음악은 신나는 것이었으니~~ *****~~~~~~~~~~~~~~~~~~~~~~~~****** 7일 지인 정희님께서 티켓을 선물해주셨다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 나를 더욱 감동시킨건~~~~ 감나무!! 콘.. 2012. 11. 26.
12/11 (14일)visited Korea- 극락암,자장암,서운암을 둘러보며 회상에 젖다 14일 오후 통도사 경내를 순례하고 점심공양도 하고 영축산을 걸어서 오르는 대신 차로 극락암 갈수있단다 ㅎ 그려 40여년의 세월이 흘렀으니~ 올핸 감이 풍년이란다 이 높은 산중암자에도 감이 바글바글 달려있다. 감만 보면 왜이리 정겨움이 느껴지는지~ㅎ 기억도 아련한 극락암에 왔다.. 2012. 11. 26.
12/11 (14일)visited to Korea- 통도사에서 추억 더듬기 고목이 된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많이도 달렸다. 감을 보면 왠지 반갑다 까마득히 멀어져간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으러 왔다. 그런데 많을것 같았던 추억의 조각들이 도무지 맞추어지지가 않는다 몰라보게 변해버리기도 하였고 너무도 오랜 세월이 흘렀으니~ 감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 2012. 11. 26.
12 1117일 - 양평 동생친구네 둘러보고-visited to Korea 서울 근교를 둘러보자며 동생이 서두른다. 오랫만에 다니러 온 한국인데~~ 아름다운 한국의 풍경을 조금이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하는 동생의 성의가 고맙다. 동생의 지인이 사는 동네인 양평으로 드라이브갔다. 전공과 취미와 생활을 함께 하는 집 커피로스터 타일공예를 하시는 지인 집 부엌 2012. 11. 26.
12 1118일 - 삼청각과 인사동의 가을(18일)-visited to Korea 18일 삼청각 삼청각에서 내려와서 인사동을 잠깐 들렀다. 바쁘게 둘러본 풍경이다. 4시까지 터미널로 가야하는데 그냥 보낼수없다는 동생의 성화가 있었기에 짧은 일정이었지만 서울의 가을빛을 보고 올수있었다~~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타야했으니~ 2012. 11. 25.
12/11 (11일)visited to Korea- 가을속에 담겨있는 동네 한바퀴 <11/11> 아침나절 산책을 할겸 동생네 집이 있는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아직 가을이 머물고있는 아늑한 마을이다. 2012. 11. 24.
12/11 (11일)visited to Korea- 가을이 담겨있는 뜰! (동생네 전원주택) <2012/11/11> 아름다운 가을빛을 집안에서 볼수있었으니~~~ 한껏 뽐내며 빛을 내는 가을빛을 볼수있어서 좋았다. 뒷마당 끄트머리에서 내려다 본~~ 집에서 올려다 본 풍경~ 참 뿌듯하고 자랑스런 마음이었다. 수고로움으로 가꿔나가는 전원주택의 아름다움이 제부와 동생의 노고가 있었.. 2012. 11. 23.
121112월-visited to Korea- 님이 계신곳! <2012/11/12> 그리운 님의 넋이 계시는 그곳의 가을은~~~!! 눈이 시리도록 고운 낙엽이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있었다~~! 생전에 사랑하셨던 화왕산을 바라보며~~ 낙엽을 줏으며 아린 마음만 낙엽과 얘기나누시는 모습을 보았나이다. 참으로 부끄러웠나이다 낙엽에게~~ 인연에 대해 얘기.. 2012. 11. 21.
(2)2008.8월31일 Visit Korea- 해운대, 경주 그리고 한국엔 음식점이 어찌 그리 많을꼬! 골목을 �빽이 거리거리 골목골목 음식점 간판! 간판이 하두많아 거리가 지저분하니 질서가 없다. 에라이 모르것다 살이 찌든가 말든가~~~며칠동안 먹은 한국음식! 아마도 몇년동안 못 먹었던것 며칠동안 다먹었나보다 ㅎㅎ 별거별거 다 먹어보았다. 못먹어 보았다.. 2008. 9. 12.
(1)2008,8월30일 visit Korea- 보성 녹차밭 2003년여름에 일이 있어서 일주일만에 다녀 온 한국, 5년만에 갑자기 나가게된 한국이다. 보성 녹차밭 하루, 경주에서 하루만 지내고 왔다. 어머니를 노인 의료원에 모셔놓고나니 카나다로 돌아갈 날이 며칠 남지않았다. 언니 동생들이 야단이다 이렇게 오랫만에 형제들이 모이게 되었는데 한국에 나온.. 2008. 9. 12.
(2) 갑작스럽게 가게된 한국방문기 어머니께선 당뇨(diabetes) 에다 콩팥(kidney)의 기능이 안좋아 콩팥기능을 도와주는 콩팥투석장치를 5년전에 하셨는데 배에 구멍을 뚫고 호스로 물을 넣고 빼는 일을 하루에 한번씩(once a day) 5년간을 혼자서 하시면서도 놀러가는 여행도 신나게 잘 다니셨다. 종친회니 친구들,친척들, 절에서 가는 여행도 .. 2008. 9. 11.
08 0818~31 -(1) 급히 방문하게되었던 한국 방문기 예측 할수없이 일어난 일이었다. 85살 엄마께서 지난 3월부터 일주일 단위로 병원과 집을 들락거리신다는 경과 보고를 접하고는 있었지만 지난번 퇴원 후에는 전화를 하니 1박여행을 가셨다고도해서 괜찮으신가보다 하는 생각도 하였었다. 그런데 8월 초 심장을 막고있는 어혈 뚫는 수술을 하시고는 2주일간 병원에 계시다가 퇴원하신지 3일 만에 다시 호흡곤란이 일어나 응급실로 가셨단다. 그 전날 통화를 하였더니 쨍쨍한 목소리로 괜찮다고 하셨는데~~~~ 미국 아리조나 동생과 통화를 하면서 아무래도 9월 쯤엔 한국을 나가서 엄마 살아계실적 모습을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얘기를 주고 받기도 하였다 갑자기 서울 동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부산 언니가 지금 응급실에서 어머니를 보고있는데 의식이 없으시니 미국,카나다 딸들 빨.. 2008.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