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61 11/5/23(Victoria Day)- #93 Calgary to Radium HotSprings(with잉,신디) #93 93번 하이웨이를 가면서 멈추어 걸어 들어가보는 Paint Pot Marble Canyon도 걸어보고 아침 9시에 출발할때의 캘거리는 비가 오고있었다. 캘거리는 며칠째 계속 비가 내려서 연휴를 빗속에서 지내야만 했으니~ #1 하이웨이를 달리며 #1하이웨이 밴프를 지나서 나타나는 동물들의 길 #1하이웨이.. 2011. 5. 26. 11/5/21 Eagle Hill (Jumpingpound-Sibbald lake area) 10km return Height gain 332m from lake High point 1722m Hill에서 Hill에서 점심을 먹으며~ 오늘의 목표지점인 Hill에 가까워지면서 보이는 Crocus 하이킹 시작 전에 주차장에서 하이킹 참가자 전원이 기념촬영 모기약을 뿌리고~ 하이킹 시작지점 누니 녹은 길이라 질척되었다 모기가 워찌나 달려드는지~ 2.5km 거의 반쯤 .. 2011. 5. 23. 11/5/18- 다이앤의 눈물 나는 오늘 9:30~6:00 shift 였다. 다이앤이 10시 shift 라며 나타났다. 내 첫번의 15분 break time이 11시, 두번째의 30분 break time이 1시, 세번째 15분 break time은 3시30분 이었다. 다이앤의 첫번 브레이크는 11시30분, 두번째 30분 브레이크가 1시30분, 세번째 브레이크는 4시이었다. 8시간 일하는 동안 매 2시간마다 브래.. 2011. 5. 20. 11 0514-하이디 집에서 송별모임 하이디가 며칠전부터 같이 일하는 우리 데파트(Front end) co worker 모두에게토요일에 자기 집으로 와서 Tea time을 갖자며 집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은 카드를 회람 시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이디를 좋아하므로 하이디가 그만두게된것을 참으로 아쉬워하는 맘이다. 모두들 일하는 시간과 맞물려서 시간이 되는 몇사람만 모일수밖에 없었다. 나도 오늘은 8시30분 부터 5시까지 shift라서 일을 끝내고 6시반에 하이디의 집으로 갔다. 6시에 일이 끝난 캐롤린이 먼저와 있었다. 그리고 7시에 끝난 로나가 왔고 다음으로 7시반에 일이 끝나고 바로온 애쉴리와 사빈 그리고 집을 찾느라 몇바퀴를 돌았다며 늦게온 모이, 이렇게 모이게 되었다. 10시까지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는데 돌아오면서 느낀 기분이라면 .. 2011. 5. 16. 11/5/12 목- 떠나는 하이디를 위해 송별 Breakfast를 먹으며~ 같이 일하던 하이디가 이달 25일로서 일을 그만두게되었다. 부모님들이 계신곳으로 가까이 가서 살기위해서 아무 친척도 없는 캘거리를 떠날수밖에 없다고~~ 이곳에서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 중에서 교양있고 친절하고 상냥하며 남을 존중할줄 아는 사람, 교자자격증도 있어 하이스쿨에서 학생들을 가.. 2011. 5. 13. 11/5/11 가엾은 나의 개나리꽃 이 자리로 옮겨온지 3살 되는 개나리다. 작년에 블로그에 올려진 개나리꽃 사진이 4월인데~~. 올해는 4월 내내 눈이 내린 긴 겨울이더니 꼭 한달 늦은 지금에사 꽃을 피웠다. 계속 쌓인 눈속이라 죽지나 않았을까 걱정하였다. 눈속에서 추위를 견뎌내느라 고생을 하였는지 듬성듬성 몇개의 꽃만 겨우 피.. 2011. 5. 12. 11/5/11 Hoya 꽃 가득 피어 짙은 향기가 ~~ 사월 내내 눈이 내리던 날씨가 오월이 되어서는 맑고 따뜻한 날씨가 되었다. 만나는 고객들마다 이젠 날씨가 좋아졌다며 'We deserved nice weather~~~'이라고 한마디씩 말하며 팬지,베고니아 꽃들을 사가며 즐거운 표정이다. 햇살을 즐기느라 가슴이 거의 다 드러난 어깨티만 걸친다든지 기다란 다리와 엉덩.. 2011. 5. 12. 11/5/08 일 Mother's day 에 일을 하며~ 지난주 금요일 부터 화요일까지 스케쥴이 들어있다. 주말 금,토,일은 평소에도 항상 손님이 많아서 바쁘다. 그런데 이번주는 오늘 일요일이 Mother's day라서 금요일에도 쉴새없이 바빴고 어제 토요일은 숨도 쉴틈 없이 계속 라인이 이어졌다. 아빠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시장 보러오는 가족이 많았다. 꽃.. 2011. 5. 9. 11/5/1- 희찬이를 만나고 돌아오는길의 노을 희찬이 고모집에서 콩국수로 저녁을 먹고 희찬이 할머니와 얘기를 나누다 보니 9시가 되었다. Chestmere 에서 #1 하이웨이로 들어섰는데 넓은 하늘에 황홀하게 눈부신 붉은노을이 펼쳐져있다. 운전을 하며 카메라셔트를 눌렀다. 금방 사라져버린다는 것을 알기에 핸들을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 카메.. 2011. 5. 2. 11/4/30토- Sulphur Mountain( Banff 곤돌라 올라가는산) 꼭대기까지 총 7.5km 걸었다. elevation gain 700m 눈이 가득 덮여있는 트레일이다. 곤돌라 스테이션에서 정상 꼭대기 deck으로 만들어진 트레일1km까지 Mr.shin과 수기씨 부부와 함께 하이킹 4시간 걸려서 오르고 내려올땐 곤돌라 타고 내려옴. 꼭대기로 오르는 deck트레일을 오르며 내려다 본 곤돌라 스테이션 곤.. 2011. 5. 2. 4/22- Easter Dinner를 Janet의 집에서 4월22일이 Easter 금요일이다. 다이앤 친구 자넷이 자기집에서 이스터디너를 하자며 초대를 하였다. 그런데 나는 10시부터 6시30분까지 일하는 shift 다. 일을 마치자마자 바로 오라며 7시에 같이 저녁을 먹기위해 기다리고 있겠다고 하였다. 일을 마치고 부랴부랴 갔는데 7시가 좀 지나서 도착이 되었다. 저.. 2011. 4. 24. 11 0421- Never know~! Nobody knows~! I hope not~! 일하면서 손님과 나눈 대화다.짧은 몇마디에도 인생을 살아가며 항상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며깊은 의미를 갖고 있는 말이다. 회사의 고객서비스 프로그램의 하나인 bag credit 이 있다.물건을 사서 담을 바구니 or 봉지Bag를 가지고 오면 하나에 3쎈트를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물건을 담는 비닐봉지를 적게 사용하자는 환경보호 프로그램의 하나이다.그래서 고객들이 자신이 산 물건을 담을 봉지나, 바구니등을 가져오면 사용하는 봉지의 숫자에 해당하는 3쎈트/per bag 의 돈을 돌려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봉지를 가지고 온 고객에게그 봉지값으로 돌려받은 돈을 자신이 산 물건값에서 제할거냐?아니면 봉사단체에 기부를 하겠느냐를 물어서 donation을 하겠다면 그 3쎈트를 Charity로 보내게 된다.C.. 2011. 4. 23. 11/4/17- Fairmont Hotsprings로 Golf Package 놀러가다 캘거리엔 계속 눈이 내리는 4월이다. 캘거리의 골프장 잔디엔 아직 눈이 쌓여있어서 골프장 오픈이 언제인지 알수없을 지경이다. 그런데 로키산을 넘어 300km 떨어진 동네 Radium Hotsprings와 Fairmont Hotsorings동네엔 4월1일부터 골프장을 오픈 하였다는 소식이다. 골프치는 친구들이 골프를 치러.. 2011. 4. 20. 11/4/17- Winter's return Spring takes winter vacation! 요즘 매일 매일 눈이 풍풍 내린다. 예년 4월이 15cm의 눈인데 올해는 지금까지 내린것만도 55cm란다. 아침도 나가보니 10센티는 더 쌓여있다. 드라이브웨이 차위에 눈 치웠는데 무겁고 습기 많은 눈이라 힘들다. 이긍~내일도 눈 그림 날씨뉴스~~~ <캘거리 날씨> 오늘 페어몬트핫.. 2011. 4. 18. 11/4/12화-Yamnuska Mt.(Raven's End) A moderately steep climb to the east ridge of Yamnuska known as Raven's End 7km return Height gain 520m Hight point 1890m 맑은 날씨~ 영상3도 눈이 무지무지 쌓여있었다 트레일을 한뼘만 벗어나도 다리 전체가 다 빠질정도로 눈이 많았다. 정상 부근은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들 정도로 많고~ 포근한 온도라 오르는 내내 땀이 뚝뚝 떨.. 2011. 4. 14. 11/4/09토- Lunch with Philippino Culture~ Dinner with Korean Culture! 오늘은 내 위장이 부풀어 올라 터질 지경인 날이었다. muffin top이 더욱더 부풀어 올라서 넘쳐나온다 ㅋㅋ 점심엔 마리아와 필리핀 친구 집에 가서 그 많은 음식을 보고 먹어주어야 하는것이 예의일것이라 ~~ㅎㅎ 두 접시를 먹었고~ 저녁엔 또 한국 친구들이 음식 한접시씩 해오기로 한 potluck meeting을 하.. 2011. 4. 11. 11 0409토 -필리피노 집의 손님초대음식과 통돼지구이 오늘 또다른 culture를 맛보았다. 필리피노인 마리아가 친구의 4살되는 딸 생일이라 생일케잌을 만들어 간다며 같이 가지않겠냐고 하였다. 필리핀 문화로 손님을 초대하였을때 만드는 음식을 보여주겠다며~ 4살 딸아이의 생일과 딸의 아빠가 알버타 전기취급 자격시험에 합격을 하였단다. 어려운 시험에 합격된 즐거움을 아는 친구들과 나누기 위해 겸사겸사 손님초대를 하게되었다고 하였다. 마리아와 나 그리고 마리아와 같이 베이커리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의사공부를 하고있다는 22살 스테파니와 셋이서 갔다. 20명 정도의 사람을 초대하였다는데 음식장만을 많이도 하였다. 그 중에 가장 인상깊은 새끼통돼지구이 !!!ㅎㅎ 식당에 주문을 하여 가지고 온 것인데~~ ㅎㅎ 아무래도 난 못먹겠더라 ㅎㅎ 그냥 사진만 찍고 나왔다 ㅎ.. 2011. 4. 11. 11/4/08 금- rare dainties my breakfast !! 오랫만에 여유부려본다 ㅎㅎ 식탁에 앉아서 breakfast를 먹는것이~ 지난 목요일부터 이번 수요일까지 7일간을 연짱 일하고 어제 7일부터 19일까지 휴가다. 느긋하게 아침을 준비해 보았다. 7일간의 일에도 그리 피곤함은 느껴지지 않지만 일정한 시간에 일을 가지 않아도된다는 생각이 몸을 더 나른하게 .. 2011. 4. 9. 11/4/06- maria& shawn home 방문 마리아의 생일이라고 초대하였다. 그래서 겸사겸사 전에 부터 마리아가 배우기를 원하던 김치만드는 것과 생일에 먹는 미역국과 잡채 만드는 것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였다. 배추 한포기 사다두라고 했고 미역과 당면은 내가 가지고 가서 만들었다. 2008년8월에 션의 부모님이 사는 브래그크릭의 acreage .. 2011. 4. 8. 4월3일- 신고정신 11시 부터 7시30분 shift다. 어제 하루종일 눈이 왔고 도로에 눈이 쌓여서 아마도 사람들이 나오는것을 자제하였을것 같다. 그리고 오늘 일요일이니 ~~ 시장보러 나온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들어오는 문 입구안에 여자 police와 남자 police 두 사람이 grocery cart에 검은 여행가방 몇개가 실어져있는 것과 빨간.. 2011. 4. 4. 11/4/02 - Spring snow blankets city 아침에 일어나니 20센티 눈이 쌓여있다. 8시30분 부터 일 시작이라 7시30분부터 눈을 치웠는데 습기가 많은 눈이라 허리가 아프다. 낮에도 하루종일 함박눈이 내렸다. 5시 일 끝내고 나오니 차에 눈이 가득 쌓여있다. 집 driveway에 눈이 너무 많아서 들어올수가 없다. 삽으로 치우는데 눈이 무거워서 들어.. 2011. 4. 3. 110326 Grotto Canyon -( Calgary는 snow foggy! ~Rocky는 sunshine!) 올해 3월의 캘거리 날씨가 한겨울 날씨이다. 근 2주일째 매일 눈오고 눈안개 앞이 보이지않게 깔리는 기후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수북히 내려있고~~ 낮엔는 그나마 안개만 있는데~ 밤이면 밤마다 살금살금 눈이 내려있다. 온도는 그리 춥지않은 -5~-10 사이이지만~ 오늘도 창밖을 보니 .. 2011. 3. 28. 110324 목- Stage west ( Move over Mrs Markham) 다이앤이 극장식당인 Stage west에 가자고 하였다. shift가 들어있어서 캐롤린에게 부탁하여 화요일로 switch해서 목요일 off하고 가기로 하였었다. 다이앤의 며느리 친구인 이안이 중국에 나가서 오자를 않아서 그 표로 내가 가는것이었다. 다이앤과 다이앤의 며느리 린과 나 셋이서 갔다. 이번엔 코매디 연극 프로그램이었다. 코매디는 특히나 이해를 하기가 힘들다. 그냥 행동하는것을 보며 웃는것이다. 무척 관능적인 장면 연출이 많았다. 많이 웃기는 하였다. 가끔 이런 분위기에 어울려 보는것도 살아가는 재미인것 같다. 다이앤과 다이앤 며느리 린 린은 다운타운에 있는 오일회사에서 일한다. 퇴근시간에 다운타운으로 가서 pick up하여 같이 왔다. 린은 중국인인데도 중국발음이 전혀 나타나지않는 정확한 영어.. 2011. 3. 26. (일기)11/3/22- 일 끝내고 바로 다이앤과 치킨윙 먹으러 바에 갔다 오늘 shift가 9:30~6:00 였다. 마침 다이앤의 shift도 나와 같았다. 오후 슈퍼파이저가 케이티였다. 케이티의 얼굴을 보는 순간 부터 기분이 다운된다. 어린것이 참 기분나쁜 얼굴 표정이라 케이티와 같이 일하는날마다 느끼는 분위기이다. 즐겁게 일을 하다가도 케이티가 나타나면 기분이 나빠지니~~ 상관.. 2011. 3. 23. 110317 Grotto Canyon Ice walk ( with Maria) 베이커리데파트에서 일하는 필리피노 마리아가 목요일에 off 라고 하였다. 마침 나도 이번주 목요일이 off이니 둘이서 하이킹을 가자고 계획세웠다. 10시에 만나 둘이서 1A도로를 드라이브하고 갔다. 이 얘기 저얘기 나누며 가고있는데 마리아의 남편 Shawn으로 부터 즐거운 하이킹 되라며 .. 2011. 3. 19. 11 0314월-Cash Out Count-New system으로 바뀐 날 (얄미운 케이티 ㅎㅎ) 오늘 shift가 1시부터 9시30분까지다.어제 부터 New system 이 시작 되었는데 어제 난 off 였다.CSO에 들어가서 각자의 till에 float를 체크해서 가지고 나오던 system을 바꾸어서슈퍼바이저가 미리 전체 Till을 넣어두고 Cashier는 그냥 아무 번호에 가서 sign in 을 하면 되는것이었다.Cashout count도 슈퍼바이저가 하도록 바뀐것이다. 일찍 마치는 cashier들을 보니 정확하게 마치는 시간에 signout만 하고 가면 되도록 되었다.오늘 close shift 슈퍼바이저는 케이티이다.내가 9시30분에 끝나고 귀엽고 명랑한 Zuzana가 close shift로 10시15분까지이다.9시10분에 케이티에게 물었다.'내가 cash count를 해야하느냐'고?그랬더니 .. 2011. 3. 15. 11/3/12 Elbow Falls (Bragg creek) 토요일 dayoff라 오전내내 게을부리다 영희와 만날려고 나서는데 슈퍼바이저 mark가 전화를 한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shift 일해줄수 없냐고~ 잠깐동안 생각이 혼동이 일어난다 ㅎㅎ 5시간 일하면 100불인디~~어쩔까? 친구들 맛있는것 사주면 행복해 할만한 일인데~~ㅎㅎ 기분좋게 여행가서 하루 잘수있.. 2011. 3. 14. 3/07 CrossIron Mills 쇼핑몰 구경하며 이생각 저생각. 허허벌판 한가운데에 있는 CrossIron Mills 캘거리 북쪽 하이웨이 2번 시 경계지역인 Balzac동네에 있는 대형 outlet 쇼핑몰이다. 집에서 15분만 운전하면 갈수있는 곳이지만 오픈된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가볼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며칠전 친구들 만나 명품 가방 얘기를 나누다가 이 쇼핑몰에 코치가방가게.. 2011. 3. 13. 2011/3/11-New system to optimize employee scheduling 11일 금요일 pay check와 함께 한장의 편지가 들어 있다. All Employees: As many of you are aware, 로 시작된 편지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쎈타의 시간 스케쥴을 Head Office에서 관리를 하겠다는 것인데~~ 23개의 쎈타에서 5개 쎈타를 올해에 시험삼아 활용을 해보고 내년부터 전 쎈타에 적용을 하겠다는 것인데 내가 일.. 2011. 3. 13. 11/3/09 Stoney Squaw Mountain (Banff)- 영희하고 ~~ 2월말 부터 근 2주를 -20도~ -30도를 오르내리다 수요일 마침 off 라 포근한 날씨 예보이어서 마침 벤쿠버에서 다니러 와 있는 영희와 둘이 나섰다. 2.2km one way, elevation gain 190m, Trailhead: Just inside the main parking lot for Mount Norquay ski area. 작년 Mt. Norquay ski 슬로프 올라가서 내려다 본 자그마한 동산이 Squaw 산이다.. 2011. 3. 10.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