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이 극장식당인 Stage west에 가자고 하였다.
shift가 들어있어서 캐롤린에게 부탁하여 화요일로 switch해서 목요일 off하고 가기로 하였었다.
다이앤의 며느리 친구인 이안이 중국에 나가서 오자를 않아서
그 표로 내가 가는것이었다.
다이앤과 다이앤의 며느리 린과 나 셋이서 갔다.
이번엔 코매디 연극 프로그램이었다.
코매디는 특히나 이해를 하기가 힘들다.
그냥 행동하는것을 보며 웃는것이다.
무척 관능적인 장면 연출이 많았다.
많이 웃기는 하였다.
가끔 이런 분위기에 어울려 보는것도 살아가는 재미인것 같다.
다이앤과 다이앤 며느리 린
린은 다운타운에 있는 오일회사에서 일한다.
퇴근시간에 다운타운으로 가서 pick up하여 같이 왔다.
린은 중국인인데도 중국발음이 전혀 나타나지않는
정확한 영어발음과 세련된 매너를 가진 이쁜여자다.
그런데 다이앤이 걱정을 한다.
아들 케이가 헤어지기를 원해서~
케이가 나쁘다며 만약 헤어지게된다면
자기가 도움을 주어서라도 며느리의 권리를 찾아줄것이라고 했다.
나는 오늘 좋은 음식을 보고도 많이 먹지 못했다.
어제저녁부터 속이 미식거리고 어지러워서
집에 오자마자 자고 오늘 낮에도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었다.
낮에 아무것도 먹지않았드니 속이 좀 편해져서
조심스럽게 음식을 가져다 먹었다.
내가 잴 좋아하는 부페식당인데~~
그림의 떡이었다 오늘은~~
그래도 회도 먹고 주로 야채샐러드와 생선을 주로 먹었다.
소화제 겸 콜라를 마시고~~
며칠전부터 오늘할 것이라고 계획을 세운것이
지난 목요일에 갔던 Grotto Canyon ice walk를 하러가자고
마리아와 약속을 해 두었다. Shawn도 함께가기로하고~
그런데 화요일에 마리아가 일을 하다가
배가 너무아프고 어지러워 쓰러져서
이머전시 차가 와서 병원으로 싣고 갔다는 것이다.
그리고 금요일까지 일하러 오지 못하고 있다.
혼자서라도 갈려고 작정하고 있는데수요일 퇴근하면서 부터 내 몸이 안좋기도 하였지만날씨가 눈이 내리고 하루종일 앞도 보이지않는 안개다.요즘 날씨가 겨울보다도 더 눈이 많이~ 매일 내린다.열흘내내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내려있고눈꽃을 피우는 안개가 흐려있다.
'@@록키동네에서 > *동네Performa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405 목- Stage west에서 'Summer in the city' 뮤지컬 보고~먹고~ (0) | 2012.04.07 |
---|---|
111206 Salvation Army 교회 크리스마스 시즌 lunch for Senior (0) | 2011.12.07 |
110219-Coffee shop에서 Live Music 을 들으며 (0) | 2011.02.21 |
101230-'Motown Gold'Stage West Theater Restaurant에서(다이앤,다이앤며느리친구이앙) (0) | 2010.12.31 |
101204 토- 'Sing Along Messiah' Jack Singer Concert Hall에서 (0) | 2010.1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