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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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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908일-Music Event Honens(High River동네에서)쏠,힐드가드,앤마리,에밀리 콘서트 시즌 시작이 되었다2주전 인터넷 서치로 이 콘서트를 찾아내었다Honens Open Air High RiverA free family concert in George Lane ParkJoin us for a glorious concert in George Lane Memorial Park, High River, as we celebrate togetherness, arts and culture, and the simple joy of spending time outdoors. The event in the park  is a reminder of the magic that live music brings, enriching our lives and connecting us all. There’s s.. 2024. 9. 9.
24 0124수ㅡ(2)Flamenco Dance Trio(pro-art콘서트)다운타운-앤마리,에밀리 이란음악과 플라밍코 춤 성의있는 공연에 박수 많이 ~ Bijan Maysami, Iranian Dulcimer Santoor, Composer; Greg Goldenberg, Guitars; Anastassiia Alexander, Flamenco dancer “7” 2024. 1. 25.
24 0103수-눈꽃 핀 다운타운 걸어(ProArt1시간-휘슬연주) 매주 수요일 다운타운 교회에서 12시 to 1시 에 하는 프리음악회 도네이션으로 $5불을 보탠다 피리연주를 이번주에 한다기에 갔다 언덕위 공원에 주차를 해두고 앤마리와 에밀리를 만나 걸어 내려갔다 포근한 -2도 온도이지만 나무에도 난간에도 모두 눈꽃으로 피어있다 기분좋은 걷기였다 연주는 so so Ken Persson Ken Persson, Tin Whistle Inspired by bands such as the Chieftains, the Tannahill Weavers, Tamarack, the Boys of the Lough, the Battlefield Band, and the Friends of Fiddler’s Green, Ken learned mostly Irish and Scottish .. 2024. 1. 4.
23 1220수-Trio concert(Harp,Violin,Voice&Guitar)훌륭한 연주에 감동(앤마리,쏠,나) 예상외로 너무도 훌륭하고 실력이 대단한 고급지고 멋진 연주회를 보게되었다. 1시간의 짧은 시간이 아쉬웠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놓칠뻔했다 지난주 수요일에 노인합창을 본뒤 이번주 수요일에도 오자고 약속했었다. 어제 밴프에 가서 걷고왔기에 아침에 일어나기가 싫긴했지만 주어지는 걷기 기회를 놓치면 안될거같아 약속한 10시30분에 1st. 주차장에 가서 앤마리와 쏠을 만나 걸어서 다운타운으로 갔다. 중간쯤 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며 1시간 얘기나누고 (앤마리가 커피와 머핀을 샀다) 너무도 맘에 드는 연주여서 흐뭇한 기분! ~~~~~~~~~~~~~~~~~ 2023. 12. 21.
23 1213수-(Proart)시니어남성합창단 크리스마스노래공연& 다운타운 걷기 (앤마리,쏠,에밀리,나,폴라) 앤마리가 프로그램 찾아내어 추천하여 가게되었다 명칭은 캘거리 독일노인 남성 합창단 합창단의 나이 평균이 77살, 나이 많은 분들의 합창이었지만 화음의 조화도 괜찮았고 좋았다 쏠로 부르신 노인 분은 목소리가 부드럽고 잘 부르셨다 나이든 분들이 믄가 열심히 한다는건 좋은일 연습도 많이 해야하고~ 격려의 박수 많이 보냈다 ~~~~~~~~~~~~~~~~~~~~~~~~~~~~~~~~~~~~~~~~~~~~~~~~~~~~~~~~~~~~~ 다운타운 강건너편 동네(1st. NE)에 주차하고 center street 다리를 걸어서 다운타운으로 내려갔다 주차를 하고~ 메모리얼 Dr East center st. 다리 건너며~ back to~ 그런데 내가 캘거리 30년을 살면서 이 다리위 길을 처음 걸어내려 가봤으니~ 항상 차.. 2023. 12. 14.
23 1119일-Step by Step(Boy Bands)-Stage west-에밀리,잉,나 신나는 음악과 춤 맛있는 음식 가끔 이런 분위기 즐기는것도 좋지~ 내가 프로그램 찾아내어 잉과 에밀리 셋이 가게되었다 프로그램 시작 열흘동안은 스페셜 가격이다 $75/1인 음식이 좋아 많이 먹게된다 ㅎ 내가 사서 만들어 먹기는 쉽지않은 것들이라 욕심내서 먹는다 ㅋ 이게 좀 문제 ㅋㅋ 젊은 머스마들이 기운좋게 잘도 흔들고 노래도 시원스레 잘하고 훌훌 한시간 반을 신나게 움직이며 노래하고 춤추고 ㅎㅎ 가끔 이런 분위기도 나에게 필요하지~ 나이 든 지금 사는 일이 그리 별스런 일이 없으니~ 속이 시원해지는 시간이었다 그런데 이것저것 많이 먹었더니 고게 더 피곤하네잉 ㅋㅋ 2023. 11. 21.
23 0924일 - 'Ain't too proud' (The Temptations)-쥬빌리오디토리움에서 몇주전 흥미로운 음악콘서트가 없을까하고 서치를 해보았더니 쥬빌리 오디토리움 프로그램에 학창시절에 많이 들었던 보컬그룹 ' The Temptation' 뮤지컬이 공연된다는 포스터가 보였다. 고상한 멜로디가 아니고 시끄러운 음악에 춤 ㅎ신나는 율동 가끔 젊은 시절의 기분으로 돌아가보는것도 좋을듯해서 티켓팅을 했다 $51.00 에밀리에게도 어떠냐고 물어보니 가겠다기에 2장 사고~ 지금은 인터넷으로만 티켓을 살수있고 폰에다 입장권 바코드를 입력해야한다 . 여튼 후들후들 미심쩍어하면서 티켓팅을 하긴 했다 ㅋ 시대가 어찌나 빨리 변하는지~ㅎ 저녁시간을 피해 일요일 낮 2시에 공연을 갔다 복잡한 쥬빌리 주차장을 피해 좀 걷더라도 위쪽에 있는 넓은 시어스백화점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는데 주차비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ㅎ.. 2023. 9. 25.
23 0609금- 'The Sound of Music' (Rosebud Theatre) 4명(에밀리, 잉, 수, me) 내가 예약하고 운전하고~ $95/1인 9시에 출발 11시 도착 뷔페 점심을 먹고 1시30분 공연시작 잘 알고있는 스토리와 노래들이라 로즈버드극장 50년 기념으로 노력을 많이 한 작품 June 2 - Sep 2 3개월간 보여주는 공연이다. 쉬는시간 바깥풍경 그림을 그리고 있는 노인분들도 있고~ 2023. 6. 10.
23 0601목-'Living' Movie at Theater (앤마리,데이빗, me) 갑자기 가게되었다 앤마리와 데이빗이 간다기에 나도 꼼싸리껴도 돼? 하고 데이빗 차에 카풀해서 갔다. 앤마리는 코빗이 걸렸다고 혼자가고 영화관을 가본 기억을 더듬어보니 아마도 20년전에 가보았나 ㅋ 집에서 주로 비디오로 보다보니 영화관 애용을 하지않았으니~ 오래된 영화 노인 할배가 암으로 죽음을 알게되고 남은 삶을 정리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그리 감동적이지는 않았다. 그럴수있는 일반적인 내용. 영국발음 엑센트라 알아듣기 쉽지않았고 ㅎ $5 불이아 싼맛과 ㅎ 영화관에 가보았다는 것에 즐거운 의미를 두기로~ 그리고 앤마리와 데이빗을 만나 얘기를 나눠보게되었다는것에~ㅎ Overwhelmed at work and lonely at home, a civil servant's life takes a heartbrea.. 2023. 6. 2.
23 0506토- 남성합창공연(Okotoks동네)도나,키이스 함께가서 몇주전 도나가 메일로 소개를 했다 남성합창단과 재즈보컬 공연 ($15)이 오코톡스동네에서 있다고 오코톡스까지 먼거리이기는 하여도 오랫동안 만나지못한 도나와 키이스도 이 기회에 만날겸 가겠다고~ 도나집으로 가서 카풀해서 갔다 처음으로 부대에선 남성합창단 8명+1반주 할아버지합창이라 ㅎㅎㅎㅎㅎ 열심히 참가하셔서 애를 쓰신 열정에 점수를 주어야지 ㅎ 여성보컬재즈 6명 열심히 최선다해주셨고~ ~~~~~~~~~~~~~~~~~~~~~~ 2부 컨트리뮤직 밴드 열심히 해주셨고~ 7시 to 9:30 오랫만에 먼곳까지 가서 음악들었네 도나덕분에~ 집에 오니 11시, ~~~~~~~~~~~~~~~~~~~~~~~~ 일욜 그레이이글 점심 모임을 갖기로했기에 아침 8시에 이러나기로 알람 설정을 해놓고 잤다 아침내내 눈 감고 알람 .. 2023. 5. 9.
23 0425화 - Stage west (9 to 5)-넷이 갔다(Emy,Ying,Su me) 오랫만에 신나는 공연과 좋은 음식 만났다 ㅎ 서치를 해봤더니 시작 일주일간 세일가격이다 reg. $120 - sale $75/per 세 친구에게 가겠냐고 물어보니 다들 얼씨구나 한다 ㅎ 이런기회를 갖기가 많지않으니까 즐거운 시간 갖었다 음악과 춤, 음식이 다 좋아서 기분 짱! 2023. 4. 27.
23 0319일- ISC 챔버콘서트 음악감상 쏠이 안내해준 음악콘서트를 갔다 쏠과 나, 앤마리와 에밀리 오랫만에 가 본 실내 문화생활이다 건물 안 둘러보기 2023. 3. 23.
220731일- Back in Beetles(극장식당 Jubilation)-DonnaKeith,RandyJoe,Wayne, me 2022. 8. 2.
220704일-Passion Play at Drumheller (Emy,me) 2022. 7. 4.
220206 일-The soul of Motown (Stage west) Donna buy ticket for me 도나가 내 생일 기념이라고 극장식당 스테이지웨스트에 가자면서 티켓예매를 하겠다고 지난달에 얘길했다. 일요일 브런치티켓은 $85.00/1인 3년전 도나의 70살 생일에 키이스와 둘이 가라며 내가 뮤지컬 티켓 2장을 사주었더니 갚음을 하겠다는 도나 ㅎ 그리고 랜디와 랜디 뉴 걸프렌 조안, 웨인, 리즈 도 조인을 하였다. 노년의 생활이란게 그리 색다른 흥미꺼리가 없으니 이런 뮤지컬 구경하며 뷔페음식 먹으며 잡담나누고~ 10시30분 입장하여 브런치 먹고 12시부터 공연이 시작되어 1시30분에 끝났다. 오늘의 토픽 ㅋㅋ 10시15분에 도착하였는데 입구에 들어서니 백신접종 큐알코드 체크를 한다. 도나가 그때사 백을 바꿔오느라고 티켓도 백신카드도 가져오지않았다고 ㅋㅋㅋㅋ 키이스 잽싸게 차로 가서(집이 가까이 있어서 .. 2022. 2. 9.
191206 금- 구세군교회 콘서트(Yang) 해마다 양선생님 내외께서 다니시는 구세군교회에서 12월이면 콘서트가 있다고 알려주신다 올해85살 양선생님께서 올해도 섹소폰으로 참가를 하신다고~ 나이가 드셔도 열심히 참여하시는 모습이 감동이고 존경스러워서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는 마음과 만날수있을때에 만나야지 하는 마음도 있고~ 내가 이곳에서 살면서 알게된 한국분 중 열손가락도 다 꼽지못하는 몇분중의 두분인데~ 만나 얘기나누는 시간이 일년에 한두번인것을~ 한해한해 줄어드는 인생의 시간인걸~ 이렇게 만나면 살아생전 몇번이나 만나게될까? 하는 생각도 들고~어째 요즈음 부쩍 이런생각이 들어서하루하루를 정성껏 보내고~만나게되는 한사람한사람 모두에게 성의껏 대해야겠다는 마음이든다. 든올해 프로그램에서 미니님께서 그룹으로 음악에 맞춰 템벌린을 흔들며 함께 맞추는 율동.. 2019. 12. 7.
190615토- 캘거리한인합창단 창단10주년기념 연주회(Cha) 합창단원이신 ㅊ님께서 전날저녁에 전화하셔서 10주년기념 연주회가 있다며 올수있느냐고~ ㅎ 그런데 토요일일 일 스케쥴이 있네 2:30~ 6:30 연주시작이 7시 부터~ 다운타운 KNOX church에서인데~ 일 마치고 부랴부랴가도 30분 걸리는 거리, 어쩔까 망서리다 이런 교민행사에 참여해본지가 오래인지라 표를 구해서 주시겠다는 성의도 고맙고~ 6시30분 일 마치자마자 곧바로 갔다 7시10분에 도착 표를 찾아서 들어가니 좌석이 꽉찾고 뒤편 테이블의자에 앉았다. 마악 시작을 하여서 다행 ㅎ 오랫만에 우리말 합창과 고운 음악을 듣게되어서 오길 잘했다고~ 어린이 합창단도 열심히 잘하였고~ 많은 수고와 노력의 흔적을 볼수있었다. 열정적인 삶의 자세가 좋았다. 교민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 나로서는 색다른 느낌을 받은.. 2019. 6. 18.
190508수-Rosebud Theatre ( Bright Star) & Drumheller town Hoodoos(Bae) 로즈버드동네 풍경 로즈버드 박물관 ~~~~~~~~~~~~~~~~~~~~~~~ 끝없이 펼쳐진 들판을 1시간반 달려~ Drumheller Hoodoos 2019. 5. 11.
181214금-구세군교회 크리스마스 콘서트(84살에도 밴드에서 섹소폰연주하시는 Yang님) 구세군교회에 나가시며 일년에 몇번 연락주시는 미니님께서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 날짜를 한달전에 알려주시기에 84살 이신데도 교회 밴드팀에서 섹소폰을 연주하시는 양선생님도 만나볼겸또한 이렇게 나를 불러주시는것도 고맙고~겸사겸사에 오랫만에 좋은 음악도 들을수있는 라이브 기회도 되고~미리 알려주셨기에 RTO 신청해서 이날 시프트도 빼놓았다감사한 마음으로 저녁7시 시작하기에 어두운 시간에 운전해야하지만 감사하는 마음 갖고갔다. 목사님이 바뀌셨다고~ 여자목사님께서 혼자서 연극을 하시느라~ 땀 뻘뻘 흘리시며 열심히~~ ㅎ 여러모로 작년보다 축소되었다 양선생님께서 지난달에 많이 편찮으셨다고~ 콘서트밴드 참여 못하실것 같았는데 겨우 참석을 하셨다고~ 참 건강하시고 딴딴하시고 정갈하게 생활하시는 분인데 나이에는 어쩔수.. 2018. 12. 14.
180722Sun-Passion Play at Badlands (Amy,me) 해마다 7월 주말(금토일) 3주간 아홉번 공연을 하는 'Passion Play' 드럼헬러 공룡동네의 캐년을 이용한 자연무대가 아름답고 감동적인~! 올해가 25주년이란다. 그래서 특별히 뒷편 좌석을 무조껀 $25불이라고 메일이 와서에밀리와 둘이 보러갔다. 나는 이번이 네번째 보러오는거다 ㅎ 많은 출연자들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넓은 자연무대를 오르내리며 연기하는 것을 보는것도 좋지만 자연무대~ 특히 캐년속의 자연적인 무대의 풍경에 더 매력이 있어서이곳에 오는것을 좋아한다 ~~~~~~~~~~~~~~~~~~~~~ 2018. 7. 23.
180707토-스탬피드 free breakfast & 구세군교회 콘서트(Yang) 아침 일찍부터 창밖에서 컨트리뮤직 기타소리가 나고 노래가 들린다 어제 금요일 스탬피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로데오축제가 시작됐다.그래서 커뮤니티 프리브렉퍼스트행사를 한다 10시반쯤 며느리가 손자를 안고 창밖에 보이는 교회마당으로 갔다 ㅎ테니스코트에도 사람들이 전을 벌리고 있어서 들어가니이곳은 1시부터 점심 바베큐 햄버거를 할거라고 ㅎ그래서 건너편 교회로 아침을 한다고해서 가보았다 테니스코트장에서 점심 바베큐햄버거 먹고~ 바람이 많이 불고 준희가 불편한지 울어대서 햄버거 겨우 먹었네 ㅋㅋ 브렉퍼스트 먹으러 교회로 갔는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서있다 줄설 엄두가 안나서 커피와 바나나 쥬스만 가져다가 먹었다 ㅎ ~~~~~~~~~~~~~~~~~~~~~~~ 그리고 저녁7시에 미니씨께서 초대한 구세군교회 스탬피드 콘서.. 2018. 7. 8.
170505Fri- Salvation Army Church Spring concert (Yang) 양선생님 내외분께서 다니시는 교회에서 스프링콘서트를 한다고 하셨다 양선생님께서 섹소폰을 하신다. 82살 연세로 열심히 건강하신 모습이 참 보기좋다 저녁7시에 콘서트 시작하기에 잉과 같이 갔다 합창을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뽀오얀 머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다 나이평균이 80살에 가까울것 같은데도 저렇게 나이들어도 무엇이든 할수있다는거, 사회 일원으로 합창을 한다는것에 보는 마음 즐겁고 흐뭇한 마음이었다. 이 세상 살아있음을 즐기는 또다른 기쁨이 아닌가!! 2017. 5. 5.
161102수-Drawing home( Banff film festival)-Sol,Donna,me 감동적인 넌픽션스토리를 만났다 아름다운 자연과 사랑을 찾아미국최고 갑부였던 록펠러와의 약혼도 파기하고 보스톤 콩코드저택과 멋진차도 멀리하고~ 아트스쿨에서 그림그리는 피터를 만나 피터가 살고있는 록키산속 동네 밴프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와서 1920년대 문명의 생활과는 먼 동네 밴프의 작은 통나무집에서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한생을 살아온 캐스린의 실제이야기를 영화로 만든것이었다 물질과 편안함이 삶의 행복인것인줄로 생각하는 우리들인지라~ 감동적으로 마음에 와닿았다~! 자연속에서 사는 생활을 택한 그 마음이~~ 영화의 한장면 Peter and Catharine Whyte in front of their house 피터의 부모때부터 가까이 지낸 스토니인디언부족의 댄싱과 음악이 있고 북치는 인디언 아버지와 13살 .. 2016. 11. 4.
160415 금- 시리언 펀드라이저 콘서트(Yang,min) 셀베이션 아미 교회에 다니시는 ㅇㄴ님께서 전화하셔서올 저녁에 밴드콘서트가 있다고~~ 남쪽 끄트머리 외곽에 있는 교회인 레드디어레이크 유나이티드 교회에서 7시, 마침 아직 휴가인지라날 기억하고 전화주신게 고마워서 갔다 Syrian family Fundraising Concert 이다양선생님께서 밴드 멤버이시기도 하고~ 2016. 4. 16.
160213토-Cinderella 뮤지컬 - 소극장공연 Okotoke(Donna,Keith,6명) 하이웨이#2 남쪽으로 내려가는 도로의 캘거리시티 경계에서 15분이면 닿는 동네로키이스의 밴으로 샤론,랜디,힐드가든,도나,나 6명이 공연하는 신데렐라 뮤지컬을 보러갔다 12시30분에 키이스집으로 가서 차를 두고 키이스 차 1대로 갔다 2시부터 시작되는 공연을 보고돌아오는 길에 맥클라우드Tr.에 있는 스위스샬레 레스트랑에 가서키이스의 생일기념 저녁을 먹고~식당으로 2월 생일인 엘리스도 저녁먹으러 참여하고~ 식당에서 키이스 집으로 가서도나가 준비한 디저트케잌을 먹으며 얘기나누고~~ 일찍 도착이 되었다 1시에~ 동네 한바퀴 해보자며~ 프리마켓(벼룩시장)과 겸한 가게에 들어가서 커피를 마시며 앉아 얘기나눌사람은 얘기나누고 오래된 헌 물건들 구경하고~ 15분 전에 공연극장으로 돌아와서~ 공연 시작하며 전출연진이 나.. 2016. 2. 15.
160131-뮤지컬'The Little Prince' (Calgary Theatre-Donna,Keith) -THe Little Prince- ***Composers,Book and Lyrics Nicholas Lloyd Webber and James D. Reid *A Pilot crashes his plain in the middle of the desert and meets a Little Prince,who asks him to draw a sheep.A Snake appears and explains that the Little Prince comes from an asteroid and has been wandering the Earth for nearly a year.She sends the Pilot back in time so that he can learn from the Little Pri.. 2016. 2. 1.
151121토-Celtic Fork Concert-교회에서(Donna,Keith, ,,,,) 도나가 켈틱음악 콘서트가 있다고 메일을 보내왔다작은교회에서~ ㅎ 7시30분부터 시작 $15.00 1,2,3부까지 끝나니 11시가 되었다 열심히 성의를 다하는 노인들의 준비라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콘서트였다. 낮에 카나나스키스 걷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갔다 도나, 키이스,앤마리,조이,폴라,에밀리가 왔다 1부: Celtic 2부: 포크송& 컨트리 뮤직 3부:벤조를 울리며~ 1896년산 이라고~ 2015. 11. 23.
141130 일-Carol Festival-Knox United Church(Donna,Keith) 도나가 가지않겠냐고 추천해서 함 가보았다 해마다 크리스마스때에 각 교회에서 참여하는데 특히 한국인교회 합창단원들이 이뿐 한복을 입고서 노래를 참 잘한다고 하였다. 에구야~ 근데 어제 참가하여서 오늘 프로그램엔 없다 ㅎ 그래도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인상적, 특히 노인들이 열심히 노래하는 모습이 좋았고~~ 2014. 12. 5.
141017- The Fox on the Fairway(stage west)-Emy,me 에밀리가 티켓을 사주었다. 그동안의 운전하며 같이 여행다닌 보답이라며 지난달에 회사에서 단체로 티켓을 구입하였다며~ 6시 뷔페 디너 8시 공연시작 코미디였다. 남 코미디는 이해하기가 힘들어서~~~음식에나 더 관심이 간다눈~~ㅎㅎ즐거운시간 보내었으니~~~오케이! 2014. 10. 18.
140511 sun- 'Mary Poppins' Musical (Donna,me) 5월 두째 일요일 Mother's Day다 올빼미 엄마와 새끼가 있다며 보러오라고 하기에 도나의 집으로 갔는데 저녁에 도나와 키이스가 뮤지컬티켓 사놓은게 있어서 갈거라고 한다. 나도 함께 가겠다며 티켓을 알아보니 매진이다. 그런데 키이스가 자기가 가지않을테니 도나와 둘이 가라고 하였다 마더스데이이니 여자 둘이 가라며 양보하겠다고~~나를 배려해주는 맘씨에 참 고맙고 미안하였다. 무대꾸밈이라든지 음악,의상 등이 세련된 뮤지컬이라오랫만에 가슴이 후련한 느낌! 휴식시간에 복도에서 도나가 아는 사람과 만나 얘기나눈고있다. 좌석안내하는 할머니-90살 가까이 되어보이는데도~~~ 2014.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