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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433

24 0911수-흐르는 구름 구경Tunnel Mt. 6km(앤마리,에밀리,나) 버스탈레잌으로 가기로 했던 계획이아침에 만나 날씨가 좋지않으니밴프로 가기로 결정 구름안개가 고속도로를 보이지 않을만치 가리기도 하고하루종일 구름의 이동을 구경할수있었다드뎌 터널마운튼을 걸은뒤 다시 후두스를 걷는데 비가 뿌렸다 캘거리로 돌아와이탈리언 레스트랑 키안티에서앤마리의 65살 은퇴 생일 축하 저녁을 먹었다에밀리가 전에 부터 살려고했던 거다며 혼자서 지불ㅎ 버스탈레잌으로의 하이킹이 3번째로 바뀌게되었는데궂은 날씨 그곳으로 갈건 없지 곰도 많은 지역인데밴프로 가서 터널마운튼을 오르길 참 잘했다 .  안개 자욱한 고속도로변  캔모어를 지나며~  밴프 캠핑장옆에서~                            암벽타는 사람들이 보인다                                  ~~~~~.. 2024. 9. 13.
24 0904수-BarrierL. Interpretive trail짧고가까운&호수 끝 풀밭 오늘도 지난주에 갈려다 눈이 많다기에 계획을 바꾼 Burstal Lake로 갈려고 계획했는데오늘도 또 계획이 캔슬되는 일이 생겼다쏠이 집에 일찍 가야할 일이 있어서먼곳까지 마음 졸이며 갔다 올수가 없다며할수없이 가까운 곳으로 가게되었다                            호수변 바위에서 쉬었다     호수변에서 산으로 올라간다                              내려가서 다시 호수 끄트머리 언덕에 차를 세워두고  물이 호수로 흘러들어오는 호수 끝자락 풀밭으로 내려가 보았다 2024. 9. 5.
24 0830금-가을이 와있는 Stanley Glacier trail 9.5km (앤마리,쏠,나) 본디 오늘 하이킹 할 트레일은 Burstal lake였는데어제 그룹하이킹으로 그곳을 걷고온 에밀리가어저께 밤에 내린 첫 눈으로아침에 그곳에 도착하니 눈이 그득 하더란다그리고 내려올때는 눈이 녹아 진흙탕 속을 걸었다는 뉴스를 주기에우리는 스텐리로 변경하여 오늘 이곳을 걷게되었다그리고 Burstal lake는 수요일에 가기로,(에밀리가 어제 하이킹한 Burstal 지역 사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가그리 힘들지않은 하이킹되어 좋았다4.5km 지점에서 쉬고 힘든 자갈길 오르는 트레일은 쳐다만 보았다쉽게 가뿐한 마음으로 걸은 하이킹이라 기분 좋았네!   들판 헤이 풍경은 풍성하고 평화로운 느낌이다! 앤마리 운전하고뒷자석에 앉아 찍은  캐슬마운튼을 지나며    10시30분 주차장 도착- (캘거리9시 출발.. 2024. 9. 1.
24 0823금-냇가에서 따끈 낮잠-Ink Pots 13km-(앤마리,나) Moose Meadow 에 주차하고3.5km 어퍼폴 정션까지어제 내린 비의 촉촉하고 호젓한 트레일정션 후로는 하이커들이 많았다7km  인크팟 크릭에 도착하여 점심먹고냇가 자갈돌 위에 누워 낮잠솔솔 바람이 스치기도따땃한 햇살 이불이 등을 뜨끈하게 데펴주었다~40분간      나무에 걸터앉아 점심먹고           Ink Pots     1A 하이웨이                                          40분 눈을 붙이고 7km 걸어온곳에서 2024. 8. 25.
24 0817토-high Rockies trail Goat Creek 9km(앤마리,나) 며칠동안 산불연기가 날아와 하늘을 덮고있다뿌연 연기에 록키도 보이지않고금요일은 흐린 날씨라 토요일 가게되었다쏠은 뉴욕의 아들가족과 몬트리얼에서 휴가보내고있고(12일간)에밀리는 다른일이 있다고 못오고  둘이서 갔다 앤마리가 이곳으로 자전거 타러 많이 오는곳인데몇주전에 왔을때에 꽃이 만발해 있어 아름다웠다고~오늘 와서 보니 꽃들은 지고가을준비 씨앗을 맺은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풀섶속에서 꼬마딸기 찾기          강변으로 내려가서 좀 놀고서~                                        이곳 앉아 점심먹고 2024. 8. 18.
24 0809금-Ptamigan trail (앤마리,에밀리,나) 2024. 8. 11.
24 0802금-힘든 하이킹,아름다운 HelenLake13km,7시간(쏠,앤마리,에밀리,나운전) 내가 왕복6시간 운전도 담당,헬렌호수까지 6.5km, 첫 시작 오르막 3km가 힘들었지만 오를때보다내려올때 너무 힘들었다쏠은 4km까지 오른뒤에 너무 힘들다고 혼자 내려갔다마지막 3km 의 코스도 은근히 만만치 않아서먼저 내려가길 잘했다 싶다  아름다운 풍경 호수를 바라보고 내려오면서바이바이 see u again !을 외치고 내려왔는데마지막 코스 3km 를 마치고서주차장에 내려오니 완전 녹초,아이고 다시 못오겠다 싶었다 ㅎ 그래도 운전을 책임졌으니~3시간 무사히 잘 도착해서 다행 집에 오니 완전 뻗었다 옴짝도 하기싫고 피곤해서아무것도 넘어가지않아 간단히 라면 국물 몇술 먹고맥주 1캔 마시고, 샤워하고 누웠지만 뒤척뒤척~12시쯤 잠이들어 5시에 일어났는데피곤이 사라지고 가뿐해서 기분이 좋다.역시 록키산공기.. 2024. 8. 4.
24 0729월-Cory Pass return10km (앤마리 ,나 ) 2013년 물난리때에 밀려난 다리       미끄러워 안되겠어  더 위쪽으로가서 찾아볼래  내가 먼저 건너는걸 보더니 다시 시도  야! 건넜다                               이곳까지 1km,왼편으로 가는 에디스산 릿지로 오르는 갈림길우리는 쉬운 숲속 트레일 코리패스로 간다              그만 가기로하고 4.5km 에서모기에 물리며 앉아있는데릿지를 걸어 내려오는 젊은이들   5km 3시간            5시 주차장 도착 집에 와서 보니 모기가 팔 다리에 점박이를 만들어놨다살갗과 붙은 토시와 바지위로 물은거다이젠 모기 많은곳 갈때엔헐렁한 셔츠와 바지를 입어야겠다하나 배움 ㅎ 2024. 7. 31.
24 0724수-south Pocaterra trail 오픈5일째,7km(꽃천지,산속에 앤마리,나 뿐) 이 지역으로 오는 도로 #40가작년12월부터  올 6월15일까지 7개월반 닫는곳그런데 올해는 6월15일 도로는 오픈을 하였어도하이우드지역의 하이킹 트레일은 모두 닫아두었던 곳, 20일 토요일에 이제사 오픈을 하였다는 걸 웹에서 알아내고앤마리가 수요일 오프기에 둘이 가기로쏠과 에밀리는 벤쿠버섬 여행중,   주차장 확장공사 시작했네      산속 들어섰는데 사람이라곤 보이지 않고이제 마악 피어나는 꽃세상이다             산에 오면 모든걸 잊게된다자연은 돌, 바위, 꽃 하나하나가어울려 작품아닌 것이 없다내가 아름다운 자연속에 있음이 감사하고 2024. 7. 25.
24 0713토-(7)야생화 끝없는 들판 Bellevue Prairie-돌아오는날 걷기(앤마리,나-Cardston2박) 아침 9시 카드스톤 모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워터톤레잌 공원으로 들어와서레드락캐년 로드 입구의 Bellevue Prairie 를 걷고 집으로 돌아오기로~ 루파인 꽃이 지천에 피어잇고온갖꽃들이 피어있는 트레일걸어도 걸어도사방 지천으로 피어있는 야생화길이 끝도 없이 펼쳐진 들판쨍한 햇살 +28도간간이 부는 선선한 바람꽃향기 천지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않는야생화 들판저기 언덕을 오라서면 끝이 날련가하고걸어가보면 또 멀리 언덕이 보이고넓은 벌판에 온갖 야생화 살아가고 있는 곳 이 많은 꽃중에 하나만 가려내어꽃사진을 찍고 싶지않다모두가 제각각의 아름다움으로 이 들판을 메꾸고 있지않나 어느 하나를 더.. 2024. 7. 15.
24 0711,12,13목-(3)첫날-Waterton Burtha Bay 6km 30도(2박Cardston-앤마리,나) 11일 목욜 Waterton Burtha Bay 걸었다30도 더워 혼났네Bay호수 물에 발 담그고 놀다 돌아오는데짧은거리 걸을거라고물을 쬐끔만 들고 갔다가 목말라서 호수물을 퍼 마시고 싶었다 ㅎ 저녁 숙소에서 물만 넘어간다 ㅎ                칠레에서 여행 왔다는 대학생바운드리베이와 벌타베이에서 캠핑을 하였다는데팔 다리 얼굴이 왼통 모기에 물려서쳐다보기만해도 간지러워서 ㅎㅎ 저렇게 힘든 베낭여행을 할수있는 행동은훌륭한 사람이 될것을 보장받는다인생을 잘 사는 젊은이 ! 2024. 7. 15.
24 0705금-(2)만년설 오르는 눈사태 돌무덤트레일(RaeGlacier 11km,6h)-앤마리,나 호수를 오른편으로 돌아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으로 들어서니 트인 뷰가 나타나고오르막이 시작된다꽃사진 찍는데에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어언덕에 올라 잠시 앉아 쉬며 스넥을 먹고이때에 그룹 4명이 내려가고이후론 하이커는 나와 앤마리 둘뿐, 이 깊은 산속에~ ㅎ사방으로 펼쳐진 록키돌산 풍경에앤마리는 기분이 좋아어느 때보다 내 사진을 많이 찍어 보내주었다ㅋㅋ 산속에만 들면 정신 혼미해서아름다운 풍경에만 몰두되어그저 오르고오르고~나중에 다리, 무릎, 허리가 아플건 잊게된다 ㅋ자연의 마력이다                     눈위도 걷고            앤마리는 어느새 눈사태 흘러내린 돌언덕 트레일로 들어서서 올라가고있다       돌밭을 걸어오르기가 여간 힘들지않다아무도 없으니 베낭을 두고 올라간다 ㅎ    눈이 .. 2024. 7. 7.
24 0706금-(1)주차장 to Elbow Lake(Rae Glacier trail)-앤마리,me 금요하이킹쏠은 어포인트가 있고에밀리는 조인하기로 하였는데목요그룹하이킹을 하였더니 피곤해서 못온다고앤마리와 둘이서 어디로갈까 의논을 했다 타미건과 포카테라 트레일이 여름트레일 오픈을 아직 하지않았다6월15일 도로 오픈은 하였지만하이우드 지역의 트레일 리포트 notice가'Closed June 15 until further notice to protect fragile alpine environment. ' 그래서 하이우드와 가까운 엘보레잌을 가자고 제의 날씨 말고 햇살많아 기분 좋은 날엘보레잌 캠프장도 full트레일 옆으로 아이스릴리가 보인다올해는 꽃이 늦게 피는 것같다 호수를 돌아 글래셔 트레일로 돌아서 올라가서언덕위에서 잠깐 쉬면서 스넥먹고이때에 내려오는 그룹 4명이 내려가고혼자 온 남자가 내려간뒤로위.. 2024. 7. 7.
24 0629토-야생화 천국(Many Springs) 혼자서 토요일은 어디나 복잡하니까 왠만하면 나가지 않기로 했는데기후체크를 해보니일월화수 계속 비오고 번개치는 표시다그러니 할수없이 오늘 가야겠다 마음먹고점심먹은 뒤에 2시에 출발. 역시나 토욜이라 주차장이 full !      와일드로즈가 그득 피어있고트레일로 들어서자마자눈을 어디부터 보아야될지꽃세상이 펼쳐져 있다      눈이 황홀!늦게 꽃핀 노랑신발이호수둘레 곳곳에 즐비하고인디언 페인팅브러쉬도 줄지어 피어있고Wood Lily도 산뜻하게 싱싱한 웃음을 웃고있고오늘 가장 큰 발견은 점백이 난과분홍 노루발을 많이 만나서 기분 좋았다 2024. 7. 3.
24 0626수-야생화언덕,1800m high(Coal Mine Hill trail)-앤 쏠 에밀리 날씨가 좋을것 같다며 수요일에 가게되었다에밀리가 뉴펀들랜드 여행하고 돌아와서 첫 만남이고다 같이 걸을수 있다고 언덕으로 오르니 야생화 천국이 펼쳐졌다 2024. 6. 28.
24 0621금-Leasurer Valley 봄,꽃향기속 7km(앤마리,나) 하이우드패스 타미건 트레일이 클로즈다16일 도로오픈 전날 눈이 1m 가 내렸다고ㅎ눈이 녹으며 땅이 질척이니 꽃을 밟고 걸을거라보호를 위해 당분간 클로징이라고 리포트 되어있다그래서 이곳을 갔다11시 걷기 시작해서꽃구경하며 쉬엄쉬엄 6시간, 7km오늘 이곳엔 앤마리와 내가 독차지하였다 주차장에 노스웨스트테리토리에서 온 차 한대가 있었는데트레일 입구에서 조금 걸어오르니 내려오고있다그리고 6시간 동안 아무도 없었으니~ ㅎ앤마리와 둘이 걸으니 든든하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더욱 재미있고 즐겁다오늘은 내가 운전했다 지난번 어퍼레잌 갈대는 앤마리가 운전했고산과 자연을 즐기는 마음맞는 친구 만나게행운이고 다행이며 참으로 고맙다!                                                   .. 2024. 6. 23.
24 0614금-Upper Kananaskis L. trail-왕복10km (앤마리,나) 앤마리와 둘이 갔다에밀리는 지난주에 친구들과 뉴펀들랜드로 12일간 여행중이다다닐수있을때에 다녀야지모든 일은 때가 있고 기회가 주어질때에 잡아야한다 날씨가 좋으니 내 가까이있는 록키,내가 지금 갈수있고 즐길수있다는게얼마큼 감사한 일인지~ 이제 마악 자라기 시작한 나뭇잎들과꽃을 피울려고 봉오리 맺은 작은 꽃들과 눈맞춤하며 걷는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6시간 ㅎ 돌밭 사이에 피어나는 작은 식물들의 생명력과힘찬 기운을 그들과 눈맞춤할때 나에게 전달됨을 느낀다 걷다가 구부리고 앉아서 쓰다듬으며사진 찍는 일이 걷는거보다 힘들다 ㅎ시간 가는줄 느끼지 못하고 어느새 목표점에 닿는다약간 피곤하지만자연에서 얻는 피곤함은 자고나면 쉽게 풀린다 ㅎ그래서 난 자연모습에 미치고~그 아름다움에 중독이 아니될수없지 ㅎ 둘이서 수없이 .. 2024. 6. 15.
24 0604화-Many Springs 활짝핀 YLS보러갔다(잉,나) 지난주에 갔을때엔 입을 다물고있었기에이번주엔 활짝 핀 노랑신발을 볼수있을것같아 가보았다 2024. 6. 6.
24 0602일-갑자기 걸으러간 Little Elbow River trail.8km(앤마리,나) 앤마리가 자전거 탈려고 계획하였다가 캔슬되었다며걸으러 가자고 전화하였다예정에도없이 갑자기 가게된 걷기 구름 오락가락 날씨이곳은 그동안 많이 추웠는지꽃도 보이지않고나뭇잎도 아직 쬐끔 보이기시작                      다리를 건너와서니하히릿지를 바라보며 앉아 요기를 하고다시 강변으로 내려가는 트레일을 조금 걸었다                   도로에서~ Wild Horse 2024. 6. 3.
24 0531금-MinnewankaLake 왕복10km(앤마리,나) 앤마리와 둘이 나섰다11시쯤 주차장 도착, 관광객이 제법 된다걸어가는 입구 공원랜저에게서베어스프레이를 샀다($60.00)4년간 유효exfire date) +13도이지만 썰렁한 기온5km정도 걸어가다 트레일 옆에 앉아서 요기를 하고 돌아왔다아름다운 풍경 즐겼으니~ 2024. 6. 2.
24 0527월-Many Springs(YLS orchid) 혼자 어제 일요일 밴프 미네완카로 걸으러 가기로하고아침에 만남장소로 가는데 비가 주룩주룩몸도 콧물 기침이 나오고 해서난 가지않기로하고앤마리,쏠,에밀리는 오후에 개인다고하니 가겠다며 출발, 그래서 오늘 햇살좋은 영상18도 날씨이니혼자 걷기도하고노랑슬리퍼 복주머니난이 얼마큼 자랐나 가보았다5월11일에 왔을땐 싹도 보이지않았지만그 사이에 많이 자라 꽃봉오리고 맺었고나뭇잎들이 풍성하게 푸른빛으로 덮여간다                    다리에서 얌나스카를 쳐다보고데크트레일로 가봤다지난 11일에 왔을땐 데크가 물에 잠겨 있었으니,         데크에 올라서니 물에 잠긴다할수없이 돌아가서 데크로 가보기로다른 몇 사람들도 모두 돌아간다  돌아가서 데크트레일을 보니물에 잠기진 않았으나 올라서면물에 잠기는 데크트레일이다 .. 2024. 5. 28.
24 0516목-봄마중 걷기Fullerton Loop 8km(앤마리,쏠,에밀리) 구름이 오락가락 바람불고 햇살 조금훈훈함이 묻어오는 봄바람아스펜트리 잎은 아직양지쪽엔 연두빛이 돌고                       건강한 아름다움! 2024. 5. 17.
24 0511토-물잠긴덱Many Springs-Middle Lake (앤마리,쏠,에밀리) +25도구름반 햇살 반 바람도 조금따땃한 날씨총 7.5km 걸었는데 4시간30분 걸린느렁느렁 놀며 쉬며유유자적 ㅎ             건너편 덱트레일이 물에 잠겨있어 돌아나와서 뷰 덱으로갔다                 ~~~~~~~~~~~~~~~~~ 미드레잌에서 출발      메니스프링스로 들어가는 트레일 입구에Warning 사인이 맀다덱이 물에 잠겨있다고~             물이 차있어 들어갈수가 없다덱이 물에 잠겨있는 곳돌아서 다시 반대편 뷰 덱으로 가기로~   날씨 좋아 덥다고윗통 벗고 걷는 아빠와 아들       미들레잌에서 건너편 언덕으로 가본다 ㅎ     언덕위 의자에 쏠과 에밀리가 앉아서우릴 기다린다 2024. 5. 12.
24 0504토-미끄러운 진흙 오르막 힘들어도 즐거워라 View,Snow,Muddy,Steep,(LesueurRidge)앤마리,에밀리 며칠간 흐리고 눈내리는 5월 날씨였는데어제 햇살 나와 눈도 녹고 땅도 좀 말랐지않을까하고오늘 햇살 나오는 날씨라 가까운 벤치랜드 동네 하이킹 거의3km 내내 눈덮인 록키를 바라보며 오르락내리락가파른 오르막 트레일이 완전 진흙탕길눈보다 더 미끄럽다진흙을 피해 눈위를 걷는게 덜 미끄럽다릿지를 오르내리며 3km,숏컷트레일로 내려가기 1km,Valley trail 3km,총7km진흙릿지 오르내리기 힘들었지만록키를 바라보는 뷰트레일과아스펜트리 풍경이 아름다운 트레일아주 마음에 드는 트레일이다                                                 릿지를 오르락내리락진흙에다 눈3km, 2시간 걸은뒤에 숏컷트레일을 찾아 멋진 록키를 바라보며 점심        내려가는 트레일 4km 2024. 5. 5.
23 1020금-(2)Lake Louise 3시(Saddle back하이킹후 내려와서) Saddle back 트레일에서 내려와서 루이스호수를 둘러보자며 동편 보트하우스 옆으로 갔다 겨울 시작인 시점이지만 관광객들은 많다 우리가 앉아있는 곳에 이 새(블루제이)가 날아오더니 뱅뱅 돌면서 날아갈 생각을 않는다 ㅎ 먹을걸 원하는 모양이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을 줄수가 없다 4시에 주차장을 떠나 빌리지 인포센터에서 화장실 이용하고 4시30분 #1하이웨이를 달려 6시30분 집에 도착, 앤마리는 내가 스피드를 낸다고 ㅎ 그러다가 폴리스티켓 먹을거다고 놀린다 ㅋ 스피드리밋이 110km 이니 보통 다릴때엔 120km 로 달리는데 추월을 할려면 130km~140km 로 속력을 내니까 말이다 ㅋㅋ 요령껏 스피드를 내야지 모 ㅎ 2023. 10. 24.
23 1020금-(1)Saddle Back (1800m높이,600m,8km)-앤마리,에밀리,me 8시 우리집에 차두고 내가 운전해서 갔다 Saddle back trail 루이스를 많이도 왔건만 이 트레일을 처음 하이킹하게 되었다 계속 up up up 페어뷰 산을 돌면서 키큰 침엽나무 숲을 올라가면 뷰가 보이기 시작 루이스스키장과 #1하이웨이가 펼쳐보이고 높은 돌산들이 하얀 눈모자 썼다 3km쯤 오르면 Saddle Mt.이 보이고 트레일에 노랗게 깔린 라치바늘잎이 오르느라 힘들었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준다 라치시즌엔 얼마큼 황홀했을지를 상상하며 그 시기를 놓친게 아쉬워서 내년엔 오기로 하자며~ㅎ 새들백 언덕을 오르니 눈앞에 눈덮인 돌산 얼굴이 쑤욱 나타나서 입만 벌리고 한참을 감상 왼편으로 3500m 템플산 만년설 얼음이 내눈과 키를 같이하고 손 뻗치면 닿을것같은 2800m Sheol Mt. 과 310.. 2023. 10. 21.
23 1015일-Nordic centre PP.(Canmore)13km-앤마리,쏠,에밀리,me 벤쿠버 아이들과 지난 일주일 함께지내고 어제 토요일 돌아가고나니 허전하고 아쉬운 맘을 달래기위해 오늘 하이킹을 하자고~ 앤마리가 운전해서 겨울에 오픈하는 컨트리스키트레일을 걸었다 가을을 느낄수있는 날씨와 풍경 파노라믹 런들산 중턱을 걸으며 툭 트인 시야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맑은 공기를 즐긴 시간 넓고 편편한 트레일이어서 힘들지않게 걸은 왕복 13km, 3km 걸은 지점에서 뷰토인트에서 다시 3km 더 걸어들어간 곳에서 ~~~~~~~~~~~~~~~~~~~~~~~ 주차장에서 보이는 뷰 왼팔이 반이고 오른 팔에만 스틱을 ~ 이곳에 앉아 요기를 하고 다시 걷기시작 엄청난 양의 곰똥이~ 숲속을 헤집고 다니는 산악바이커들의 열정이 아름답고 부럽고~ 가족이 자연을 함께 즐기는 아름다운 풍경 맑은 공기 상.. 2023. 10. 17.
23 1006금-Kananaskis Fire Lookout(2200m,10km,400m)-쏠,앤마리,에밀리,me 앤마리가 추천하여 9시에 쏠집에서 만나 지난주 내린 눈은 거의 없어졌고 뾰족돌산 하얀 눈주름이 빛나는 록키 바람도 잔잔하여 푸르고푸른 하늘에 새털깃구름도 멈춰섰고 맑은 가을 날씨 영상20도 이곳으로 하이킹 온 그룹은 우리 넷뿐 1시간을 꼭지에서 왔다갔다하며 놀았다 해발2200m 높이라고~ 빙 둘러선 3천미터 돌산록키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장소. ~~~~~~~~~~~~~~~~~ 해발2200m, gain Elevation 400m, 10km, Beautiful Day !!! 2023. 10. 8.
23 1001일-(2)첫눈하이킹 Mt.Lipsett(2600m)-쏠,앤마리,에밀리,me 겨울 하이킹이라 해야하나? 여름하이킹이라 해야하나? ㅎ 아직은 여름이라 해야지 아니 가을이라 해야겠다 산꼭지 해발2600m까지는 7.5km가 되겠는데 쏠과 나는 2400m , 6.2km 지점에서 앉아 쉬었다 앤마리와 에밀리가 꼭지꺼정 갔다 내려올때까지~ 나도 누웠다가 일어나서~ 사방이 툭 터이고 돌산 록키가 둘러쌓여 있는 해발2400m. ~~~~~~~~~~~~~~ 앤마리와 에밀리가 위 언덕에 서서 늦게 걸어오르는 쏠과 나를 기다리고있다 쏠과 나는 이 뷰포인트(2400m) 에서 쉬기로하고~ 누워서 쉬었다 뱅기가 바로 위를 가까이 보인다 ~~~~~~~~~~~~~~~ 앤마리와 에밀리는 1.5km를 더 올라가 2600m Mt.Lipsett 꼭지에서 찍은 풍경 2023. 10. 4.
23 1001일-(1)겨울시작 첫눈내린 #40카나나스키스 도로변 아침풍경(쏠,앤마리,에밀리,나) 금요일 하이킹계획을 날씨가 좋은 일요일로 바꿔 가게되었다 8시30분 쏠이 운전하여 카나나스키스 #40도로에 들어섰는데 산과 나무에 하얗게 덮인 풍경이~ 카나나스키스 #40 하이웨이를 들어서자 나타나는 풍경에 어린아이처럼 환성을 지르며~ 마구마구 누른 사진 ㅎ Highwood로 들어서면서 쌓인 눈이 점점 더 많아진다 아침엔 이렇게 뽀얗게 덮여있던 풍경이 돌아올땐 자취도 없이 사라지고~ 햇살의 위력이란! 위대한 자연이여~! 2023.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