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nter Outing(11-04)###263 25 0411목-눈속에서 놀았으니 겨울?+15도(me스노슈잉,앤마리 Ski(L.Kanananaskis L.) 따뜻한 날씨 계속되니 동네엔 눈이 사라졌고집앞 pond에 얼음도 다 녹아서 오리들이 놀고있다그런데올해엔 눈이 많이 내리지않아 스키를 많이 타지 못했다며 앤마리가깊은 록키산속 호수엔 아직 눈이 많으니스키를 타러 가겠다고나는 스노슈즈를 갖고 갔다아침 출발할땐 영상11도, 오후엔 +15도에 눈놀이!!! 4월에 많은 눈속을 헤엄치며 놀게 될줄을~ㅎ녹아가는 입자 굵은 눈이라스노슈즈가 사정없이 빠져서 들어올려지지가 않아손으로 눈을 파내며 들어올려야 할만큼몇번을 심하게 빠지기도 했다그래도 재미있었다 하하호호 앤마리는 신이 나서넓은 호수를 이리저리 정신없이 다니며너무너무 좋아했다햇살도 좋고 바람도 없고 경치는 황홀딴세상을 다녀온 하루!!! 베리어호수를 지나가며 윌리엄왓슨 롯지에 차를 주차하고~ marsh loop 북.. 2025. 4. 11. 25 0323일-어메이징 뷰! 켄모어 강변 눈얼음 걷기7km(앤마리,나) 앤마리와 둘이 켄모어동네로지난주에 걸었던 건너편 남쪽강변을 걸으러 갔다주택가에 차를 세워두고~이쪽은 처음 걸어보는 곳인데 가장 마음에 들었다걷는내내 웅장하고 우뚝 솟은 록키 뷰가 눈안에 들어오고포장되지않은 자연트레일이어서내츄럴 트레일이라 너무 좋다고 몇번이나 말하니오늘의 주요 단어는 'Natural !' 이라며 많이 웃었다 ㅎ 트레일은 눈이 녹아가는 시기라 진흙인 곳이 있어진흙을 피하느라 신경이 쓰였기에돌아올때는 강변 눈얼음 위를 걸었더니폭신폭신 걷기 좋아 눈위에 드러누워 보기도하고 ㅎ~ 1시30분 오픈뷰에서스넥을 먹고 돌아 가기로~ 여기서부터는 얼음눈 위를 걷기로트레일.. 2025. 3. 24. 25 0309일-CanmoreMineside trail 강변걷기 7km(앤마리, 나) 날씨가 흐리지만 어디든 걸으러 가자며앤마리가 전화했다오늘부터 썸머타임 시작이다 앤마리가 하이웨이 운전하며 둘이 의논하여캔모어동네 강변걷기하기로앤마리는 자전거타기하였던 곳이라고~ 나는 처음 걸어본곳,시야가 트인 걷기좋은 곳이다구름이 낀 흐린 날씨이어도 일요일이라걷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았다 트레일헤드엔 주차비 페이하라는 표시가 있어길건너 주택 앞에 차를 세워두고 걷기 시작 눈이 많이 녹아 물이 많다 앤마리와 난록키산 더 가까이 가서 걷기를 원하는 마음이 같아참으로 다행이고 행운이다자연과 록키와 더 가까이 가서사람들도 많지 않은 곳으로가고자하는 마음이 일치하는 친구가 있어참으로 행복하다! 아래에서 록키를 올려다보니바로 집 뒤에 산이 있는것같다 자건거 타는 사람 트레일이 무지 많.. 2025. 3. 10. 25 0306목-(스노슈잉 혼자)호수위 쌓인 깊은눈 헤엄친 LowerK.Lake(스키:앤마리,데이빗) 스노슈즈 신었다고호수위 눈으로 들어갔다가엄청난 눈에 빠지고 빠지고~눈속을 헤집으며 눈 헤엄치고 놀다왔다 ㅎㅎ눈속 파묻힌 스노슈즈를 허리를 굽혀 손으로눈위로 들어올려야 일어설수 있었으니~ ㅋㅋ노인네가 천방지축 애들같이 놀아서혼자 많이 웃고스노슈잉 맛을 제대로 보게된 날! (호수위에서 1시간 눈속을 헤엄치고는지쳐 맥빠져ㅎ 호수변 나뭇가지에 앉아 쉰곳) 며칠동안 산에는 눈 내렸다고앤마리가 전화해서지난주 갔던 윌리엄왓슨롯지 부근으로 간단다물론 오케이지 ㅎ카풀해서 갈수있다는게 축복인걸~오늘은 데이빗 운전나를 호수들어가는 입구에 내려주고둘은 엘크우드 주차장에 주차하고 스키를 타고~2시30분 윌리엄왓슨롯지에서 만나기로~ 스노슈즈 신었다고천방지축 호수변 눈 깊은 곳 들어갔으니~ㅎ노인네가 애들같이 정신없이 눈속을.. 2025. 3. 7. 25 0227목-신나는 스노슈잉LowerKananaskis호수.혼자(ski-앤마리,데이빗) Snowshoeing이 이렇게 재미가 있을 줄~!!! 눈이 많을때에 스키 탄다며이틀만에 또 스키를 간다고 앤마리가 어제 전화했다 ㅎ물론 따라가야징 ㅎ기회는 잡아야지!눈은 곧 따스한 햇살에 녹게되고가자고 물어보는 친구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Okey! 9시30분 데이빗 집에서 만나룰루랄라~!11시 윌리엄 왓슨롯지에 나를 내려달라고 했다오늘 나의 걷기 계획은스노슈즈를 신고 걸을거라 눈이 많은 호수변을 걷기로 계획,윌리엄왓슨 롯지에서 로워레이크 캠프장 옆 호수변으로 내려가서호수변을 걸어 marsh trail 로 와서 다시 올라오는 트라이앵글로 걸어보기로 마음먹고~ 둘은 스키타러 엘크우드 주차장으로 갔다 스노슈즈를 신었으니 눈 깊은 곳을 다닐수있어 좋았지만그래도 발자국이 있는 곳으로 다녀야지스노슈즈를 신고도.. 2025. 2. 28. 25 0225화-Marl Lake 3km(눈트레일걷기-혼자)(스키-앤마리,데이빗) 앤마리와 데이빗 스키 간다기에 카풀하고 갔다풀린날씨 밖으로 가고싶다고 내가 보채니까 ㅎㅎ앤마리 운전 차에 스키장비를 싣고 가니남는 뒷좌석 한자리에 카풀이 되니까 ㅎ 스키타기 좋은 눈질이라고 앤마리는 좋아하고난 혼자 스노슈즈 트레일로 들어갔는데눈이 아주 깊다 스노슈즈를 갖고왔어야 했는데눈이 녹았으리라 생각했더니 녹지않고 그대로다영상4도 포근한 기온트레일에 동물 발자국만 보이고 아무도 걷지않아눈에 푹푹 빠지며 걸으니 땀이 났다아~ 재미있어라!!! 9시30분 데니빗집앞에서 출발인포센터에서 화장실 이용하고~ 운전중에~베리어레잌 지나며 엘크우드 주차장에서 스키, 걷기 시작 둘은 스키트레일로 가고~ 나는 스노슈즈 트레일로~ 스키트레일 건너서~ 건너편으로 보이는 산도 쳐다보고~ .. 2025. 2. 26. 25 0221금-눈 얼음계곡 걷기 7km(GrottoCY.)-잉,나 어제부터 풀린기온 오늘도 영상7도,겨울 맛을 즐기자하고눈얼음 계곡 그로또캐년으로 잉과 둘이 갔다내가 운전하고~ 하이웨이도 뽀송뽀송눈도 많지않아 오히려 실망눈이 많아야 돌이 많은 계곡걷기는 더 편하니까 금요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특히 어린아이들이 얼음걷기를 즐기는 모습쳐다보기만 하여도 즐거움이 가득~!바람이 있었지만 춥진 않았고근 한달만에 산공기 마신 상쾌한 걷기 3시간,7km, 마의 바위타기 구간시작에서 넘어야하는 무서운 바위넘기나는 바위보다 얼음을 타고 올라갔고잉은 바위위로 올랐는데돌아올때에 잉이 바위에서 꽈당 미끄러졌다아이젠을 끼고 바위로 올라섰으니~젊은이나 노인이나 요령이 있어야한다 ㅎ 이틀 포근했다고얼음이 그리 딱딱하지않아 걸을만했다 눈이 많이 쌓이지않고.. 2025. 2. 22. 25 0131금-Spray Creek 8km(EEOR오르다 포기)앤마리,에밀리,나 앤마리 운전해서 가면서 의논날씨 포근 -7도, 눈도 없으니스트롱 하이커들도 힘들다는East End Of Rundle 로 하이킹해보자고 ㅋㅋ겨울에~록키하이킹에 미친 세여자ㅎㅎ 목욜 앤마리 걷기가자며 보내온 메세지가멀리 가지말고 가까운곳 쉬운트레일 걷자고 하더니EEOR 트레일을 아주 오래전에 하이킹해보았다며아주 가파르다는걸 알면서도올겨울 눈없고 포근한 날씨이니험한 코스인줄 알면서 가자고 하니 ㅎㅎ 에밀리는 수요일에 그룹하이킹으로 스프레이레잌 지역으로하이킹 8km 하였다는데도 오케이,젤 연장자 할매인 나도 오케이 ㅋㅋ로키에 미친 사람들이니 겨울에 그 험하고 가파르다는 코스를 만장일치로 가보자고~~ ㅎ 하이웨이에서차를 타고오며 하이킹하기로한 런들산을 바라보며~ 해발 2600m EEOR을 조금 맛만보기로 하.. 2025. 2. 1. 25 0122수-TerraceTrail to GolfCourseRiver 6km(앤마리,나) 포근한 기온에 햇살 나오는 날씨라록키 가까이 걸으로 가잔다 앤마리가내가 가장 반가워하는 말 ㅎ 눈도 많이 없고하이웨이 뽀송뽀송 운전하기 좋은 컨디션 트레일이 살짝 덮은 눈이라 미끄럽지도 않고 걷기 좋았고~ 빌리지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강언덕을 따라 골프장 강옆으로 가서 걸었다 강둑에 앉아 스넥을 먹고보온병을 두고 왔다주차장에 와서 생각 났으니~ ㅋㅋ7년을 잘 사용한 물건 그래서 아깝다 ㅎ 다리를 건너며~ 빌리지 안에서 화장실 이용하고~ 강둑을 따라 걸어~ 코바치트레일 뷰포인트 여기서 골프장으로 내려가는 정션-좁은 트레일동물 발자국만 보인다 강언덕에 도착건너편이 골프장 골프장 다리를 건너 골프장 안으로~ 이곳에서 돌아가며~ .. 2025. 1. 23. 25 0106월-얼음호수 위 걷기혼자(Minnewanka Lake)ski-앤마리,데이빗) 앤마리와 데이빗이 밴프 미네완카호수옆 뱅크헤드로 스키타러 간다기에얼씨구나! ~ 데이빗 운전 둘은 뱅크헤드 스키트레일에서 스키를 타고나는 혼자서 미네완카 호수로 갔다호수가 얼음이 꽁꽁 얼어있다 호수 위로 그어진 GPS(얼음걷기 왕복3km)꽁꽁 언 호수위를 걷다 얏후!!! 앤마리와 데이빗은 뱅크헤드 스키트레일에서 스키를 타고 나는 미네완카 레잌으로 간다카스케이드 Mt. 호수변에서 구경하다얼음 호수위로 내려갔다 호수가 꽁꽁 얼어있어서건너편까지 걸어가보기로 작정 ㅎ 얼음 호수위 걷기 호수위에 서있는 서릿발 호수 안에 있는 섬까지 가서 섬에 올라가 잠깐 쉬면서호수위를 걸을까? 말까? 생각해보고는얼음을 두드려보니 아주 두껍다그래서 얼음 호수 위 걸어보기로~ .. 2025. 1. 7. 25 0101수-코크레인동네 강변걷다(미끄러운 하이웨이 새해첫날 하이킹 코스변경)앤마리,나 일요일 앤마리집 송년모임에서 새해 첫날 하이킹을눈많은 블랙프린스 레잌으로 가기로 했었다그런데 월, 화요일 눈이 내렸다밖으로 걸으러 나가고 싶긴하고창밖을 내다보니 흐리고눈이 가득 쌓여있다 약속시간에 앤마리와 나 둘이 만나 하이웨이 운전을 하면서 날씨가 좋지않으니 어디로 갈것인가 의논하였다 그런데 하이웨이에 눈은 치웠지만도로가 얼어있어 미끄러운게 느껴진다디치로 미끄러져 들어간 차가 몇대나 보이고부딪쳐 사고난 차가 보이고토잉차가 한 라인을 막고 차를 끌어내고있어차들이 서서히 움직이며 밀리기에 멀리 가는건 위험할것같아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코크레인으로 들어가는 정션에서 빠져나와코크레인 강변트레일을 걷기로 했다.미끄러운 하이웨이를 운전하는건 위험하니포기하길 잘했다 강변트레일에도 눈이 덮여있지만 스파이크를 끼지.. 2025. 1. 2. 24 1220금-(3)LouiseVillage Riverside눈깊은3km,혼자걷기 (사진 많아 3번 나눠 올림)앤마리와 데이빗은 스키를 타고나 혼자 스키트레일 따라 걷다강물 가까이 들어가서 걸어보았는데눈이 엄청나게 깊다 2024. 12. 22. 24 1220금-(2)Louise River trail Ski-앤마리,데이빗-빌리지 인포센터 9시 데이빗 집에서 만나11시 루이스빌리지 도착인포센터에서 스키트레일 물어보고서루이스 역 옆에 주차하고 스키 타기 시작,나는 혼자 걷기하고~2시쯤 인포센터에서 만나기로 하고Have a nice day! 눈질이 아주 좋다고 앤마리가 좋아한다 ㅎ 앤마리와 데이빗은 스키 2시간 타고인포센터로 왔다내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간단 스넥을 꺼내어 먹는데데이빗은 인포센터 직원과 하염없이 얘기를 주고 받는다 ㅎㅎ앤마리와 내가 흉을 봤다혼자사는 남자라 말할 기회가 없으니사람 만나니 얼씨구나 끝도없이 얘기를 나눈다 ㅎㅎ 2024. 12. 22. 24 1220금-(1) 루이스 가며오며 창밖 샷(데이빗운전,앤마리,나) 이번 겨울 첫 루이스로 가는도로변 풍경데이빗 앤마리 루이스로 스키타러가며뒷자리에 앉아서 찍은밴프까지 가는동안은 눈이 없고#93번 정션 지나고캐슬마운튼 풍경에서부터나무에도 눈 앉은 풍경이 록키와 어울려너무도 아름답다그냥 눌러 본 사진이 하두 많아서 따로이 업로드 ㅎ ~~~~~돌아올때 2024. 12. 22. 24 1213금-New트레일-YamnuskNaturalWest to East8km(앤,에밀,나) 새로운 트레일을 가보자고얌누스카 내츄럴area 서쪽 캠프장입구에 주차를 하고 올트레일 지도를 보며 걸었다돌아올때는 파워라인을 걸어오다가조금 들어간 곳에 작은 투윈호수를 찾기도 했고그런데 눈이 전부 사라져 버린겨울답잖은 하이킹 영상2도의 봄빛같은 날씨 팬스를 따라 걸어 올라오다이곳에서 숲속으로 들어간다 1시30분 런치타임 파워라인 걷기 시작 지도에 숲속에 투윈호수가 있는것 같으니 들어가보자고 제의들어가는 입구 100m 도 들어가지않은 곳에작은 두 이쁜 얼어있는 호수가 보인다 2024. 12. 14. 24 1206금-Hay Meadows to Troll Falls&카나나스키스빌리지(앤,나) 오늘도 둘이 가게되었다영상9도 흐린 날씨이긴해도 포근하다어디로 갈까 의논하다강변으로 가보자하고 이곳으로 갔다 눈이 그리 많지않은 편이다 트롤폴스에 도착 했는데위험표시가 붙은 가드레일을 넘어가있는젊은 남녀 아시안 얼굴 둘이 가드레일을 넘어오고정복입은 공원랜저가 기다리고 있다가둘을 불러서 므라므라 얘기하더니신원 확인을 하고 워키토키로 본부와 연락하더니벌금티켓 종이를 꺼내어 적는걸 보니위험표시와 출입금지 팻말을 넘어들어간 벌금인가보다 ㅎ 랜저가 티켓발급하고 있다 ㅎ아마 수월찮을거 같다지키라는 표시를 지켜야지 말이다 ㅎ 잠깐 앉아서 스넥을 먹고 카나나스키스 빌리지에 가서 빌리지 서쪽 골프장을 내려다보는 테라스 트레일을 걷고 .. 2024. 12. 7. 24 1129금-(2)Snowshoeing&Skiing앤,데이빗(겨울시작 첫 눈즐기기)Redwood Golf C.(Bragg creek) 이제 눈이 가득 내려있는 겨울 시작이다 눈 즐기러 가야지 했더니앤마리가 잠깐 스키 타러 가겠다고~ 아침창밖- 온동네 하얀 눈꽃 앞도 보이지않는 흐린 날씨다 영하13도, 하이웨이 운전해가는 동안도 뽀오얀 날씨도로는 깨끗하게 잘 치워놓았다 골프장 도착하니 햇살이 나옴 데이빗과 앤마리는 골프장 스키트랙에서 스키를 타고~ 난 스노슈즈를 신었더니눈이 많아도 이리저리 마음데로 다닐수있어서 좋았다스노슈즈를 가져오길 잘했다 내가 만든 트레일 언덕을 내려왔다 강옆 가까이에서~ 엘크 두마리 2024. 12. 1. 24 0428일-(돌아올때)호수변 눈얼음위 걷기BarrierL.(앤마리,쏠,에밀리) 돌아올때는 난 숲을 벗어나호수변 돌자갈과 풀, 얼어있는 눈위를 걸으며시원한 호수 뷰를 즐겼다툭트인 경치에 푹신푹신한 풀섶, 모래 눈위를 걸으니재미나고 신이 났다 난 왔던 길로 돌아가는길나는 호수옆으로 내려가서 걷겠다고 말하고 호수옆으로 내려가니 툭트인 시원한 풍경 이곳에서 숲속길을 걷던 셋이 내려와서~풀섶위를 걷고 난 눈이 얼어붙어 굳은 얼음위를 걸으니빠삭빠사삭 소리를 어린애같이 재미있어 걸었더니긴 거리 걸어 온것도 잊을정도로 ㅎ 2024. 4. 30. 24 0428일-(갈때)숲속트레일 BarrierLake 왕복10km(앤마리,쏠,에밀리) 산위트레일로 가지않고 호수변 걷기로10시에 만나 출발호수옆 주차장은 이미 full,도로변에 주차를 하고바람이 아주 심하게 분다호수도 아직 얼음이 얼어있고녹아가는 눈도 쌓여있다 갈때는 숲속 트레일로 갔지만올때는 호수로 내려가서호수변 얼은 눈위를 걸었다녹아가는 누이 얼어서 빠작빠작 소리내면서걷는게 재미있어 신나게 걸었다그래서 겨울하이킹으로 ㅎㅎ아마 5월부터 걷는 트레일은 눈을 벗어나지 싶다5월부터 여름 하이킹으로 분류 ㅎ 바람이 너무 세기에호수 댐 둑아래 트레일로 내려가서 ~ 댐둑을 지나 숲 트레일로 들어간다 눈이 녹아 muddy한 곳이 많다 갈림길에서우리는 왼편 호수를 끼고 도는 트레일로 별 특별한 꺼리가 없는 트레일 .. 2024. 4. 30. 24 0420토-눈길 걸었으니 겨울하이킹? Mesa Butte trail(앤마리,나) 날짜로 보아선 여름하이킹이 되겠지만눈위를 더 많이 걸었으니윈터하이킹이라 해야겠지? ㅎ영상 8도의 기온이라아침 오를때엔 밤새 얼어있던 땅이오후 내려올땐 눈이 녹아 진흙트레일이 많아진흙을 피해 눈위를 밟고 걷느라힘들었다짧은 트레일 이라고 걸었지만 왕복5km,오르내림이 몇번 반복되는 등반고도가 제법 가파른 400m,내가 좋아하는 트레일이라내가 운전해서 길안내 맡아 앤마리와 둘이 갔는데뷰가 계속된다고 앤마리가 아주 좋아한다 ㅎ 2024. 4. 22. 240414일-가파른 눈트레일 Wasootch Ridge(2.5km,등반고도350m) 힘들었다 ㅎ첫peak까지 오르는 가파른 트레일이아마 경사80도는 될듯 ㅎ2km 오르는 트레일이 완전 직벽으로 꼬꾸라지듯 걸어야하는 트레일인데그기에 쌓인 눈위를 걸어야한다영상12도 날씨이지만눈위를 걷는것이니 겨울산행이라 해야겠지 ㅎ릿지로 오르는것이니어려운 트레일이었지만사방으로 보이는 환상적인 록키 풍경에 힘든줄도 몰랐네 ㅎ오랫만에 힘든 하이킹 하였다 내가 이곳을 하이킹하고 싶다고 제의해서내가 운전해서 갔다 첫번째 peak에서 누워서 하늘보며 쉬었다 내려왔다어려운 트레일이라2km 걸어올랐는데 2시간 걸렸으니 말이다 ㅎ내려오는것도 미끄러운 직선 눈길이라 2시간 걸렸고 ㅎ2km 거리에 등반고도가 350m이니 얼마큼 가파른지~ 힘들지만 사방 펼쳐진 숨이 멎을것같은 파노라믹 록키풍경다시 가고싶은 곳이다 얏후!!! .. 2024. 4. 15. 24 0408월-다시 가본 Marl Lake녹아가는 호수(데이빗,앤마리,나) 지난주 갔을때 호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이번주에 또 가자고 했다오늘 햇살 나오는 날씨이기에 +2도,9시 데이빗집에서 만나 출발, 지난주말에도 눈이 내렸기에 눈이 더 쌓였을줄 알았는데따뜻한 날씨여서 많이 녹아가고 있다 눈이 무릎위까지 쑤욱 빠진다호수에도 발이 빠지면 물이 보였다 저쪽으로 가서 호수를 한바퀴 돌자ㅎ 호수 한바퀴돌자 ㅎ흐흐 난 몰라 흐흐 앞장서는 앤마리 ㅎ 앤마리 혼자 호수를 한바퀴 돌고있다 25분 걸렸다 호수 한바퀴 돌기 호수에서 나가기 스키트레일에서 앤마리는 쌔앵~ ~~~~~~~~~~~~~~~~~~~~~ 스노슈즈트레일 2024. 4. 9. 24 0401월-어드벤춰day,Marl L. to BoltonC.(혼자걷기,앤마리,데이빗-스키) 생각지 못한 빅 어드벤츄어가 되어버렸다조금 더 걸어볼 생각에 스노슈즈 트레일을 따라 걷다보니빠져나올 트레일을 눈이 너무 깊어 찾지못해아래로아래로 Bolton Creek 까지 하염없이 4km를 내려가게 되었다아무도 없는 숲길 눈 그득한 속에노인네 혼자서 걸었으니~ ㅎ 지난주 매일 내린 눈이라컨트리스키 타는 사람들은 이번 겨울 마지막 눈트레일 즐기는라 앤마리는 신이났다 ㅎ데이빗과 둘이 스키를 타러간다기에 낑기기로 했다난 혼자서 걷기도 잘하니까 ㅎ 피터로히드로 간다기에나는 혼자걷기 Marl Lake로 계획을하고짧은 트레일이라 맘껏 눈을 돌리며 감상하고눈이 엄청나다스노슈즈 트레일만 따라가야한다오늘이 이스트 월요일인데도사람이라곤 없다 숲속에 나 혼자 뿐,천천히 걸어 Marl Lake에 도착하니앤마리와 데이빗이 .. 2024. 4. 3. 24 0318월-눈 그득한 Raven's End(Yamnuska mt.)-앤마리,쏠,나 쏠이 운전해서 갔다영상13도 날씨라눈이 녹아 트레일이 질컥질컥 muddy뷰포인트를 지나고 오르는 숲속은 눈이 그대로발이 빠지면 허벅지까지 빠진다쏠은 뷰포인트에서 내려가고앤마리와 둘이서 End로 올라 점심 먹으며바로 코앞에 앉은 록키 감상하며 아름다움을 즐기고~ ~~~~~~~~~~~~~~~하이킹 시작 11시 덥다고들 ㅎ 쏠은 아래 나무숲에서 돌아내려가겠다고~ 눈이 많아지기 시작 눈도 많고 경사가 시작내려올땐 아주 미끄러웠다 맙시사~ 눈, 경사~ 이곳에서 30분 쉬고 내려감 돌아내려가는 트레일엔 눈이 많아 올라왔던 트레일로 내려간다 9km,왕복 5시간30분, 해발1900m, 2024. 3. 20. 24 0312화-그득한 3월눈 즐기기 Lower Kananaskis L.(앤마리ski,난 걷기) 9시에 만나 앤마리와 둘이서 갔다 0도, 포근한 날씨 나를 윌리엄왓슨 롯지에 내려주고 앤마리는 건너편 엘보로 스키를 타러 가고 11시, 2시에 롯지에서 만나기로하고~ #40 입구에서는 파란 하늘이 보였고~ 안으로 들어가니 구름이 몰려와서 흐리다 춥지는 않다 나는 Marsh Loop을 걷는다 호수방파제 끄트머리 의자에서 커피 마시고~ 1시30분에 롯지에 들어가서 스넥을 먹으며 ~ ~~~~~~~~~~~~~~~~~~~~~ 윌리엄왓슨 롯지 롯지 옆으로 내려가는 스노슈즈 트레일 시니어 할머니그룹 4명이 걷는다 트레일이 보이지않는데 몇발자국 들어섯는데 엄청나게 깊다 도저히 들어갈수가 없어서 도로 나왔다 ㅋ 로워호수변 걷기로 스노슈즈하는 부부시니어를 만났다 온타리오북부에 사는데 친구가 켄모어에 살고있다고 2달간 머물.. 2024. 3. 13. 24 0307목-포근한 설국LakeLouise -4도(앤마리,데이빗,나) 며칠을 흐리고 눈내리더니 또 화사한 햇살이~ 앤마리가 지금이 스키타기 좋은 때라며 루이스로 스키를 가는데 같이 가겠냐고~ 겨울 루이스를 볼수있는 기회를 놓치면 안되지 남은 내 인생시간에 주어지는 기회는 어쨌든 잡아야한다 ㅎ 구름한점없는 파란하늘 -4도라지만 +10도로 여겨질만큼 포근하다 바람도 없고 따사한 햇살 먼저 인포센터에 들러 스키 트레일 정보를 얻고 루이스기차역 옆에 주차를 하고 강변트레일 스키를 탄다기에 나는 스키트레일을 따라 걷다가 캠프그라운드 다리를 건너 강변트레일을 걸어 닌포센터에 왔다 눈이 너무 깊어 트레일을 벗어날수가 없다 2시간 4km, 인포센터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앤마리와 데이빗이 강변트레일 스키를 마치고 왔는데 트레일이 그리 좋은 컨디션이 아니었다며 앤마리는 루이스호수위 트레일을 .. 2024. 3. 9. 24 0301금-엄청나게 쌓인 눈 -10도, Redwood Golf 코스(Ski앤마리,나는walk) 어제 앤마리가 스키를 타러 밴프로 갈 계획인데 같이 가겠냐고~ 아침에 일어나 나가보니 눈이 엄청나게 내려있다 계속해서 눈도 내리고~ 고속도로상태가 좋지않을것 같으니 위험하게 먼곳까지 갈거없이 가까운 곳으로가자고 했다 그래서 가까운 Bragg Creek 골프코스로 가게되었다 일찍 도착 했더니 아직 트레일도 만들어 놓지않아 무릎까지 눈이 빠진다 앤마리는 골프코스에서 스키를 타고 나는 강변 숲 트레일로 갔다 눈이 너무 깊어 어찌 걸을수있을까 걱정했는데 어쩐일인지 트레일을 다지는 트렉터가 벌써 트레일을 만들어 놓았다 나무엔 눈이 가득 쌓여있는 오솔길을 걷기좋게 만들어 놓았으니~ 걷기 너무 좋았다 폭신폭신 앤마리는 골프코스에서 트레일을 만들면서 스키를 타고~ 숲속에 엘크들이 눈위에 앉아서~ 여기까지 눈치워진 도로.. 2024. 3. 2. 24 0223금-파노라믹 록키뷰 Prairie Mt. 9km(앤마리,에밀리,나) 햇살 좋은 영상2도 내가 운전해서 갔다 새로만든 트레일은 지그재그로 눈이 덮여있어 걷기 좋았다 릿지에선 바람이 세찼지만 추위를 느낄 정도가 아니었으니~ 이 트레일은 난이도가 hard이기에 갈까말까 망설였다 시내와 가깝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트레일이라 주말엔 여름겨울 항상 붐비는 곳이기에 주말아닌 날에 천천히 걸으면 되겠지 생각하고 혼자라도 가야지했는데 에밀리와 앤마리가 같이 가겠다고~ 그리고 이 트레일이 작년에 문을닫고 새로운 트레일로 만들었다고 전에 오를땐 완전 스트레이트 up ㅎ하는 트레일이라 아주 힘들었지만 새로이 트레일을 만들면서 지그재그로 트레일을 만들어놓아 천천히 걸어 오르기 좋은 트레일이다 맘에 드는 트레일이다 나는 오를때에도 이 나무위에 앉아서 쉬고있는데 새들이 날아오기도~ ~~~~~~~~.. 2024. 2. 24. 24 0214수-골프코스에서 스키타고 걷기-Redwood Meadows(braggC.) 앤마리,나 걷기좋은 새로운 곳을 찾아내었다 앤마리가 골프코스에서 스키를 탔는데 강변으로 나있는 걷기좋은 트레일도 있다며 오늘 가지않겟냐고 어제 메세지를 보내와서 둘이서 갔다. 햇살이 구름에 가려서 그렇지 트레일이 참 맘에 들었다 영하5도, 걸으니 등에 땀이 고이고~ 여름에 와서 걸어야겠다는 생각했다 가까이에 좋은 트레일 발견해서 기분 아주 좋은 행운의 날! 갈때는 앤마리는 스키트렉으로 나는 강변 숲 걷는 트레일로 걸었다 물난리로 강이 넓어져 트인 뷰가 나오는 곳에서 back, 돌아올때는 스키 트렉을 따라왔다 스키트렉 옆의 집들 구경도 하면서 엘크가 데크계단에 버티고 있다 문열어 달라는건지 ㅎ 먹을거 안주면 안갈거야하고 떼쓰는건지 ㅎ 이곳에서 앤마리는 스키를 타고~ 난 강변 걷기 트레일로 들어가서~ 물난리때에 넓어진.. 2024. 2. 15. 24 0202금-봄같은 겨울 Canoe Meadow7km,+8도(앤마리,사띠,나) 따뜻한 날씨에 눈이 없어 스키를 타러가지않는다는 앤마리에게 주말에 걷고싶다고 했더니 토요일과 일요일엔 눈이 오는 날씨이니 수요일 걸었지만 금용일 오늘 햇살나오는 날씨이니 쉬운코스 걸으러 가잔다 11시에 둘이 만나 가기로했다 쏠과 에밀리는 22년도에 쏠집에 홈스테이했던 브라질 학생 사띠가 겨울방학이라고 다시 방문을 했기에 사띠를 데리고 레이크루이스에 수요일에 가서 호스텔에서 1박하고 어제 왔는데 사띠는 앤마리와 내가 걸으러 간다니까 조인을 하겠다기에 같이 걷게되었다 트레일이 눈이 녹아 진흙과 얼음이 되어있어 조심을 하며 걸어야해서 피곤했다. 그리고 강에도 댐에서 물을 내려보내지않아 물이없어 좋은 경치를 만들지못해 아쉬웠다. 진흙과 얼음 있는 트레일이라 평소보다 걷기에 피곤한 트레일 그래도 상쾌한 맑은 공기.. 2024. 2. 4.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