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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전체 글2142

25 0502금-MesaButte(아침안먹고가서 힘들었던)앤마리,에밀리,나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5. 3.
25 0426토-YamnuskaNaturalArea 9km(앤마리,나) 록키 가까이 가본 날이 한참 된것같다나는 벤쿠버에서 아이들이 왔다 가느라~앤마리는 콘도를 팔고 랜트할 집을 구하느라 바빴고~ 앤마리가 오늘 하이킹 갈 시간이 된다며 날씨도 좋다영상 20도에 햇살이 쨍한 날씨 새로운 트레일을 가보자고쉬운 내츄럴트레일로 가기로 의논하여 오늘은 내가 운전 얌나스카 주차장에 주차해두고봄하이킹 시작 토요일이라주차장에 차들로 꽉 찼다11시30분 걷기 시작 주차장에서 나무 몇개만 벗어났는데툭트인 트레일이 있을줄~ 아스펜트리에 연두잎이 나올쯤다시와서 즐겨야겠다 조금 걸었는데작은 호수가 있고얌나스카 산이 코앞에 보이는 멋진 풍경이~ 겉옷은 더워서 진작에 벗어 허리에 매었다바로 산아래를 걸으며올려다보이는 눈 쌓인 록키돌산 풍경에 감탄감탄 ㅎ 뒤로 .. 2025. 4. 27.
25 0424목-걷기Nosehill Park (잉,나) 화창한 햇살 +15도이기에 걷기 나갔다가까운곳 노즈힐공원으로공원에 들어서니 약간 찬 바람이 불어 추위가 느껴지기도 ㅎ 가장 먼저 피는 봄꽃록키크로커스 할미꽃을 볼려고 갔는데남쪽 언덕이 아니라서 보이지않았다 아직 잔디도 누렇고나무에 새잎도 보이지 않는다일찍 꽃핀 크로커스 꽃잎이밤 추위에 가엽게도 얼기도 하였으니~ 자전거타고 개와 걷기하는 사람들 몇이 보이고한적하다 새잎 눈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아마 며칠 뒤?ㅎ 얘들은 나무 꽃? 2025. 4. 25.
25 0422화-눈(아침창밖+9도)애들back to Van. 아침 창밖엔 눈이 쌓였지만햇살비치니 금새 사라지고귀여운 아이들벤쿠버로 돌아가는 날김치찌게 좋아해서 또 만들어 점심먹고4시에 공항에 데려다 주었다 하는짓 하나하나 이쁘지 않은게 없는 아이들과3살 아이가 쳇지피티와 조잘대며 얘기나누다니 ㅎ!참으로 말잘듣고 이쁜 7살 제나! 마음 씀씀이가 어찌 그리 고운 며느리생김도 이쁘지만 마음씨가 더 이쁜 며느리내 인생에서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준 사람!감사하는 마음!행복한 마음! 2025. 4. 23.
25 0420일-EasterSundayBrunch-GolfClubhouse데프나즈비 invite me/오후에 애들과 크로스아이언 몰에 가서 놀았다 해마다 초대해주는 컨트리힐 클럽하우스 이스트브런치에 갔다골프클럽 맴버인 즈비와 데프나가 호스트이고~이번엔 쏠, 이름이 기억안나는 ㅎ 이란여자 , 이집트남자 그리고 코리언 이렇게한 테이블에 앉아서 얘기나누었다 가장 맛있게 구운 로스트비프스테이크입안에서 살살 녹아 크다란 스테이크이지만많다고 느껴지지않을 정도이니~ ㅎ이런 기회를 주는 데프나에게 항상 고맙다와인을 선물로 가져갔다 기운좋게 노는 아이들 2025. 4. 23.
25 0419토-EasterEggHunt(커뮤니티이븐트)-Van애들 방문3 우리동네 커뮤니티에서부활절 이븐트로 에그헌팅한다는 커뮤니티뉴스가 있기에아이들 데리고 가보았다매번 무슨무슨 때마다 이런 행사가 있지만 커뮤니티 관리사용료는 꼬박꼬박 년$300불을 내면서도아이들이 없으니처음으로 가보았다제나제아가 너무 좋아했다 게임룸에서 탁구도 치고~ 2025. 4. 21.
25 0418금-어린이 실내놀이터/수시보트Dinner(Van애들방문)2 제나제아 실내놀이터에 아빠랑 가고며느리와 나는 크로스 아이언밀 몰에 가서 쇼핑하고~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 ㅎ몇시간을 땀이 나게 놀고도 더 놀았으면 하니까 ㅎ 저녁으로 집앞 교민이 운영하는 일식집에 갔다 수시보트와 우동을 먹었는데아주 맛이 좋았다 저녁을 먹고 집 뒤 언덕으로 걷기하였고~ 2025. 4. 21.
25 0417목-밴프핫스프링스/ 8am픽업 공항(Van애들방문1) 이스트연휴라고 벵쿠버에서 제나,제아 왔다아침 8시 공항 도착9시 집에 와서 아침먹고바로 밴프 어퍼핫스프링스로 가서 온천하였다눈 쌓인 산보면서 따뜻한 물에서 놀기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 타운 일식당에서 점심 사먹고 집에 와서김치찌개롤 저녁 먹었다아침 일찍 도착하니 하루가 길게 이용이 되는 느낌 2025. 4. 21.
25 0412토-Potato Pizza &해물(조개살,새우,생선)할리피노Soup 요즘 유툽보며 soup 만들기를 배우다보면다른 요리만들기가 줄줄이 보여진다밀가루가 들어가지않고 만드는 요리를 좋아하다보니감자 피자가 눈에 띄어 만들어 보았다 1)감자 채썰어 물에 담궜다 건져내어2) 계란 3,4개 넣고 밀가루 조금 넣는다3) 햄 or 소세지 감자처럼 채 썰고4) 파도 잘게 썰어 둔다5)모자렐라치즈 준비 &&약불 팬에 기름 두르고 반죽한 감자를 얇게 깐다&&감자 위에 ~ 모자렐라 치즈 얹고~~햄~파~모자렐라치즈~감자뚜껑 덮어 익힌뒤에 뒤집어 노릇노릇하게~ 해물- 조개살,sole 흰살생선, selmon,야채- 감자,양파, 할리피노고추, 마늘,샐러리, 완두콩,옥수수소스 - 육수, 토마토파스타소스, 소금,후추 **약간 매콤하면 맛이 있을거 같아 할리피노고추를 감자 양파와 한께 익혀 브랜딩.. 2025. 4. 13.
25 0411금-집앞 길건너 일식당(오너가 교민이라기에 갔다-잉,나) 길건너 일식당 오너가 교민이라기에런치 먹으러 가봤다항상 지나다니는 길이지만그냥 스쳐 지나다니기만 했는데순이씨가 아는 교민이라고 해서작은 힘이라도 서포트해야지 하는 마음에잉과 둘이 갔다한인 비즈니스인줄 알았다면 진즉에 가보았을텐데 ㅎ 메뉴도 괜찮았고 좋았다자주 이용해야지하는 생각가진다 ㅎ 잉이 오더한 런치스페셜 my lunch special ~~~~~~~~~~~~~~~~~~~~~~ 메뉴 2025. 4. 12.
25 0410목-눈속에서 놀았으니 겨울?+15도(me스노슈잉,앤마리 Ski(L.Kanananaskis L.) 따뜻한 날씨 계속되니 동네엔 눈이 사라졌고집앞 pond에 얼음도 다 녹아서 오리들이 놀고있다그런데올해엔 눈이 많이 내리지않아 스키를 많이 타지 못했다며 앤마리가깊은 록키산속 호수엔 아직 눈이 많으니스키를 타러 가겠다고나는 스노슈즈를 갖고 갔다아침 출발할땐 영상11도, 오후엔 +15도에 눈놀이!!! 4월에 많은 눈속을 헤엄치며 놀게 될줄을~ㅎ녹아가는 입자 굵은 눈이라스노슈즈가 사정없이 빠져서 들어올려지지가 않아손으로 눈을 파내며 들어올려야 할만큼몇번을 심하게 빠지기도 했다그래도 재미있었다 하하호호 앤마리는 신이 나서넓은 호수를 이리저리 정신없이 다니며너무너무 좋아했다햇살도 좋고 바람도 없고 경치는 황홀딴세상을 다녀온 하루!!! 베리어호수를 지나가며 윌리엄왓슨 롯지에 차를 주차하고~ marsh loop 북.. 2025. 4. 11.
25 0408화-Leek Soup & 유부초밥 만들어 보았다 creamy Leek soup을 만들었다 한단에 $4.99 푸른 잎 부분은 잘라내고뿌리 흰부분만 사용, 1) 릭 가운데를 잘라 켜켜이 흙이 들어 있는걸 깨끗이 씻어야한다2) 잘게 잘라서 올리브기름 볶다가 육수부어 삶아 브랜딩3) 감자, 양파 잘라 올리브오일에 볶다 육수부어 익혀 브랜딩4) 브랜딩한 릭,감자,양파,마늘 에완두콩, 옥수수, 샐러리 육수에 다같이 끓인다릭 스프 맛이 좋았다 ~~~~~~~~~~~~~~~~~~~~~~~~~~~~~~~~~~~~~~~~~~~~ 유부초밥을 만들었다 소세지,당근,그린피망 잘게 썰어 볶아밥에 넣어 믹서하고통깨,참기름을 넣었다 2025. 4. 9.
25 0407월- Canmore강변 SE.내츄럴 trail 6km (앤마리,나) 오늘은 내가 운전앤마리가 전화 받아야할게 있는데 놓칠까봐~지난번 열흘전에 걸었던 곳내츄럴이라고 좋아했더니 그곳을 다시 걸어 좀더 멀리 가보기로했다 10일 동안에 눈이 많이 녹아 강물이 많아지고 힘차게 흐른다남아있는 스노우뱅크 위를 걸었지만푸석푸석 부서져 내려앉기도하니눈에 발이 깊이 빠질까 조심되기도~ 햇살이 따뜻하게 비추이는 나뭇가지엔봄빛이 비치기도 해서자연의 순리는 어김이 없다    올망졸망 애들이 따스한 바깥구경 나왔나보다아이들만 보면 귀엽고제나 제아 생각이 난다 강변 이쁜집들       대부분의 트레일이 진흙탕 길이다                  눈아래 강 옆으로 가까이 내려가서 무릎을 굽혀 올라와야 할만큼 높다    조금 더 걸어올라가니나무벤치가 있어 그곳에 서 스넥을 먹으며 앉아서 뷰 감상  .. 2025. 4. 8.
25 0404금-(걷기Cochrane)JamesWalkerBridge to RiverAve loop5km(앤마리,나) 멀리 가지않고 가까운 강변 걷기로앤마리가 콘도를 팔려고 리스팅해 놓았기에전화를 받을수있는 동네로 가기로~산속으로 가면 전화 연결이 안되니까11시30분에 만나 코크레인 강변 걷기로 했다이번엔 강변트레일 끄트머리에 있는제임스워커 다리를 건너견너편 강변트레일을 걸어리버에비뉴 작은 다리를 건너 한바퀴도는 코스를 걷기로~ 제임스워커 다리를 건너며건너편 언덕 카노피로 올라 뷰를 구경하고내려와서 건너편 강변을 거기로~  다리위에서 찍은 다리를 건너 카노피로 올라가는 트레일이경사가 심하고 녹아가는 누이 덮여있으며눈녹은 흙은 검은 진흙트레일이다   눈 녹아있는 강변트레일로만 잘못 생각하고겨울 부츠를 신지않고 밋밋한 운동화로 걸어오르는데줄줄 미끄러지는걸 겨우 오르느라 혼났다감당할수 없도록 미끄러지는 것이어서스틱에 힘주고진.. 2025. 4. 5.
25 0402수-순두부 새우살 계란찜 & 배추김치,유채김치담금 순두부한팩, Egg3개, 쪽파 , 새우를 잘게 썰어 소금,후추,참기름에 버무리고계란에 아몬드우유 넣어 휘젓고냄비에 다 담은뒤 낮은 불로~  오랫만에 두가지 김치를 담궜다배추 작은 2포기에 콜라비 한개를 무우대신 썰어넣고 또 유채 한팩으로 쪽파 넣어 김치를 담궜다 2025. 4. 4.
25 0401화-걷기 GlanbowRanch PP. (앤마리,나) 앤마리 말마따나 우리집 앞마당글랜보우공원 걷자고 오전에 전화와서12시30분에 공원 주차장에서 만나 걷기시작포근한 날씨라 눈이 다 녹았을줄 알았는데트레일에 눈이 쌓여 있었다       포장된 트레일은 자전거 타기 좋게 눈이 다 녹았고흙길에는 눈이 쌓여 걷기 좋았지만햇살 드는 곳은 눈이 녹아 진흙길이기도~                         pond 는 얼음이 얼어있다              요 언덕에서 돌아 내려가기로~         나무등걸에 앉아 잠깐 쉬면서~  건너편 언덕으로 사슴 3마리가우리를 쳐다보면서 언덕을 오르고 있다 2025. 4. 2.
25 0330일-Tomato Soup 만들기 / 어제 Snow20cm 내리고 토마토스프를 만들기 연습 감자,양파, 토마토, 샐러리, 표고버섯, 완두콩,옥수수새우,토마토파스타소스,치킨뼈국물,아몬드우유,크림체다치즈   today's my breakfast  어제 아침 눈이 20cm쯤 많이도 내려있다낮에도 또 눈이 내리고~3월에 눈이 더 많이 내린다 2025. 3. 31.
25 0329토-The Music of ABBA with Rajaton(with CPO잭싱어콘서트홀)-앤마리,나 지난주 갑자기 티켓을 사게되었던신나는 ABBA 노래라이브공연을 오늘 앤마리가 운전해서 갔다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엄청나게 내려있어저녁 콘서트를 갈수 있을까 염려되었는데다행하게도 도로의 눈은 다 녹아있어 무사히 다녀왔다다운타운 나가는건 차들이 많아 운전 스트레스 받기싫어 가고싶지 않은데신나는 으악에 취하고보면가끔 라이브를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긴한다ㅎ  6명과 지휘자와캘거리 필하모닉의 팝 콘서트 팝송도 오케스트라로 들으면 감흥이 색다르다            앤마리와 내가 마주보는 발코니에서 서로 쳐다보는 좌석이었다 ㅎ내가 늦게 따로이 티켓을 사게되었으니나는 오른편 써클, 앤마리는 왼편 써클 좌석,(건너편 어퍼써클에 서있는 앤마리가 보이고 ㅎ)      아바노래는 오래된 팝송이라나이든 분들이 많았다 마지막 앵.. 2025. 3. 31.
25 0326수-Hiking Plan in May(send Email & 답장) 5월 록키를 걷고 둘러보고 싶어서하이킹 계획을 세웠다앤마리,에밀리, 쏠에게 메일로 보냈다~~~~~~~~~~~~~~~~~~~~~~~~ 제목 Hiking plan in May (stay 'The Crossing Resort' for 2night) > 1- I've made plans like this, so if you're interested, I hope you'll join me.2- The date will be decided after discussion at a suitable time in May.    (  just I'd like to the Full moon date is 12th so after 12th to ~ anydays)3- Trails can also be changed thro.. 2025. 3. 26.
25 0324월-(일기)Broccoli Soup 만들기/양언니 전화/리오씨 소천소식 크리미 sup 만들기오늘은 브로콜리 스프를 만들어 보았다 나만의 방식으로 ㅎ 브로콜리/감자/양파/마늘완두콩/옥수수/은행/  쇠고기수육육수/ 아몬드우유 / 크림체다치즈 1스푼 1-브로콜리 삶아 찬물 헹궈서 브랜딩2- 양파, 감자, 간마늘 버터에 볶아 식으면 브랜딩3- 브랜딩한 재료 냄비에 한꺼번에 담고 옥수수,완두콩, 은행알, 쇠고기수육 잘게 썰어 넣고 육수를 조금 부어 끓인다4- 끓으면 아몬드우유와 노랑체다치즈 넣으면 끝! ****믹서로 재료를 갈아서 끓이니미음 같아 건더기가 좀 있으면 좋을거 같아옥수수, 완두콩, 은행알 몇알(집에 있어서) 넣고육수끓일때에 꺼내둔 쇠고기를 잘게 썰어 넣으니씹는 맛도 있고 깔끔해서 좋아요! ~~~~~~~~~~~~~~~~~~~~~~ 오랫만에 양선생님 미니언니께서 전화주셨다그.. 2025. 3. 25.
25 0323일-어메이징 뷰! 켄모어 강변 눈얼음 걷기7km(앤마리,나) 앤마리와 둘이 켄모어동네로지난주에 걸었던 건너편 남쪽강변을 걸으러 갔다주택가에 차를 세워두고~이쪽은 처음 걸어보는 곳인데 가장 마음에 들었다걷는내내 웅장하고 우뚝 솟은 록키 뷰가 눈안에 들어오고포장되지않은 자연트레일이어서내츄럴 트레일이라 너무 좋다고 몇번이나 말하니오늘의 주요 단어는 'Natural !' 이라며 많이 웃었다 ㅎ 트레일은 눈이 녹아가는 시기라 진흙인 곳이 있어진흙을 피하느라 신경이 쓰였기에돌아올때는 강변 눈얼음 위를 걸었더니폭신폭신 걷기 좋아 눈위에 드러누워 보기도하고 ㅎ~                                                            1시30분 오픈뷰에서스넥을 먹고 돌아 가기로~                  여기서부터는 얼음눈 위를 걷기로트레일.. 2025. 3. 24.
25 0322토-LastMinuteTicket으로 캘거리필 피아노협연 콘서트를(쏠,에밀리,나) 쏠이 라스트미닛 티켓이 $25불이라며가자고 추천하기에 쏠이 운전하겠다면 가보자고에밀리는 따로이 운전해서 잭싱어 콘서트 홀에서 만나고~난 밤에 다운타운 운전해 나가는게 이젠 조심이 된다 오랫만에 라이브로 들으며 보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콘서트를싼가격에 만날수있어 좋았다 7시30분부터 시작되는데1시간 전에 가서 라스트미닛 티켓을 샀는데좌석도 메인레벨 중앙의 좌석을 주었다본디 가격은 비싼 티켓 좌석 ㅎ남아있는 좌석을 파는 거니까좋은 좌석을 갖게되어 기분이 좋았다 ㅎ   협연하는 피아니스트가 나이가 어린것 같은데신중하고 차분하게 감성있게 연주를 잘 하였고 캘거리 필하모닉의 연주도 색다른 느낌의 연주를 보여주었다라이브 연주를 보고 들으니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좋은 콘서트 즐길수있어 감사하는 마음!!!      시작.. 2025. 3. 24.
25 0321금-DimsumLunch 모임(잉,순,나)/꽁돈1000불체크(코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3. 22.
25 0320목-(일기)Sunrise/ABBA콘서트티켓 샀다/치킨BBQ/실망한여행시리즈talker어제저녁/ 아침7시 창으로 눈돌렸더니 아침햇살 비추인 하얀 눈 록키가 분홍빛으로 물든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아침의 아름다운 순간은저녁 노을이 지는 순간보다 더 빠르게 지나감을 느꼈다 그러니까노년의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하지만 아침같은 청춘의 시간이 더 빠른지도~ 해돋는 시간이든 노을지는 시간이든아름다움이 빨리 지나가니아쉬운건 마찬가지~      ~~~~~~~~~~~~~~~~~~~~~~앤마리가 AbbA콘서트 티켓을 샀다고 지난달에 얘기하였는데나는 밤에 다운타운 나가는게 싫다고 사지않았다 그런데 오늘아침 생각이 바뀌어활기차고 신나는 분위기를 느끼고싶은 마음이 들어앤마리가 가니까 같이 차를 타고 가면되겠다싶어필하모닉 웹으로 들어가 보았다참으로 공교롭게도전 좌석이 매진되었고 오직 하나 제일 싼 좌석 티켓이 좌석이 남.. 2025. 3. 21.
25 0317월-(일기)아침8시 록키산 위 둥근달/10am햇살 비친 록키/콩나물스프 아침 눈뜨자 록키위에 앉은 둥근달이 보여맑은 햇살이 서서히 번져오며눈꽃에 반짝이는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눈으로는 둥그런 달이 아주 크게보이고만사진 찍으니 작게 보여내 눈으로 보는것같이 크게 보이게 할수는 없을까?폰 카메라 줌으로는 안된다 내 생각과 되지않는 일엔 포기해야지내맘과 같이 해보고자 집착할거 없지~집착은 과욕을 불러와서 성과를 얻기도 하지만실망에 사로잡히기도 싶지~그렇다고 쉽게 포기하는 건 발전이 없고 현실에 안주하게 되지젊은 시기엔 욕심으로 도전해보는 삶도 있어야한다노년엔 편안함 평화로움으로 그냥 바라만 보자바라볼수 있음을 감사하는 하루로 시간을 보낸다!인생은 아름다우니까! 8am  창밖 록키에 앉은 달님을 바라보며~              ~~~~~~~~~~~~10am   며칠 흐린 날씨여서.. 2025. 3. 18.
25 0316일-눈꽃피었어요/유리창 썬텐필름 벗겨내기 눈꽃 핀 흐린날이라유리창을 닦아보자! 하고예전에 붙였던 창문 썬텐필름을 벗겨냈다그런데 얇은 막은 칼로 긁어내어야만 하네 ~팔아프고 힘들다오늘 하루에 끝내지 못할것같다 하루가 아니라 두고두고 벗겨야  할것같다  눈꽃 풍경이 참 아름답다쳐다만 보아도 눈꽃처럼 내 마음이 환해지는 풍경 2025. 3. 17.
25 0316일-취미가 같은 친구(쏠& 데프나 메세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