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키겨울여행 >13 19 01-(8)Banff Town에서(Hot Springs,JohnsonL.걷기,다운타운돌댕기고~) 아리조나에서 온 동생과의 록키 겨울여행 마지막 일정이다 레이크루이스에서 1시간 거리이 밴프로 왔다 밴프엔 눈이 없어서 실망이다 루이스에서 오면서 밴프로 들어가는 정크션에서 노르케이스키장으로 오르는 곳에 올라가 밴프시내를 내려다보고~ 호텔 체크인을 하고 걸어서 밴프시내로 가서 점심으로 맥도날드 옆 좁은 골목 일본우동식당에 가서 덴부라 우동을 먹었다 이집은 아주 오래된 일본우동 식당으로 밴프에 올때마다 들어가서 먹는데 따끈한 우동맛이 아주 맛있다. 동생이 작년에 와서 먹어보고는 또 가자고 해서 갔다. 우동을 먹고는 마트에 가서 저녁으로 먹을 토마토와, 치킨윙, 빅락맥주를 사갖고와서 호텔방에서 짱~ 했다 ㅎ 다음날 아침을 대충 갖고간 누룽지로 간단히 먹고서 죤슨레이크를 걸으러 갔다 어제는 눈이 없다고 컴플레인.. 2019. 2. 10. 19 01-(7) Lake louise에서( Ice Magic, Agnes Lake hiking,stay Deer Lodge) 에메랄드 호수를 걷고 #1하이웨이를 30분간 달려 예약해놓은 샤토루이스호텔 옆의 Deer Lodge에 체크인, 품위있고 멋진 곳이라며 동생이 너무도 좋아한다.비록 방은 트윈 베드만 있는 오래된 건물의 작은 방이지만벽난로가 있는 넓은 로비라 와인을 갖고 나가 앉아창밖의 눈풍경을 쳐다보며 낭만을 부릴수있는 우아한 롯지였다.다음에도 루이스에 오게되면 이 롯지를 예약하리라~ㅎ 롯지 지붕에 쌓인 눈과 치워놓은 눈~ 아이스매직 조각 롯지에서 루이스호수로 걸어나가는 길~ ~~~~~~~~~~~~~~~~~~~~~~ 3시에 Deer Lodge에 체크인을 하고~ 방 창문에서 내다보이는 바깥 풍경 욕실 용품이 고급진 샴푸,비누라고 동생이 좋아죽는다 프랑스제 록시땅인가하는 비싼메이커제품이라고 ~ ㅋㅋ 그래서 아웃 할때에 남은거.. 2019. 2. 9. 19 01-(6) Emerald Lake (BC) 라듐동네에서의 겨울온천여행을 마치고 다음 일정의 여행지 레이크루이스로 오면서 하이웨이 #95 도로에서 #1트랜스카나다 하이웨이로 오면서 Golden을 지나 절벽 도로를 거쳐 Field에서 에메랄드레이크로 갔다 필드 인포센터에서 화장실도 이용하고 주차장 차안에서 컵라면으로 점심을 하고~ 에메랄드호수로 올라갔다 에메랄드 주차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출발을 할려고 하니 커트리스키를 타고 온 여자가 내츄럴브리지에 자기들의 차를 두고 스키를 타고 올라왔다며내려가면서 그곳까지 자기를 태워줄수있냐고 부탁한다그래서 태우고 내려오면서 이야기를 주고 받았나.캘거리 코크레인에서 7명이 스키트립을 왔다고~필드동네에 있는 호스텔에서 2박을 하며 스키를 타는데~오늘 스키를 타고 에메랄드 호수까지 올라온 코스는 눈이 얼은 곳이 있어서.. 2019. 2. 5. 19 01-(5) Fairmont Hot Springs(BC)에서~ 인버미르동네의 위드미르 얼어있는 호수를 걷고서 20분 정도 서쪽으로 가면 페어몬트 핫스프링스 동네 리조트에 있는 온천으로 갔다 점심때가 되어 리조트 안에 있는 바에 가서 햄버거와 샐러드로 요기를 하였다. 점심을 먹은뒤에 리조트 위쪽 자연온천 원탕이 있는 트레일로 올라갔다 손을 담그어보니 미지근한 온천물이 있고~그 위로 걸어오르니 우장하고 위엄이 깃든 높은 록키를 바라보며아래로는 넓은 강물이 보이는 곳에 야외결혼식을 할수있도록 꾸며놓은 장소가 있다 2시간동안 따뜻한 온천에서 나왔다 드갔다 번복하며 멀리 보이는 눈쌓인 아름다운 록키와 건너편 서쪽 록키로 넘어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자연풍경에 젖었다 캄캄한 시간 찬찬히 운전하여 숙소로 돌아오니 한국인 모텔 주인 아주머니가 오리고기 떡볶이(두루치기?) 를.. 2019. 2. 4. 19 01-(4) Invermere Town (BC)에서~1/27 라듐동네에서 둘쨋날 어제부터 내 전화기 충전에 이상이 와서 충전이 되지않는다 그래서 일단 라듐핫스프링스에서 가장 가까운 타운인 인버미르 다운타운으로 갔다 전화가게에 들러서 물어보니 자기들이 고치기가 힘들다고~ 할수없이 여행내내 전화없이 지내기로~ 므 별로 필요할 일도 없고~ㅎ 그리고 인버미르동네의 얼어있는 호수 해변으로 갔다 호수가 얼어서 넓은 운동장으로 하키 경기를 하고 있고 걷는 사람, 스케이트,컨트리스키 타는 사람, 스노모터 타는 사람, 자동차도 얼음 위를 쌩쌩 달리고~ 얼어있는 호수위를 마음껏 즐기는 평화스런 풍경의~ 참으로 맘에 들어 살고싶은 동네다. 여름과 겨울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살아가는 마을! 한번더 인생이 주어진다면 조용하고 아름다운 이곳에서 살고싶은~~ ㅎ 2019. 2. 4. 19 01-(3) Radium Hot Springs Town(BC)에서~(1/26,27,28) 록키를 넘어오느 하이웨이 #93번 도로가 미끄러울까 염려했는데 포근한 기온이라 드라이브하기 좋아서 예상보다 일찍 라듐핫스프링동네에 도착하여 크리스탈모텔에 체크인을 하였다 인터넷으로 예약하였는데 와서보니 마침 한국분이 운영하는 모텔이다. 인수한지 작년 6월이었다고~ 체크인을 한뒤에 온천을 하러갔다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많다 다음날 27일 일요일엔 페어몬트 핫스프링스로 가고 28일 월요일 라듐핫스프링스 동네 인포센터 뒤에 있는 Queen of Peace 동산 예수님의 고난14처를 걸었다 다시 동네로 내려가서 빅혼골프코스를 걸은뒤에 모텔에 와서 점심을 먹고 핫스프링스 옆의 산 트레일을 걸어 캠핑장까지 왕복5.2km 걸은 뒤에 온천을 하였다 핫스프링하러 감-월요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고 토욜 저녁보다 약간 더 추웠.. 2019. 2. 4. 19 01-(2) Marble Canyon(Kootenay NP.-라듐온천으로 가면서 1/26 포근한 날씨다 비씨주 라듐핫스프링스와 페어몬트핫스프링스 동네를 향하여 출발 록키를 넘어가는 도로가 미끄러울까봐 걱정했는데 맑은 날씨에~ 포근한 온도라 기분 up #1하이웨이에서 밴프를 지나 서쪽으로 비씨주 라듐온천 #93에 들어서서 조금가다 마블캐년에 멈춰서 1시간 걷고~ 12시다 마블캐년에서 다시 서쪽으로 록키를 넘어~~ 라듐핫스프링스 동네로~ 2019. 2. 4. 190126~2/2(겨울온천&눈산하이킹여행-1)라듐,페어몬트,에메랄드,루이스,밴프-with sister 2019. 2. 4. 190114 월-동생과 Troll Falls 걷고 빌리지에 가서 커피 점심, 더운지방 라리조나에 사는 동생이 겨울과 하얀 눈을 구경하러 왔는데~ 이번 겨울은 여적 포근하다 눈도 없고~ 그래서 가까운 곳으로 걸으러 가자며 나섰다. 이곳도 눈이 없기는 마찬가지이지만~ 트레일에 그나마 눈이 덮여있어서 아이젠 끼고 걸었다. 돌아나올떼엔 강변트레일로 걸어나.. 2019. 1. 14. 180206,7,8-at Banff 3 night's with sister 여동생과 둘이 밴프에서 이틀을 지내기로하고 카리부호텔을 예약해두었었다. 6일 밴프에 가서 Cave & Basin을 둘러보고 Upper Hot springs에 갔다 영하19도의 쌀쌀한 기온이었지만 야외온천을 즐기는 사람이 많았다 밴프타운 뒷산 Tunnel mountain을 걷고~ 2시간 걷고 내려와서 따끈한 우동을 먹은 작.. 2018. 2. 12. 180128 sun-(3)Emerald Lake walk(루이스인 3박 with sister & Emy &me) 루이스인에서 하루밤 자고서 일요일 에메랄드레이크로 걸으러갔다 레이크루이스 아이스매직페스티발이 일요일 오늘이 마지막날이기에 복잡함을 피해 에메럴드호수로 갔다. 이곳이 설국!! 에메럴드롯지를 지나 호수변 숲속을 걸었다 눈이 엄청나다! 환상~환상~!! 2018. 2. 6. 180129월-(2)Lake Louise Ice Magic & Lookout walk(3박4일 with sister) 루이스호수에서 해마다 열리는 얼음조각 경연대회가 올해는 1월18일부터 1월28일까지 일요일 오후 4시에 빌리지에서 루이스로 올라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가보았다. 아이스매직 페스티발 마지막날이라 사람들이 많고 얼음조각이 있는 샤토호텔앞은 입장료를 받기에 월요일에 가서 호수위.. 2018. 2. 5. 180127토(1)Johnston Canyon (루이스인3박- 아리조나에서 온 동생과) 더운지역 아리조나에 사는 동생이 눈구경왓다 ㅎ 27,28,29일 3일간 레이크루이스인을 예약해 놓고 에밀리와 나, 동생 셋이 설국을 향하여 오라가면서 밴프에 있는 죤스톤캐년의 어퍼폭포의 얼음벽까지 올라갔다 왔다 왕복 4km 체크인해서 3박을 묵은 루이스인의 방안에서 내다본 뒤뜰풍경~ .. 2018.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