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나의이야기)188 25 0403수- 순두부 새우살 계란찜 & 김치담금(배추,유채) 순두부한팩, Egg3개, 쪽파 , 새우를 잘게 썰어 소금,후추,참기름에 버무리고계란에 아몬드우유 넣어 휘젓고냄비에 다 담은뒤 낮은 불로~ 오랫만에 두가지 김치를 담궜다배추 작은 2포기에 콜라비 한개를 무우대신 썰어넣고 또 유채 한팩으로 쪽파 넣어 김치를 담궜다 2025. 4. 4. 25 0330일-Tomato Soup 만들기 / 어제 Snow20cm 내리고 토마토스프를 만들기 연습 감자,양파, 토마토, 샐러리, 표고버섯, 완두콩,옥수수새우,토마토파스타소스,치킨뼈국물,아몬드우유,크림체다치즈 today's my breakfast 어제 아침 눈이 20cm쯤 많이도 내려있다낮에도 또 눈이 내리고~3월에 눈이 더 많이 내린다 2025. 3. 31. 25 0324월-(일기)Broccoli Soup 만들기/양언니 전화/리오씨 소천소식 크리미 sup 만들기오늘은 브로콜리 스프를 만들어 보았다 나만의 방식으로 ㅎ 브로콜리/감자/양파/마늘완두콩/옥수수/은행/ 쇠고기수육육수/ 아몬드우유 / 크림체다치즈 1스푼 1-브로콜리 삶아 찬물 헹궈서 브랜딩2- 양파, 감자, 간마늘 버터에 볶아 식으면 브랜딩3- 브랜딩한 재료 냄비에 한꺼번에 담고 옥수수,완두콩, 은행알, 쇠고기수육 잘게 썰어 넣고 육수를 조금 부어 끓인다4- 끓으면 아몬드우유와 노랑체다치즈 넣으면 끝! ****믹서로 재료를 갈아서 끓이니미음 같아 건더기가 좀 있으면 좋을거 같아옥수수, 완두콩, 은행알 몇알(집에 있어서) 넣고육수끓일때에 꺼내둔 쇠고기를 잘게 썰어 넣으니씹는 맛도 있고 깔끔해서 좋아요! ~~~~~~~~~~~~~~~~~~~~~~ 오랫만에 양선생님 미니언니께서 전화주셨다그.. 2025. 3. 25. 25 0320목-(일기)Sunrise/ABBA콘서트티켓 샀다/치킨BBQ/실망한여행시리즈talker어제저녁/ 아침7시 창으로 눈돌렸더니 아침햇살 비추인 하얀 눈 록키가 분홍빛으로 물든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아침의 아름다운 순간은저녁 노을이 지는 순간보다 더 빠르게 지나감을 느꼈다 그러니까노년의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하지만 아침같은 청춘의 시간이 더 빠른지도~ 해돋는 시간이든 노을지는 시간이든아름다움이 빨리 지나가니아쉬운건 마찬가지~ ~~~~~~~~~~~~~~~~~~~~~~앤마리가 AbbA콘서트 티켓을 샀다고 지난달에 얘기하였는데나는 밤에 다운타운 나가는게 싫다고 사지않았다 그런데 오늘아침 생각이 바뀌어활기차고 신나는 분위기를 느끼고싶은 마음이 들어앤마리가 가니까 같이 차를 타고 가면되겠다싶어필하모닉 웹으로 들어가 보았다참으로 공교롭게도전 좌석이 매진되었고 오직 하나 제일 싼 좌석 티켓이 좌석이 남.. 2025. 3. 21. 25 0317월-(일기)아침8시 록키산 위 둥근달/10am햇살 비친 록키/콩나물스프 아침 눈뜨자 록키위에 앉은 둥근달이 보여맑은 햇살이 서서히 번져오며눈꽃에 반짝이는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눈으로는 둥그런 달이 아주 크게보이고만사진 찍으니 작게 보여내 눈으로 보는것같이 크게 보이게 할수는 없을까?폰 카메라 줌으로는 안된다 내 생각과 되지않는 일엔 포기해야지내맘과 같이 해보고자 집착할거 없지~집착은 과욕을 불러와서 성과를 얻기도 하지만실망에 사로잡히기도 싶지~그렇다고 쉽게 포기하는 건 발전이 없고 현실에 안주하게 되지젊은 시기엔 욕심으로 도전해보는 삶도 있어야한다노년엔 편안함 평화로움으로 그냥 바라만 보자바라볼수 있음을 감사하는 하루로 시간을 보낸다!인생은 아름다우니까! 8am 창밖 록키에 앉은 달님을 바라보며~ ~~~~~~~~~~~~10am 며칠 흐린 날씨여서.. 2025. 3. 18. 25 0316일-눈꽃피었어요/유리창 썬텐필름 벗겨내기 눈꽃 핀 흐린날이라유리창을 닦아보자! 하고예전에 붙였던 창문 썬텐필름을 벗겨냈다그런데 얇은 막은 칼로 긁어내어야만 하네 ~팔아프고 힘들다오늘 하루에 끝내지 못할것같다 하루가 아니라 두고두고 벗겨야 할것같다 눈꽃 풍경이 참 아름답다쳐다만 보아도 눈꽃처럼 내 마음이 환해지는 풍경 2025. 3. 17. 25 0315토-(일기)눈 내리고/고춧잎 넣은 치킨Soup(집에서 자란 고추나무에서) 요즈음 눈이 많이 내리는 날씨다오늘 하루종일 흐리고 눈내린다 겨우내 집안에서 키운 고추나무가 잎이 무성하다잎을 잘라 오늘 만든 크리미 치킨스프에 넣었다고춧잎 잘라 나물 해먹은게 3번째가 된다ㅎ고추나무이파리를 따서~ 치키스프를 만들었다 ㅎ닭다리 삶아 찢은 닭살감자/호박/버섯/당근/샐러리/ 칙피/완두콩/옥수수그리고 이번엔 크리미체다치즈 한스푼과 아몬드우유 2025. 3. 16. 25 0314금-(일기)북유럽식Fish soup&인터넷 말썽&잉의 프랑스여행 어제 아침 6시부터 인터넷이 다운되어컴을 할수가 없었다무엇이든 어떤 일에든없으면 더 갖고싶고 있어야 될거같고안되면 더 아쉽고 인터넷이 안되니 괜히 더 심심한 것같고믄가 빠진것처럼 허전한 느낌이 드니~ ㅎ하루 바깥일보러 나가면 하루종일 생각도 안하는 컴인데집에 있으니 할일이 없어진것 같아그냥 왔다갔다 ㅎ 그런데 인터넷 회사 전화는 항상 잉이 관리해준다 중국인회사에 싸게 할수있도록 해주었는데($48.00)매년 renew 전화를 해야만 이 가격이 유지될수있다 한해는 리뉴를 해야하는데나는 요금이 올라간것도 모르고 몇달을 오른 요금을 내고있었다잉이 물어보기에 체크를 해보니근 $20불을 더 내고 있었다 ㅎ그 이후 부터 잉이 내 인포메이션을 가지고 있다가해마다 리뉴타임이되면 대신 전화해서 할인가격을 유지하게 해준다.. 2025. 3. 15. 25 0311화-새우,흰살생선 파스타소스 스프 for Dinner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 보기로나먹자고 썰고 볶고 스토브에 붙어서서 요리하는거정말 하기싫다 시간도 아깝고~ ㅎ그런데 밥을 물에 말아야만 목구멍에 넘어가기에~참으로 서글프고 슬픈 일세월이 흘러 몸이 낡아지니먹는 밥 넘기기 힘들어지다니~ 그래서 할수없이 그냥 물에 말아먹는것보다부드러운 스프 종류를 만들어 먹자하고걸쭉하게 만드는 음식들유툽에서 찾아내맘데로 레시피로 만들어보는거다 흰살생선, 새우야채- 시금치, 샐러리, 양파,완두콩,옥수수쇠고기육수/ 파스타소스/ 아몬드우유핫소스와 멸치액젓으로 간 맞추고 참 좋은 세상!먹거리가 냉장고 넘치도록 쟁여놓고 살아가는 세상!살아 움직일수 있다는건 축복!아름다운 창밖 바라보며 느끼는 행복!Life is Beautiful !!! 월요일 눈이 내렸지만영상 기온이라 한나절에 녹.. 2025. 3. 12. 25 0310월-아스파라가스 soup 만들기 & 파슬리 파종 creamy soup 3번째로아스파라가스 스프를 연습해 보았다andToday's my lunch 달라스토어에서 신기해서 사보았다샐러리 씨앗이라고 ㅎ적어있는데로 하였는데싹이 나올련가 궁금? ㅎ 화분에 납작한 흙, 씨앗이 들어 있어물을 부으니 흙이 부풀어올라 신기 ㅎ 2025. 3. 11. 25 0307금-Tomato Soup 만들기(내맘데로 레시피) 방울토마토가 집에 있어서 만들기로~ 방울토마토/ 감자 / 양파 / 샐러리 / 완두콩 / 옥수수쇠고기 육수 / 수육 조금 넣고 / 파스타소스 토마토,감자, 양파를 볶아 식혀믹서기에 갈았다먹을때 핫소스를 약간 넣어 먹으니 좋다 2025. 3. 8. 25 0304화-Potato soup for Breakfast / 난꽃/창밖풍경 부드러운 soup만들기 연습해볼까하고~ 감자스프를 만들어 보았다집에 있는 재료를 다 넣고 ( 감자, 양파,완두콩,옥수수 게맛살과 비프 육수만든 수육 찢어넣고아몬드밀크, 버터, 파머산치즈 ) 우유대신 아몬드밀크를 넣었다 난꽃이 피었다검정빛 빨강 꽃, 향기는 없고 창밖 풍경아침안개 록키산자락에 띠를 둘렀다하늘로 둥실 솟은 록키가 더 높아보인다밤에 살짝 내린 눈이 잔디를 덮었다햇살에 금방 녹을거다호수옆 도로변엔 다운타운으로 일하러 가는 사람들이C-Train 타러가며 주차해놓은 차들저녁 퇴근시간 후엔 차들이 사라지고~삶의 움직임을 보는 것도 살아있음의 행복! 3월4일 눈 덮인 창밖 풍경~~~~~~~~~~~ &&& 3월1일 토요일 눈없는 창밖풍경토요일 출근하지 않는날CTrain 이 한산하다 주.. 2025. 3. 5. 25 0130목-(일기)난꽃 피고 고운 노을-my birthday(양력)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1. 31. 25 0110-갑작스런 비보 from Dubai(사돈passed away)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1. 14. 24 1225수-크리스마스 파티사진from Dubai(애들 행복이 나의 행복)& my Xmas카드 멀리 떨어져 살아가게되니사진만 보내주어도 고맙다사진보내주는 이쁜 며느리애들이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니행복한 시간을 만나는 풍경에나를 웃음짓게하는 행복한 마음이 된다! 사람마다 심성에 따라 생각하는 방향이즐거움과 서글픔이~ 행복한 인생을 비는 마음!!! ~~~~~~~~~~~~~~~~ 쏠이 올해는 크리스마스모임을 하지 않았다아마 도나네 집에서 파티를 한 모양이다정신을 잃어가고있는 힐드가드를 위한 모임이었을거다나를 초대하지않는 도나를 나는 이해한다좋았던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가슴에 담아두기로 한다!짧게 남은 삶인걸~24일 오후에 쏠이 문앞에다 선물을 두고 갔다 앤마리는 금요일 루이스가는날 내가 선물과 카드를 주었더니일요일에 집까지 찾아와서 선물을 주고갔다앤마리에게 얼굴에 바르는 .. 2024. 12. 27. 24 1028월-사과효소 거르기(작년에 설탕재어둔)& 올해는 사과Jam 작년 10/25 에 딴 사과를 설탕에 재어둔게 일년이 지났기에건더기를 채에 받쳐 사과물을(효소) 걸러내었다(filter out) 걸러낸 사과 찌꺼기를 맛보니 맛이 있다그냥 버리기 아까워물을 부어 끓여 사과 Tea, 사과쥬스로 만들었다달콤하니 맛이 좋다 걸러낸 사과 액기스(효소)조그만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었다(4병이 나왔다) ~~~~~~~~~~~~~~~~~~~~올해는22일 눈내리고 갑자기 추워져서 게을부리다가사과가 나무에 달린채 얼어버렸다 전날 몇개 따두었던 사과로올해는 사과잼을 만들어 보았다본디 달달한 사과라서설탕을 조금만 넣었는데도 맛이 있다 2024. 10. 30. 24 1024목-오랫만에 영ㅎ 만남(썬테라에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0. 30. 24 0902to- 두바이 소식 두바이 몰 아쿠아리움 J N 6살 버스데이& J A 3살 버스데이 잔지바르 섬 휴가 happy day! 2024. 9. 19. 24 0808to -Zanzibar 섬(Tanzania)휴가보낸 아이들 처음들어보는 이름의 아프리카에 있는 섬이란다 2024. 8. 12. 24 0327수-김치담기(데프니줄려고),북극빙산위 피아노연주(유툽'북극의 경고'에서) 이번주 일요일 31일이 이스트썬데이이다 데프니가 컨트리골프클럽하우스에서 이스트썬데이 브런치를 올해도 초대를 했다 작년에도 초대를 해서 갔었는데 고마움 표시로 와인을 사가지고 갔다 이번에는 무엇을 준비할까 생각하다 데프니와 Zvi가 김치를 좋아하니까 김치를 담글려고 준비해서 오늘 만들었다 어제 배추와 무를 사왔는데 그리 싱싱하지가않아 맛이 어떨까 마음이 쓰인다 무생채와 배추를 썰어 담궜는데 내일은 맛이 들런지 금방 담근 오늘은 쓴맛이 약간들어 신경이 쓰인다 유채와 갓으로 맵지않은 물김치를 만들어보았다 익으면 맛이 어떨지 ㅎ 밀가루 풀끓여 넣었는데 맛이 있으면 데프니에게도 좀 주어야지 ㅎ 코리언 음식을 좋아하니까 코리언의 다양한 김치맛을 보여주고 싶다 ㅎ 데프니와 즈비는 다음달에 시니어롯지로 이사를 한다 한.. 2024. 3. 28. 24 0225일-정월대보름 나물비빔밥day (쏠, 앤마리,에밀리) 코리언 정월대보름 이븐트로 비빔밥데이를 하자며 초대했다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9가지나물이 되었다 콩나물,무, 시금치, 호박,당근,표고버섯,해물버섯,도라지,고구마줄기말린거, 나물비빔밥에 두부 파 넣은 된장국 만들었다 다들 맛있다고 하긴했다 그런데 바이를 하고 돌아서는데 생각이 난다 내가 또 실수를 했다는걸 ㅋㅋ 쏠이 와인을 갖고오고 나도 사놓은게 있는데 멍청하게 옆에다 두고 쳐다만 보고서 와인을 마시지 않았다니 ㅋㅋ 기가찼다 내가 왜이러나~ Wine day를 날잡아 해야되겠다 벌로~ㅎㅎ 정신이 나갔나보다 ㅎ 디저트도 먹은거다 앤마리가 피넛버터쿠키와 바이오렛꽃핀 화분도 가져왔는데 이것도 가고난뒤 찍었으니 ㅎ 정신없는 짓들이 자꾸 나타나서 속이 상한다 Wine day를 만드는 기회로 생각해야겠다 살아있음을 깨닫.. 2024. 2. 26. 24 02 ㅡ보고싶은 아이들(두바이에서 보내온 사진) 참 보고싶은데 너무 멀리있다 가슴으로 삭이며 삭이며 사진보며 웃고 울며~ 이쁜이 이쁜이들 2024. 2. 22. 24 0205월- 아침 창밖은 눈부시게 아름답고 난꽃은 피었는데~ 쓰리고 아픈 가슴 두손 모으고 창밖만 내다본다 9시 ~~~~~~~~~~ 11시 말없이 조용한 아이가 향내 풍기며 인사하네 미안하오 미안해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2024. 2. 6. 23 1231일- New year eve-opened whisky for me! 지난 여름에 데레사와 피터씨에게서 받은 선물이다 내가 술을 마신다고도 할수없는데 가끔 밤에 잠이 들지않고 두어시간 뒤척이게되면 알콜을 한잔 마시게된다고 하였더니 선물로 주었다. 사실 난 술맛도 모른다 그냥 잠을 청할려고 마시는건데 잠을 잘려고 누웠지만 몇시간동안 뒤척이고 딩굴거리게되면 정말이지 오밤중에 알콜을 꼭 마셔야되나? 마시기 싫은데~ 하는 생각들지만 알콜이 조금 들어가게되면 잠이 금방 들게되니까~ 가끔 와인이 있으면 와인을 마셔보기도 했는데 오밤중에 와인 한잔을 마시는게 양이 많아서 그게 또 싫고 적게 마시면 더 말똥말똥 되고 그래서 위스키나 브랜디, 럼, 꼬냑, 보드카 같은 도수높은게 적게 마셔도 금방 노곤하게 만들어서 선호, 그러다보니 한가지 발견한 사실이 와인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 잠이 깨면.. 2024. 1. 1. 23 1215금-영어공부할겸 동화소설책샀다(Anne of Green Gables) 참 오랫만에 활자로 된 책을 볼려고 마음 먹어본다 며칠전 영화로 만들은 것을 유툽으로 보았는데 가슴에 와닿고 통통튀는 주옥같은 문장이 많아서 활자로 자세히 읽어보고 싶어서 잊혀져가는 문장들도 새겨보고 영어공부도 해볼까하고 사온긴 했다 얼마동안 걸릴지 모르겠지만 느긋하게 읽어볼까 한다 세계명작동화로 많이 알려져있는 '빨간머리 앤' 'Anne of Green Gables' 예전에 읽었을것도 같은데 기억도 안나고 ㅎ 눈이 침침하다는 핑게로 그동안 책과 너무 떨어져 살았다 유툽을 쉽게 볼수있는 환경에다 쉽게 이해되는 한글 책은 구하기도 쉽지않으니 이 핑게 저 핑게로 책과 너무 떨어져 살아온 생활이었다 반성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영어공부와 함께 읽기를 마음먹는데~ㅎ 느슨해진 생활 잘될까 모르겠다 ㅋ 2023. 12. 16. 23 1009월to14토-벤쿠버사는 손자손녀가 할머니집에 왔다(일주일휴가) 땡스기빙 월요일 공휴일이다 아들이 일주일 휴가라고 운전해서 왔다 5살제나, 2살제아가 베이비 카시트에 오래 앉아서 오는걸 좋아하지않아 특히 2살 제아가 칭칭거리기에 1000km 거리를 하루에 운전해오기가 무리여서 일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중간지점 살몬암에서 하루자고 다시 운전하여 캘거리 도착 오후4시, 할머니집, 할머니 만나는걸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너무 고맙다 제나는 할머니 침대에서 같이 잔다ㅎ (1) 10일 화요일 - 집 가까이있는 YMCA 수영장에 가서 놀았고 (2) 11일 수요일 - 캘거리대학 아이스링크에 가서 스케이트 타고 놀았고 (3)12일 목요일- 어린이 실내 놀이터 엄청나게 넓은 온갖 시설 '빅박스'에서 놀았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기좋은 다양한 시설에 감탄이 나온다 애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시설.. 2023. 10. 15. 23 0928목-난꽃(Orchid), 사과나무, 가을빛 동네 한국날짜로 29일이 추석날이 된다 아련한 마음으로 느낀다. 우울하게 생각하면 끝이 보이지않는다 긍정의 에너지로~ 어제부터 꽃이 벌어지기 시작 ~~~~~~~~~~~~~~~~~~~~~~~~~~~ 10월1일에는 ~~~~~~~~~~~~~~~~~~~~~~~~~~~~~~~~~~~~ 잉이 집에서 기른 베리라며 갖고왔다 > The golden berry boasts an impressive nutrient profile, including fiber, vitamin C, and niacin. Golden berries may also support bone health, improve vision, and boost immunity. Golden berries are high in plant compounds call.. 2023. 9. 29. 2020 03~12 며느리 월남쌈 Dish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7. 26. <Rocky Hiking history 회고> 어쩌다가 록키동네에서 살아오게된 인생 록키산맥이 바라다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불혹을 넘긴 나이에 배운 말과 글이 전혀 다른 남의나라에서 살게되어 30년이 지나갔다 고희를 훌쩍 넘기는 세월도 어느새 지나가고~ 이제 노년의 계절에 들었다. 타향에서 이방인으로 살면서 마음 붙이게 된 유일한 취미 자연을 좋아해서 자연속을 걷는 하이킹과 여행을 즐겼다. 자연과 하이킹을 즐기게돠면서 인생의 참 행복을 갖게되었고~ 사람과의 인간관계에선 언제나 씁쓸한 쓴맛을 맛보게 되지만 자연과 산은 맑고 상쾌한 공기와 아름다운 모습과 환상적인 감동으로 오로지 행복을 느끼고 내가 그곳에 있음을 감사하게한다 힘들게 걸어올랐어도 자연의 아름다움이 주는 희열의 감동과 감탄이 땀흘리며 힘듦을 견디며 어렵게 걸어올랐지만 한줄기 바람에 시원해지는.. 2023. 5. 27. <Wildflowers Name Reference Book & Herbal Remedies book> 쇠퇴해가는 나 자신의 두뇌회전을 위해 트레킹하며 사진찍은 이쁜 야생화들의 꽃이름을 찾아보기로 했다. 가지고있는 책을 참고해서~ 자연을 찾아 야외로 나가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작고 이쁜 꽃들을 만날때 벅차오르는 환희와 기쁨! 숨을 죽이며 사진을 찍고 꽃들의 이름을 찾아보는 시간 이 모두가 나를 즐거움과 행복속에 들어가게하는 순간으로 이 또한 삶의 보람과 희망~ 내 남은 생의 행복을 여기에서 찾아 소일해야지~ 랄라라!!! Life is beautiful !!!!!!! 꽃을 찍어와서 이 꽃이름이 무엇일까 찾아보는 시간엔 오직 목표가 하나이므로 그 속에 몰두되는 시간을 나는 좋아한다 세상의 어떠한 잡념이 사라지는 순간이다 그래서 나는 이 몰두하는 시간이 좋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자연약초제 내가 좋아하는 이.. 2023. 5. 27.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