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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KananaskisPP94

24 0904수-BarrierL. Interpretive trail짧고가까운&호수 끝 풀밭 오늘도 지난주에 갈려다 눈이 많다기에 계획을 바꾼 Burstal Lake로 갈려고 계획했는데오늘도 또 계획이 캔슬되는 일이 생겼다쏠이 집에 일찍 가야할 일이 있어서먼곳까지 마음 졸이며 갔다 올수가 없다며할수없이 가까운 곳으로 가게되었다                            호수변 바위에서 쉬었다     호수변에서 산으로 올라간다                              내려가서 다시 호수 끄트머리 언덕에 차를 세워두고  물이 호수로 흘러들어오는 호수 끝자락 풀밭으로 내려가 보았다 2024. 9. 5.
24 0809금-Ptamigan trail (앤마리,에밀리,나) 2024. 8. 11.
24 0724수-south Pocaterra trail 오픈5일째,7km(꽃천지,산속에 앤마리,나 뿐) 이 지역으로 오는 도로 #40가작년12월부터  올 6월15일까지 7개월반 닫는곳그런데 올해는 6월15일 도로는 오픈을 하였어도하이우드지역의 하이킹 트레일은 모두 닫아두었던 곳, 20일 토요일에 이제사 오픈을 하였다는 걸 웹에서 알아내고앤마리가 수요일 오프기에 둘이 가기로쏠과 에밀리는 벤쿠버섬 여행중,   주차장 확장공사 시작했네      산속 들어섰는데 사람이라곤 보이지 않고이제 마악 피어나는 꽃세상이다             산에 오면 모든걸 잊게된다자연은 돌, 바위, 꽃 하나하나가어울려 작품아닌 것이 없다내가 아름다운 자연속에 있음이 감사하고 2024. 7. 25.
24 0705금-(2)만년설 오르는 눈사태 돌무덤트레일(RaeGlacier 11km,6h)-앤마리,나 호수를 오른편으로 돌아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으로 들어서니 트인 뷰가 나타나고오르막이 시작된다꽃사진 찍는데에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어언덕에 올라 잠시 앉아 쉬며 스넥을 먹고이때에 그룹 4명이 내려가고이후론 하이커는 나와 앤마리 둘뿐, 이 깊은 산속에~ ㅎ사방으로 펼쳐진 록키돌산 풍경에앤마리는 기분이 좋아어느 때보다 내 사진을 많이 찍어 보내주었다ㅋㅋ 산속에만 들면 정신 혼미해서아름다운 풍경에만 몰두되어그저 오르고오르고~나중에 다리, 무릎, 허리가 아플건 잊게된다 ㅋ자연의 마력이다                     눈위도 걷고            앤마리는 어느새 눈사태 흘러내린 돌언덕 트레일로 들어서서 올라가고있다       돌밭을 걸어오르기가 여간 힘들지않다아무도 없으니 베낭을 두고 올라간다 ㅎ    눈이 .. 2024. 7. 7.
24 0706금-(1)주차장 to Elbow Lake(Rae Glacier trail)-앤마리,me 금요하이킹쏠은 어포인트가 있고에밀리는 조인하기로 하였는데목요그룹하이킹을 하였더니 피곤해서 못온다고앤마리와 둘이서 어디로갈까 의논을 했다 타미건과 포카테라 트레일이 여름트레일 오픈을 아직 하지않았다6월15일 도로 오픈은 하였지만하이우드 지역의 트레일 리포트 notice가'Closed June 15 until further notice to protect fragile alpine environment. ' 그래서 하이우드와 가까운 엘보레잌을 가자고 제의 날씨 말고 햇살많아 기분 좋은 날엘보레잌 캠프장도 full트레일 옆으로 아이스릴리가 보인다올해는 꽃이 늦게 피는 것같다 호수를 돌아 글래셔 트레일로 돌아서 올라가서언덕위에서 잠깐 쉬면서 스넥먹고이때에 내려오는 그룹 4명이 내려가고혼자 온 남자가 내려간뒤로위.. 2024. 7. 7.
24 0626수-야생화언덕,1800m high(Coal Mine Hill trail)-앤 쏠 에밀리 날씨가 좋을것 같다며 수요일에 가게되었다에밀리가 뉴펀들랜드 여행하고 돌아와서 첫 만남이고다 같이 걸을수 있다고 언덕으로 오르니 야생화 천국이 펼쳐졌다 2024. 6. 28.
24 0614금-Upper Kananaskis L. trail-왕복10km (앤마리,나) 앤마리와 둘이 갔다에밀리는 지난주에 친구들과 뉴펀들랜드로 12일간 여행중이다다닐수있을때에 다녀야지모든 일은 때가 있고 기회가 주어질때에 잡아야한다 날씨가 좋으니 내 가까이있는 록키,내가 지금 갈수있고 즐길수있다는게얼마큼 감사한 일인지~ 이제 마악 자라기 시작한 나뭇잎들과꽃을 피울려고 봉오리 맺은 작은 꽃들과 눈맞춤하며 걷는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6시간 ㅎ 돌밭 사이에 피어나는 작은 식물들의 생명력과힘찬 기운을 그들과 눈맞춤할때 나에게 전달됨을 느낀다 걷다가 구부리고 앉아서 쓰다듬으며사진 찍는 일이 걷는거보다 힘들다 ㅎ시간 가는줄 느끼지 못하고 어느새 목표점에 닿는다약간 피곤하지만자연에서 얻는 피곤함은 자고나면 쉽게 풀린다 ㅎ그래서 난 자연모습에 미치고~그 아름다움에 중독이 아니될수없지 ㅎ 둘이서 수없이 .. 2024. 6. 15.
24 0504토-미끄러운 진흙 오르막 힘들어도 즐거워라 View,Snow,Muddy,Steep,(LesueurRidge)앤마리,에밀리 며칠간 흐리고 눈내리는 5월 날씨였는데어제 햇살 나와 눈도 녹고 땅도 좀 말랐지않을까하고오늘 햇살 나오는 날씨라 가까운 벤치랜드 동네 하이킹 거의3km 내내 눈덮인 록키를 바라보며 오르락내리락가파른 오르막 트레일이 완전 진흙탕길눈보다 더 미끄럽다진흙을 피해 눈위를 걷는게 덜 미끄럽다릿지를 오르내리며 3km,숏컷트레일로 내려가기 1km,Valley trail 3km,총7km진흙릿지 오르내리기 힘들었지만록키를 바라보는 뷰트레일과아스펜트리 풍경이 아름다운 트레일아주 마음에 드는 트레일이다                                                 릿지를 오르락내리락진흙에다 눈3km, 2시간 걸은뒤에 숏컷트레일을 찾아 멋진 록키를 바라보며 점심        내려가는 트레일 4km 2024. 5. 5.
23 1006금-Kananaskis Fire Lookout(2200m,10km,400m)-쏠,앤마리,에밀리,me 앤마리가 추천하여 9시에 쏠집에서 만나 지난주 내린 눈은 거의 없어졌고 뾰족돌산 하얀 눈주름이 빛나는 록키 바람도 잔잔하여 푸르고푸른 하늘에 새털깃구름도 멈춰섰고 맑은 가을 날씨 영상20도 이곳으로 하이킹 온 그룹은 우리 넷뿐 1시간을 꼭지에서 왔다갔다하며 놀았다 해발2200m 높이라고~ 빙 둘러선 3천미터 돌산록키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장소. ~~~~~~~~~~~~~~~~~ 해발2200m, gain Elevation 400m, 10km, Beautiful Day !!! 2023. 10. 8.
23 1001일-(2)첫눈하이킹 Mt.Lipsett(2600m)-쏠,앤마리,에밀리,me 겨울 하이킹이라 해야하나? 여름하이킹이라 해야하나? ㅎ 아직은 여름이라 해야지 아니 가을이라 해야겠다 산꼭지 해발2600m까지는 7.5km가 되겠는데 쏠과 나는 2400m , 6.2km 지점에서 앉아 쉬었다 앤마리와 에밀리가 꼭지꺼정 갔다 내려올때까지~ 나도 누웠다가 일어나서~ 사방이 툭 터이고 돌산 록키가 둘러쌓여 있는 해발2400m. ~~~~~~~~~~~~~~ 앤마리와 에밀리가 위 언덕에 서서 늦게 걸어오르는 쏠과 나를 기다리고있다 쏠과 나는 이 뷰포인트(2400m) 에서 쉬기로하고~ 누워서 쉬었다 뱅기가 바로 위를 가까이 보인다 ~~~~~~~~~~~~~~~ 앤마리와 에밀리는 1.5km를 더 올라가 2600m Mt.Lipsett 꼭지에서 찍은 풍경 2023. 10. 4.
23 1001일-(1)겨울시작 첫눈내린 #40카나나스키스 도로변 아침풍경(쏠,앤마리,에밀리,나) 금요일 하이킹계획을 날씨가 좋은 일요일로 바꿔 가게되었다 8시30분 쏠이 운전하여 카나나스키스 #40도로에 들어섰는데 산과 나무에 하얗게 덮인 풍경이~ 카나나스키스 #40 하이웨이를 들어서자 나타나는 풍경에 어린아이처럼 환성을 지르며~ 마구마구 누른 사진 ㅎ Highwood로 들어서면서 쌓인 눈이 점점 더 많아진다 아침엔 이렇게 뽀얗게 덮여있던 풍경이 돌아올땐 자취도 없이 사라지고~ 햇살의 위력이란! 위대한 자연이여~! 2023. 10. 3.
23 0922금-(3)록키돌산사이 숨겨진보석 Picklejar Lake 11km(앤마리,me) 첫번째 호수에서 앉아 쉬었다 세번째 호수까지 가서 보고싶지만 너무 늦었고 사람도 없어서 곰 만날까 겁나고~ ㅎ 록키 산 바위돌산 아래에 숨어있는 네개의 호수 잔잔하고 맑은 자연적으로 마음이 편안한 고요에 들어간다 트레일도 맘에 들었다 버스 한대로 온 노인그룹 사람들이 우리가 올라가니 내려온다. 나보다도 훨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다 80살정도 ㅎ 젊어서부터 계속 하다보니 여든이 되어도 젊은이들이 걷는 가파른 트레일도 걸어오를수 있겠지~ 1km정도 걸어오르는 동안 노랗게 물든 아스펜트리가 황금빛 잎으로 상큼하게 웃으며 반긴다 연신 감탄을 하며 걷고 찍고 ㅎ 행운의 신께선 항상 나를 옳은 길로 이끌어주신다 !!! 뒤돌아보며~ 언덕을 올라서니 라치트리가 몇 보여 눈맞추고~ 이 바위를 넘어서니 으와아! 첫번째 호수.. 2023. 9. 24.
23 0922금-(2) 황금빛아스펜 trail Picklejar Lake (앤마리,me) 어제 우리집에서 같이 저녁을 먹으며 앤마리와 둘이서 금요하이킹을 가자고 의논해서 9시에 코압주차장에서 만나 노랗게 물든 라치시즌이 시작되어 포카테라 트레일로 가기로하고 트레일주차장에 가니 벌써 도로변에 차를 세워야했다 라치시즌이라고 사람들이 엄청나다 할수없이 아레수사 주차장으로 가보자하고 내려가니 그곳도 마찬가지 돌밭에 주차가 가득하다ㅎ 다시 의논하여 더 운전해서 내려가서 피클자레잌으로 갔다 사람들이 많지않아 아주 잘 선택한 트레일이라며 둘이 입을 모았다 행복한 하이킹 날이 되었으니~ 트레일입구 노랗게 물든 아스펜트리가 햇살에 반짝반짝 2023. 9. 23.
23 0922금- (1)Rd#40가을빛 도로변(피클자레잌 하이킹후 돌아오면서 앤마리 운전 피클자레잌 하이킹하고 가며오며 창밖으로 보이는 가을 록키산 풍경 2023. 9. 23.
23 0819토- Jumpingpound summit 7.5km(앤마리,쏠,me) 앤마리가 계획,운전 금욜은 비가 오는날씨라 토요일에 하이킹하였다, 본디 금요일에 하이킹이지만 에밀리는 이미 친구와 약속있어 못가고~ 왕복 7.5km, 등반고도 420m, 알맞은 거리에 사방이 펼쳐진 오픈뷰를 즐길수있어서 좋은곳, 그런데 하이웨이#1에서 이곳 주차장까지 근30km를 비포장을 운전해야하니~ 이곳을 2016년 카나다데이에 한국에서 방문한 동생써니와 제부 같이 하이킹하였던곳 16년에 하이킹하였던 곳인데 이 트레일을 내가 기억해내지 못해서 이상했다 내가 하이킹한 모든 장소와 트레일은 하나도 빠짐없이 가는 도로와 트레일 모습까지 기억을 해내고 있는데 이 트레일 주차장을 정확하게 기억해내지 못했으니~ ㅎ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그날 그룹을 따라만 가는 첫 도로라 지도에 확인하지않고 그냥 따라만 갔기에 .. 2023. 8. 21.
23 0811금 - Galatea L. trail 12km(앤마리,쏠,에밀리,나) 쏠이 주말에만 오프이었고 재작년 교통사고로 물리치료를 받느라 하이킹을 같이 하지 못하였는데 이제부터 금요일도 오프하기로 하였단다 그래서 금요일에 하이킹을 가는날로~ 지난주에 셔부룩레잌을 하이킹하고서 룸맬레잌으로 갈까? 올드고트글래셔로 갈까 의논하다 이곳으로 가자고 결정했다 앤마리가 운전 9시30분 쏠집에서 만나 출발, 파란하늘 이쁜 구름의 맑은 날씨 선선한 가을 바람이다 9번째 다리를 건넌 지점에서 back, Suspension bridge 1st bridge 2nd Bridge 3rd Bridge 4th Bridge 5th Bridge 6th Bridge 7th Bridge 앤마리가 이곳에서 점심을 먹자는데 8번째 다리에 올라가서 먹자고하여 올라간다 1km 더 올라간다 아름다운 모습! 각자 아이를 지고.. 2023. 8. 13.
23 0730일-Coal Mine trail -7km(4명-앤마리,쏠,에밀리,나) (오늘 걸은 트레일) 숲속 나무그늘 트레일을 걸어 올라 아발란체 언덕에 펼쳐진 노란 꽃과 록키산 풍경에 가슴속이 툭 트이는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다 앤마리가 가까운 곳 쉬운 트레일 걸으러가자고~ 금요일에 같이 하이킹하기로 했는데 나와 에밀리가 오하라호수 티켓이 당첨되는 바람에 앤마리가 금요일 하이킹을 가지않았다고한다. 함께 밖으로 걸으러 나갈 친구가 있다는게 참 중요하지 많지않더라도 한두명 함께 걸으며 즐거움을 나눌수있어서 이것 또한 감사한 일이고~ 앤마리가 아주 기분좋아한다 이 트레일로 오게되어 자연과 함께하면 모든 스트레스가 날라간다 얏후!!! 10시에 쏠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내가 오늘은 실수 연발된 날이다 ㅎㅎ 거의 다 닿았을 무렵 운전면허증이 들어있는 지갑을 집에 두고왔다 ㅋ 할수없이 차를 돌려~.. 2023. 7. 31.
23 0716일- Arethusa trail(데레사,피터씨 함께) 토론토에서 살고계신 데레사와 피터씨께서 잠깐 다니러왔다 오래전 초창기 이곳에서 같이 살며 가까이 지냈던 데레사 피터씨와 함께 록키를 보여주러갔다 내가 산에 다니는걸 좋아한다하니 함께 록키산을 가고 싶다하여 내가 좋아하는 이 트레일로 안내했다 15년을 록키동네에 살았지만 처음으로 가까이에서 만나보는 록키의 웅장한 품을 즐기며 많이 좋아했다 오후에 갔기에 5km 걸었다. 오늘 아침 시내의 하늘은 산불연기가 날아와 뿌옇기만 했는데 록키산 이곳은 맑은 하늘에 너무도 좋은 날씨여서 즐기기 더욱 좋았고~ 2023. 7. 18.
23 0619월- Ptarmigan Cirque(6도,싸락눈,곰,산양)-에밀리,나 #40하이웨이 하이우드가 6월15일부터 도로 오픈이라 날씨가 춥고 눈이 온다는 예보이지만 오늘 가지못하면 7월에나 가볼것 같았는데 에밀리가 가자고해서 오케이! 올해는 5월에 더웠던 기후 탓에 눈이 다 녹고 꽃도 일찌감치 피었다. 걷는 내내 싸락눈이 내리고 구름이 오락가락 쌀쌀해서 맨위쪽 폭포로 오르다 바람불고 구름 몰려와서 내려왔다 한창 꽃이 피고있는데 춥다 물흐르는 계곡에 얼음꽃도 맺혀있고 꽃잎이 얼어붙어 이쁜 꽃들이 애처로이 피어있다 돌아오는 길 도로변에서 곰도 보고 빅혼산양도 보고 춥긴하였어도 나서길 잘한 날이었다 럭키데이! 옆에 앉은 에밀리가 찍은 사진 귀여운 아기 곰이 나무 위에 있는 확실한 사진이다 ㅎ 순간 셔트였다. 아기곰이 하두 작아 눈에 띄이지 않았으니 ㅋ 손바닥만한 새끼곰이 나무에 올라.. 2023. 6. 20.
22 1002sun - Arethusa upper creek 7km, fossil- 혼자 황금 라치가 절정인 때다 어제 토요일에 오고 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을것이고 다들 계획이 있다고해서~ 아무래도 황금라치 시기를 놓칠것같아 혼자 나섰다 주차장이 이렇게 차가 많은걸 내가 록키하이킹 다닌 후 처음보았다. 도로변에까지 주차되어있었다 1km 걸어오른뒤 나타나는 크릭 33사람이 사진을 찍기에 내가 찍어줄께 하였더니 나도 찍어주었다 ㅎ 황금라치가 절정이라 하겠다 떨어진 나무도 있고 위로 올라올수록 빛바랜 잎들도 있지만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산자락계곡으로 오르고~ 끄트머리에 물이 조금 고여있고~ 해발 2400m 되는 곳이니 곧 눈이 내리고~ 겨울이 되는곳 젊은 남녀가 돌더미에서 돌을 뒤적이며 믄가를 찾고있다 가까이 다가가서 너희들 믈 찾고있느냐고 물었더니 오래오래전 이곳이 바다에서 솟아올라온 곳이라 조.. 2022. 12. 18.
22 0924 - Lower Kananaskis Lake 10km(AnneMarie,Emily,me) 셋이 나섰다 앤마리 운전 윌리암왓슨롯지 캠프장 옆에 차를 주차하고 Lower Kananaskis Lake 를 걸어 내려가서 댐 브릿지를 지나 댐 돌담을 타고 내려가 앉아서 누워서 요기하고 쉬고 back, 포근한 날씨 좋았다! 2022. 12. 18.
22 0917- Black Prince Lake trail 10km(AnneMarie,Emily,me) 가파르고 곰이 있는 트레일로 소문난 곳. 내가 운전하고~ 폭포까지 올라갔다 점심먹은 곳 곰똥이다! 며칠전 흔적이긴한데~ 으스스 겁난다 마주치게될까봐~ 노래도 부르고 쓸데없는 소리도 지껄인다 ㅎ 돌무더기 트레일을 지나야한다~ 돌무더기 지나서 산으로 가파르게 오르는 트레일 앤마리 숲속 화장실 간다~ 사방 록키산에 쌓인 풍경에 감탄사 연발하며~ Fireweed 꽃이 지고 하얀 보푸라기 씨 맺혀있고 붉은 꽃 피었을땐 장관이었을것 같다 내년 꽃필시기에 와야겠다 D 2022. 12. 18.
220903토 Ribbon creek to village 12.5km(AnneMarie , me) 앤마리와 둘이 갔다 다들 계획이 있다네 앤마리가 운전해서 리본크릭 주차장 도착했는데 내가~ 하이킹슈즈와 스틱을 갖고가지 않았다 ㅋㅋ 전쟁 나가며 총 안들고 간거다 ㅋ 그래서 그냥 신고간 편한 오리주둥이 신발로 걸었다 근 13km를 걸었는데도 발이 아프지 않았다 ㅎ 2022. 9. 4.
22 0901목 -Canoe meadows 7km(Ying n me) 2022. 9. 2.
22 0806토 -Centeniell Ridge 8.5km- AnneMarie, Emily,me ~~~~~~~~~~~~~~ 2022. 8. 8.
220730토 Pocatera meadows (AnneMarie. Grace, Keith, Amily,me) 1카 카풀 키이스 드라이브 ~~~~~~~~~~~~~ 2022. 7. 31.
22 0724일-Arethusa Creek 6km -Emily,me 2022. 7. 26.
22 0722금 -Ptarmigan (AnneMarie, Grace,me) 2022. 7. 23.
22 0716토-upper kananaskis lake east side 10km(AnneMarie, Jane, Emily,me) 2022. 7. 17.
211101 Canoe meadows 혼자걷다 30일 토요일 걸으러 갈까 하였는데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잔디밭이 뽀얗게 눈으로 덮였고 도로는 버적버적 소리나게 얼어있다. 괜히 이런날 차갖고 가다 문제 생길까 집에 가만 있기로했다~ㅎ 그래서 한동안 걷지를 못해 안달이난다 ㅎ 11/1,2 일 월화 오프다. 창밖 내다보니 햇살 화창하고 춥지않은 날씨라 걸으러 나가야겠다. 동네 한바퀴를 하면 운전을 해서 나가지않아도 좋은데 난 포장된 동네길은 걷기싫고~ 1시간 운전해서 이곳으로 갔다 주차장에 딱 한대 차만있고~ 걷고 돌아오니 내차만 있었고~ ㅎ 월요일이라~ 주차장에 11시30분 도착햇는데~ 트레일 입구가 요렇다 ㅋ 막상 걷다보니 운전해와서 걷기를 잘했다싶다 항상 그렇긴하지만~ 혼자걸으니 내맘데로 들어가고싶은곳 다 들어가보며 걸을수잇으니~ 한겨울 눈같이.. 202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