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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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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106수-다운타운 손뜨게 뽀삐 장식교회,Pro-Art 음악공연,마가목열매(앤,나) 수요일마다 성공회 교회에서 보여주는 음악 프로그램12~1시 아침에 추워서 추울줄 알았는데화창하고 맑은 날씨, 파아란 하늘1st. north에 주차하고 30분 걸어내려간다                         손뜨게로 만든 뽀삐 장식 2024. 11. 7.
24 1103일-비싼 일식(명ㅎ 만남)-한국 다녀온 이야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1. 4.
24 1101금-Sibbald Flat & Eagle hill trail 8km(앤, 나) 가까운 곳으로 가자고 갔는데 70km 거리가 되는Sibbald lake AreaEagle Hill trail 로 4km 걸어 올라간뒤에돌아올때엔 새로운 트레일로 가보자하고올 트레일 GPS를 보며 새로운 트레일로 갔다총 8km 를 걷는동안 우리 둘 뿐이었다 주차장에도 우리차 한 대 뿐,조용하게 기분좋은 시간되었다  아침 9시 창밖 내다보니서릿발이 하얗게 앉아있고물안개로 동네가 하얗다기온은 영하10도,나가기가 꺼려지는 날씨이지만겨울 코트를 꺼내고 몇겹을 껴입고10시에 앤마리를 만나러 나가니화창한 햇살에 춥지않은 -3도,  Eagle hill trail(블루)로 가서1시 쉬고돌아올때는 새로운 트레일(빨간점)로 왔다   Hill을 두개를 오르내리는 힘든 트레일이다새로 산 신발을 신고 오르내렸더니 발이 좀 피곤하.. 2024. 11. 3.
24 1028월-사과효소 거르기(작년에 설탕재어둔)& 올해는 사과Jam 작년 10/25 에 딴 사과를 설탕에 재어둔게  일년이 지났기에건더기를 채에 받쳐 사과물을(효소) 걸러내었다(filter out)   걸러낸 사과 찌꺼기를 맛보니 맛이 있다그냥 버리기 아까워물을 부어 끓여 사과 Tea, 사과쥬스로 만들었다달콤하니 맛이 좋다    걸러낸 사과 액기스(효소)조그만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었다(4병이 나왔다)  ~~~~~~~~~~~~~~~~~~~~올해는22일 눈내리고 갑자기 추워져서 게을부리다가사과가 나무에 달린채 얼어버렸다 전날 몇개 따두었던 사과로올해는 사과잼을 만들어 보았다본디 달달한 사과라서설탕을 조금만 넣었는데도 맛이 있다 2024. 10. 30.
24 1024목-오랫만에 영ㅎ 만남(썬테라에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0. 30.
24 1025금-처음 가본 트레일 9km(Yamnuska Natural Area)앤,나 올트레일 지도에서 찾아낸 트레일이다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오늘 앤마리와 둘이 어디로 갈까? 하고 얘기하다 이곳을 가보자고~   등잔 밑이 어둡다고매번 지나다니면서 이렇게 좋은 트레일이 도로와 가까이 있는걸 몰랐으니호수도 3개를 지나며트레일도 걷기 좋은 쉬우며 오픈된 트레일이다 이날 쌀쌀한 날씨였지만하이킹하는 사람은 우리 둘 뿐이라노래를 크게 부르고 소리도 내고 ㅎ알려진 트레일이 아니라 사람이 없을수도~ 안으로 들어가 고도가 높아지니 눈이 많이 쌓여있었다난 여름 하이킹신발에 게이트도 없이 갔더니양말이 흠뻑 다 젖었다 겨울 하이킹 부츠와 게이트 클리츠를준비해야겠다   도로변 들어오는 입구에 3대 주차할수 있는개 댈고 나온 차 한대와 앤마리 차 입구에 걸어들어가는데 바람이 차다얼른 숲속 들어서며 겉옷을 한개 더.. 2024. 10. 26.
24 1022월-동네에 내린 첫눈 록키산은 버얼써 하얀 모자 썼었지만동네에 내린 눈은 첫눈이다21일 살짝 내려있었지만22일 아침 바깥은 겨울이 되어있다 문앞 사과나무에 달린 사과를 따야지 했는데달린채 다 얼어버렸다 2024. 10. 24.
24 1018금-Sheep River trail 9km(도로산양,폭포,horse)-앤마리,나 먼거리 운전이지만 (편도130km)운치있는 도로라 피곤하지 않은 길이다내가 운전~앤마리와 둘이 나섰다        2시 점심 먹은 곳    쌀쌀한 온도물이 튄 곳에 얼음이~높은 지역이니 추위가 벌써 찾아왔다            여기선 더 추웠다 ㅎ  트레일 걷는 동안 유일하게 만난 두 사람과 horse       갈때 도로 풍경         ~~~~~~돌아오는길                              Sheep river falls 를 잠깐 둘러보고     구름 잔뜩 바람불고 쌀쌀했다 2024. 10. 19.
24 1016수-(Treks and Travels)프레젠테이션-앤마리 추천 앤마리가 mail로 보내왔다흥미가 있으면 와보라고~ 여행은 언제나 미지의 세상에 대한 꿈과 희망과 설렘을 주는것,이제는 내가 직접 가볼수없다는 생각도 들어다른 사람이 직접 보고온 세계에서여행의 감동을 느끼고싶고멀지않은 곳에서 하기에 가보았다 카나다땅 가장 북쪽 북극 가까이에 비행기,크루즈배,헬리콥터로 10일간더러는 걷기도하며 폴라베어, 새,같은 야생동물을 만나보고 온 이야기렸다 사람이 살지않는 곳, 신비의 땅이랄까?가기 어려운곳을 나이 지긋한 분들이 여행을 하였다는것참으로 흥미로운 일이 아닐수없다.   Canada’s High ArcticDiane visited Canada’s High Arctic with her husband and sister in August 2023. The expedition .. 2024. 10. 18.
24 1014월-이쁜 가을빛 잡으러갔더니(Glanbow Ranch)땡스기빙휴일,Full parking lot 이 공원 생긴이래 이렇게 차가 많은거 처음 보았다바깥 도로변까지 주차,쌀쌀한줄 알고 패딩코트 입고 나갔더니더웠다 위통벗고 걷는 사람 대부분 짧은팔 티셔츠 ㅎㅎ영상25도인걸  나뭇잎은 거의 다 떨어졌고색상도 사라졌다걷고싶은 생각이 사라져서사진만 잠깐 몇장 찍고 와버렸다복잡한 곳을 걷고 싶지 않으니~ 2024. 10. 15.
24 1011금-강언덕에 머문 가을 Bowmont Park(실버스프링스 동네)혼자 오르내리며 걸은 강언덕 트레일 GPS  실버스프링스 트레일 입구에 새로 세운 표시인디언들의 땅이었다는~ 위에 차를 세워두고 가운데 구릉을 내려가서 다시 올라온 언덕에 서서  다운타운이 보이고여기서 서쪽 언덕을 오르내리며 걸었다가다시 돌아와서 계곡 데크트레일을 걸은뒤언덕으로 다시오르는 숏컷 가파른 곳을 올랐다 언덕위의 전망 좋은 집들        록키가 보이는 서쪽으로 눈을 돌려록키에서 흘러 내려오는 보우강        동남방향 다운타운으로 흘러내려간다   강에서 카약타는~ 물살이 세다노를 젓지않아도 내려가는~물속에 들어가 낚시하는 한 사람  88올림픽 스키점프대   다운타운으로 흘러간다강옆으로 내려가본다     높은 강둑       건너편에 보이는 집들계곳 숲속 데크트레일이 보이고      서쪽 언덕을 .. 2024. 10. 12.
24 1008화-우리동네에 머물고있는 가을빛 아침 창밖 내다보니~ 2024. 10. 9.
24 1007월-힘든 오르막,바람,View! Windtower trail(앤마리,나) 비포장도로이지만 이곳을 가보기로앤마리는 15년전에 그룹하이킹으로 꼭지까지 올랐다고~난 처음 가보는 트레일  gain ele. 450m,            켄모어에서 오르는 절벽도로 # 에서                 타워 바위아래까지 오르는게 4km를 계속 upupup이렇게 어려울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단다 앤마리가15년전엔 젊었으니 쉬웠겠지 ㅎ            산꼭지로 오르는 트레일이곳 부터 더 힘든 자갈 트레일이다        동쪽으로 내려다보이는         바람이 엄청나게 세다날려 보낼것 같아  경치는 좋으나 앞으로 돌아나오기로~          바람을 피해 점심 먹으며                                        믈 줏어먹는지~ 2024. 10. 8.
24 1005일-가을빛 만나러(McLean Creek PRA)앤마리 드라이브 지난 월요일 페이토호수 걷고온후화수목금- 집콕,오늘 아침 앤마리가 전화왔다가을빛 보러 드라이브하러 가까운곳 가자고 하였다이렇게 반갑고 고마울수가~!                                                           며칠동안 집콕을 하다보면말 한마디 하지도 않고전화를 할곳도 오는곳도 없고창밖 내다보면 집들도 많고차도 많이 다니고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보이지만내가 기거하는 이 공간이무인도에 갇혀 혼자 살아야하는 경우나 다름 없다 많은 집들 속에서 시끄럽게 오가는 차들의 소리가 들리지만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세상밖 가끔 안부 인사 전해주는 친구있다면무인도 생활도 좋은 곳 2024. 10. 7.
24 0930월-(2)어메이징 Peyto L. Lookout view!(앤마리,에밀리,나) Summit에서 내려오면서 산중턱으로 가는 샛길로 들어룩아웃 페이토호수 뷰로 가는데이 트레일엔 우리가 첫 발자국이다다들 모르는 모양조용해서 좋다ㅎ    룩아웃 돌언덕어메이징 뷰!!! 2024. 10. 2.
24 0930월-(1)뷰티풀 록키!-Bow Summit 오르며(Peyto L.)-앤마리,에밀리,나 오늘은 내가 운전Saddleback trail Lach tree 황금바늘을 볼려고아침 7시30분 출발하여 쌩쌩 달려 2시간만에 도착(9시30분)but 루이스주차장이 full 할수없이 되돌려나와어디로 갈까 의논하여 Bow Summit으로 갔다 계획하고 온 새들백 노오란 능선을 빌리지에서 쳐다만 보고~    #93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팍웨이코너를 돌때마다 눈앞에 나타나는 거대한 록키에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도로라이 길 드라이브하는게 기분 좋다      오늘 하이킹할곳이 보인다눈이 쌓인 산 중턱까지 오르는~   주차장 옆 숲속엔 눈이 쌓여있다 관광객들이 가는 뷰포인트를 피해 위쪽으로 오르는 도로를 걸어 올라간다                                                       .. 2024. 10. 2.
24 0925수-가을빛 물든 Black Prince trail 7km(앤마리,쏠,나) 총7.5km, gain 300m, 5시간(1시간 쉼) 앤말 운전, 쏠, 나 셋이 갓다또 버스탈레잌을 계획했지만 아무래도 버스탈은 멀리 운전해가야하니 버거워서블랙프린스로~3km 걸으니 록키가 눈앞에 가까이 있어 좋았다어젯밤 잠을 설쳐서 아침엔 비실비실했지만막상 산기운 맞으니 기운이 솟는다그래서 산에 오는걸 그만둘수 없다I can't stop to hiking Rocky! lovely my Rocky!!!  뒷좌석에 앉아 찍은 풍경 2024. 9. 27.
24 0925-하얀머리fireweed& 버섯 &이끼 &돌돌-BlackPrince가을풍경 2024. 9. 27.
24 0923월-DimSum lunch 중국식당에서(잉,순,나 만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9. 24.
24 0921토- 물안개 위로 우뚝앉은 록키 (9/18)동네잔디깍는 풍경 아침 눈뜨자 창으로 하얀 눈모자 쓰고 우뚝 솟은 로키가안개 위에 앉은 모습이 더욱 높아보여서사진을 찍어보았지만 눈에 보이는 만큼 록키가 높아보이지 않네하늘에 둥둥 떠있는 하얀 눈 머리에 인 높은 산이눈앞에서 내려다 보고있는데~            ~~~~~~~~~~~~~~~~~~~~~~  9/18  9am 추석보름달  9/18 수 - 잔디깍는 풍경 잔디 깍는 기계가 엄청나게 크다 ㅎ좁은곳 지날땐 옆을 접어올리고 ㅎ 2024. 9. 22.
24 0919목-Nabucco 오페라콘서트 아주 오랫만에 가슴이 시원해지는 노래를 들었다출연한 성악가들 모두가 쟁쟁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감동이고특히 아비게일 역의 크리스타는 대단한 슈퍼 소프라노 3막 '히브류 노예들의 합창'을 마지막 다시 한번 다같이 부를땐왠지 울컥해지기도 했다 이방인의 인생~ 이스라엘이 고향인 쏠과 둘이 갔다앤마리도 가고싶어 했지만혼자 여행을 떠나게되어 아쉽다고 했다앤마리의 이번 혼자 여행계획이65살 생일(9/15) 리타이어 기념 여행으로자신에게 리타이어까지 잘 살아온 스스로에게보답하고 격려해주고 싶어 혼자 은퇴여행을 할거라고~축복의 마음을 보내주었다! 인생 2막의 장이 시작되는거라며~!   티켓 $25 +2.50가성비가 너무 좋은 콘서트!            4막 장면    오페라콘서트출연자 모두가 격조높은 목소리로멋지고.. 2024. 9. 21.
24 0917화-뉴센터도서관(필하모닉코러스 소개,합창)마가목열매,추석보름달 서늘해지는 날씨가 시작되는 9월부터뮤직콘서트 이븐트 시작이라어떤 프로그램이 있나 검색을 해보니Beautiful Voice:The Histiry of the Calgary Philharmonic Chorus를 다운타운 뉴 도서관에서 7-8:30 한다기에뉴도서관을 한번도 가보지 않았기에 가볼겸쏠도 간다기에 쏠이 운전해서 갔다 역시 다운타운은 복잡하다아주 오랫만에 가보는 다운타운복잡한 지하주차장주차비 $6불(저녁시간이라 싼편이라고)도서관 입구  4층 건물- 1층 로비        엘베를 타고 4층 올라가서 내려다보며      어린이 코너   위로 올려다보며 ~~~~~~~   20명의 합창단원이    총 163명 합창단원이 있다고43년동안 필합창단원을 하셨다는 분전직 고등학교사이언스 교사였다고각자 소개를 하는데.. 2024. 9. 19.
24 0902to- 두바이 소식 두바이 몰 아쿠아리움       J N 6살 버스데이& J A 3살 버스데이  잔지바르 섬 휴가       happy day! 2024. 9. 19.
24 0911수-이탈리안 레스트랑에서-앤마리 65살 생일기념(터널마운튼 하이킹 후) 앤마리가 65살 리타이어 생일(9월15일)을 자축하는 의미로 다음주에 혼자 여행을 간단다밴프 터널마운튼 하이킹이 일찍 마쳤기에레스트랑에 가서 저녁을 사기로 했다 가까운 이탈리안 식당인 키안티에 갔다들어서자 마자 붙여있는 글귀에 미소가  지어진다 ㅎ 아주 오랫만에 먹어보는 파스타라 그런지 내 입맛이 변해서 그런지이름붙은 레스트랑 음식치고는맛있다는 소리가 안나왔다Baked Cannelloni를 먹었다 반이 남아서 집에 가져왔다다음날 점심에 다시 따끈하게 데워 먹으며핫소스를 뿌려서 먹었더니 먹을만 했다 ㅎ 에밀리는 스모크샐먼이 들어간 파스타를 먹었고 앤마리를 위해 레스트랑을 가자고했으니나와 에밀리 둘이서 계산을 나눠서 지불 할려고했는데에밀리가 전에부터 우리 둘에게 살려고 마음먹고 있었다며 지불했다나는 따로이 .. 2024. 9. 13.
24 0911수-흐르는 구름 구경Tunnel Mt. 6km(앤마리,에밀리,나) 버스탈레잌으로 가기로 했던 계획이아침에 만나 날씨가 좋지않으니밴프로 가기로 결정 구름안개가 고속도로를 보이지 않을만치 가리기도 하고하루종일 구름의 이동을 구경할수있었다드뎌 터널마운튼을 걸은뒤 다시 후두스를 걷는데 비가 뿌렸다 캘거리로 돌아와이탈리언 레스트랑 키안티에서앤마리의 65살 은퇴 생일 축하 저녁을 먹었다에밀리가 전에 부터 살려고했던 거다며 혼자서 지불ㅎ 버스탈레잌으로의 하이킹이 3번째로 바뀌게되었는데궂은 날씨 그곳으로 갈건 없지 곰도 많은 지역인데밴프로 가서 터널마운튼을 오르길 참 잘했다 .  안개 자욱한 고속도로변  캔모어를 지나며~  밴프 캠핑장옆에서~                            암벽타는 사람들이 보인다                                  ~~~~~.. 2024. 9. 13.
24 0908일-Music Event Honens(High River동네에서)쏠,힐드가드,앤마리,에밀리 콘서트 시즌 시작이 되었다2주전 인터넷 서치로 이 콘서트를 찾아내었다Honens Open Air High RiverA free family concert in George Lane ParkJoin us for a glorious concert in George Lane Memorial Park, High River, as we celebrate togetherness, arts and culture, and the simple joy of spending time outdoors. The event in the park  is a reminder of the magic that live music brings, enriching our lives and connecting us all. There’s s.. 2024. 9. 9.
24 0904수-BarrierL. Interpretive trail짧고가까운&호수 끝 풀밭 오늘도 지난주에 갈려다 눈이 많다기에 계획을 바꾼 Burstal Lake로 갈려고 계획했는데오늘도 또 계획이 캔슬되는 일이 생겼다쏠이 집에 일찍 가야할 일이 있어서먼곳까지 마음 졸이며 갔다 올수가 없다며할수없이 가까운 곳으로 가게되었다                            호수변 바위에서 쉬었다     호수변에서 산으로 올라간다                              내려가서 다시 호수 끄트머리 언덕에 차를 세워두고  물이 호수로 흘러들어오는 호수 끝자락 풀밭으로 내려가 보았다 2024. 9. 5.
24 0830- Stanley Glc trail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9. 1.
24 0830금-가을이 와있는 Stanley Glacier trail 9.5km (앤마리,쏠,나) 본디 오늘 하이킹 할 트레일은 Burstal lake였는데어제 그룹하이킹으로 그곳을 걷고온 에밀리가어저께 밤에 내린 첫 눈으로아침에 그곳에 도착하니 눈이 그득 하더란다그리고 내려올때는 눈이 녹아 진흙탕 속을 걸었다는 뉴스를 주기에우리는 스텐리로 변경하여 오늘 이곳을 걷게되었다그리고 Burstal lake는 수요일에 가기로,(에밀리가 어제 하이킹한 Burstal 지역 사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가그리 힘들지않은 하이킹되어 좋았다4.5km 지점에서 쉬고 힘든 자갈길 오르는 트레일은 쳐다만 보았다쉽게 가뿐한 마음으로 걸은 하이킹이라 기분 좋았네!   들판 헤이 풍경은 풍성하고 평화로운 느낌이다! 앤마리 운전하고뒷자석에 앉아 찍은  캐슬마운튼을 지나며    10시30분 주차장 도착- (캘거리9시 출발.. 2024. 9. 1.
24 0829목-첫 눈 하얀모자 쓴 록키 아침 창밖 내다보니록키가 하얀모자 쓰고있다 짧은 여름간밤에 춥다싶더니~찬란하고 황홀한 열기의 여름이 어느새 멀어지고좀 늦으막이 오셔도 될 눈님이 벌써 오셨네 202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