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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사는이야기186

25 0326수-Hiking Plan in May(send Email & 답장)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3. 26.
25 0321금-DimsumLunch 모임(잉,순,나)/꽁돈1000불체크(코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3. 22.
25 0316일-취미가 같은 친구(쏠& 데프나 메세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3. 16.
25 0305수- Sol 집 방문 for lunch N talking 이틀전 솔에게 핼로 안부 인사하였더니오늘 자기 집으로 와서 점심먹자고~  치킨soup 쏠은 몸이 아프면서도 항상 음식 준비를 많이 한다기본이 3코스치킨스프가 맛이 있어서다먹은 뒤에 사진 하고는냄비에 남은 스프를 찍었다ㅋㅋ 맛있게 너무 많이 먹었는지 ㅎ숨쉬기도 힘들어요 츠암 미련하게~이런저런 많은 얘기 수다나누고11시에 가서 3시반 back home ㅋㅋ 솔 집 마당에 크다란 우드팩커(딱다구리)가 와서새모이 통을 독차지 하고 있다작은 새들은 아래로 떨어지는 모이를 줏어먹고 ㅎ       다람쥐가 화분에서  화초뿌리를 파헤치더니들고 먹는다 얼어있을텐데~ ㅎ 2025. 3. 6.
25 0220목-Dreaming trail ! SK.Glacier(에밀리,켄그룹하이킹) 왕복 20km 를 걸어야 하는 트레일친구가 다녀온 사진 보면서 나를 위로 한다할수만 있다면멀리 가지않더라도내 가까이에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함께 숨쉬고 있다는 것이~! 에밀리와 켄 그룹이 Nordegg Hostel에서 1박하며 7명이 다녀왔단다수요일 노르데그에 있는 크레센폭포도 구경하고목요일 사스케챠완 만년설을 하이킹 하였다고~ 올트레일 지도로 찾아보았다가고싶어서 ㅎ   에밀리가 보내준 사진            ~~~~~~~~~~~~~~~~~ 켄사진 캡쳐 from HU 포스팅 2025. 2. 26.
25 0223일-3년전 일했던 곳에 가봤다(맴버쉽 적립금apply할려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2. 25.
25 0202일-수다수다day(New year&birthday)모임(쏠,앤마리,에밀리) 많이 웃고 얘기 많이 나눈 즐거운 시간!4시부터 10시까지 ㅎ수다수다!어젯밤부터 눈이 내리고 -25도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기온이다며칠간 -30도를 오르내린다는 예보, 그동안 눈도 없고 겨울답지않은 포근한 날씨에은근 추운 겨울을 기다렸듯이추위도 싫지않다는 듯 얘기나누고~ ㅎ 가끔 이렇게 모여서 수다떠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근 6시간을 이런저런 얘기하며 많이 웃을수 있어 좋았다!                   -흐뭇하다 나와 친구인것이 기쁘다니~나 역시 같은 마음! - 케잌과 함께 선물이 너무 과용이라 부담된다 어찌 보답하지~!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다.노년의 시간을 좋은 친구로 보낼수 있어 너무 고맙고~얼마나 남았을지 모르는 삶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삶을 아름답게 나누어 가야지~!!! Lif.. 2025. 2. 4.
24 1229일-송년모임(앤마리집에서-쏠,에밀리,나) 앤마리가 송년모임을 갖자며 집으로 초대했다현재 하이킹 같이 다니는 맴버  4명,파스타 디너와 와인 마시며오붓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    에피타이저 테이블      파스타 디너 테이블   -디저트- 앤마리가 직접 만든 젤로와 쿠키   나는 대추차를 만들어갔다대추,생강,배를 함께 푹 끓인 뒤케인슈가를 넣은 TEA   운전을 해야하는데  와인을 마셨으니~  앤마리가  시간 보내기 카드놀이를 제의한다돌아가며 카드를 한장씩 뒤집어서이야기를 이어가는 놀이 ㅎ 상상력을 불러내어 이야기를 엮어가며소설을 만들어가는 놀이상상의 창작을 풍부하게 이끌어 내게해주는참 재미있는 카드놀이다 ㅎ    좋은 시간!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가지게 된~아름다운 삶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Life is Beautiful  !!! ~.. 2024. 12. 30.
24 1126화-딤섬런치(어제 잉 눈체크 운전 고맙다고 캘리가 샀다) 지난주 폭설이 내리고어제 월욜 아침8:15에 잉이 눈 체크 예약이 되어있어서7시30분에 나섰다골목도로는 아직 눈을 치우지 못했고Ring road는 깨끗이 치워져 있었다아침 러시아워 시간이라 차가 많이 밀리기도~살금살금 조심히 운전해 갔다 돌아오면서 잉이 딤섬런치 먹으러 가자고레스트랑 앞에서 잉이 딸 캘리에게 전화하니오늘 자기가 점심약속있어 나가면아기를 봐주기로 한것 잊었냐고~ ㅎㅎ그래서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가야만했다 ㅎ 그리고 오늘 잉 딸 캘리가 점심을 사겠다며아기 엘른과 함께 나와서딤섬런치를 먹고 남은건 싸주었다내일 양식까지 해결이 되었다 ㅎ   눈이 엄청나게 쌓여있다 그 동네도~ 2024. 11. 27.
24 1103일-비싼 일식(명ㅎ 만남)-한국 다녀온 이야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1. 4.
24 0923월-DimSum lunch 중국식당에서(잉,순,나 만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9. 24.
24 0911수-이탈리안 레스트랑에서-앤마리 65살 생일기념(터널마운튼 하이킹 후) 앤마리가 65살 리타이어 생일(9월15일)을 자축하는 의미로 다음주에 혼자 여행을 간단다밴프 터널마운튼 하이킹이 일찍 마쳤기에레스트랑에 가서 저녁을 사기로 했다 가까운 이탈리안 식당인 키안티에 갔다들어서자 마자 붙여있는 글귀에 미소가  지어진다 ㅎ 아주 오랫만에 먹어보는 파스타라 그런지 내 입맛이 변해서 그런지이름붙은 레스트랑 음식치고는맛있다는 소리가 안나왔다Baked Cannelloni를 먹었다 반이 남아서 집에 가져왔다다음날 점심에 다시 따끈하게 데워 먹으며핫소스를 뿌려서 먹었더니 먹을만 했다 ㅎ 에밀리는 스모크샐먼이 들어간 파스타를 먹었고 앤마리를 위해 레스트랑을 가자고했으니나와 에밀리 둘이서 계산을 나눠서 지불 할려고했는데에밀리가 전에부터 우리 둘에게 살려고 마음먹고 있었다며 지불했다나는 따로이 .. 2024. 9. 13.
24 0722월-잉 눈체크ride &hot pot lunch& 난꽃활짝&아름다운 가족풍경 2024. 7. 24.
24 0714일-여행후기(2박카드스톤)땡큐카드,와인,케잌선물(앤마리for me) 토욜 카드스톤 모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워터톤공원으로 와서 꽃평원 2시간 걷고영상28도 땡볕이라 아주 더웠다그리고 타운에 들어가서 핫도그와 칩을 사서호수변 그늘에 앉아서 먹은뒤캘거리로 4시간 운전해 집으로 왔다 3일간의 하이킹으로 운전으로 피곤할텐데바로 다음날 일요일에앤마리가 같이 한 여행 즐거웠다며선물을 갖고 집으로 왔다나는 피곤해서 옴짝도않고 사진 정리하고 있는데~ 둘이서 나눈 얘기중에 그걸 귀담아듣고 선물로 사온 성의가 참 고맙다오래전 파머스마켓에서 사서 먹어본 검은 씨가 가득 든 케잌인데파머스카켓에 가봐야겠다고 얘기했더니그걸 기억했다가와인과 땡큐카드와 그 케잌을 갖고왔다피곤할텐데도 해야할건 당장 해결해야만하는 앤마리의 성격을 알수있다 나는 오히려 나혼자 다니는 대신그리고 운전을 하지않고도 다닐수있고.. 2024. 7. 16.
24 0702화-며칠간의 일상과 현관문앞 꽃바구니 &나의 먹거리ㅎ 집에 있다보면 하루종일 현관문 조차 열지않는 일이 허다하다현관앞에 꽃화분을 거금 투자해서 사서 주었더니하루에 한번은 물을 주기위해서도문을 열게된다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을 보기위해몇번이고 문을 열고 쳐다본다꽃이 나를 미소짓게 만들고집안으로 밝은 기운을 가져다 주는것같아너무 기분이 좋다신의 한수였다 ㅎ       올해는 미스김 라일락도 꽃이 피었고앞뜰 카나다 라일락도 꽃이 많이 피었다그런데개나리는 꽃이 피지 않았다   7월1일 어제는 Canada day금요일 보우밸리 PP.에 가서 꽃보고 온 이후일요일 비오고, 어제도 흐렸고화욜 오늘도 천둥 번개소리가 요란하다그런데 비는 오지않고 멀쩡한 하늘에서 소리만 들린다 2일 아침 창밖    아점 (불고기 만두,  민들래잎무침 , 브로커리와 발사믹식초) 고추장라면탕(라.. 2024. 7. 5.
24 06108~21 -뉴펀들랜드 여행 사진(에밀리) 뉴펀들랜드 여행하고싶은 곳인데에밀리가 친구들(3명)과 12일간 뉴펀들랜드로 여행가서그곳 풍경 보내온 사진 2024. 6. 25.
24 0618화-Hot Pot lunch at Chinese식당(잉, 나, 잉딸,사위) 가끔씩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재미잉이 우리동네에 새로운 챠이니즈식당이 생겼다기에그럼 먹으러 가자고 제의를 했다지난번 너가 샀으니 이번에는 my turn이라며 ㅎ우리가 가겠다니까잉딸과 사위도 밖에 나가서 먹겠다며 같이 가게되었다결국 이의 사위가 우리꺼까지 다 지불했다 ㅎ잉이 눈병원 갈때마다 내가 라이드를 해줘서 고맙다며~우리는 좋은 친구사이인걸 ㅎ참 다행이다 켈리가 나를 모든걸 다 도와주고 있으니~ Hot Pot이 예상외로 가성비 괜찮았다맛도 좋았고 량도 많고미트와 야채를 4가지씩 골라 주문하는나는 해물을 잉은 미트를 주문했다다 먹었지만 밥과 국수가 그대로 남았고육수국물도 그대로 남았기에컨테이너 달라고하여 싸갖고왔다집에 있는 야채를 더 넣어 국물 이용을 하면 두번은 더 먹을수 있으니~최근 식당에서 먹은 .. 2024. 6. 19.
24 0610월-(일기)단오날 챠이니즈특식 쫑즈(Zongzi) 음력5월5일 6월10일이 단오절이다중국에서는 단오절을 명절이란다단오절에 만드는 음식으로 대나무 잎에 찹쌀과 여러가지를 넣어 찐 쫑즈를 만들어 먹는게 풍습이라고잉과 에밀리가 만들어 갖다주었다어제는 에밀리가 준 쫑즈를 아침으로 먹었고오늘 브렉퍼스트는 잉이 준 쫑즈로 먹었다. 며칠간의 Breakfast 디시와일상을 적어본다 10일- COOP 앱을 새로이 만들어야한다기에댈하우지 코압에 갔는데예전에 록키릿지에서 같이 일했던케이티,코니, 브런트를 만나게 되었는데나를 알아보며 아주 반가워 하기에 기분 좋았다. ~~~~~~~~~~~~~~~~~~~~~~~~~~~~~~~ 쫑즈가 중국 북쪽지방과남쪽지방에서 만드는 재료가 조금 다른것 같다 남쪽지방    북쪽지방   민들레잎을 삶아 말렸다가 다시 물에 불려올리브 기름에 볶아 .. 2024. 6. 11.
24 0605수-데프니 이사간 Trico시니어아파트 방문(쏠,나) 데프니와 즈비가 지난달에 이사한시니어아파트를 방문해 보았다2베드룸, 2베스, 식사는 따로 만들어 먹을수있고로비에 있는 식당에 가서 사서 먹을수도 있단다랜트비가 월$5천불이라고운동시설, 의사,간호사도 있고럭셔리 시니어아파트인 셈이다같은 장소에 케어해주는 시스템 병동도 있고~ 데프니와 걸어서 동네에 있는 러시안슈퍼마켓에 가보았다       엘베에 붙어있는 한주간의 엑티비티       데프니와 즈비의 결혼식 사진안방에 걸려있는~   ~~~~~~~~~~~~~~~~~~러시안 슈퍼마켓         ~~~~~~~~~~~~~~~~~~~~~ 쏠 집 정원 2024. 6. 6.
24 0521화- 런치뷔페 그레이이글 & 잉 눈 검진 드라이브 후 잉 눈 수술이 그리 잘되지를 않아2주 마다 검진 받으러 가야한다예민한 눈이라 참 속상하다2시간을 기다렸다오는길에 그레이이글 런치뷔페를 먹었다어째 내 입맛이 갔는지그맛이 그맛이라 맛을 잘 모를 정도앞으로는 뷔페레스트랑은 가지말아야 겠다고~시니어 롯지에서 단체로 와서 먹는 노인들이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저렇게 맛있게 먹을수있으면 건강하고 살맛도 있겠지 하는 생각에물끄러미 쳐다보게 되드라 ㅎ  그나마 푸딩케잌과리치젤로가 맛이 있었네 2024. 5. 22.
24 0512일-Happy Mother's Day 브런치(데프니 Zvi inviting me for brunch at Golf clubhouse) 데프니가 마더스데이 골프클럽하우스 브런치에 나와 쏠을 초대해주었다이렇게 나를 생각해주는 친구 있음에감사의 눈물이 가슴을 적신다.서로 위로해주고 보듬어주는 친구 있음이얼마큼 감사한 일인지~시니어하우스로 이사를 하였다니조만간 쏠과 함께 시간을 내어 방문하기로 했다            초대 선물 답으로 와인이나 꽃을 사갈까하다대신에 김치를 만들어 갖고갔다데프니가 닭발을 좋아한다기에닭발을 매콤달콤 고추장으로 조려서 선물로 주었다 ㅎ 좋아한다고 답장이 와서 기분 좋아요!   데프니가 내가 선물로 가져간 김치와 닭발에 대한 답장이 왔다 맛있다는 말을 사실이라고 믿고싶어 ㅎ기분이 좋다 ㅎ오늘 초대해주어서 고맙고좋은 친구가 있어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라며너무도 고맙다는 답을 보냈더니또 답장이 왔다흐뭇하고 기분 좋은 날.. 2024. 5. 13.
24 0418목-Ying eye 체크한뒤 한국식당갔다 잉 수술한 눈이 어제부터 다시 잘 보이지를 않다며 응급예약을 하였단다 ride를 해줬으면 하기에 뉴 미첼아이센터에 갔다 11시30분, 2시간을 기다렸다 눈에 핏발이 눈동자를 가려서 보이지를 않게 되었다며 월요일에 수술했던 스페셜닥터를 만나기로 예약을 하였단다 문제는 일요일에 잉이 남편과 함께 중국을 가기로 뱅기 예약까지 되어있는데 눈에 이상이 생겼으니 캔슬을 해야만 한다. $2000불에 사놓은 뱅기표를 해약하면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거라 변경도 안되고 한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티켓이라 속이 많이 상한다. 병원 가까이 있는 한국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고왔다 잉은 삼계탕 나는 순두부찌게, 2024. 4. 19.
24 0411목-코리언스타일 Pizza식당에서 Lunch (잉,나) 3일 연짱 점심을 식당에서 먹게 되었다 화요일엔 은ㅅ씨와 인도 레스트랑(그린칠리)에서 어제 수요일은 에밀리와 코리언 중국식당(춘장)에서 짬짜면과 탕수육을 먹었고 오늘은 코리언스타일 피자식당(피자마루)에서 점심을 먹었다 ㅎ 스페셜 콤보 $10 가성비 괜찮았다 피자도 새우와 불고기얹은 맛이 좋았고 떡볶이는 너무 달달했고 ~~~~~~~~~~~~~~~~~~~~~~~~~ 어제 중국식당( 춘장) 에서 먹은 짬짜면 과 탕수육 2024. 4. 12.
24 0409화-인도식당-Green Chili(은ㅅ씨 만남) 2024. 4. 11.
24 0403수-켄Wright 사진구경갔다 GlanbowRanch meeting(앤마리,낸시,나)아침창밖 록키 위 구름 풍경 켄이 HU페이스북에 글랜모어랜지고원 미팅에서 공원의 사계절을 찍은 사진을 프레젠테이션 한다고 올렸기에 앤마리와 낸시 나 갔다 5:45에 오픈해서 7시30분에 마쳤다 난 좀 일찍 가서 공원을 잠깐 걸었는데 조금 걸어내려가자마자 눈발이 날려서 그냥 돌아왔다. 3명이 글랜보랜치 공원에 사는 동물,식물 과 사계절의 풍경을 찍은 사진을 화면으로 보여주었는데 기가막힌 장면을 찍은 사진이 많아 감탄하며 입을 헤벌리고 보았다ㅎ 아름다운 사진을 보는 마음도 즐겁고 행복하다! ~~~~~~~~~~~~~~~~~~ 아침 창밖 2024. 4. 5.
24 0331일-Easter Sunday Brunch 골프클럽하우스에서 데프니의 초대 데프니가 해마다 이스트브런치를 초대한다 일년에 한번 이렇게 멋진곳에서 좋은 음식, 멋진 장소에 초대받아 대접 받으니 삶의 즐거움과 행복함이 느껴진다 삶이란게~ 인연이란게~ 이렇게 우연히 맺어져서 좋은 만남으로 한생이 되는것이니 자주 만나지 못하더라도 말이지~ 어느새 생이 끄트머리에 오게되었으니~ 서글픈 맘이 들지만 이러한 자리를 갖을수도 있으니 인생은 아름다워라! 참으로 고마웠다 데프니와 즈비는 그동안 살았던 아파트를 팔고 시니어롯지로 4월11일에 이사한단다. 2베드룸이라고~ 음식도 해먹기도할수있고 롯지내 레스트랑에서 먹을수도 있다고한다 참 좋은 제너러스한 사람들을 알게되어 행운이다. 스테이크가 정말 잘구웠다 부드러워서 살살 녹는다 입안에서~ 지금껏 먹어본 로스트 비프 스테이크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서브.. 2024. 4. 1.
24 0316토- Ace Casino에서 브런치(ㅇ순씨 만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3. 18.
24 0313수- 잉의 눈 재수술 기다리기 5시간,Parking pay happening, 잉이 12월에 두눈을 백내장과 안경벗는 뉴 렌즈를 끼는 수술을 $7000불 내고 수술하였는데 한쪽은 잘되어서 먼곳과 글읽기가 잘 되고있는데 한쪽 눈은 본디 그대로 보이는게 차이가 없어서 검사를 하더니 새로한 랜즈가 아래로 내려가서 붙어있다고~ 그래서 다시 랜즈를 올려붙이는 수술을 하게 되었다 내가 수술했던 같은 장소 Holy Cross Centre에서 하게 되어 나에게 라이드를 부탁하기에 11시30분 어포인트 시간, 2시간 이면 끝날줄 알았던 수술시간이 4시에 끝났다. 난 도로변에 주차해놓고 기다렸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줄 몰랐다 ㅎ 그런데 거리주차가 3시간 무료인줄 알고 마냥 한 장소에서 버티고 있었다 ㅋ 4시에 픽업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들어가는데 메세지가 하나 왔다 주차비를 내라는 안내문이~ .. 2024. 3. 15.
24 0303일-Iran스타일 누룽지밥,모과Stew lunch-Sol집에서 쏠이 자기집에서 런치를 먹자고 며칠전 메일이 왔다 나야 무조건 오케이 ㅎ 아침 창밖에 나가보니 눈이 그득하다, 영하17도이고 멀지않은 곳이라 조심조심 운전해서 갔다 그런데 앤마리와 에밀리는 춥고 도로 미끄러워서 못오겠다고 연락왔단다 ㅎ 쏠은 음식 준비를 많이 해놨고마는~ 그래서 먹을 사람으로 데이빗을 불렀단다 데이빗과 내가 실컷 먹었다 ㅎ 뉴욕사는 쏠 아들의 와이프, 며느리가 이란 사람이다 쏠이 지난 1월에 뉴욕에서 가족모임을 하였는데 (이스라엘에서 딸, 사위, 아들과 며느리도 오고) 그때 아들이 이란 음식이라며 만들어 주었다고 누룽지밥에다 모과 Beef Stew 와 속채운 Zucchini찜을 만들었다 난 이곳에서도 모과를 파는 줄을 몰랐는데 이라크사람들 마켓에서 샀단다. 모과를 영어로 Quince 모과.. 2024. 3. 4.
24 0208목-눈꽃 핀 -5도,카드Profit 체크로 코스코 장보기 어제 오늘 연일 온 천지가 눈꽃이다 집앞 사과나무 눈꽃 흐린날씨라 근 5일간 두문불출하다 오늘은 바깥바람 쐬야할것같아 코스코 마스트카트 리베이트 체크가 왔기에 $130.00 사용할겸 코스코에 갔다 그동안 선뜻 손에 잡히지않던 비싼 것들 체크 범위내에서 좀 집었다 연어, 생굴, 새우,생선, 치킨다리, 비비고완탕, 그리고 한국슈퍼에 가서 쬐끔 샀다 모레 10일이 음력설이라니 떡국 사고 싱고배, 파, 로메인상추, ,,,,,,,, 이것저것 많이 샀다 ㅎ 아마 두달은 먹을거같다 얼려놓아야하니~ Totel $200불 2024.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