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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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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0626일 -Edworthy Falls via Elbow lake(12km,Emily me) 1시10분 폭포 도착 6km , 2시간30분 걸었다 10시10분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찼다고 도로변에 주차하고~ Elbow lake 까지 2km,1시간 걸어올라 호수에 도착 이뿐애가 조크도 재미있게 한다 작은 돌을 짚고 물을 건너는 곳이라 난 천천히 조심히 건너야되니까 뒤에 오는 이 애들이 보이기에 먼저 건너가게 할려고 물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물앞에 온 얘가 대뜸~ '너 나 엎고 건너줄려고 나 기다리고 있는거야?' 한다 너무 재미있는 멘트라 큰소리내고 웃었다ㅎㅎㅎ 이쁜 기집애 ㅋㅋ 짧은팔 가슴만 가린 티와 반바지입고 걷는 여자들이 대부분 건강한 젊음이 너무 이뿌다! 높은 로키산 정기와 쨍하게 내리쬐는 강한 햇살을 받으러 산속을 걷는 젊은 여자들 모두가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니~ 모두가 이뿌고 축복받은 사.. 2021. 6. 28.
210624 Ying 집 Vege garden 잉이 집에 야채밭을 만들어 가꾸었다며 상추와 케일,셀러리를 가져가라고~ 덕분에 난 수고하지않고 잉이 가꾼 야채로 내 식탁이 되겠다 ㅎ 땡큐 Ying! ㅎ 2021. 6. 26.
21 0621 -Castle lookout & Silverton Falls (10km, 600m, Emy me) 에밀리와 둘이 나섰다 9시 출발, 은근히 가파른 트레일, 운전하면서~ 1A 하이웨이로 들어가는 도로가 막혀있다 코비드로 죤스톤캐년으로 가는 걸 막기위한것 같다 캐슬 호스텔앞에 주차를 하고 실버톤폭포를 보기위해 도로를 조금 걸어들어가며~ 에밀리 폭포가까이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느라 애먹었다 돌이 젖어있으니 잡으면 미끄러웠다고~ 멋진 폭포다! ~~~~~~~~~~~~~~~~~~~~~~~~~~~~~~~~~~~~~~~~~ 실버톤에서 내려와 차를 타고 다시 이동하여 캐슬룩아웃 주차장으로 가서~ 룩아웃 오르기 하이킹~ 캐슬 돌바위 아래까지 가는 트레일~ 앞에 앉아있던 가스나가ㅎ 내가 돌아가며 사진 찍는걸 보더니 포즈까지 취한다 ㅎㅎ 저럭허고 혼자 산에 왔으니~ 근디 참 이뿌다 건강미가~! 돌아오는길에 노랑신발란 보.. 2021. 6. 24.
210620 Yellow slippers 무더기로 자라는 자연정원 예상외의 놀라운 발견이었다 ㅎ 캐슬마운튼 룩아웃을 근10km 힘들게 걸은뒤라 다리가 뻐근하고 피곤하긴한데~ 이 애들을 올해 만나보질못해서 얼마큼 노랑신발을 만들어놓았나 궁금하긴하고~ㅎ 집으로 오는길에 잠깐 들러보자며 에밀리와 얘기하고 늦은시간이지만 잠깐 둘렀다. 항상 와서 만나던 자리에 가보았더니 몇개가 활짝 피어있어서~ 반갑다고 몇장을 찍고~ 작년에 갔을때에 그 전에 보이지않던 큰 전봇대가 세워져있고 그 부근에서 보여주던 애들이 전봇대 세우느라 땅이 파헤쳐져서 이쁜애들이 사라졌다고 투덜댔었다. 여기저기 흩어진 애들을 하나하나 쳐다보며 그 부근을 돌아다니던 에밀리가 이리 좀 와보라며 소리친다 세상에나 세상에나~!! 한 그루꽃만 보아도 신기해서 쓰다듬어 주었는데~ 완전 무데기로 노랑신발꽃이 피어있다 상상외.. 2021. 6. 21.
21 0617목-(4.camp join)Lower Rowe Lake(10km,도나,키이스-back home4시간) 어제 도나는 나때문에 트레일러에서 쉬게되어 미안했다. Rowe Lake 트레일을 좋아한다기에 같이 걷기로~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고 도나트레일러에 가서 내차를 두고 키이스의 차로 카메론레이크 로드로 가서~ 아침에 일찍 나와서 벌타폭포 트레일로 레이디스슬리퍼 난을 보기위해 다시 가보았는데~ 너무도 이상하다. 그저께 보고 사진 찍었던 그 아이들을 만나지 못했으니~ 참으로 귀신이 곡할일 ㅎ 몇번을 그 장소를 왔다갔다 하면서 찾았지만 결국 못찾았으니~ 이 아이만 만나보고 내려왔으니~ 이 부근인데 말이다 에고오 ~~~~~~~~~~~~~~~~~~~~~~ (키이스가 페북에 올린 이날의 하이킹스토리) 곰똥 키이스가 먼저 내려갔다 올라오던 중에 배가아파 숲속에 가서 실례를 하며 카메라를 벗었는데 모르고 두고 왔단다. 그래.. 2021. 6. 20.
21 0616수-(3) Goat Lake,2100m높이,15km, steep(Keith &me-도나키이스캠프 join) 도나는 너무 가파른 트레일이라 가지않겠다고~9시에 레드락 주차장에서 키이스 만나둘이서 걷기 시작아침이라 아무도 없어곰 만날까 걱정되어 ㅎ핼로~와유두잉~우히~ 등 별별소리를키이스는 앞에서 걸으며 소리지르고나는 걸음이 느리니 뒤에서 걸으며 소리내느라노래도 불러보고~ ㅋㅋ내가 나한테 놀랜게 ㅎ부를 노래가 어찌 항개도 없다는것에~ ㅋ (키이스가 페북에 올린 이날 함께 하이킹한 이야기)   레드락 주차장으로 올라가면서~    주차장에서~여기서 켄 라잇을 만남  다리를 건너 곧바로 들어서는 트레일    난 키이스걸음을 따라갈수가 없다    500m걸어간곳에 있는 팻말이곳에서 GPS 시작했네    곰똥  스트림 계곡에 달랑 가느란 나무하나 얹어있어발란스로 건너감 ㅎ     편편한 자전거 트레일로 이곳까지 4km, 1.. 2021. 6. 19.
21 0615화- (2)Bertha Falls (도나 키이스 camp join) 도나 키이스는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트레일러를 갖고가서 캠핑을 하고있다. 난 2박을 공원밖 20분거리 Mountain view동네 BnB에 2박을 하며~ 첫날 3시간30분 운전해서 2시30분 도착, Bertha 폭포까지 혼자서 걸었다. 올라갈때 못보았던 아이 내려올땐 만났네~!!!!! 내려와서 도나 키이스 트레일러에 갔다 1시간 기다려도 하이킹에서 돌아오지않아 마운튼 뷰 롯지에 가서 체크인, 2021. 6. 19.
21 0615 -(1.camp join) Waterton lake NP. 가는길 & BnB 공원입구 도로공사 ~~~~~~~~~~~~~~~~~~~~~~~~~~~~~~~~ 참 맘에 든 BnB Mountain view 동네 2021. 6. 19.
210615~17 Waterton trail에서 만난 아이들 ~~~~~~~~~~~~~~~~~~~~~~~ 곰똥 ~~~~~~~~~~~~~~~~~~~ 캠프장 나무 Owl 저녁먹고 공원밖 숙소로 가다 만난 곰 ~~~~~~~~~~~~~~~~~~~~~~~~~~~~~~ 2021. 6. 15.
210612 Good Morning (메사하이킹가며 Sol집 &우리집에서) 쏠집 정원에 꽃들이 피기 시작해서~ 길러보라며 내가 사다준 캘로비와 상추가 싱싱하다 같이 사서 심은 내껀 아직 자라지 못했는데~ 양귀비꽃이~ 8시 창밖 하이킹갈려고 준비하며 내다보니 맑은 풍경이 이뻐서~ 에밀리가 갖고왔다 엄마가 직접 만들었다며~ 찹쌀 쌈? 아에 소세지,땅콩,녹두,에그 노른자, 등등 들어있다 맛있다 ㅎ 2021. 6. 13.
210612 Mesa butte trail wayside flowers 2021. 6. 13.
21 0612토 - Mesa butte (Sol, Emily,me) 10km. 쏠이 금요일에 하던일~노인집 청소 job을(노인이 노인집을~여튼 대단 ㅎ)이제 그만두기로했다며 하이킹한다고~ 내가 이번 금욜부터 휴가이니하이킹 같이갈수있다고 하였더니토요일에 가자고해서 셋이 가게되었다  9시에 쏠집에 모여쏠 차로 갔다.  달리며 차에서 보이는 풍경   본디의 트레일 헤드에 주차를 해두고~  트레일이 완전 바뀌어있다  나무를 베어 황폐하게 만들어있다  앞에 보이는 목적지를향기 도로를 계속 따라가서~   나무 벤 도로를 따라4km를 걸은거다  이곳에서 숲으로 들어가는 본디의 트레일을 만나   언덕을 오르는 트레일 입구   언덕을 오르며걸어왔던 황페해진 트레일을 내려다보며~   3살쯤 되어보이는 아이를 등에지고 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꼭지 도착             3살이라고~ .. 2021. 6. 13.
210611 금- 휴가 첫날 아침 11일 금요일부터 21일 화요일까지 휴가다. 일년5주간 페이휴가를 매달 써먹을까하고~ 다음주 15일 16, 17일 워터톤공원에 가서 일욜부터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트레일러캠핑을 하는 도나와 키이스에게 조인하여 하이킹 할 계획이다. 그래서 아예 일주일 휴가 신청을 하였다. 느긋한 아침을 먹으며 창밖내다보니 산뜻한 공기가 보인다. 어제 비가 왔기에 오늘 햇살 나오니 푸른빛이 더욱 돋보인다. 베란다 화분에 심어놓은 캘로비가 이쁘게 싱싱하게 자라네~ ㅎ 캘로비 자라는거 처음보는거라 신기하네 ㅎ 파란 하늘과 구름 그아래 하얀 눈모자쓴 로키가 아무리봐도 이쁘서 또 사진 찍는다 ㅎ 오랫만에 언니와 페톡했다. 나이를 어쩔수없네 통통하던 얼굴이 살이 빠졌네 언니 오래살아야해요. 이렇게 끝낼순 없는데~ 가슴이 먹먹하다 형부.. 2021. 6. 12.
210610 smile Quiz & Safety training Pharmacy Eco-Friendly Ecolo-Vial Quiz Since 2013, Calgary Co-op pharmacies have partnered with EcoloPharm in the adoption of Ecolo-Vial, Canada’s only eco-friendly vial. EcoloPharm is the only Canadian company specializing in the innovation and manufacturing of eco-friendly packaging solutions for pharmacies. Ecolo-Vial is an eco-designed product that is produced using 30% less plastic, 55% less.. 2021. 6. 10.
210607 - 집1시 오프데이~Monday 걸으러 그래씨레이크에 노랑신발 난이 얼마큼 피었나하고 가볼까했는데 서치를 해보니 노랑신발이 많이 자라는 어려운 코스트레일이 오픈하지않는다고~ 비온뒤 새파란 잔듸도 싱싱하고 눈덮인 로키가 구름아래 빛나고 바깥구경하다 쉬면서 하루 보냄. 2021. 6. 8.
21 0605 -Canoe meadows 7km(Emily,me) 2021. 6. 6.
210601 사과꽃 만발 아침 출근할려고 문을 열고 나오니 사과꽃이 만발해있다. 사진 찍느라고~ㅠㅠㅠ 문을 잠그지않고 가버렸다 ㅋ 5시에 집에 오니 문이 활짝 열려있고 집안이 훤히~ 다행히 사람이 들어온 흔적은 없고 왕파리가 엥엥 거리며 온 집안 1층 2층을 돌아다닌다 ㅠㅠㅠ ~~~~~~~~~~~~~~~~~ 5월31일 사과꽃 2021. 6. 2.
21 0529 -Wasootch Ridge 10km, 500m, (Emily ,me) 9시30분 출발 10시15분 도착 주차가 도로에까지~ 트레일을 못찾아 크릭으로 1시간 알바했다 2.4km 크릭 옆 절벽엔 암벽타는 사람들로 어린아이들도~ 도루 돌아나와 주차장 바로 뒤쪽에서 가파른 곳을 바로 오른다 걸어가야할 릿지 앉아 물마시고 요기하고 돌아나옴 ~~~~~~~~~~~~~~~~~~~~~~~~~~~~~~` 2021. 5. 30.
210525 도나집 카번팍 런치 2021. 5. 26.
21 0522 -Deer Ridge 9km, 3h.( Emily,me) 21일 금욜부터 25일 화욜까지 5일간 오프다 24일 월욜이 빅토리아데이 공휴일이라 이때쯤 날씨가 풀려 포근한 날들이 되므로 어디든 가볼까하고 RTO 연짱5일로 했는데 코비드 리스트릭션으로 옴짝을 할수가없게 되었다. 단체행동 금지에 같은주소지 사람과만 다녀야하는~ 골프도 부부 2사람만 나갈수있다고~ 할수없이 혼자놀기로 작정하였다 그런데 날씨마저 며칠 계속 비가 올거라는 예보다 금욜도 흐린 날씨라 집에서 딩굴거렸다. 은퇴하게되면 매일 딩굴거리기만 할텐데 걱정하면서~ㅎ 마침 토욜 하루 비온다는 예보가 없다 혼자서라도 어디든 걸어러 가야겠다 생각하고있는데 에밀리가 전화했다. 걸으러 가자고~ 운전거리도 멀지않고 사람이 많이 붐비지않는 트레일을 서치해서 Sibbald Lake PP.의 디어리지로 정했다. 며칠ㅈ너.. 2021. 5. 23.
210515- Sol 집 방문, 요상한 구름 토요일 하루 오프라 하이킹가지않고 캐나디언타이어에 가서 꽃구경하다가 로즈마리, 상추, 콜라비를 샀다 심을 곳도 없는데말이지~ㅎ 한팩 6포기를 화분에 심어볼까 하는데 6포기 다 심을 화분도 없고 집에서 가꾸는거도 귀찮고 반을 쏠에게 나누어 줄까하고 쏠집에 갔다. 쏠은 채소밭을 만들거란다 ㅎ 이런저런 얘기 몇시간 나누고 쏠은 꼭 한끼를 먹일려고 준비한다 ㅎ 올해는 바깥 정원에 꽃나무도 꽃이 늦게 피었다. 눈이 늦게까지 왔으니까~ 비프, 양배추, 양파, 토마토소스 로만 만들었다고~ 와인하며 맛있게 먹음, ~~~~~~~~~~~~~~~~ 구글 뉴스에 에드먼튼 셔우드 지역 하늘에 이렇게 생긴 구름이 있었다고~ 무슨 의미일까? 요상스런 구름! 2021. 5. 16.
21 0512수- Grassi Lake 혼자 주말 금토일 3일을 오프였지만날씨가 눈이 그득 내려있고하여집에만 있었더니 정신이 침체되어월화 이틀 일하고수요일 쉬는 스케쥴이라 혼자 나섰다.1A 도로를 가다 말리 인디언동네에서 #1 하이웨이로 운전하였다푸른 하늘에 구름도 이쁘고눈덮인 로키 풍경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나오길 잘했다싶다.할수있음을 즐겨야지 말이다 ㅎ  주차장에 12시30분 도착하니항상 만원인 주차장주중이라 그런지 주차할 자리가 있다.      GPS -조기까지 올라갔다댐까지 오를려고 돌계단까지 갔는데눈이 덮여있어서 스파이크도 가져가지않아 돌아내려왔다 암벽타는 젊음들이 바위에 그득하다보는 즐거움도 생기를 주니내려다보며 사진찍고 한참 즐겼네~   여기 앉아서 요기하며~          첫번 레이크          두번째 위쪽 호수가 보이.. 2021. 5. 13.
210509 어제와 오늘 창밖 에혀 5월인데~ 오늘 5월9일 일요일 Mother's day다. 금 토 일 3일간 오프스케쥴인데 금요일부터 날씨가 이렇네 토요일은 비가 오더니 일욜아침 창밖내다보니 잔디밭이 뽀얗다 ㅎ 3일간을 집에서 옴짝하지않고~ 아 금요일은 코스코에 다녀오고~ 토욜은 비와서 옴짝않고 오늘 일욜은 아침 내내 펑펑 함박눈이~ 걸으러 나가지도 못하니 몸과 마음이 더욱 찌뿌등~ 어머니날이라고 이름 붙었는데 아들놈들은 카톡 하나도 없고 ㅎ 아들놈들이야 본디 멀뚱멀뚱이었으니, 멍청하고 생각 짧은~ 믈 바라고 기대할까? 운명대로 사는거다. 내 운명~ 지네들 운명 구르는데로 사는게 인생인걸! 내 건강이나 생각해야지~ 마음이 스산한데 날씨마저 이러하니 더욱 허한 느낌 내탓이려니~ 내탓이려니~ 2021. 5. 9.
210508 같이 일했던 Karolina passed away 내가 이 센터로 옮겨서 몇달을 함께 일했던 캐롤라이나( 폴리쉬) 어느날 갑자기 병가 신청을 하고 몇달뒤에 와서 아예 그만두었다. 다시 일하러 오지않을거냐고 물었더니 오고싶지만~하더니 브레스트캔서였다고~ 60살 이라는데~ 안타깝다. 나에게 다정하게 이것저것 얘기를 잘해줬는데~ 그러니까 캔서를 알고 1년정도만에 운명을~ 사람의 일 알수없으니~ 나에게도 언제 찾아올지~ 많이 우울하다 이것저것 겹치며~ 스텝룸에 또 이런게 붙었다 ㅎ 코비드로 침체되는 분위기를 올려보고자 애를 쓰는 모습이 보여서 좋다ㅎ 요즘꺼 다 모아서~ ㅎ 2021. 5. 9.
210508 (단톡)-각국(한국,아리조나,카나다)동네 꽃풍경 5월8일 어버이 날이라고 Happy Mother's day ! 하며 꽃꽂이 디자이너 서울동생이 꽃사진 단톡에 올렸다 이렇게 시작된 사진보내기 단톡 ㅎ 일광 동생네 정원 지금 꽃들이 한창 이쁘게 피고있다며~ 돌담에 속삭이는 꽃들~이라며 ㅎ 윗쪽 텃밭 담당 왕언니~ ~~~~~~ 미국 아리조나에서도 선인장 꽃들이 피고있다며~ 뒷뜰에서 브렉퍼스트를 즐긴다고~ 앞 뒷마당에 피고있는 선인장 꽃들~이라네 키킅 수가로 선인장에도 꽃이 폈다고~ 선인장 한나무에서 노랑 빨강 두가지 색 꽃이 폈다며~ 요건 작년에 보낸 왕관선인장꽃 서울 부산 아리조나에선 화사한 꽃사진을 톡에 올리는데 우리동네는~ ㅎ 아즉도 눈이 내리는 풍경이다 ㅋㅋㅋ ( 5월12일 언니가 보내준 일광정원 꽃사진) 2021. 5. 8.
210505 수-Carburn park 걸으며(Donna, me) 오늘 오프다 지난주에 걸으러 나가지 못했으니 걷고싶어서 도나에게 전화해 보았더니 키이스는 스트롱그룹과 하이킹을 간다고~ 그럼 둘이서 걸으러 어디든 가자고 의논을하다가 멀리 가는것보다 가까운 곳으로 가자며 내가 도나집으로 11시에 가서 도나집 옆의 카번공원으로 가기로했다. 집들을 지나 강변옆으로 내려가는데 아이 셋과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나온 팀이 강옆 고목나무를 구경하면서 나무속 구멍에 새가 있다고 쳐다보고있다 도나는 사람들과 얘기나누는것을 좋아한다 나는 그 풍경 사진 찍는거 좋아하고~ ㅎ 아이셋 젊은엄마가 하두 대견해서~ 고목나무 중간 구멍속에 새끼새가 있다 옆으로 몇걸음을 옮기니 또 나무위 아래에 구스가 있네~ 나무위에 두마리 있고~ 도나는 망원경으로 건너편 강에서 놀고있는 새들을 쳐다보고는 아~저기에.. 2021. 5. 6.
210501-Sol집 방문수다 & 8년전2013 5월1일 키이스 무릎수술 사진. 1시에 쏠집에 갔다. 토요일 걸으러 나갈까하다 날씨가 으스스 추운 흐린 날이라 3월에 둘이 노르데그에 2박3일 다녀온 이후 만날 찬스를 갖지못하다가 오늘 방문하기로했다. 같이 친구하며 여행해준게 고맙고 운전까지하며 기름값도 부담하고 했기에 감사인사로 썬그래스 사두었다가 갖고갔다. 몇시간동인 이런저런 애기 나누며 시간보내고 저녁으로 통닭 로스팅 만들어 놓았다며 기어이 먹고가라고 한다 ㅎ 점심을 먹자마자 갔으니~ 저녁시간 될때꺼정 엄청 쏼라쏼라했네 ㅋㅋ 올여름 어디를 하이킹 갈것인가? 와 주립공원 입장료를 설치한 주수상 케니도 엄청 씹고 ㅎ 여튼 한생 살면서 이렇게 친구해주는 사람있어 감사하는 마음이다 꽃인지 잎인지 별로 이쁘진 않다 ㅎ 저녁으로 만들어놓은 샐러드와.. 2021. 5. 3.
210430 Bragg Creek (young,me) 오랫만의 만남 친구 영과 함께 브레그크릭 걸으러갔다 금요일이고 코비드 규제로 사람들이 없다. 바람이 불긴했어도 햇살좋은 날이다. 7km 걸었다 관절이 안좋은 친구라 힘들었다고~ ㅎ 아름다운 자연속~ 강에 눈이 아직 다 녹지않았고 양지쪽엔 크로커스가 피어있고~ 2021. 5. 1.
210425- May8 "Crazy Dress up day" (staff room-posting) 코비드가 오래 계속되며 분위가 가라앉고 루머와 가십이 돌아댕기는 분위기를 올려보려는 안간힘인지 4월초엔 직원들 분위기를 업시킬만한 이븐트 아이디어가 있으면 적어보라는 종이가 붙었더니 몇몇의 이런 제안이 쓰여있는걸 보았다. 그리곤 오늘 요런 종이가 스탭룸에 붙었다 크레이지 드레스업 데이라고~ ㅎㅎ 믄가로 직원들의 분위기를 업해볼려는 센터메니저 게리의 마음을 읽을수있긴한데~ ㅎ 모두들 어떻게 분장하고 나타날지 궁금하긴하다 ㅎ unfortunary I'm not working that day~ hu 2021. 5. 1.
210426 Wyndham-Carseland PP ( Donna, Keith) 못말리는 도나 ㅎ 펠리칸을 보겠다고 1시간을 드라이브해야하는 이곳으로 간다기에 바람쐬러 나도갔다 ㅎ~ 오늘 쉬는날인데 좋은 날씨다 24일 토요일 에밀리와 하이킹을 가기로 했는데 아침일어나 창밖내다보니 눈이 내려있고 으슬으슬 춥다. 에밀리도 가기싫은지 ㅎ 내 인컴텍스해주겠단다 ㅎ 그래서 걷지도 못했는데~ 오늘 날씨가 화창하니좋아 어쩔까하고 도나에게 전화했더니 들판 한가운데의 작은 마을이 있는 강과 댐이 있는 이곳에 펠리칸이 있나 보러간다고~ㅎ 펠리칸은 못보고 오늘 본 새라고는 이애뿐 ㅎ 펠리칸이라고는 ~ 새라고는 한마리도 못보고 캠프장 테이블에서 얘기나누었다~ 도나의 자연사랑은 정말 못말리는게 어젯밤에 혼자서 밤12시에 운전 1시간해서 오로라를 보겠다고 혼자 나섰단다 ㅋ 그리고 밤2시반에 집에 왔다고~ 키.. 2021.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