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도나트레일러로 가서
키이스차에 나와 앤이 카풀해서
2시간 걸리는 Mt. Robson으로 갔다
호수에 도착하니
어디서 날아오는건지 산불연기가
뿌옇게 산을 가리고있다
<검은점까지>
도나와 키이스는 키니호수 입구에서 돌아내려가고
엔과 나는 좀 더 호수를 돌아 걸어갔다
엔은 호수끝까지 갔다오고
나는 호수에 튀어나온 베이가있는 곳에서 돌아왔다.
<인포메이션 센터>
산불연기가 뿌옇게~
이날 산불연기는
쟈스퍼부근 스네잌리버에 산불이 난거라고~
<Mt. Robson 만년설도 많이 줄었고~>
아침 도나 스트레칭 운동하고있고~
<걷기 시작하며~>
12시20분
6살 여자애와 개
젊은부부가 걷는 풍경이 아름다워서~
저 여자 만삭 몸인데~
만삭인 여자가
만년설 물 호수에 비키니입고~
아름답게 인생을 즐기는 젊은이~!
배가 남산만큼 높은데~ ㅎ
호수를 걷고 돌아나오는데 저럭허고 놀고있더라 ㅎ
아이들 데리고 자연속 걷는 풍경이 참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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