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0925토 -Pocaterra (황금바늘Larch tree) Emily & me

세상에 세상에나~!!

내가 록키하이킹 다닌 이후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트레일에 있는건 처음이다ㅎ

이렇게 빈틈없이 줄지어 사람이 연결된 트레일이라니~!!

 

황근바늘 라치트리를 보러 이곳으로 다 모인것같다

에밀리와 7시반에 집을 출발하여

9시에 주차장 도착하였는데

이미 도로변 1km 넘는 지역까지

차자 줄지어 주차되어있다.

 

라치트리가 노랗게 황금바늘이 되어

가장 아름다운 시기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렸나보다

도로변에서 쳐다본 라치가 물든 풍경

 

점심 먹은곳,

처음 Gps 시작을 엉뚱한 트레일로 시작해서

이만큼 가다 체크하니 잘못이라 다시 시작했다.

이까지 온거리가 1.1km,

1.1km+2.5km =3.6kmX2= 7.2km 걸었네

 

 

도로변에 주차되어있는 차들~ㅎ

 

 

 

 

 

이곳에서 고객부부를 만났다.

몇년동안 얘기하며 친햇던 고객인데

마침 어제 내가 옮긴 센타로 왓기에

얘기주고받으며

내일 이곳으로 하이킹갈거라고했더니

자기들도 이곳으로 왔다며~

트레일에서 만나 기념사진 찍었다 ㅋㅋ

자리깔고 요기를 하고서

누워서 라치향기에 취하며 감상ㅎ

 

 

 

황금바늘 라치트리가 끝나고

푸른 침엽수숲으로 들어가기 직전 몇컷을 찍고~

2시인데도 지금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기도하다

도로에 줄지어 선 차들~

 

황금 바늘 싱싱한 라치트리를 제대로 즐긴 날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많다 ㅎ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산에서 만나기는 처음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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