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62 210615~17 Waterton trail에서 만난 아이들 ~~~~~~~~~~~~~~~~~~~~~~~ 곰똥 ~~~~~~~~~~~~~~~~~~~ 캠프장 나무 Owl 저녁먹고 공원밖 숙소로 가다 만난 곰 ~~~~~~~~~~~~~~~~~~~~~~~~~~~~~~ 2021. 6. 15. 210612 Good Morning (메사하이킹가며 Sol집 &우리집에서) 쏠집 정원에 꽃들이 피기 시작해서~ 길러보라며 내가 사다준 캘로비와 상추가 싱싱하다 같이 사서 심은 내껀 아직 자라지 못했는데~ 양귀비꽃이~ 8시 창밖 하이킹갈려고 준비하며 내다보니 맑은 풍경이 이뻐서~ 에밀리가 갖고왔다 엄마가 직접 만들었다며~ 찹쌀 쌈? 아에 소세지,땅콩,녹두,에그 노른자, 등등 들어있다 맛있다 ㅎ 2021. 6. 13. 210612 Mesa butte trail wayside flowers 2021. 6. 13. 21 0612토 - Mesa butte (Sol, Emily,me) 10km. 쏠이 금요일에 하던일~노인집 청소 job을(노인이 노인집을~여튼 대단 ㅎ)이제 그만두기로했다며 하이킹한다고~ 내가 이번 금욜부터 휴가이니하이킹 같이갈수있다고 하였더니토요일에 가자고해서 셋이 가게되었다 9시에 쏠집에 모여쏠 차로 갔다. 달리며 차에서 보이는 풍경 본디의 트레일 헤드에 주차를 해두고~ 트레일이 완전 바뀌어있다 나무를 베어 황폐하게 만들어있다 앞에 보이는 목적지를향기 도로를 계속 따라가서~ 나무 벤 도로를 따라4km를 걸은거다 이곳에서 숲으로 들어가는 본디의 트레일을 만나 언덕을 오르는 트레일 입구 언덕을 오르며걸어왔던 황페해진 트레일을 내려다보며~ 3살쯤 되어보이는 아이를 등에지고 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꼭지 도착 3살이라고~ .. 2021. 6. 13. 210611 금- 휴가 첫날 아침 11일 금요일부터 21일 화요일까지 휴가다. 일년5주간 페이휴가를 매달 써먹을까하고~ 다음주 15일 16, 17일 워터톤공원에 가서 일욜부터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트레일러캠핑을 하는 도나와 키이스에게 조인하여 하이킹 할 계획이다. 그래서 아예 일주일 휴가 신청을 하였다. 느긋한 아침을 먹으며 창밖내다보니 산뜻한 공기가 보인다. 어제 비가 왔기에 오늘 햇살 나오니 푸른빛이 더욱 돋보인다. 베란다 화분에 심어놓은 캘로비가 이쁘게 싱싱하게 자라네~ ㅎ 캘로비 자라는거 처음보는거라 신기하네 ㅎ 파란 하늘과 구름 그아래 하얀 눈모자쓴 로키가 아무리봐도 이쁘서 또 사진 찍는다 ㅎ 오랫만에 언니와 페톡했다. 나이를 어쩔수없네 통통하던 얼굴이 살이 빠졌네 언니 오래살아야해요. 이렇게 끝낼순 없는데~ 가슴이 먹먹하다 형부.. 2021. 6. 12. 210610 smile Quiz & Safety training Pharmacy Eco-Friendly Ecolo-Vial Quiz Since 2013, Calgary Co-op pharmacies have partnered with EcoloPharm in the adoption of Ecolo-Vial, Canada’s only eco-friendly vial. EcoloPharm is the only Canadian company specializing in the innovation and manufacturing of eco-friendly packaging solutions for pharmacies. Ecolo-Vial is an eco-designed product that is produced using 30% less plastic, 55% less.. 2021. 6. 10. 210607 - 집1시 오프데이~Monday 걸으러 그래씨레이크에 노랑신발 난이 얼마큼 피었나하고 가볼까했는데 서치를 해보니 노랑신발이 많이 자라는 어려운 코스트레일이 오픈하지않는다고~ 비온뒤 새파란 잔듸도 싱싱하고 눈덮인 로키가 구름아래 빛나고 바깥구경하다 쉬면서 하루 보냄. 2021. 6. 8. 21 0605 -Canoe meadows 7km(Emily,me) 2021. 6. 6. 210601 사과꽃 만발 아침 출근할려고 문을 열고 나오니 사과꽃이 만발해있다. 사진 찍느라고~ㅠㅠㅠ 문을 잠그지않고 가버렸다 ㅋ 5시에 집에 오니 문이 활짝 열려있고 집안이 훤히~ 다행히 사람이 들어온 흔적은 없고 왕파리가 엥엥 거리며 온 집안 1층 2층을 돌아다닌다 ㅠㅠㅠ ~~~~~~~~~~~~~~~~~ 5월31일 사과꽃 2021. 6. 2. 21 0529 -Wasootch Ridge 10km, 500m, (Emily ,me) 9시30분 출발 10시15분 도착 주차가 도로에까지~ 트레일을 못찾아 크릭으로 1시간 알바했다 2.4km 크릭 옆 절벽엔 암벽타는 사람들로 어린아이들도~ 도루 돌아나와 주차장 바로 뒤쪽에서 가파른 곳을 바로 오른다 걸어가야할 릿지 앉아 물마시고 요기하고 돌아나옴 ~~~~~~~~~~~~~~~~~~~~~~~~~~~~~~` 2021. 5. 30. 210525 도나집 카번팍 런치 2021. 5. 26. 21 0522 -Deer Ridge 9km, 3h.( Emily,me) 21일 금욜부터 25일 화욜까지 5일간 오프다 24일 월욜이 빅토리아데이 공휴일이라 이때쯤 날씨가 풀려 포근한 날들이 되므로 어디든 가볼까하고 RTO 연짱5일로 했는데 코비드 리스트릭션으로 옴짝을 할수가없게 되었다. 단체행동 금지에 같은주소지 사람과만 다녀야하는~ 골프도 부부 2사람만 나갈수있다고~ 할수없이 혼자놀기로 작정하였다 그런데 날씨마저 며칠 계속 비가 올거라는 예보다 금욜도 흐린 날씨라 집에서 딩굴거렸다. 은퇴하게되면 매일 딩굴거리기만 할텐데 걱정하면서~ㅎ 마침 토욜 하루 비온다는 예보가 없다 혼자서라도 어디든 걸어러 가야겠다 생각하고있는데 에밀리가 전화했다. 걸으러 가자고~ 운전거리도 멀지않고 사람이 많이 붐비지않는 트레일을 서치해서 Sibbald Lake PP.의 디어리지로 정했다. 며칠ㅈ너.. 2021. 5. 23. 210515- Sol 집 방문, 요상한 구름 토요일 하루 오프라 하이킹가지않고 캐나디언타이어에 가서 꽃구경하다가 로즈마리, 상추, 콜라비를 샀다 심을 곳도 없는데말이지~ㅎ 한팩 6포기를 화분에 심어볼까 하는데 6포기 다 심을 화분도 없고 집에서 가꾸는거도 귀찮고 반을 쏠에게 나누어 줄까하고 쏠집에 갔다. 쏠은 채소밭을 만들거란다 ㅎ 이런저런 얘기 몇시간 나누고 쏠은 꼭 한끼를 먹일려고 준비한다 ㅎ 올해는 바깥 정원에 꽃나무도 꽃이 늦게 피었다. 눈이 늦게까지 왔으니까~ 비프, 양배추, 양파, 토마토소스 로만 만들었다고~ 와인하며 맛있게 먹음, ~~~~~~~~~~~~~~~~ 구글 뉴스에 에드먼튼 셔우드 지역 하늘에 이렇게 생긴 구름이 있었다고~ 무슨 의미일까? 요상스런 구름! 2021. 5. 16. 21 0512수- Grassi Lake 혼자 주말 금토일 3일을 오프였지만날씨가 눈이 그득 내려있고하여집에만 있었더니 정신이 침체되어월화 이틀 일하고수요일 쉬는 스케쥴이라 혼자 나섰다.1A 도로를 가다 말리 인디언동네에서 #1 하이웨이로 운전하였다푸른 하늘에 구름도 이쁘고눈덮인 로키 풍경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나오길 잘했다싶다.할수있음을 즐겨야지 말이다 ㅎ 주차장에 12시30분 도착하니항상 만원인 주차장주중이라 그런지 주차할 자리가 있다. GPS -조기까지 올라갔다댐까지 오를려고 돌계단까지 갔는데눈이 덮여있어서 스파이크도 가져가지않아 돌아내려왔다 암벽타는 젊음들이 바위에 그득하다보는 즐거움도 생기를 주니내려다보며 사진찍고 한참 즐겼네~ 여기 앉아서 요기하며~ 첫번 레이크 두번째 위쪽 호수가 보이.. 2021. 5. 13. 210509 어제와 오늘 창밖 에혀 5월인데~ 오늘 5월9일 일요일 Mother's day다. 금 토 일 3일간 오프스케쥴인데 금요일부터 날씨가 이렇네 토요일은 비가 오더니 일욜아침 창밖내다보니 잔디밭이 뽀얗다 ㅎ 3일간을 집에서 옴짝하지않고~ 아 금요일은 코스코에 다녀오고~ 토욜은 비와서 옴짝않고 오늘 일욜은 아침 내내 펑펑 함박눈이~ 걸으러 나가지도 못하니 몸과 마음이 더욱 찌뿌등~ 어머니날이라고 이름 붙었는데 아들놈들은 카톡 하나도 없고 ㅎ 아들놈들이야 본디 멀뚱멀뚱이었으니, 멍청하고 생각 짧은~ 믈 바라고 기대할까? 운명대로 사는거다. 내 운명~ 지네들 운명 구르는데로 사는게 인생인걸! 내 건강이나 생각해야지~ 마음이 스산한데 날씨마저 이러하니 더욱 허한 느낌 내탓이려니~ 내탓이려니~ 2021. 5. 9. 210508 같이 일했던 Karolina passed away 내가 이 센터로 옮겨서 몇달을 함께 일했던 캐롤라이나( 폴리쉬) 어느날 갑자기 병가 신청을 하고 몇달뒤에 와서 아예 그만두었다. 다시 일하러 오지않을거냐고 물었더니 오고싶지만~하더니 브레스트캔서였다고~ 60살 이라는데~ 안타깝다. 나에게 다정하게 이것저것 얘기를 잘해줬는데~ 그러니까 캔서를 알고 1년정도만에 운명을~ 사람의 일 알수없으니~ 나에게도 언제 찾아올지~ 많이 우울하다 이것저것 겹치며~ 스텝룸에 또 이런게 붙었다 ㅎ 코비드로 침체되는 분위기를 올려보고자 애를 쓰는 모습이 보여서 좋다ㅎ 요즘꺼 다 모아서~ ㅎ 2021. 5. 9. 210508 (단톡)-각국(한국,아리조나,카나다)동네 꽃풍경 5월8일 어버이 날이라고 Happy Mother's day ! 하며 꽃꽂이 디자이너 서울동생이 꽃사진 단톡에 올렸다 이렇게 시작된 사진보내기 단톡 ㅎ 일광 동생네 정원 지금 꽃들이 한창 이쁘게 피고있다며~ 돌담에 속삭이는 꽃들~이라며 ㅎ 윗쪽 텃밭 담당 왕언니~ ~~~~~~ 미국 아리조나에서도 선인장 꽃들이 피고있다며~ 뒷뜰에서 브렉퍼스트를 즐긴다고~ 앞 뒷마당에 피고있는 선인장 꽃들~이라네 키킅 수가로 선인장에도 꽃이 폈다고~ 선인장 한나무에서 노랑 빨강 두가지 색 꽃이 폈다며~ 요건 작년에 보낸 왕관선인장꽃 서울 부산 아리조나에선 화사한 꽃사진을 톡에 올리는데 우리동네는~ ㅎ 아즉도 눈이 내리는 풍경이다 ㅋㅋㅋ ( 5월12일 언니가 보내준 일광정원 꽃사진) 2021. 5. 8. 210505 수-Carburn park 걸으며(Donna, me) 오늘 오프다 지난주에 걸으러 나가지 못했으니 걷고싶어서 도나에게 전화해 보았더니 키이스는 스트롱그룹과 하이킹을 간다고~ 그럼 둘이서 걸으러 어디든 가자고 의논을하다가 멀리 가는것보다 가까운 곳으로 가자며 내가 도나집으로 11시에 가서 도나집 옆의 카번공원으로 가기로했다. 집들을 지나 강변옆으로 내려가는데 아이 셋과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나온 팀이 강옆 고목나무를 구경하면서 나무속 구멍에 새가 있다고 쳐다보고있다 도나는 사람들과 얘기나누는것을 좋아한다 나는 그 풍경 사진 찍는거 좋아하고~ ㅎ 아이셋 젊은엄마가 하두 대견해서~ 고목나무 중간 구멍속에 새끼새가 있다 옆으로 몇걸음을 옮기니 또 나무위 아래에 구스가 있네~ 나무위에 두마리 있고~ 도나는 망원경으로 건너편 강에서 놀고있는 새들을 쳐다보고는 아~저기에.. 2021. 5. 6. 210501-Sol집 방문수다 & 8년전2013 5월1일 키이스 무릎수술 사진. 1시에 쏠집에 갔다. 토요일 걸으러 나갈까하다 날씨가 으스스 추운 흐린 날이라 3월에 둘이 노르데그에 2박3일 다녀온 이후 만날 찬스를 갖지못하다가 오늘 방문하기로했다. 같이 친구하며 여행해준게 고맙고 운전까지하며 기름값도 부담하고 했기에 감사인사로 썬그래스 사두었다가 갖고갔다. 몇시간동인 이런저런 애기 나누며 시간보내고 저녁으로 통닭 로스팅 만들어 놓았다며 기어이 먹고가라고 한다 ㅎ 점심을 먹자마자 갔으니~ 저녁시간 될때꺼정 엄청 쏼라쏼라했네 ㅋㅋ 올여름 어디를 하이킹 갈것인가? 와 주립공원 입장료를 설치한 주수상 케니도 엄청 씹고 ㅎ 여튼 한생 살면서 이렇게 친구해주는 사람있어 감사하는 마음이다 꽃인지 잎인지 별로 이쁘진 않다 ㅎ 저녁으로 만들어놓은 샐러드와.. 2021. 5. 3. 210430 Bragg Creek (young,me) 오랫만의 만남 친구 영과 함께 브레그크릭 걸으러갔다 금요일이고 코비드 규제로 사람들이 없다. 바람이 불긴했어도 햇살좋은 날이다. 7km 걸었다 관절이 안좋은 친구라 힘들었다고~ ㅎ 아름다운 자연속~ 강에 눈이 아직 다 녹지않았고 양지쪽엔 크로커스가 피어있고~ 2021. 5. 1. 210425- May8 "Crazy Dress up day" (staff room-posting) 코비드가 오래 계속되며 분위가 가라앉고 루머와 가십이 돌아댕기는 분위기를 올려보려는 안간힘인지 4월초엔 직원들 분위기를 업시킬만한 이븐트 아이디어가 있으면 적어보라는 종이가 붙었더니 몇몇의 이런 제안이 쓰여있는걸 보았다. 그리곤 오늘 요런 종이가 스탭룸에 붙었다 크레이지 드레스업 데이라고~ ㅎㅎ 믄가로 직원들의 분위기를 업해볼려는 센터메니저 게리의 마음을 읽을수있긴한데~ ㅎ 모두들 어떻게 분장하고 나타날지 궁금하긴하다 ㅎ unfortunary I'm not working that day~ hu 2021. 5. 1. 210426 Wyndham-Carseland PP ( Donna, Keith) 못말리는 도나 ㅎ 펠리칸을 보겠다고 1시간을 드라이브해야하는 이곳으로 간다기에 바람쐬러 나도갔다 ㅎ~ 오늘 쉬는날인데 좋은 날씨다 24일 토요일 에밀리와 하이킹을 가기로 했는데 아침일어나 창밖내다보니 눈이 내려있고 으슬으슬 춥다. 에밀리도 가기싫은지 ㅎ 내 인컴텍스해주겠단다 ㅎ 그래서 걷지도 못했는데~ 오늘 날씨가 화창하니좋아 어쩔까하고 도나에게 전화했더니 들판 한가운데의 작은 마을이 있는 강과 댐이 있는 이곳에 펠리칸이 있나 보러간다고~ㅎ 펠리칸은 못보고 오늘 본 새라고는 이애뿐 ㅎ 펠리칸이라고는 ~ 새라고는 한마리도 못보고 캠프장 테이블에서 얘기나누었다~ 도나의 자연사랑은 정말 못말리는게 어젯밤에 혼자서 밤12시에 운전 1시간해서 오로라를 보겠다고 혼자 나섰단다 ㅋ 그리고 밤2시반에 집에 왔다고~ 키.. 2021. 4. 27. 21 0417 -Prairie Mt.- 2200m.700m ele.4시간 오르고 2시간 내려옴 (Emily,me) 거리가 짧으니 올라보기로 결정했는데~ 뷰가 있는 곳까지 오르는 트레일이 어찌나 가파른지~ 그냥 오르기도 가파를텐데 눈dpek muddy~icy~ slushy~ rocky~ 눈 녹은 곳은 질컥여서 미끄럽고~ 슬러시 눈위엔 미끄럼 타야하고~ 시껍했다ㅎ 이렇게 미끄럽고 가파른 트레일에 스파이크도 없이 오르는 사람도 있었으니~ ㅎ 젊은 남자고 여자고 할것없이 미끄러지며 억~억 소리를 내며 오른다. 에밀리에게 무조건 천천히 걸어라고 하며 땀도 줄줄 한발한발 조심히 내딛으며 오른다 에밀리는 미끄러져 손에 상처났다면 밴데이지 있냐고~ 꼭지로 오르며 내려다본 경치~ 왼편 숲 가파른 트레일을 올라와서~ 올라도올라도 끝이 보이지않는다 에밀리가 자기 더 이상 못 오르겠다며~ 오르는것보다 내려오는게 더 겁이나서 차에 가서 기.. 2021. 4. 19. 210413 Rumors and Gossip 코비드가 오래 지속되어 참 흉흉하다 스텝룸에 이런 종이가 붙어있다. 무슨 말들이 돌아다니기에 노티스로 붙여놓았는지~ 나야 다른이들에 대해 별로 흥미를 가지지않으니 ㅎ 관심도 없지만~ 코비드환자가 증가해서 3차 셧다운을 시작한다고 새로운 지침서를 붙여놓고 실행하라고~ 어떻게 해볼수도 없는 보이지않는 바이러스로 사람과의 관계를 더 단절시키는~ 오늘 시프트는 3-10:15 아침 시간이 느긋해서 브렉퍼스트를 푸짐하게 먹었다 ㅎ 만두봉지 비울려고 다 했더니 많다 반을 남겨서 점심에도 먹고~ 간편식으로 산다 ㅎ 코비드 2021. 4. 15. 210412 Prairie Crocus -Nose hill park ( kyn psj 부부와) 동네뒷산 할미꽃 크로커스가 피었나 가보았다 쉬는날이라 16Ave. Tom오토에 가서 차 엔진오일체인지하고나니 2시다. 오는길에 노즈힐공우너에 할미꽃 피었나도 보고 잠깐 걸을까하고 가면서 지나는 길에 있는 SJ네 집으로 전화하니 들렸다가라고한다. 마침 딸 민정이도 와있다 몇년만에 만나서 참 반가웠다. 그리고 YN씨가 끓인 점심 칼국수라며~먹고 가까운 노즈힐로 걸으러가자며 억지로 데리고갔다 ㅋㅋ 10분이면 가는거리에 있는 공원인데 한번도 가보지못했다니~ ㅋㅋ 취미가 집에서 드라마보는거라서~ ㅎㅎ 사람마다 다른 취향이니까 나는 산에 미친 취미인거고~ 30년지기 만나온 부부이니 언제든 만나면 편안해서 좋은 만남이라 좋다 특히 노년의 시기에는 더욱~ 오늘 걸은 루트 2km, 40분, 가리비조개 칼국수 점심으로 칼.. 2021. 4. 13. 21 0410 -Horton hill (no 트레일 ~ Emily, me) 요즘 트레일 서치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 ㅎ 코비드이후 알려진 트레일엔 사람들이 몰려서 주차도 어렵고 가고싶지가않아 나의 컨디션에 적당한 트레일의 기준을 만들어 서치를 한다 너무 편편한 트레일보다 약간의 높이가 있고 거리는 10km 정도, 그리고 되도록이면 멀리까지 운전해 가지않는 지역, 이렇게해서 Alltrail 에서 찾아낸곳이 이곳이다. 짧은 거리이지만 엘레베이션이 있어서 가파를것이라 예상은 했는데~ 계속 직진으로 오르다보니 숨이 너무 찾다 ㅎ 트레일을 찾을수가 없어서 갈팡질팡하는게 피곤하기도했고~ 첫시작에서 1km를 엉뚱한 트레일로 가다가 다시 돌아나와 원점부터 시작해서 올랐으니~ 2kmㄴ느 알바를 한셈, 알려지지않은 트레일이라 정확한 트레일이 없고 내발 가는곳이 트레일이 되었다. ㅎ ~~~~~~~~.. 2021. 4. 11. 210403 Tibbats Quarry Trail 8km(Canmore - Emy,me) 토요일 걸으러 가야지~ 이스트 롱위켄드라 어디든 사람이 많을거라 사람이 많이 찾지않는 조용한 트레일을 서치해보았다. 캔모어동네 뒷산 #1하이웨이 옆 도로변 주차장이 차가 별로 없다 눈이녹아 진흙트레일로 시작 조금 걸어오르니 트레일에 눈이 얼음이 되어있어 아이젠을 끼고~ 릿지엔 눈이 없었고 그외엔 눈이 있어 미끄럽고~ 이 트레일엔 사람이 없다 두어명 보일뿐 첫 시작 트레일에서 가족팀인지 아이들 데리고 따라왔는데 어느지점에서 부터 어느 트레일로 갔는지 안보임 애들 데리고 산길 걷는 젊은사람들 모습은 아름답다 요지점에서 헷갈려 동네로 내려갔다 다시 나와서 올라감 오르는 이곳은 눈이 많다 그래도 얼음이 아니라서 걷긴 좋았고 다른 트레일과 만나는 지점 저 사람들은 우리가 가는 트레일로 오지않고 다른 트레일로 간다.. 2021. 4. 4. 210327 봄꽃구경(동생집 정원에 핀 봄꽃들& 고향산소) 한국 동생집 정원에 봄꽃이 만발했다고 꽃사진 찍어 보내왔다. 우리동네는 어제도 아침에 눈내려있었고 매일 밤마다 눈이 내린다 ㅎ 이 꽃은 아리조나주 동생네 정원에 핀 자몽꽃이라고~ ~~~~~~~~~~~~~~~~~~~~~~~~~~~~ 3월27일 고향 산소 다녀왔다고~ ~~~~~~~~~~~~~~~~~~~~~~~~~ 2월27일 봄맞이 채소밭 풀뽑기한다고~ ㅁㅇㅈ 2021. 3. 28. 210321 Siffleur falls 11km(2박 Nordegg. Sol, me) 집으로 돌아오는날이다 일찍 준비가 끝나 체크아웃을 하고 #93로 해서 #1하이웨이 레이크루이스로 간다기에 오늘 일정은 아브라함호수 끄트머리에 있는 Siffleur Falls를 걷기로 일정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 동네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크레센폭포를 둘러보고 가기로했다 그런데 폭포까지 들어가는 도로 8km가 비포장도로다. 이곳까지 왔으니 보고가야겠다고 이곳을 오기전에 얘기를 해놓았었다. 그런데 도로를 들어가며 쏠이 계속 툴툴거린다. 두번다시 오고싶지않은 도로다고하면서 실토를 하는데 ㅎ 실은 2주전에 에밀리와 앤마리와 3명이 이곳을 왔었다며 도로에 구멍이 많아 이곳을 왔다간뒤에 차를 고쳐야했다고도하고~ 이렇게 나쁜 도로를 차를 버려가며 가볼만큼 좋은폭포도 아니라는둥 ㅎ 참 기가차서 말이 안나왔다. 나는 안가.. 2021. 3. 25. 210320 Cline river falls & Coral CY trail 10km (Sol,me) 로키의 겨울 올 겨울이 지나가면 다시 오지않는다 동쪽의 로키동네를 갈 기회를 만들지 못했었기에 이번에 기회를 만들어 계획을 세웠다. 4시간을 운전해서 가야하는 거리이기에 이틀은 자야할것 같다. 트레일을 서치를 하고 Nordegg동네에 있는 모텔에서 이틀을 예약하고~ 쏠에게 얘기해서 같이 가기로했다. 운전을 하겠다니 모텔은 내가 예약을 하고 음식 까다로운 쏠의 성격을 아는지라 이틀 디너만 준비해오라고하고~ 19일 금요일 오후2시에 출발했다. 그리고 토요일 아침 10시에 먼저 거리가 짧은 Cline river falls 트레일로 갔다. 오늘 계획은 두군데를 하기로 했으니~ 트레일은 대부분 눈으로 다져져서 녹아 얼음트레일이다. 아이젠을 하지않으면 미끄러워 걷기가 힘들다 처음은 숲속을 걸어 3km 올라가니 절벽.. 2021. 3. 2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