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멀린레이크에 있는 Bald hills Trail로 가기로 하고
10시에 키이스 트레일에서 모여
앤과 나 도나 키이스
2시간 드라이브해서 멀린레이크로 갔다.
가는 도중에 연기로 산이 보이지 않는다 에혀
멀린레이크 트레일 에 도착해서 보니
그곳은 연기가 자욱하다
산이라곤 아예 보이지가 않아
나는 경치구경도 못하는데 오르는 트레일 가지않겠다고 말하고~
키이스가 자기는 그래도 오르겠다하니
절믄 엔은 키이스 따라 볼드힐을 하이킹하겠다고~
도나는 본디 힘든 트레일 걷지않고 혼자서호수변에서 놀겠다고했다
그래서 그럼 나도 도나랑 둘이서 호수변에서 놀겠다~
8시간 운전하는 먼곳까지 운전해와서
남의집 돈내고 자면서
하이킹할려했던 계획이
산불연기때문에 포기했으니~
그래도 이렇게 다닐수있는 지금을 감사하며~ ㅎ
도나와 둘이서 먼저 무쓰레이크로 걸었다
도나가 좋아하는 동물 Moose를 볼수있을까했지만~
이곳에서도
더 들어가지 못한다고 적힌 팻말이 잇고
노랑줄이 쳐져있고~
에혀~
~~~~~~~~~~~~~~~~~~~~~~~~
무쓰호수를 돌아나와
멀린호수변을 걸어
가게가 있는 곳으로 와서
호수변을 더 걸어 들어갔지만~
호수조차 연기속
~~~~~~~~~~~~~~~~~
12일-금요일 아침 10시 집 출발하여
중간에 뷰티크릭 걷느라 2시간 ,
키이스 트레일러에 7시 도착,
에어비엔비로 예약해놓은 오리엔에게 전화를 하여
8시쯤 걸것이다 해놓고
아무래도 저녁을 먹고 가야할것같아
도나에게 물좀 끓여달라해서
갖고간 쌀국수라면을 먹고~ 숙소로 갔다
그리고 담날 토요일 10시에
트레일러로 가니
도나는 아침체조 스트레칭을 빠지지않고 한다
남편 키이스는
운동하라고 자리 깔아주고 걷어주고~ ㅋ
부부가 같이 생활하는 행복이라며~ 서로 도와주는거 ㅋㅋ
그래도 난 누구랑 같이 지내는거 싫다했다
혼자가 너무 편하고 자유가 좋아서 ㅋㅋㅋㅋ
도나 아침 체조,스트레칭 타임
'## Rocky여름Outing(05-10) >> > *Jasper NP'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816 월-8시간 운전Hinton to back home-smoke, 오리엔 할매집) (0) | 2021.08.19 |
---|---|
210814토(2) Kinney lake 13km(Mt. Robson)- 도나,키이스,Ann,me (0) | 2021.08.16 |
210813(1)#93 Icefield parkway & Beauty Creek Stanley Falls (Jasper로 가면서) (0) | 2021.08.14 |
190527 mon- 환상적인 도로 #93 Icefield Parkway (운전하며~) (0) | 2019.05.31 |
190527 여행지에서 만난 가장 아름다운 모습 (Jasper 동네에서) (0) | 2019.05.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