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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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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4화(1/3) Lundbreck falls (워터톤공원 가며오며,BnB집)

by 캔디wildrose 2021. 9. 15.

6월 도나와 키이스는 공원안 캠프장에서 일주일간 캠핑할때에

그때 나는 이 BnB에서 자면서 하이킹을 하였다.

도나에게 너무 좋은 집이고

브렉퍼스트가 맛있더라고 했더니

 

어린애같은 도나가 ㅎ

자기들도 힘든 트레일러 갖고 오지않고

이집에서 자겠다며

7월에 예약을 하고 오게된것이다.

 

둘은 11시쯤 집에서 출발한다고~

나는 어제 저녁 시프트라 늦게 집에 와서 잤기에

느긋하니 일어나서

여유있게 출발하기로~

혼자 여행하니까 내맘꼴리는데로 할수있으니 좋다 ㅋㅋ

코스코가서 와인 사고 너츠사고~

2시에 출발 ㅋㅋ

 

2번 하이웨이를 내려가다

난톤에서 가로질러 22번 도로를 가서

3번 도로와 마주치는 곳에 있는

이 폭포를 잠깐 들렀다.

 

 

 

 

이곳을 그리 많이 다녔건만

이 폭포가 있는걸 몰랐으니~ㅎ

 

 

 

 

 

 

 

 

 

 

 

 

 

 

 

 

 

 

 

 

핀쳐크릭 동네를 지나 워터톤으로 가는길

 

 

뷰포인트에서~

 

 

 

 

하늘에 만들어진 구름이 이뻐서~

 

 

 

 

 

 

 

 

 

 

 

 

 

핫탑이 있는줄 몰랐는데

도나가 웹에 보니

바깥 데크에 있더라며

수영복 갖고와서 둘이는 핫탑하고~ ㅎ

 

 

이틀간 내 저녁밥 ㅎ

야채스프 끓여 얼궈둔게 있어 갖고왔다

밥 다로 갖고와서 

밥 말아먹고~ ㅎ

 

 

 

 

 

도나와 키이스는

공원안에서 샌드위치 사다가 먹고

쉽게 여행다니자며 음식 안갖고왔다고~

그려 쉽게 여행다녀야지~

이것저것 챙겨다니는거 불편하지~

둘쨋날 저녁 먹은뒤에

거실에 옆방사람들까지 다 모여서 수다떠는데

사스케챠완에서 왔다는 부부는

당구치다말고 수다~

 

미국 유타주에서 왓다는 노인네 부부랑 수다떠는데

못말리는 왕수다다 ㅋㅋ

 

도나와 키이스는 거실에서 책읽다가

수다에 집중이 안된다며 자러가자고~ ㅋㅋ

 

 

 

 

 

이집 주인 Josh의 와이프와 아이들이

주차장 옆 밭에서 호박을 딴다.

내일 날씨가 추워진다기에

얼기전에 딴다고~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

꼬마가 2살-맨발로 다니며

호박 딴거 구경 시켜주기도하고~

 

 

 

 

 

느긋한 여행을 즐길수있어 좋다

혼자 다니면~

눈이 침침해가니

언제까지 운전할수있을지 모르지만

지금을 즐길수 있음에 감사감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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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도로에서~

시원한 들판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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