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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443

21 0925토 -Pocaterra (황금바늘Larch tree) Emily & me 세상에 세상에나~!! 내가 록키하이킹 다닌 이후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트레일에 있는건 처음이다ㅎ 이렇게 빈틈없이 줄지어 사람이 연결된 트레일이라니~!! 황근바늘 라치트리를 보러 이곳으로 다 모인것같다 에밀리와 7시반에 집을 출발하여 9시에 주차장 도착하였는데 이미 도로변 1km 넘는 지역까지 차자 줄지어 주차되어있다. 라치트리가 노랗게 황금바늘이 되어 가장 아름다운 시기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렸나보다 도로변에서 쳐다본 라치가 물든 풍경 점심 먹은곳, 처음 Gps 시작을 엉뚱한 트레일로 시작해서 이만큼 가다 체크하니 잘못이라 다시 시작했다. 이까지 온거리가 1.1km, 1.1km+2.5km =3.6kmX2= 7.2km 걸었네 도로변에 주차되어있는 차들~ㅎ 이곳에서 고객부부를 만났다. 몇년동안 얘.. 2021. 9. 26.
21 0919Sun.- Tryst Lake 8km,4hours,( Keith,Sol,Emily, Amalie,me) 쏠집8시30분 만나 키이스 차에 카풀 쏠,에밀리,나, 그리고 쏠집에 홈스테이 독일 여학생 아밀리아 5명, 10시10분 도착했는데 도로까지 차가 주차되어있다 지루한 fire road가 2km, 걸어가서~ Tryst lake로 들어가는 입구 표시라곤~ 어제밤 내린눈이 트레일에~ ~~~~~~~~~~~~~~~~~~~~~~~~~~~~ 점심먹고 내려가면서~ ~~~~~~~~~~~~~~~~~~~~~~~~~~~~~~~~~~~~~~ 호수도착 12시 내가 도착했을때 키이스와 쏠 모두 호수 끄트머리에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앉아 점심 먹고~ 라치가 아직 완전 물들지 않았다. 눈은 어제 밤에 내린것 같고~ 릿지위에 사람이 보인다는데~ 내 눈으론 보이지않고~ 2021. 9. 20.
210916목(3) 아기곰 2마리 내차앞에서 재롱!!)Cameron Lake road(돌아오는날) 도나와 키이스는 아침 먹고서 바로 집으로 돌아가야겠다고 한다 집에 두고온 손자를 돌보도록 아들을 오게해서 두고 왔는데~ 애비와 아들이 다투고있으니 가야겠다고~ 불쌍한 인생의 18살 남자애! 나는 이곳까지 왔으니 그냥 돌아갈수없다 생각하고 혼자 워터톤공원 안으로 들어가서 레드락크릭이라도 걷고 가야겠다하고 레드락캐년로드를 들어섰ㄴ느데 순간적으로 체인지마인드! 카메론레이크로 가서 호수변 걸어야겠다하고 도로를 바꾸어 카메론호수로 갔다! 호수변을 서서히 걸으며 1시간쯤 걸으니 트레일이 끝나고 더이상 갈수없다고 적어놓았다 US 국경라인이 앞에 있어서 더 가지 못한다고~ 호수를 돌아나오니 1시30분 카메론레이크로드로 내려오는데 하늘이 맑고 록키에 걸린 구름이 너무 아름답다. 잠깐 길옆에 세우고 사진찍고 내려오는데~ .. 2021. 9. 17.
210915수(2)Rowe Lake Meadow 4시간,11km (Donna,Keith,me) BnB 에서 아침 8시30분에 Josh가 만들어준 breakfast를 먹고 나는 오믈렛, 도나와 키이스는 후렌치토스트, 4시간15분, 11km, 11도, 비 비가 왔다갔다 계속 내렸다 해가 잠깐씩 비치기도하고~ 판쵸를 입었더니 나는 춥지않았는데 비를 쫄딱 맞으며 걸은 키이스는 장갑도 끼지않은 손이 마비되는것같다하여 내 베낭에 있던 목수건을 손에 감게했다 ㅎ 키이스는 먼저 쌩 올라간다 릿지까지 올라갈거라며~ 도나와 나 둘이니까 둘이서 걸으니 곰도 도망갈거라고~ ㅎ 어퍼레이크메도우까지만 걷고왔는데 11km,4시간 나혼자 로워레이크 들르긴했고~ 하이커들이 뜸하니 나는 계속 노래도 부르고 소리를 낸다 ㅎ 오르는 첫 트레일에서~ 시작점 가까이 있는 폭포를 잠깐 들러보고~ Lower Rowe lake를 그냥 통과하.. 2021. 9. 16.
210914화(1/3) Lundbreck falls (워터톤공원 가며오며,BnB집) 6월 도나와 키이스는 공원안 캠프장에서 일주일간 캠핑할때에 그때 나는 이 BnB에서 자면서 하이킹을 하였다. 도나에게 너무 좋은 집이고 브렉퍼스트가 맛있더라고 했더니 어린애같은 도나가 ㅎ 자기들도 힘든 트레일러 갖고 오지않고 이집에서 자겠다며 7월에 예약을 하고 오게된것이다. 둘은 11시쯤 집에서 출발한다고~ 나는 어제 저녁 시프트라 늦게 집에 와서 잤기에 느긋하니 일어나서 여유있게 출발하기로~ 혼자 여행하니까 내맘꼴리는데로 할수있으니 좋다 ㅋㅋ 코스코가서 와인 사고 너츠사고~ 2시에 출발 ㅋㅋ 2번 하이웨이를 내려가다 난톤에서 가로질러 22번 도로를 가서 3번 도로와 마주치는 곳에 있는 이 폭포를 잠깐 들렀다. 이곳을 그리 많이 다녔건만 이 폭포가 있는걸 몰랐으니~ㅎ 핀쳐크릭 동네를 지나 워터톤으로 가.. 2021. 9. 15.
21 0909목 -Pocatera Valley 7km retn. (AnnMarie & me) 내가 수목 오프이니 아무날이나 하이킹갔으면 한다고 앤마리에게 메세지 보냈더니 수요일은 출근하고 목요일 갈수 있다고~ 아침9시30분 코압주차장에서 만나 내가 운전하고 갔다. 트레일 시작 온타리오에서 신혼여행을 왔다는 커플에게 트레일을 아르켜주며 메도우까지 함께왔다. 라치가 아직 물들지않았다. ㅋㅋ 저 사진 찍고서 폰을 호주머니 넣고 200m 쯤 가다보니 폰이 호주머니에 없다 ㅋㅋㅋ 도루 내려와서 보니 요렇게 바닥에~~ 돌위에 떨어지지않아 다행 ㅋㅋㅋ 2021. 9. 11.
21 0824화 -Arethusa upper creek(AnneMarie, me) 화요일 앤마리에게 오프인지 같이 하이킹 갈수있냐고 하였더니 갈수있다고~ 며칠간 어제도 비오고 우박내리고 하였는데 9시 내 일터주차장에서 만나 내차로 이곳을 가자고 의논하고~ 인포센터 들러 곰의 동향을 물어보니 그 지역에 곰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주차장 도착하니 딱 한대 차가 주차해있다. 둘이니 소리를 내며 올라가자고~ 내 허리에 베어스프레이도 차고~ ㅎ 울랄라~룰랄라~ 새 눈이 내려있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둘이 너무너무 신낫다 푸른하늘도 보이고~ 구름도 둥실~ 비온 뒤 젖어있는 나뭇잎과 풀들이 산뜻한 향기를 내고~ fareweed 꽃은 지고 잎이 빨갛게 물들어가고~ 눈 주름 록키가 역시 아름답다~ 울랄라~룰랄라~ 오를댄 가파른 트레일로 올랐다 ~~~~~~~~~~~~~~~ ~~~~~~~~~~~~~~~~.. 2021. 8. 25.
210816 월-8시간 운전Hinton to back home-smoke, 오리엔 할매집) 3일간 에어비엔비 오리엔할매 집에서 자면서 쟈스퍼 하이킹여행 어제도 멀린레이크도, 그제 걸었던 키니레이크도 산불연기때문에 맑은 하늘을 볼수없었으니~ 이렇게 나쁜 하늘을 보며 여행한게 처음인것 같다 그런데 돌아오는 이날~ 연기가 웅장한 록키를 가려서 볼수가 없었으니~ 그래서 만년설풍경 찍을려고 2번 스톱, 루이스에서 화장실 이용 1번 스톱을 하고는 9시에 오리엔 집에서 나와 힌튼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고 도나 트레일러에 가서 바이하고는 10시에 출발해서 집에 6시 훤할때 도착했다. 컬럼비아아이스필드에서~ 맑은 사진이 없다 ~~~~~~~~~~~~~~~~~~~~~~~~~~~~~~ 쟈스퍼에서 오는 도중의 만년설 보는 뷰포인트에서~ 눈이 많이 녹아서 안타깝다 얼마지나지않아 만년설 눈이 사라질것같네 3일간 숙박한 .. 2021. 8. 19.
210815sun-(3) Maligne lake & Moose Lake(산불연기로Bald hills Trail 포기, 도나트레일러생활) 오늘은 멀린레이크에 있는 Bald hills Trail로 가기로 하고 10시에 키이스 트레일에서 모여 앤과 나 도나 키이스 2시간 드라이브해서 멀린레이크로 갔다. 가는 도중에 연기로 산이 보이지 않는다 에혀 멀린레이크 트레일 에 도착해서 보니 그곳은 연기가 자욱하다 산이라곤 아예 보이지가 않아 나는 경치구경도 못하는데 오르는 트레일 가지않겠다고 말하고~ 키이스가 자기는 그래도 오르겠다하니 절믄 엔은 키이스 따라 볼드힐을 하이킹하겠다고~ 도나는 본디 힘든 트레일 걷지않고 혼자서호수변에서 놀겠다고했다 그래서 그럼 나도 도나랑 둘이서 호수변에서 놀겠다~ 8시간 운전하는 먼곳까지 운전해와서 남의집 돈내고 자면서 하이킹할려했던 계획이 산불연기때문에 포기했으니~ 그래도 이렇게 다닐수있는 지금을 감사하며~ ㅎ 도나와.. 2021. 8. 16.
210814토(2) Kinney lake 13km(Mt. Robson)- 도나,키이스,Ann,me 10시에 도나트레일러로 가서 키이스차에 나와 앤이 카풀해서 2시간 걸리는 Mt. Robson으로 갔다 호수에 도착하니 어디서 날아오는건지 산불연기가 뿌옇게 산을 가리고있다 도나와 키이스는 키니호수 입구에서 돌아내려가고 엔과 나는 좀 더 호수를 돌아 걸어갔다 엔은 호수끝까지 갔다오고 나는 호수에 튀어나온 베이가있는 곳에서 돌아왔다. 산불연기가 뿌옇게~ 이날 산불연기는 쟈스퍼부근 스네잌리버에 산불이 난거라고~ 아침 도나 스트레칭 운동하고있고~ 12시20분 6살 여자애와 개 젊은부부가 걷는 풍경이 아름다워서~ 저 여자 만삭 몸인데~ 만삭인 여자가 만년설 물 호수에 비키니입고~ 아름답게 인생을 즐기는 젊은이~! 배가 남산만큼 높은데~ ㅎ 호수를 걷고 돌아나오는데 저럭허고 놀고있더라 ㅎ 아이들 데리고 자연속 걷는.. 2021. 8. 16.
210813(1)#93 Icefield parkway & Beauty Creek Stanley Falls (Jasper로 가면서) 도나와 키이스가 쟈스퍼에서 11일부터 18일까지 트레일러 갖고가서 있을거라고 5월에 Hinton 동네 캠프장 예약을 하였다고 한다. 6월에 워터톤 공원에서 캠핑할때에도 꼽싸리했으니 쟈스퍼에도 꼽싸리를 하나마나? 먼거리라 아무래도 3일은 자야지 두곳을 하이킹 할것같고~ 근 7시간 운전해서 가야하니 이제는 운전도 조심해야할 눈이고 몸이라 ㅎ 망서리다 6월에 오프신청을 했다. 그리고 쟈스퍼에 숙소를 알아보니 너무너무 비싸다. 그래서 1시간이나 더 가야하는 힌튼동네~ 어차피 도나 키이스 캠핑장이 힌튼에 있으니 그곳에 있는 에어비엔비를 서치해보니 혼자 잘수있는 쪼꼬만 방이 있고 싸다($ 51:00) 예약하고~ 13일 금요일 아침10시에 출발 30분쯤 #1하이웨이 'Dead mens plate'앞에서 차들이 줄을 .. 2021. 8. 14.
21 0807 -fireweed 가득핀 Ptarmigan(climb high 2550m)Emily ,me 8시에 에밀리가 우리집에 와서 출발했으니 일찍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6월부터 공원 입장료가 생기고부터 주말에는 통제용원들이 근무를 한다. 늦게오면 주차할 자리가 없어 먼 도로변에 가야한다. 주차장에서 메도우를 걸으며~ 오늘 목적지를 올려다보며~ fireweed분홍바늘꽃이 한창 피어있어 돌산 풍경과 너무도 어울려 아름답다 숲속을 올라와 첫 뷰포인트에서~ 주차장 쪽을 내려다보며~ 로키키큰나무 숲속을 다시 걸어올라 나타나는 메도우 지역 야생꽃들의 동네가 나타나기 시작 지나가는 구름이 빗방울을 뿌리고~ 바람이 금새 날려보내긴하지만 또다른 구름을 몰고오고~ 에밀리 비옷을 덮어입는다고~ 야간 쌀쌀한 느낌도 들지만 난 얇게 입었어도 이쯤 비에 비옷 꺼내기 귀찮아서 그냥 걷는다 눈을 어디로 돌릴지 모르겠다ㅎ 그냥 잡아두.. 2021. 8. 8.
21 0731토 - Arethusa loop (Sol,Emily,me) 금요일 쏠과 통화하고 에밀리와 셋 하이킹가자고 의논을 하고서~ 아직 비씨주에서 날아오는 산불연기가 뿌옇지만 모기,날파리가 극성인 때라 피클자로 갈가하였는데 쏠이 그곳엔 모기가 많은곳이라 가지않겠다고하여 이곳으로 가게되었다. 막상 산에 오르니 연기가 뿌옇게 가리긴했어도 not bad ! 분홍fireweed 꽃이 만발한 언덕이 돌산과 어울려 더욱 멋지고 아름다워서 사진찍으랴 감상하랴 느린걸음 더 느려지기도~ 쏠은 내 느린 걸음이 불만이다 ㅋㅋ 총 6.5km, 4시간, 까만점에서 점심 먹고(12시) 1시간 걸어 산오르는 경사 아래까지 걷고 내려온 시간은 2시30분이니~ 1시간30분 걸려 내려옴. ~~~~~~~~~~~~~~~~~ 11시 도착하여 걷기시작 여름꽃들이 피고있는 트레일 숲속을 걸어올라~ 젬 몸보다 큰.. 2021. 8. 1.
21 0724 -Spray river loop 15km(Banff) Emily,me 하늘이 BC주 산불 연기로 뿌옇다 산으로 올라가는 하이킹은 연기때문에 숨쉬기도 그렇고 뷰도 보이지않으니 숲속 강변을 가기로~ 아침에 에밀리와 의논해서 10시 밴프의 스프링스호텔 뒤쪽의 스프레이강 둘레 걷기로~ 12km라는데 loop로 다 걷고보니 15km 였다 발바닥에 물집이 생겨 발이 아파 혼났네 그라고그라고 모기 날파리들과의 싸움 빼놓을수가 없지 얼마나얼마나 많은지~ 모기약을 뿌리고 바르고 했는데도 마구잡이 달려드는 작은 날파리들 으으으으으으~ 몇군데 물려서 간지러 미친다 으으으으 ~~~~~~~~~~~~~~~~~~~~~~~~~~~~` 15km 걷고 발이 아프지만 코비드 반해방 밴프 풍경을 보기위해 밴프시내 한바퀴 돌아보았다. 주차비가 올해부터 생겼다. 그런데도 주차할 곳을 찾는라 한참을 헤맸다. 1시.. 2021. 7. 26.
21 0713화 Powderface Ridge(우박,천둥,번개, 비,햇쨍 -도나,키이스,me) 7월1일 부터 시작된 20일간의 휴가동안 도나 키이스와 같이 하이킹할 기회가 없었는데 키이스와 도나가 나에게 하루를 하이킹 함께 해주었다 브레그크릭 타운 주차장에서 11시에 만나 키이스 차를 타고 계획한 파우더페이스 트레일헤드로 가는데 키이스가 자기는 긴트레일을 걷겠다며 우리가 걷기로한 짧은 트레일 가기전에 긴트레일 앞에서 내려달라고~ 그리고 정상에서 만나기로하고~ 그리고 도나와 나는 비포장도로를 조금 더 가야하는 트레일헤드에 차를 주차하고 걷기시작, 춥지도 덥지도 않은 밝고 상쾌한 햇살이라 둘이서 천천히 걸어 올라갔다. 몇번 왔던 트레일이고 GPS도 있어서 길을 잃을 염려는 없는데 ㅎ 도나는 갈림길에 들면 나에게 말한다ㅎ '옳은 트레일 맞아?' ㅋㅋㅋ 키이스를 만나 도나가 나에게 그랬다고 했더니 도나는.. 2021. 7. 14.
210710 Yoho lake via highline trail ,10km,5h30m,(Emy,me) my favorite trail !!! 에밀리가 일찍도 왔다 7시에서 7시30분정도쯤에 오라고 했는데 6시40분에 왔다ㅎ 마침 일찌감치 준비하고 있었으니~ 그래서 7시에 출발 3시간은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2시간10분 걸려 트레일헤드에 도착~ 이른 아침이라 하이웨이에 차도 많이 없고 운전하기 좋았다. 신발 갈아신고 9시30분에 걷기 시작, 3시45분에 돌아왔으니~총6시간 산에 있었네 아마 쉬고 사진찍고 하며 보낸 시간이 1시간반은 될듯, 12월 부터 문을 닫아 6월15일에 오픈하는 지그재그 도로 트레일 헤드에서 올려다본 위스키잭 폭포 위쪽의 트리라인 위쪽까지 올라가서 내려오게 되는 트레일 뒤돌아보면~ 타카카우 폭포가 물 내려오는 소리가 온 산에 진동한다 1km를 올라~ 요호호수와 아이스라인으로 오르는 정셩.. 2021. 7. 11.
21 0707 -Ptarmigan Trail 혼자 2021. 7. 9.
210706 Grassi Lake 혼자 매일 비와 번개그림 일기예보 믿다가 휴가시작 며칠을 공쳤다 ㅎ 비오고 번개친다니 어찌 나설수있나? 그런데 낮엔 멀쩡하니 햇살나왔으니~ 그림믿고 며칠을 덥지도 않은데 이방저방 딩구리만 햇다. 그래서 오늘도 비와 번개 그림이 있지만 10시에 나섰다 나서길 잘했지 햇빛 쨍쨍~!! 2021. 7. 6.
21 0626일 -Edworthy Falls via Elbow lake(12km,Emily me) 1시10분 폭포 도착 6km , 2시간30분 걸었다 10시10분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찼다고 도로변에 주차하고~ Elbow lake 까지 2km,1시간 걸어올라 호수에 도착 이뿐애가 조크도 재미있게 한다 작은 돌을 짚고 물을 건너는 곳이라 난 천천히 조심히 건너야되니까 뒤에 오는 이 애들이 보이기에 먼저 건너가게 할려고 물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물앞에 온 얘가 대뜸~ '너 나 엎고 건너줄려고 나 기다리고 있는거야?' 한다 너무 재미있는 멘트라 큰소리내고 웃었다ㅎㅎㅎ 이쁜 기집애 ㅋㅋ 짧은팔 가슴만 가린 티와 반바지입고 걷는 여자들이 대부분 건강한 젊음이 너무 이뿌다! 높은 로키산 정기와 쨍하게 내리쬐는 강한 햇살을 받으러 산속을 걷는 젊은 여자들 모두가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니~ 모두가 이뿌고 축복받은 사.. 2021. 6. 28.
21 0621 -Castle lookout & Silverton Falls (10km, 600m, Emy me) 에밀리와 둘이 나섰다 9시 출발, 은근히 가파른 트레일, 운전하면서~ 1A 하이웨이로 들어가는 도로가 막혀있다 코비드로 죤스톤캐년으로 가는 걸 막기위한것 같다 캐슬 호스텔앞에 주차를 하고 실버톤폭포를 보기위해 도로를 조금 걸어들어가며~ 에밀리 폭포가까이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느라 애먹었다 돌이 젖어있으니 잡으면 미끄러웠다고~ 멋진 폭포다! ~~~~~~~~~~~~~~~~~~~~~~~~~~~~~~~~~~~~~~~~~ 실버톤에서 내려와 차를 타고 다시 이동하여 캐슬룩아웃 주차장으로 가서~ 룩아웃 오르기 하이킹~ 캐슬 돌바위 아래까지 가는 트레일~ 앞에 앉아있던 가스나가ㅎ 내가 돌아가며 사진 찍는걸 보더니 포즈까지 취한다 ㅎㅎ 저럭허고 혼자 산에 왔으니~ 근디 참 이뿌다 건강미가~! 돌아오는길에 노랑신발란 보.. 2021. 6. 24.
21 0617목-(4.camp join)Lower Rowe Lake(10km,도나,키이스-back home4시간) 어제 도나는 나때문에 트레일러에서 쉬게되어 미안했다. Rowe Lake 트레일을 좋아한다기에 같이 걷기로~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고 도나트레일러에 가서 내차를 두고 키이스의 차로 카메론레이크 로드로 가서~ 아침에 일찍 나와서 벌타폭포 트레일로 레이디스슬리퍼 난을 보기위해 다시 가보았는데~ 너무도 이상하다. 그저께 보고 사진 찍었던 그 아이들을 만나지 못했으니~ 참으로 귀신이 곡할일 ㅎ 몇번을 그 장소를 왔다갔다 하면서 찾았지만 결국 못찾았으니~ 이 아이만 만나보고 내려왔으니~ 이 부근인데 말이다 에고오 ~~~~~~~~~~~~~~~~~~~~~~ (키이스가 페북에 올린 이날의 하이킹스토리) 곰똥 키이스가 먼저 내려갔다 올라오던 중에 배가아파 숲속에 가서 실례를 하며 카메라를 벗었는데 모르고 두고 왔단다. 그래.. 2021. 6. 20.
21 0616수-(3) Goat Lake,2100m높이,15km, steep(Keith &me-도나키이스캠프 join) 도나는 너무 가파른 트레일이라 가지않겠다고~9시에 레드락 주차장에서 키이스 만나둘이서 걷기 시작아침이라 아무도 없어곰 만날까 걱정되어 ㅎ핼로~와유두잉~우히~ 등 별별소리를키이스는 앞에서 걸으며 소리지르고나는 걸음이 느리니 뒤에서 걸으며 소리내느라노래도 불러보고~ ㅋㅋ내가 나한테 놀랜게 ㅎ부를 노래가 어찌 항개도 없다는것에~ ㅋ (키이스가 페북에 올린 이날 함께 하이킹한 이야기)   레드락 주차장으로 올라가면서~    주차장에서~여기서 켄 라잇을 만남  다리를 건너 곧바로 들어서는 트레일    난 키이스걸음을 따라갈수가 없다    500m걸어간곳에 있는 팻말이곳에서 GPS 시작했네    곰똥  스트림 계곡에 달랑 가느란 나무하나 얹어있어발란스로 건너감 ㅎ     편편한 자전거 트레일로 이곳까지 4km, 1.. 2021. 6. 19.
21 0615화- (2)Bertha Falls (도나 키이스 camp join) 도나 키이스는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트레일러를 갖고가서 캠핑을 하고있다. 난 2박을 공원밖 20분거리 Mountain view동네 BnB에 2박을 하며~ 첫날 3시간30분 운전해서 2시30분 도착, Bertha 폭포까지 혼자서 걸었다. 올라갈때 못보았던 아이 내려올땐 만났네~!!!!! 내려와서 도나 키이스 트레일러에 갔다 1시간 기다려도 하이킹에서 돌아오지않아 마운튼 뷰 롯지에 가서 체크인, 2021. 6. 19.
21 0615 -(1.camp join) Waterton lake NP. 가는길 & BnB 공원입구 도로공사 ~~~~~~~~~~~~~~~~~~~~~~~~~~~~~~~~ 참 맘에 든 BnB Mountain view 동네 2021. 6. 19.
21 0612토 - Mesa butte (Sol, Emily,me) 10km. 쏠이 금요일에 하던일~노인집 청소 job을(노인이 노인집을~여튼 대단 ㅎ)이제 그만두기로했다며 하이킹한다고~ 내가 이번 금욜부터 휴가이니하이킹 같이갈수있다고 하였더니토요일에 가자고해서 셋이 가게되었다  9시에 쏠집에 모여쏠 차로 갔다.  달리며 차에서 보이는 풍경   본디의 트레일 헤드에 주차를 해두고~  트레일이 완전 바뀌어있다  나무를 베어 황폐하게 만들어있다  앞에 보이는 목적지를향기 도로를 계속 따라가서~   나무 벤 도로를 따라4km를 걸은거다  이곳에서 숲으로 들어가는 본디의 트레일을 만나   언덕을 오르는 트레일 입구   언덕을 오르며걸어왔던 황페해진 트레일을 내려다보며~   3살쯤 되어보이는 아이를 등에지고 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꼭지 도착             3살이라고~ .. 2021. 6. 13.
21 0605 -Canoe meadows 7km(Emily,me) 2021. 6. 6.
21 0529 -Wasootch Ridge 10km, 500m, (Emily ,me) 9시30분 출발 10시15분 도착 주차가 도로에까지~ 트레일을 못찾아 크릭으로 1시간 알바했다 2.4km 크릭 옆 절벽엔 암벽타는 사람들로 어린아이들도~ 도루 돌아나와 주차장 바로 뒤쪽에서 가파른 곳을 바로 오른다 걸어가야할 릿지 앉아 물마시고 요기하고 돌아나옴 ~~~~~~~~~~~~~~~~~~~~~~~~~~~~~~` 2021. 5. 30.
21 0522 -Deer Ridge 9km, 3h.( Emily,me) 21일 금욜부터 25일 화욜까지 5일간 오프다 24일 월욜이 빅토리아데이 공휴일이라 이때쯤 날씨가 풀려 포근한 날들이 되므로 어디든 가볼까하고 RTO 연짱5일로 했는데 코비드 리스트릭션으로 옴짝을 할수가없게 되었다. 단체행동 금지에 같은주소지 사람과만 다녀야하는~ 골프도 부부 2사람만 나갈수있다고~ 할수없이 혼자놀기로 작정하였다 그런데 날씨마저 며칠 계속 비가 올거라는 예보다 금욜도 흐린 날씨라 집에서 딩굴거렸다. 은퇴하게되면 매일 딩굴거리기만 할텐데 걱정하면서~ㅎ 마침 토욜 하루 비온다는 예보가 없다 혼자서라도 어디든 걸어러 가야겠다 생각하고있는데 에밀리가 전화했다. 걸으러 가자고~ 운전거리도 멀지않고 사람이 많이 붐비지않는 트레일을 서치해서 Sibbald Lake PP.의 디어리지로 정했다. 며칠ㅈ너.. 2021. 5. 23.
21 0512수- Grassi Lake 혼자 주말 금토일 3일을 오프였지만날씨가 눈이 그득 내려있고하여집에만 있었더니 정신이 침체되어월화 이틀 일하고수요일 쉬는 스케쥴이라 혼자 나섰다.1A 도로를 가다 말리 인디언동네에서 #1 하이웨이로 운전하였다푸른 하늘에 구름도 이쁘고눈덮인 로키 풍경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나오길 잘했다싶다.할수있음을 즐겨야지 말이다 ㅎ  주차장에 12시30분 도착하니항상 만원인 주차장주중이라 그런지 주차할 자리가 있다.      GPS -조기까지 올라갔다댐까지 오를려고 돌계단까지 갔는데눈이 덮여있어서 스파이크도 가져가지않아 돌아내려왔다 암벽타는 젊음들이 바위에 그득하다보는 즐거움도 생기를 주니내려다보며 사진찍고 한참 즐겼네~   여기 앉아서 요기하며~          첫번 레이크          두번째 위쪽 호수가 보이.. 2021. 5. 13.
210430 Bragg Creek (young,me) 오랫만의 만남 친구 영과 함께 브레그크릭 걸으러갔다 금요일이고 코비드 규제로 사람들이 없다. 바람이 불긴했어도 햇살좋은 날이다. 7km 걸었다 관절이 안좋은 친구라 힘들었다고~ ㅎ 아름다운 자연속~ 강에 눈이 아직 다 녹지않았고 양지쪽엔 크로커스가 피어있고~ 2021.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