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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433

20 0930 Pocaterra Ridge-황금바늘Larch가 절정(10km, 600m 등반, 6시간반)-Alice&me 점심을 먹고 첫째 능선 릿지로 올라서~ 사진찍고 내려 감(4시20분) 점심 먹은곳(2시45분) 운전해가다가 입구의 베리어레잌 옆에서 잠깐 차를 세우고서~ 노랗게 물든 아스펜트리가 너무 이쁘게 물들어있다 아침 안개가 산을 가리고있다 1.5km 숲속 트레일 진흙트레일에다 가파르서 땅만 내려다보는 걸어야한다 그 숲속을 나오면 메도우가 펼쳐지고 멋지게 주름진 록키가 보인다 아~ 탄성만 나오게 하는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요란하다 아름다운 자연속에 아이들 소리도 아름답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간식을 먹고있네 스쳐지나와서 온 트레일을 돌아보며~ 이곳에 와서 GPS지도를 보니 레코드를 눌러지않은걸 알았다 이곳에서부터 시작~ ㅎ 오늘 오르고자하는 릿지가 구름에 가려있다 너덜을 지나 시작되는 라치트리 속으로 걸어들어간다 계.. 2020. 10. 1.
20 0926 토 Tryst Lake(Kananaskis)- Sol ,AnnMarie Emily&me 쏠, 앤말,에밀리,나 넷이서 하이킹을 가기로 쏠과 얘기를 나누고 아침 8시30분 쏠 집에 모여서 쏠 차로 한대에 타고갔다. 코비드가 조심되어서 나는 마스크를 하였다 차안에서는~ 가는 동안 화차한 햇살과 하얀구름 파란하늘이 너무 이뻤다. 아스펜트리가 노랑물이 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서~ 모두 뷰티풀 연발을 하면서 갔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세상에나세상에나 차가 바깥 도로변으로 끝없이 줄지어있다 ㅎ 사뿐사뿐 걸어서 트레일 입구로 들어선다 여긴 Smuts pass 트레일이기도~ 3시 주차장에 내려오니 앞이 보이지않게 눈이 내린다 ㅎ 완존 겨울 풍경이다 그렇게 춥지는 않아 도로에 내리는 눈은 그대로 녹고~ ~~~~~~~~~~~~~~~~~~~~~ 트레일 시작에서 2km 정도는 편편한 걷기좋은 트레일 ㅎㅎ 표시라.. 2020. 9. 27.
20 0923 -Aspen물들기시작 Gorge Creek(Sheep river PP.)-Keith,Alice &me 수요일 내일 오프이다 지난번 그룹하이킹에 따라가지못한 고지크릭을 가고싶다고 키이스에게 말해서 이곳을 가게되었다. 11시30분에 터너벨리 동네 사거리에서 만났다. 그런데 오기로했던 도나가 안오고 알리스와 키이스만 왔다. 그리고 Gorge creek 주차장에 도착하자 들려준 얘기가 병원에서 건강검사를 했는데 느닷없이 브레스트캔서를 발견했다고 그런데 도나는 가슴을 떼어내지않고 레디에이션 시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2주일 뒤에 5번의 레디에이션을 할것이라고~ 가슴이 철렁한다 아무 이상도 없이 잘 걸어다닌 도나가 암에 걸렸다니 가슴이 먹먹해서 말이 안나온다 도나의 건강을 기도하는것 뿐 좋은 친구인데~어쩌나어쩌나 얼마나 속이 상할까 도나가~ 정말이지 한치 앞을 알수없는 인간의 모습이니~ 산양들이 길에서 ~~ 쟈들이 .. 2020. 9. 26.
20 0911 Agnes Lake &Little Beehive 12km(Ying,me) 코비드때문에 해외 관광객이 없으니 그나마 한가한 시기인 올해에 가봐야될것같아 한갖지게 둘이만 가는게 좋을거 같았다. 잉이 금요일 스케쥴이 들어있다는것을 다른날과 바꾸도록 부탁하여 아침 7시에 잉집으로 가서 출발 9시에 주차장 도착하니 위쪽 주차장으로 올라가니 비어있는 자리가 많다. 가져간 우동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어 주차한 차옆 나무아래에서 먹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 날씨 구름한점없이 맑은 하늘과 선명한 빅토리아 만년설산 잉에게 오늘의 우리 행선지를 산을 쳐다보며 알려주고 벌집같이 생긴 아래에 있는 아그네스호수로 가서 점심을 먹고 루이스호수가 내려다볼수있는 오른편으로 좀더 걸어서 작은 벌집으로 가는데 총12km정도를 걷는다. 호수앞으로 걸어가는데 젊은 남자애 둘이 물에 뛰어드는 자세다 어프어프~.. 2020. 9. 12.
20 0831월 Banff Johnson Lake 혼자 22일 에멜랄드호수를 걸은뒤에 출근하고 어제 오늘 오프다 3월19일에 위암수술 갑자기 하시게되어 시니어롯지로 들어가셨다 한국음식 잡숫고 싶어서 4아들들이 시니어롯지에서 계시길 원하지만 두분이 한국음식 만들어 먹고 자유스럽게 살고싶다시며 시니어롯지에 앉아서 컴퓨터로 사시던 콘도도 팔고, 부자유스런 시니어롯지 생활이 싫다며 앉아서 아파트를 사서 옮기긴 것이다. 그래서 입맛 찾으시라고 강된장,감자부침, 고추무침 만들어서(인터넷으로 보고 만들어 보았다 ㅎ) 아파트로 옮기신 92살 90살 박선생님 두분 아파트에 갖다드리고~ 오늘은 아무래도 어딘가를 걸어야겠기에 잉,알리스,에밀리,쏠에게 전화해봤더니 다들 일이 있다고하기에 에라이 혼자 나섰다. 운전을 하면서 행선지를 생각했는데~ 트롤폴스로 갈까? 터널마운튼을 갈까?.. 2020. 9. 1.
20 0817 다시 찾아가본 Arethusa Trail (Ying,me) 이 트레일을 지난 7월22일에 왔었다. 트레일을 못찾아서 간단하게 걷고 내려간 곳이라 오늘은 GPS를 다운 받은걸로 위치확인을 할수있기에 다시 잉과 둘이 나섰다. 인기있는 트레일이 아니어선지 역시 사람이 없고 트레일도 정확하지가않아 트레일 위치 확인을 하며 아무데나 돌아 다녀야했다 ㅎ 트레일에서 만난 사람이라곤 두커플 뿐이고~ 올라갈때에 물이 흐르는 크릭 끝에서 내려오는 중년부부와 점심을 먹고 찾기힘든 산자락 트레일을 헤치고 Arethusa 산자락으로 돌아가니 평원처럼 툭트인 언덕이 나와서 숨돌리고 앉아 쉬고있는데 돌산 언덕쪽에서 두사람이 개와 함께 온다. 하이! 하며 어디를 하이킹하였냐고 물으니 조기 언덕너머에 작은 계곡이 있는곳까지 갔다왔다며 산양들 30여마리가 있었다며 찍은 사진을 보여준다. 그래서.. 2020. 8. 19.
20 0811 Plain of 6 Glacier Tea house(Lake Louise)-Keith,Donna, me 지난주 이번주 2주간 밴프트레일러캠프에서 도나 키이스가 캠핑을 하고있다. 그래서 8일 토요일에 밴프 C-Level을 그룹하이킹을 하였고, 난 9, 10일 일,월요일 이틀간 풀타임 일을 하고 화,수,목 off라 도나와 얘기나누어 화요일에 하이킹하기로~ 10년전에 두번 이곳을 하이킹해본뒤 그동안 이곳을 하이킹할 기회를 갖지못했다. 루이스는 언제나 관광객들이 많아서 주차하기가 불편해서 피하게되었으니~ 7시에 집을 출발하여 8시20분에 캠프장에 가서 도나의 차로 루이스호수로 갔다. 9시30분인데 주차장이 거의 다차고 겨우 아슬아슬하게 주차를 할수있었다. 이나마 올해는 코비드19 때문에 셔틀버스를 운행하지않아서 이렇게 늦은시간이지만 주차공간을 갖게된것이다. 다른나라에서 오는 여행객들이 없고 국내여행들만 오는데도 .. 2020. 8. 13.
20 0801 Rae Glacier(High wood)-Ying,me 잉과 둘이 나섰다. 코비드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으니 산으로 사람들이 많이 온다. 그래서 일찍 출발 하기로하고 9시 잉을 픽업해서 출발, 아니게아니라 주차장은 다 찼고 도로변으로 주차하고~ 이곳까지 오르느라 힘들었네 마지막 돌자갈트레일 오르느라 땀이 줄줄 눈도 차갑지 않을것같아 눈위에 퍼져앉았다. 눈이 녹네 ㅎ 냉커피 차게할려고 눈속에 파묻었다. 호수를 돌아 숲속을 걷는 트레일은 계곡을 끼고 걷는 그늘도 있는 좋은 트레일인데 나무를 벗어난 뒤 부터는 돌자갈 옆으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서 좋았고 계곡을 벗어나 위로 흘러내린 돌 아발란체트레일을 오르기가 힘들었다 ~~~~~~~~~~~~~~~~~~~~~~~~ 2010년7월30일 왔던곳 ~~~~~~~~~~~~~~~~~~~~~~~~ 10년만에 다시 왔네 아.. 2020. 8. 2.
20 0722수 Arethusa Cirque (Ying,me) 트레일을 못찾아서 헤맴 지도에서 보이는 이 트레일을 한번 가고 싶었는데 갈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옆의 타미건 트레일은 찾는 사람이 많은데 이 트레일엔 잘 가지않는 트레일이라 고도가 높고 트레일이 짧으니 오고싶은 트레일이었지만 혼자서 오기엔 모르는 트레일이고 곰도 있을것 같고해서 기회를 만들지 못하다가 코비드때문에 만나지를 못했던 잉에게 같이가겠냐고 했더니~ 가자고한다. 새로운 트레일이라 인터넷으로 서치를 해서 트레일지도를 폰에 넣어서 갔다 아닌게아니라 주중이긴하지만 주차장에 차도 몇대밖에 없다 마침 하이킹온 부부가 보여서 그래도 몇사람이 이 트레일에 있다 여겨지니 안심은 된다. 입구에서 조금 오르다 내려오는 중년부부와 얘기를 나누었는데 트레일이 없어지고하여 찾기가 어려울거라며 자기들은 트레일 GPS 시계를 보며 위치확인을 해서.. 2020. 7. 23.
20 0712Sun-Ptarmigan Cirque trail~ 혼자 지난주토욜 그룹에서 이곳을 다녀온 사진을 보니 아이스릴리가 피어있는 모습이 보여 지기전에 얼릉 가야겠다는 맘이 들어 그곳은 애들이 많이 오는 트레일이라 일요일이고 혼자가도 좋은 트레일이라 9시30분에 집 나섰다 11시에 High wood 주차장 도착(150km) 주차장이 벌써 만원이다 용케 자리가 하나 비어있다. 구름이 움직이긴 하지만 찹찹한 감촉이 좋다. 주차장이 그득 11시 30분 걷기 시작하며~ 트레일 입구에서~ 타미건트레일 방향의 산을 올려다보며 타미건으로 오르는 트레일 입구에서 도로 건너편 풍경 자전거 라이딩 하는 사람들 씩씩한 아짐이 등에 지고 둘은 걷고 혼자서 애 셋을 데리고 왔네. 너참 대단하다 해줬다 ㅎ #1하이웨이에서~돌아오면서 에휴~ 2020. 7. 13.
20 0709 -Powderface Ridge 2200m(Keith, Donna, me) 어제 요호레이트로 갈려고했던 계획이 날씨가 도와주지못해 못가고. 도나에게 오늘 오프이니 산에 가자하니 기꺼이 가겠다해서 너무 고맙다. 도나 와 키이스는 특별히 다른 계획이 없는한 산에 걸으러가자면 응해줘서 고맙기 그지없다. 날씨도 좋았고 릿지로 오른 트레일에 만발한 야생화가 어찌나 많은지,,, 뷰티풀 연발했다 ㅎ 2020. 7. 11.
20 0708수-Sheep River Falls (ms신,me) 오늘 갈려고했던 코스가 몇번을 바뀌어 결국 이곳에 가서 메꾸게 된 날이다. 본디는 이날 오하라레이크 당첨이 되었던 날이다. 올해 새로이 바뀐 오하라레이크의 셔틀버스 추첨을 돈 소비를 감수하고서라도 하루의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추첨이 시작된 2월에 7월,8월,9월의 하루씩을 택해 각 $10불씩을 deposit 해야하는데 이 디파짓은 추첨이 되지않아도 환불받지 못한다. 너무 많은 사람이 추첨에 들어오는것을 방지하고자 no refund로 한것 같고~ 환불되지않는 돈소비를 감수하더라도 오하라레이크는 얼마든지 하이커들의 가고싶은 로망이 되는 곳이라~ 이렇게 3일을 추첨날자로 지적하고 $30불을 디파짓하며 온라인 추첨에 응모를 했다. 그런데 며칠뒤 7월8일 하루가 당첨이 되었다고 이메일이 왔다. 그리고 다시 내가 이.. 2020. 7. 9.
200627 곰소동(Bertha falls trail에서) 2박이 끝나고 오늘 집으로 돌아가는날이다. 캠프장 키이스 도나의 트레일러에서 10시반에 가서 함께 Brakiston falls trail을 걷기로 약속해 놓았었다. 아침 9시에 모텔 체크아웃을 하고서 1시간정도 Bertha trail의 뷰포인트까지 걷고와야겠다하고 걸어오르며 다시 하양 레이디스 슬리퍼도 봐야지하고 걸어올랐는데 참으로 이상하다 첫날 오르며 만났던 하얀슬리퍼난이 눈에 뜨이지를 않는다. 뷰포인트에 올라 이곳 저곳 둘러보며 또 언제 이곳을 오게될지모를 일이니 생각되어 커피를 마시며 호수를 내려다보며 멋진 산들을 감상하고 10시반에 약속을 해 놓았으니 10시10분에 내려오기 시작, 뷰포인트에서~ 트레일주차장 건너편 캠프장에 키이스 트레일러가 보이는~ 걸어오르며 ~ 뷰포인트에서 아쉬운 마음을 두고~.. 2020. 6. 30.
200627 (3)Brakiston Trail (Red rock CY) 2020. 6. 29.
200625 Bertha Falls trail에서 만난 꽃-Waterton park ~~~~~~~~~~~~~~~~~~~~~~~~~~ 2020. 6. 29.
200626금-(2)Waterton Lake NP- Crandell Lake trail(도나'키이스) 둘쨋날 아침 10시30분에 내가 트레일러로 가서 키이스의 차로 트레일 입구로 가기로~ 도나아 키이스는 어제 이 트레일을 하이킹하였다는데 내가 이곳을 가고싶다고하니 기꺼이 어제왔던 트레일인데도 마다않고 나를 위해 또 가겠다고하니 참으로 고마웠다 자연을 진정 사랑하는 좋은 친구를 만났음을 감사하는 맘! 아침 캠프장을 다니는 엄마와 아기사슴 아침에 잠깐 걸어올라가본 카메론폭포 크렌달레이크 트레일입구 주차장이 막혔다 산불로 캠프장이 다 타버려서 아직 막아두어 건너편에다 주차를 하고~ 왕복10km 2020. 6. 29.
200627 back to home from Waterton NP. 3h on highways 워터톤에서 4시30분 출발. 툭 터인 벌판을 달려,, 110km로 달리며 찍었다 ㅎ 2시간 지나고부터 천둥 번개 우박 앞이 보이지않도록 들이붓는 세찬 비가 내려 유리창 깨질까 겁났다. 캘거리에도 비 계속. 8시10분 집에 도착 2020. 6. 28.
200625 (1)워터톤레이크 공원(Bertha Trail,Town,밀밭도로)도나키이스캠핑에 조인해서~ 도나와 키이스가 22일 월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워터톤레잌 NP. 캠프장에서 지낼거라고하였다 전과 같이 나도 따라가서 하이킹할려고 계획을 세우고~ 나는 모텔2박 예약을 하였다. 25일 #2하이웨이를 타고 Fort Macleod 까지 200km, 와서 팀홀튼에서 화장실 이용하고 커피 한잔사서~ Cardston 동네를 거쳐 Road #5 west (100km)로 1시간반 달려 도착, 넓고 푸른 들판이 하늘과 닿은 지평선 풍경이 아름다워서 세워서 구경하고 천천히 달리다보니 30분이 더 걸렸다. 아름다운 풍경 그냥 지나칠수있을까? ㅎ 내가 왜 집두고 많은 숙박비 지불하며 먼길 혼자 드라이브하며 가는가? 아름다운 자연 즐기기 위해서이고~ 지금 내가 할수있다는것~ 곧 하고싶어도 하지못할 시기가 언젠가는 올것이니.. 2020. 6. 26.
200622 Trail of Grassi lake 가파른 돌계단 옆에 앉아 아기 우유를 먹이고있다. 몇살이냐고 물었더니 3개월반 ㅎ 여튼 이곳 여자들 씩씩하다 ㅎ 이 아기엄만느 엄청 뚜뚜다 다리통이 내 굵은 허리통만한 몸으로 애를 안고 이곳을 오르니~ ㅎ 절벽 동굴에 Owl 두마리가 아직 있네 트레일 풍경 2020. 6. 23.
200622 수정빛 Grassi lake 옥빛 2020. 6. 23.
20 0610 -(2)Sheep River trail 2020. 6. 12.
20 0610 -Sheep River (Keith,Donna,Alice,me) 2020. 6. 12.
20 0610 -Sheep river trail (Keith, Donna, Alice) River valley road end 에 주차를하고 브릿지가 있는곳까지 걸었다 2020. 6. 11.
20 0528 -Sheep River Trail (10km-4명 Keith,Donna,Alice,me) 어제 이곳을 와보고 오늘은 일찍와서 강 건너편 트레일을 걸어보자고~ 폭포 주차장에 차를 두고 강아래쪽 인디언오일 로 걸어가서 그곳에서 강을 건너는 다리를 건너서 건너편에 있는 강 위쪽에 있는 트레일을 걸어가기로하고 강변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는데 카약을 타고 내려오는 세사람이 그곳에 멈춰서 다리아래에 있는 폭포를 카약을 타고 어떻게 떨어질건지 연구를 한다. 참으로 멋지고 멋지고 박진감 넘치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겼다. 젊은이들이 흐르느 강에서 카약을 타며 세물살의 폭포를 카약으로 떨어져내리는 풍경은 영화의 한장면을 실제로 보았으니~ 대박 중 대박! ㅎ 사람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한참을 구경했다. 다리 밑에서 카약을 타고 내려오며 폭포로 떨어지는 광경을 영화의 장면같은 생생한 실제.. 2020. 5. 30.
20 0527 -SheepRiverFalls & Vale,sGreenhouse(BlackDiamond town) 이곳을 갑작스레 가게 되었다. 내가 11시에 윈터타이어 빼고 썸머타이어로 바꿀거라며 도나 집 가까운 곳의 가라지로 간다고 화요일저녁 슬로우그룹 미팅응 도나집에서 할때에 얘기를 했더니 그럼 그날 차를 찾은뒤에 블랙다이아몬드 동네에 있는 그린하우스 구경가지 않겠냐고~ 그런데 도나가 피크닉하자며 샌드위치를 싸고 tea를 만들어 놓았다 12시가 지나 도나의 집에 갔더니 점심시간이라 바깥 테이블에서 점심을 먹고 블랙다이아몬드 동네의 화원에 가서 구경하고~ 여기까지왔으니 강옆에 가서 앉았다가자는 키이스의 제의에 키이스가 이곳으로 ~ 터너벨리 동네에서 이곳까지 30km, 멀지않은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줄 몰랐다며 감탄감탄!! 그리고 내일 다시 이곳에 와서 트레일을 걷기로하였다. 2020. 5. 30.
200515금-Bow Valley PP. (Keith,Donna,Alis,slomit me 월요일에 왔었던곳 금요일 오늘 내 시프트가 8:30-12:30 일 끝내고 집에 와서 점심먹고 1시15분 출발 2시에 강옆의 Whitefish day use에 가서 만나 걷기시작 이 지점에서 알리스와 둘이서 2km 를 걸어 내려갔다 Middle Lake 에 키이스의 차를 세워두었기에 세명은 가고~ 4일만에 크로커스가 활짝 피었다.. 2020. 5. 17.
200511Mon-Bow Valley PP.walk 3 trail(Montane, ManySprings, Moraine)Keith,Donna,me 토일월 오프라고 토요일 베리어레이크 하이킹때에 도나에게 얘기하며 월요일에도 걸으러 나갔으면한다고 했더니 날씨가 좋지않을거라는 예보라며 걸으러 나가길 좋아하는 도나도 확답을 않는다 그랬는데 일요일 저녁에 전화가 왔다. 보우벨리 공원으로 가자고~ 11시에 공원 인포센터 .. 2020. 5. 13.
200429 Mesa Butte ( Donna,Keith,Alice me) 월요일 도나 키이스와 샌디 맥넙에 걸으러가서 공원팻말 앞에 주차했다고 Notice 를 먹고서나오는 길에 키이스가 메사뷰트트레일도 못가는지 가보자며 가서 둘러보았다.그런데 아무런 금지 사인이 보이지않는다고이곳을 하이킹하기로 하였다쇼셜디스턴스로 카풀을 할수없으므로키이스는 알리스와 만나서 가자의 차로 오고나는 트레일헤드로 바로 갔다.집에서 1시간 걸렸다 130km,바람도 없고 햇살도 있는 좋은날씨,메사뷰트를 여러번 왔지만 이 코스로는 처음이다짧은거리에 언덕을 오르는 트레일이라 가뿐한 산행이었다.월요일샌디맥넙 걷고 집에오니 벤쿠버에서 아들과 며늘이 출발을 한다고 연락해놨다밤내 운전해서  새벽에 집에 도착했다.애들 집에 두고 10시에 출발해서11시에 도착 11:30 걷기시작1시 꼭지도착30분 점심먹고2시30분 내려옴 2020. 5. 1.
200427 월- 입장금지(COVID때문) 공원문밖 도로변 주차하고 걷고오니 붙은 Notice ! 이번주 일주일간 휴가다! 도나에게 어디 걸으러 갈곳이 없나 전화하였다. COVID 셧다운이 그대로 계속되고있어서 갈수있는곳이 없다. 모든 국립,주립공원이 셧다운으로 갈수있는 곳이 없다. 무조건 Stay at Home 이니~ 참으로 답답해서~ 일주일 쉬는동안 바깥에 돌아다녀야하는데~ 도나와 키.. 2020. 4. 29.
19 1006Sun- Mt. Lady McDonald (Canmore- 5명 신부부,지인부부&me) 가파른 트레일인데 왕초보 첫 하이킹을 힘든곳으로 안내했으니~ 특히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라는데~ 걱정이 되긴했지만 미끄러짐없이 아무도 다치지않고 무사히 다녀와서 기분좋은 하루였다! 2019.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