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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0617목-(4.camp join)Lower Rowe Lake(10km,도나,키이스-back home4시간)

by 캔디wildrose 2021. 6. 20.

어제 도나는 나때문에 트레일러에서 쉬게되어 미안했다.

Rowe Lake 트레일을 좋아한다기에 같이 걷기로~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고

도나트레일러에 가서

내차를 두고

키이스의 차로 카메론레이크 로드로 가서~

 

아침에 일찍 나와서

벌타폭포 트레일로 

레이디스슬리퍼 난을 보기위해 다시 가보았는데~

너무도 이상하다.

그저께 보고 사진 찍었던 그 아이들을 만나지 못했으니~

참으로 귀신이 곡할일 ㅎ

몇번을 그 장소를 왔다갔다 하면서 찾았지만 결국 못찾았으니~

 

 

이 아이만 만나보고 내려왔으니~

이 부근인데 말이다 에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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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가 페북에 올린  이날의 하이킹스토리)

 

 

 

 

 

 

 

 

 

 

 

 

 

 

 

 

 

 

 

곰똥

 

 

 

 

 

 

 

 

 

 

 

 

 

 

 

 

 

 

 

 

 

 

 

키이스가 먼저 내려갔다

올라오던 중에 배가아파

숲속에 가서 실례를 하며

카메라를 벗었는데

모르고 두고 왔단다.

그래서 내려가서 카메라를 찾겠다며~

 

 

 

 

 

 

 

 

둘이서 한참을 앉아 로키의 정기를 마시고

돌아가는데~

도나가 조금 더 올라가면 있는 메도우에 가보자고 한다

 

 

그런데 조금 올라가다가

올라가는 사람도 없고해서

곰이 나타날지도 모르겠다며 돌아가잔다

그려` 너가 원하는데로 해 ㅎ

도나는 이런 좁은 나무다리를 건널때

발란스를 잘 못맞추어서

가슴이 조마조마

아이스릴리 집합 꽃밭이 있어 찍고~

 

다시 나무다리를 건너는데~

여길 건너던 도나가 끄트머리에서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졌다

안경도 벗겨지고~

입술이 다쳐~

 

겨우 일어나서~ 넘어진곳 쳐다보며~

그리고 또 여기를 걷다 돌에 다시 넘어졌다

썬그레스가 어두워서 안보여서 넘어지니 벗어라고 했다.

 

 

 

먼저 내려갔던 키이스가 언덕위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왕복 10km, 4시간반

 

트레일러에 도착하니 5시,

캘거리로 back to home~

9시에 집에 도착,

즐거이 무사히 ~ 좋은시간

로키정기를 듬뿍 받은 시간!

감사하는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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