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와 키이스가 쟈스퍼에서
11일부터 18일까지 트레일러 갖고가서 있을거라고
5월에 Hinton 동네 캠프장 예약을 하였다고 한다.
6월에 워터톤 공원에서 캠핑할때에도 꼽싸리했으니
쟈스퍼에도 꼽싸리를 하나마나?
먼거리라 아무래도 3일은 자야지
두곳을 하이킹 할것같고~
근 7시간 운전해서 가야하니
이제는 운전도 조심해야할 눈이고 몸이라 ㅎ
망서리다 6월에 오프신청을 했다.
그리고 쟈스퍼에 숙소를 알아보니 너무너무 비싸다.
그래서 1시간이나 더 가야하는 힌튼동네~
어차피 도나 키이스 캠핑장이 힌튼에 있으니
그곳에 있는 에어비엔비를 서치해보니
혼자 잘수있는 쪼꼬만 방이 있고 싸다($ 51:00) 예약하고~
13일 금요일 아침10시에 출발
30분쯤 #1하이웨이 'Dead mens plate'앞에서 차들이 줄을 선다
믄 사고가 있었는지~
20분쯤 서서히 이동하고~
루이스도 그냥 지나고
#93 Colombia Icefield Parkway로 들어섰다
Crowfoot Glacier를 지나며 누르고~
눈이 많이 녹아있다
멋진 경치가 사라져서 왠지 속이 상하네~
보우레이크도 달리며 찍고~
쉬지않고 계속달려
11도로 졍션 The Crossing 선물가게 들러
화장실 이용하고~
'Waterfalls & Hiking'이란 책 하나사고~ㅎ
밴드를 돌아오르기 전 다리공사를 한다
스탑해서 기다리며 올려다본 뷰 포인트 언덕~
밴드를 돌아올라와서 있는 뷰포인트
눈이 거의 보이지않아~
아쉬운 경치가 되었다
아이스필드센터 직전의
파커릿지 주차장에서 보이는 글래셔풍경.
여기도 눈이 많이 녹았다.
컬럼비아 아이스필드를 지나다
언제 또 이길을 드라이브할수 있겠나하는 생각에
만년설로 오르는 입구 주차장에 세우고
잠깐 사진을 찍었다.
작년에 만년설 위로 오르는 관광버스가
언덕으로 굴러
관광객 3명이 죽은 사고가 있었던 곳,
겨울동안 아발란체로 생긴 돌언덕 위에 도로를 만들어
만년설 가까이 버스로 관광객을 태우고 가서
다시 그곳에서 만년설 위로 가는
차 바퀴가 내 키만큼 높은 차로
만녈설 눈위로 올라가는~
높은 산ㅅ고도로를 내려와서
강옆 평지도로 옆에 있는
뷰티크릭을 잠깐 걷기로~
45분 걸어오르고
30분 내려오는 코스
이름 그대로 이쁜 계곡이다
힌튼 KOA캠프장에 정박하고있는
도나 트레일러로 먼저 들러서~
7시다.
내가 잘 숙소 예약해놓은 에어비앤비
오리앤 할매한테 전화해서 8시에 체크인하겠다고 하고~
나같은 꼽싸리가 하나더 붙어있다.
하이킹그룹 멤버인 젊은(53살)중국여자 Ann이
혼자 여행다니며 끌고다닐 작은 캠핑카를 샀다며
키이스, 도나가 캠프하는곳에 따라다니겠다며
이곳 캠프장에 와있다고~
같이 하이킹 다닐거라며~ ㅋㅋ
아침 10시에 집을 출발해서
2시간 뷰티크릭 걸었으니~
7시간 운전했나보다 ㅎ
아무 일없이 무사히 도착하였음을 감사하고~
내일은 Mt. Robson 의 Kinney Lake를 걷기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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