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욜부터 25일 화욜까지 5일간 오프다
24일 월욜이 빅토리아데이 공휴일이라
이때쯤 날씨가 풀려 포근한 날들이 되므로
어디든 가볼까하고 RTO 연짱5일로 했는데
코비드 리스트릭션으로 옴짝을 할수가없게 되었다.
단체행동 금지에
같은주소지 사람과만 다녀야하는~
골프도 부부 2사람만 나갈수있다고~
할수없이 혼자놀기로 작정하였다
그런데 날씨마저 며칠 계속 비가 올거라는 예보다
금욜도 흐린 날씨라 집에서 딩굴거렸다.
은퇴하게되면 매일 딩굴거리기만 할텐데 걱정하면서~ㅎ
마침 토욜 하루 비온다는 예보가 없다
혼자서라도 어디든 걸어러 가야겠다 생각하고있는데
에밀리가 전화했다.
걸으러 가자고~
운전거리도 멀지않고
사람이 많이 붐비지않는 트레일을 서치해서
Sibbald Lake PP.의 디어리지로 정했다.
며칠ㅈ너에 내린 폭설이 트레일에 아직도~
스파이크를 끼고 올랐다.
1시간15분 걸려 꼭지에 올라서
물마시고 스넥먹고~
꼭지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멋지네~!
1800m라고마는 아담한 릿지
~~~~~~~~~~~~~~~~~~~~~~~~~~~
주차장
이 지역에 하이킹트레일이 많다
이글힐, 콕스힐,
곳곳에 코비드 경고판이~
트레일 입구
요쯤 가다가 아차~ 스파이크를 가져오지않았다
돌아가서 갖고옴 에효 ㅎㅎ
두여자가 말을 갖고와서 말탄다
가지각각 스포츠를 즐기는~
또 호수가 나타나고~
오리 두마리가 놀고있고~
산길로 접어드니 눈이 많아 미끄러서 스파이크를 끼고~
눈이 녹아 진흙 muddy한 곳도 많아 걷기 불편하다
내려오는 사람
꼭지에 오르는 ~
꼭지에서 내려오는 가족
돌아내려오는 트레일은 직진 경사다
눈도 더 많고~
직경사를 내려와서는 거의 평지트레일
두 젊은 남자애가 자전거를 타고 낑낑대며 온다
무지 힘들겠다 ㅎ
지도에는 이곳에서 호수로 가는 트레일 표시가 있는데
트레일이 눈에 덮였는지 보이지도않고
발자국도 없어서
이글힐로 가는 트레일로 나와서 주차장으로 간다
4boy 2dog family ㅎ
왔다갔다 뛰고 미끄러지며 걷는
에너지 발산하는 아이들 모습이 참 보기좋다
주차장 가까이오니
자전거타고 오는 아이들이~
총 9km, 3시간 걸렸다
그리 힘들지않는 짧은 트레일,
~~~~~~~~~~~~~~~~~~~~
이날 도나 키이스그룹은 쉽리버트레일로 걸으러 갔다.
그곳에서 만난 풍경을 페북에 올려서 가져왔다
태어난지 3주되었고
첫 나들이란다
'## Rocky여름Outing(05-10) >> > *KananaskisPP'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 0605 -Canoe meadows 7km(Emily,me) (0) | 2021.06.06 |
---|---|
21 0529 -Wasootch Ridge 10km, 500m, (Emily ,me) (0) | 2021.05.30 |
21 0410 -Horton hill (no 트레일 ~ Emily, me) (0) | 2021.04.11 |
20 1011-눈내린 골프장ThanksgivingSun.&7days with(아들,며늘,손녀) (0) | 2020.10.13 |
20 1004 이쁜가을 끝자락 Kananaskis Golf course (0) | 2020.10.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