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0926 토 Tryst Lake(Kananaskis)- Sol ,AnnMarie Emily&me

쏠, 앤말,에밀리,나 넷이서 하이킹을 가기로 쏠과 얘기를 나누고

아침 8시30분 쏠 집에 모여서

쏠 차로 한대에 타고갔다.

코비드가 조심되어서 나는 마스크를 하였다 차안에서는~

 

가는 동안 화차한 햇살과 하얀구름 파란하늘이 너무 이뻤다.

아스펜트리가 노랑물이 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서~

모두 뷰티풀 연발을 하면서 갔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세상에나세상에나 차가 바깥 도로변으로 끝없이 줄지어있다 ㅎ

 

사뿐사뿐 걸어서 트레일 입구로 들어선다

여긴 Smuts pass 트레일이기도~

 

 

 

3시 주차장에 내려오니 앞이 보이지않게 눈이 내린다 ㅎ

완존 겨울 풍경이다

그렇게 춥지는 않아 도로에 내리는 눈은 그대로 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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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시작에서 2km 정도는 편편한 걷기좋은 트레일

 

 

 

 

 

ㅎㅎ 표시라고는 도로에 누가 만들어놓았는지 나무 화살표.

앤마리가 이곳으로 들어간다고~

아차 하면 지나치기 쉬운~

 

 

 

 

트레일 입구에 쓰러진 나무도 가로막고 있으니~

 

 

 

이곳에서 부터 2km는 오르는 경사진 트레일

 

 

조금 걸어오르니 눈이 덮여 있는게 보이기 시작~

 

 

 

 

 

오르는 겹경사라 쉬엄쉬엄 

경치 감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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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도착하여

 

 

 

 

 

 

 

 

 

 

 

 

 

 

 

 

 

 

 

 

 

 

 

 

릿지로 올라보자고 조금 오르다가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릿지로 올라도 뷰가 보이지않을것 같아 

포기하고 내려왔다

 

 

 

 

 

 

점심 먹으며 앉아서 나무 사이로 내다 본 풍경~

 

 

요기를 할려는데 눈이 펑펑펑이라

나무아래를 찾아 눈을 피해 서서 먹는다 ㅎ

나는 나무아래에 자리깔고 앉았다 

 

 

간단 요기를 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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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