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메일이 안와서 궁금해했던
하이킹그룹 리더인 캐서린의 메일이 왔다.
몇년전 캐서린의 남편도 갑자기 죽었는데~
캐서린이 그동안의 투병과정을 적은 메일이다.
참 봉사정신이 강한 여자.
하이킹그룹의 리드도
캐서린 자신이 만들어 메일을 보내고
하이킹을 함께한것 뿐이다.
그룹이 모여 캐서린 차에 카풀을 하게되면 기름값도 받지않는다.
카풀하는 다른차엔 기름값을 쉐어하라고 하면서도~
캐서린의 메일을 읽으며
캐서린에게 건강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빌었다!
다시 만나 함께 하이킹할수 있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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