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63 20 0903 들판 Calgary& O'Hara Lake (ken photo ) 운전하면서 시야에 들어오는 둥글게 뭉쳐진 헤이 들판과 록키돌산의 풍경을 찍고싶어서 운전을 하면서 한손으로 찍어본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ㅎ 도로변에 세울수도없고 후딱 지나가며 잡은 사진이 잘 나올리가 없으니~ ㅎ 켄이 포스팅한 페북에서 내가 원하던 사진이 있어서 가져왔다. 알버타주의 상징인 기름 퍼올리는 메뚜기도 벌판에 있고~ ~~~~~~~~~~~~~~~~~~~~~~~~~~~~~~~~~~~~~~~~~ 오하라 레이크 30km를 걸어야 볼수있었던 풍경이라~ 사진 찍으러 다니는 켄이 주선을 해서 스트롱팀이 다녀온것이다 언제보아도 아름다운 오하라레이크! 켄포토 2020. 9. 5. 200829 제나 두살 생일잔치 제나 두돌 생일파티를 공원에서 했다며 사진 보내왔다 ~~~~~~~~~~~~~~~~~~~~~~~~~~~~~~~~~~~~~~~~~``` 28개월 손자 사진으로 만나보며 미소짓는다 아이들은 쳐다만 보아도 웃음을 띄게하니까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으로 지혜롭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을 보면서~ㅎ 2020. 9. 2. 20 0831월 Banff Johnson Lake 혼자 22일 에멜랄드호수를 걸은뒤에 출근하고 어제 오늘 오프다 3월19일에 위암수술 갑자기 하시게되어 시니어롯지로 들어가셨다 한국음식 잡숫고 싶어서 4아들들이 시니어롯지에서 계시길 원하지만 두분이 한국음식 만들어 먹고 자유스럽게 살고싶다시며 시니어롯지에 앉아서 컴퓨터로 사시던 콘도도 팔고, 부자유스런 시니어롯지 생활이 싫다며 앉아서 아파트를 사서 옮기긴 것이다. 그래서 입맛 찾으시라고 강된장,감자부침, 고추무침 만들어서(인터넷으로 보고 만들어 보았다 ㅎ) 아파트로 옮기신 92살 90살 박선생님 두분 아파트에 갖다드리고~ 오늘은 아무래도 어딘가를 걸어야겠기에 잉,알리스,에밀리,쏠에게 전화해봤더니 다들 일이 있다고하기에 에라이 혼자 나섰다. 운전을 하면서 행선지를 생각했는데~ 트롤폴스로 갈까? 터널마운튼을 갈까?.. 2020. 9. 1. 20 0822 Emerald Basin 돌아오는날 오전에~(12km) Basin에 도착하여~ 다들 참 걸음도 빠르다 ㅎ 죽자고 뛰어도 못따라가진다 물젖은 트레일이고 돌도 많고 나무뿌리도 많이 있어서 빨리 걸을수가 없다. 나무뿌리에 미끄러져서 엉덩이 멍들었다 멍만들고 뼈에 이상없어서 다행이다. 새로산 신발을 신어봤더니 발뼈쪽에 껍질이 벗겨져서 아파서 걷기도 더 힘들어서 내려오니 팀들이 입구에서 기다리고있다. 쟈넷뉴턴이 한마디한다 '너는 올라갈땐 빨리 올라가더니 내려오는 시간이 어찌 더 걸리냐?' ㅎㅎ 여튼 따라다니지 말아야한다 내 잘못이니 할말없어 미안하다고만~ 잽사게 먼저가고 또 나혼자 에메랄드 천천히 걸어서 주차장 오니 다들 가고 없다 주차장에 차가 바글바글이고~ 켄이 페북에 올린 이날의 사진이다 2020. 8. 27. 200821 Emerald Lake & Hamilton Falls 혼자& guesthouse (그룹은 O'Hara L.로 가고) 7명 맴버는 모두 스트롱팀들이라 오하라레이크로 30km걸어야하는 거리를 걷는다 . 난 그렇게 걷지못한다며~ 오늘은 혼자 따로 놀기로 했다 ㅎ 10시에 숙소가 있는 Field에서 가까운 에메랄드레이크로 가서 먼저 Hamilton Falls로 걷고(2km) 내려와서 에메랄드호수변 롯지 뒷편의 숲속을 걸었다.(4km) ~~~~~~~~~~~~~~ 혼자노는날 오하라로 가는 켄,앤,낸시는 7시30분에 게스트하우스를 나가고 나혼자 미적거리다 9시에 컵라면 먹고 필드 주유소에 가서 커피를 산뒤에 에메랄드호수로 올라갔다. 10시좀 지난 시간인데 주차장이 다찼고 도로변에 주차를 한뒤에~ 에메랄드호수 아침 사진을 찍고서 주차장 옆에서 시작되는 해밀턴폭포 트레일로 들어섰는데 1km 트레일에 아무도없다 곰이 아침먹으러 나왔나싶.. 2020. 8. 24. 200820,21,22 Field trip ( Ken이 찍은 사진) 200820 Helen Lake ridge 스트롱팀들은 먼저 릿지로 올라가서 점심먹고 내려오는 시간에 나는 늦게 릿지로 오르다가 너무 가파르기에 아랫쪽 중간릿지에나 앉자하고 오르는걸 내려오던 켄이 나를 찍었네 하하 내가 찍힌 유일한 사진이다 ㅎㅎ 우와 나도 저만큼 올랐다우! 해발2500m 지점이다! 릿지로 오르는 이곳을 오를까말까 한참 망서리다 포기하고 옆 오른쪽 중간으로 오르게된거다 ㅎㅎ 맨 위쪽에서부터 스튜어트, 낸시, 쟈넷, 앤, 멜로디, 댈마 ~~~~~~~~~~~~~~~~~~~~~~~~~~~~~~~~~~~~~~~~~~~~~~~~~~~~~~~~~~~~~~~~~~~ 2000821 O'Hara Lake 이날 맴버들이 걸은 거리는 30km ! ~~~~~~~~~~~~~~~~~~~~~~~~~~~~~~~~~~.. 2020. 8. 24. 20 0820 Helen Lake 14km HU 와보고싶었던 트레일이다 켄이 2박3일 하이킹플랜을 포스팅하였는데 보니까 스트롱그룹멤버들이 오하라호수를 오를려는 계획인데 올해 오하라호수의 셔틀버스가 코비드로 캔슬되었기에 버스가 오르는 트레일 11km를 왕복 오르내리면 22km, 그기다 호수한바퀴만 돈다해도 28km 가 되는데~ 나는 오하라호수보다 헬랜레이크트레일에 흥미가 있다. 아침10시에 트레일헤드에서 모였다 멜로디와 쟈넷뉴턴, 댈마와 스튜어트부부, 그리고 켄이 Field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이틀 자게되는 중국여자 앤과 낸시를 켄의 차로 왔고 나는 나혼자 드라이브해서 갔다. 느린걸음 내가 나타난게 별로 반갑지않은 표정들이다 ㅋㅋ 그래서 혼자운전해서 다니는거다 ㅋ 출발전에 내 걸음이 느리니까 나 걱정말고 너네들끼리 올라가라고 얘기했다ㅎ 나혼자서 올라온 꼭.. 2020. 8. 21. 20 0817 다시 찾아가본 Arethusa Trail (Ying,me) 이 트레일을 지난 7월22일에 왔었다. 트레일을 못찾아서 간단하게 걷고 내려간 곳이라 오늘은 GPS를 다운 받은걸로 위치확인을 할수있기에 다시 잉과 둘이 나섰다. 인기있는 트레일이 아니어선지 역시 사람이 없고 트레일도 정확하지가않아 트레일 위치 확인을 하며 아무데나 돌아 다녀야했다 ㅎ 트레일에서 만난 사람이라곤 두커플 뿐이고~ 올라갈때에 물이 흐르는 크릭 끝에서 내려오는 중년부부와 점심을 먹고 찾기힘든 산자락 트레일을 헤치고 Arethusa 산자락으로 돌아가니 평원처럼 툭트인 언덕이 나와서 숨돌리고 앉아 쉬고있는데 돌산 언덕쪽에서 두사람이 개와 함께 온다. 하이! 하며 어디를 하이킹하였냐고 물으니 조기 언덕너머에 작은 계곡이 있는곳까지 갔다왔다며 산양들 30여마리가 있었다며 찍은 사진을 보여준다. 그래서.. 2020. 8. 19. 20 0806 꽃왕관 선인장꽃(Tucson.AZ.정원에 핀~) 투싼 동생네집 마당 정원에 선인장 꽃이 폈단다 왕관처럼 동그랗게 꽃이 핀게 이쁘다며~ 실시간 카톡으로 보내왔다. 2020. 8. 14. 20 0811 Plain of 6 Glacier Tea house(Lake Louise)-Keith,Donna, me 지난주 이번주 2주간 밴프트레일러캠프에서 도나 키이스가 캠핑을 하고있다. 그래서 8일 토요일에 밴프 C-Level을 그룹하이킹을 하였고, 난 9, 10일 일,월요일 이틀간 풀타임 일을 하고 화,수,목 off라 도나와 얘기나누어 화요일에 하이킹하기로~ 10년전에 두번 이곳을 하이킹해본뒤 그동안 이곳을 하이킹할 기회를 갖지못했다. 루이스는 언제나 관광객들이 많아서 주차하기가 불편해서 피하게되었으니~ 7시에 집을 출발하여 8시20분에 캠프장에 가서 도나의 차로 루이스호수로 갔다. 9시30분인데 주차장이 거의 다차고 겨우 아슬아슬하게 주차를 할수있었다. 이나마 올해는 코비드19 때문에 셔틀버스를 운행하지않아서 이렇게 늦은시간이지만 주차공간을 갖게된것이다. 다른나라에서 오는 여행객들이 없고 국내여행들만 오는데도 .. 2020. 8. 13. 20 0808 C-Level cirque (Banff )HU 9명 10시에 트레일 주차장에서 모여~ 나는 나혼자 운전해서 모임장소로 가지않고 바로 밴프로 갔는데 도나 키이스가 트레일러로 2주간 캠핑장에 있어서 랜디H가 3일간 밴프호텔에서 머물면서 이 트레일을 포스팅하였다. 랜디H, 도나,키이스,조이,일리노르,웨인,마조리, 마디 ,me 9명이 함께, 마지막 트리라인에서 점심을 먹고 내려가자고 하는데 나 혼자서 가파른 경사 트레일을 올라갔다. 드뎌 끝까지 올라 발아래로 보이는 풍경을 쳐다보고 왔으니~ 밴프 이탈리언 레스트랑에서 나를 기다리고있던 사람들에게 I made it !! 모두들 대단하다며~ 으쓱했다 !!ㅎㅎ 트레일 꼭지점에서 내려다본 미네완카레이크와 투잭레이크 맴버들이 같이 앉아서 점심을 먹었던 장소가 보인다 재미있는 거이~ 점심먹던 그 장소 바로 옆에 자그만 호수.. 2020. 8. 10. 20 0801 Rae Glacier(High wood)-Ying,me 잉과 둘이 나섰다. 코비드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으니 산으로 사람들이 많이 온다. 그래서 일찍 출발 하기로하고 9시 잉을 픽업해서 출발, 아니게아니라 주차장은 다 찼고 도로변으로 주차하고~ 이곳까지 오르느라 힘들었네 마지막 돌자갈트레일 오르느라 땀이 줄줄 눈도 차갑지 않을것같아 눈위에 퍼져앉았다. 눈이 녹네 ㅎ 냉커피 차게할려고 눈속에 파묻었다. 호수를 돌아 숲속을 걷는 트레일은 계곡을 끼고 걷는 그늘도 있는 좋은 트레일인데 나무를 벗어난 뒤 부터는 돌자갈 옆으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서 좋았고 계곡을 벗어나 위로 흘러내린 돌 아발란체트레일을 오르기가 힘들었다 ~~~~~~~~~~~~~~~~~~~~~~~~ 2010년7월30일 왔던곳 ~~~~~~~~~~~~~~~~~~~~~~~~ 10년만에 다시 왔네 아.. 2020. 8. 2. 200725 Stanley Glacier with HU 이번 토요하이킹 포스팅이 너무 웃겼다 가고자하는 하이킹 트레일 포스팅이 여러 사정으로 몇번이나 장소가 바뀌게 되었다는 메일이 왔는데~ 결국 마지막에 선택된게 Stanley Glacier 로 낙착이 되었다 몇번의 메일이 온뒤에 마지막으로 이것을 스토리로 엮은 웨인의 메일이 와서 너무 재미있었다 웨인의 메일ㅎㅎ Whew....I was worried you were going to announce that another horse had entered the race galloping backwards.. On Fri, Jul 24, 2020 at 1:51 PM Wayne Orr wrote: The line-up of Saturday’s horses at the HU racetrack… It was a fu.. 2020. 7. 27. 20 0722수 Arethusa Cirque (Ying,me) 트레일을 못찾아서 헤맴 지도에서 보이는 이 트레일을 한번 가고 싶었는데 갈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옆의 타미건 트레일은 찾는 사람이 많은데 이 트레일엔 잘 가지않는 트레일이라 고도가 높고 트레일이 짧으니 오고싶은 트레일이었지만 혼자서 오기엔 모르는 트레일이고 곰도 있을것 같고해서 기회를 만들지 못하다가 코비드때문에 만나지를 못했던 잉에게 같이가겠냐고 했더니~ 가자고한다. 새로운 트레일이라 인터넷으로 서치를 해서 트레일지도를 폰에 넣어서 갔다 아닌게아니라 주중이긴하지만 주차장에 차도 몇대밖에 없다 마침 하이킹온 부부가 보여서 그래도 몇사람이 이 트레일에 있다 여겨지니 안심은 된다. 입구에서 조금 오르다 내려오는 중년부부와 얘기를 나누었는데 트레일이 없어지고하여 찾기가 어려울거라며 자기들은 트레일 GPS 시계를 보며 위치확인을 해서.. 2020. 7. 23. 20 0712 눈속에서 피는 알파인 야생화들-ice Lily (Ptarmigan trail) 2020. 7. 14. 20 0712Sun-Ptarmigan Cirque trail~ 혼자 지난주토욜 그룹에서 이곳을 다녀온 사진을 보니 아이스릴리가 피어있는 모습이 보여 지기전에 얼릉 가야겠다는 맘이 들어 그곳은 애들이 많이 오는 트레일이라 일요일이고 혼자가도 좋은 트레일이라 9시30분에 집 나섰다 11시에 High wood 주차장 도착(150km) 주차장이 벌써 만원이다 용케 자리가 하나 비어있다. 구름이 움직이긴 하지만 찹찹한 감촉이 좋다. 주차장이 그득 11시 30분 걷기 시작하며~ 트레일 입구에서~ 타미건트레일 방향의 산을 올려다보며 타미건으로 오르는 트레일 입구에서 도로 건너편 풍경 자전거 라이딩 하는 사람들 씩씩한 아짐이 등에 지고 둘은 걷고 혼자서 애 셋을 데리고 왔네. 너참 대단하다 해줬다 ㅎ #1하이웨이에서~돌아오면서 에휴~ 2020. 7. 13. 20 0709 -Powderface Ridge 2200m(Keith, Donna, me) 어제 요호레이트로 갈려고했던 계획이 날씨가 도와주지못해 못가고. 도나에게 오늘 오프이니 산에 가자하니 기꺼이 가겠다해서 너무 고맙다. 도나 와 키이스는 특별히 다른 계획이 없는한 산에 걸으러가자면 응해줘서 고맙기 그지없다. 날씨도 좋았고 릿지로 오른 트레일에 만발한 야생화가 어찌나 많은지,,, 뷰티풀 연발했다 ㅎ 2020. 7. 11. 20 0708수-Sheep River Falls (ms신,me) 오늘 갈려고했던 코스가 몇번을 바뀌어 결국 이곳에 가서 메꾸게 된 날이다. 본디는 이날 오하라레이크 당첨이 되었던 날이다. 올해 새로이 바뀐 오하라레이크의 셔틀버스 추첨을 돈 소비를 감수하고서라도 하루의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추첨이 시작된 2월에 7월,8월,9월의 하루씩을 택해 각 $10불씩을 deposit 해야하는데 이 디파짓은 추첨이 되지않아도 환불받지 못한다. 너무 많은 사람이 추첨에 들어오는것을 방지하고자 no refund로 한것 같고~ 환불되지않는 돈소비를 감수하더라도 오하라레이크는 얼마든지 하이커들의 가고싶은 로망이 되는 곳이라~ 이렇게 3일을 추첨날자로 지적하고 $30불을 디파짓하며 온라인 추첨에 응모를 했다. 그런데 며칠뒤 7월8일 하루가 당첨이 되었다고 이메일이 왔다. 그리고 다시 내가 이.. 2020. 7. 9. 200704 Ptarmigan circuit. HU Keith photo. 타미건 트레일 내가 좋아하는 트레일인데 난 같이하지 못했다~ 출근 스케쥴이라 일하느라고 이날 그룹 하이킹이 룸멜레이크였는데 키이스의 페이스북 포스팅을 보니 10시에 만나 11명이 가는 중에 도로에서 차가 막혀 늦어져서 룸멜레이크를 포기하고 타미건으로 가게되었다고~ 지난번 키이스와 같이 하이킹을 하며 내거 이곳을 추천했던 곳이다. 봄꽃이 만발해 있을거라며~ 이 지역이 고도가 높은지역이라 아직 눈이 많이 남아있고 눈이 녹는 옆으로 알파인꽃들이 피는 아름다운 트레일이다. 다음주 중 오프날에 혼자라도 가봐야겠다 생ㄱ가된다 키이스가 페이스북에 포스팅한 사진 가져왔다~ So beautiful!!! Group hike 2020. 7. 6. 200703 c position 으로 step down B28 to C position 13년6개월간 이 회사에서 일했다. B28 포지션에서 C 케쥬얼 포지션으로 스텝다운을 했다. 6월30일 어플라이를 하고 7월3일로 정식 통보를 받았다. 참으로 만감이 교차하고 우울하고 착잡한 마음이다. 그냥 B28로 유지를 할수도 있지만 이제 인생을 정리해야한다는 마음이 많이 작용했다. 우울하고 착잡해지는건 나이가 들어가기에 사회생활에서 은퇴를 해야한다는 일반적인 생각에 어쩔수없이 동참되어야 한다는것 때문이다. 내가 잘못이 없는한 이래라 저래라 은퇴하라고 하지않는 사회에 있음을 감사하는 맘이다. 내 스스로 B포지션을 포기하고 케쥬얼 C포지션으로 내려가니 다들 놀라는 눈치다. 회사방침으로 A, B 포지션을 줄이고 C 포지션 직원을 많이 두기로 하니 B포지션으로 오고싶어도 기.. 2020. 7. 5. 200701 Canada day hiking 해마다 도나가 리딩하는 카나다데이 하이킹. 난 스케쥴로 일하느라 참가못했다. 랜디가 올린 사진 & 켄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도나가 맴버에게 보낸 메일) Date: Jun. 22, 2020 9:02 a.m. Subject: July One Canada Day Hike Our annual hike is still on. Bring your flags and singing voices, your chairs and your own lunch. We will practice social distancing and look for a picnic spot at Sibbald Lake after our hike.We will meet at Our Lady of Assumption School at ten on.. 2020. 7. 2. 200629 'Sparrow's Egg Lady's Slipper'(Grassi Lake-엘리자벳과 daughter&me) 오늘이 19일부터 시작한 휴가 마지막날이다. 지난주에 갔을때에 봉오리를 맺고있던 하얀슬리퍼가 얼마큼 꽃을 피웠는지 보러갔다. 며칠전 우연히 만난 엘리자벳과 얘기하다 오늘 이곳에서 만나기로했다. 트레일 입구에서 만나 걸어오르며 만난 이쁜이들 2020. 6. 30. 200627 곰소동(Bertha falls trail에서) 2박이 끝나고 오늘 집으로 돌아가는날이다. 캠프장 키이스 도나의 트레일러에서 10시반에 가서 함께 Brakiston falls trail을 걷기로 약속해 놓았었다. 아침 9시에 모텔 체크아웃을 하고서 1시간정도 Bertha trail의 뷰포인트까지 걷고와야겠다하고 걸어오르며 다시 하양 레이디스 슬리퍼도 봐야지하고 걸어올랐는데 참으로 이상하다 첫날 오르며 만났던 하얀슬리퍼난이 눈에 뜨이지를 않는다. 뷰포인트에 올라 이곳 저곳 둘러보며 또 언제 이곳을 오게될지모를 일이니 생각되어 커피를 마시며 호수를 내려다보며 멋진 산들을 감상하고 10시반에 약속을 해 놓았으니 10시10분에 내려오기 시작, 뷰포인트에서~ 트레일주차장 건너편 캠프장에 키이스 트레일러가 보이는~ 걸어오르며 ~ 뷰포인트에서 아쉬운 마음을 두고~.. 2020. 6. 30. 200627 (3)Brakiston Trail (Red rock CY) 2020. 6. 29. 200625 Bertha Falls trail에서 만난 꽃-Waterton park ~~~~~~~~~~~~~~~~~~~~~~~~~~ 2020. 6. 29. 200626금-(2)Waterton Lake NP- Crandell Lake trail(도나'키이스) 둘쨋날 아침 10시30분에 내가 트레일러로 가서 키이스의 차로 트레일 입구로 가기로~ 도나아 키이스는 어제 이 트레일을 하이킹하였다는데 내가 이곳을 가고싶다고하니 기꺼이 어제왔던 트레일인데도 마다않고 나를 위해 또 가겠다고하니 참으로 고마웠다 자연을 진정 사랑하는 좋은 친구를 만났음을 감사하는 맘! 아침 캠프장을 다니는 엄마와 아기사슴 아침에 잠깐 걸어올라가본 카메론폭포 크렌달레이크 트레일입구 주차장이 막혔다 산불로 캠프장이 다 타버려서 아직 막아두어 건너편에다 주차를 하고~ 왕복10km 2020. 6. 29. 200627 back to home from Waterton NP. 3h on highways 워터톤에서 4시30분 출발. 툭 터인 벌판을 달려,, 110km로 달리며 찍었다 ㅎ 2시간 지나고부터 천둥 번개 우박 앞이 보이지않도록 들이붓는 세찬 비가 내려 유리창 깨질까 겁났다. 캘거리에도 비 계속. 8시10분 집에 도착 2020. 6. 28. 200625 (1)워터톤레이크 공원(Bertha Trail,Town,밀밭도로)도나키이스캠핑에 조인해서~ 도나와 키이스가 22일 월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워터톤레잌 NP. 캠프장에서 지낼거라고하였다 전과 같이 나도 따라가서 하이킹할려고 계획을 세우고~ 나는 모텔2박 예약을 하였다. 25일 #2하이웨이를 타고 Fort Macleod 까지 200km, 와서 팀홀튼에서 화장실 이용하고 커피 한잔사서~ Cardston 동네를 거쳐 Road #5 west (100km)로 1시간반 달려 도착, 넓고 푸른 들판이 하늘과 닿은 지평선 풍경이 아름다워서 세워서 구경하고 천천히 달리다보니 30분이 더 걸렸다. 아름다운 풍경 그냥 지나칠수있을까? ㅎ 내가 왜 집두고 많은 숙박비 지불하며 먼길 혼자 드라이브하며 가는가? 아름다운 자연 즐기기 위해서이고~ 지금 내가 할수있다는것~ 곧 하고싶어도 하지못할 시기가 언젠가는 올것이니.. 2020. 6. 26. 200622 Trail of Grassi lake 가파른 돌계단 옆에 앉아 아기 우유를 먹이고있다. 몇살이냐고 물었더니 3개월반 ㅎ 여튼 이곳 여자들 씩씩하다 ㅎ 이 아기엄만느 엄청 뚜뚜다 다리통이 내 굵은 허리통만한 몸으로 애를 안고 이곳을 오르니~ ㅎ 절벽 동굴에 Owl 두마리가 아직 있네 트레일 풍경 2020. 6. 23. 200622 수정빛 Grassi lake 옥빛 2020. 6. 23.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