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동네에 내렸다고 sns에 올라온 사진이다
우리동네는 쬐꼬만 우박이 내렸다.
베란다 농장 콜라비가 굵어지고있네~ㅎ
창밖 내다보니~
휠체어 아자씨와
워커로 걸으러나온 노인이
해바라기하며
얘기를 나누고있다.
휠체어 저 아자씨
마켓에도 자주오고
휠체어 타고서도 혼자 생활을 잘 하는것같다.
오래전 우리마켓 화장실에서
실수를 하였다고 나에게 말하는데
내가 너무 바빠 친절히 못했더니
그 담부터 나를 쳐다보는 눈이~ 안좋았다 ㅎㅎ
휠체어타고 거의 매일
추운 겨울에도 더운 여름에도
한차례 동네 한바퀴를 하는 모습을 볼수있어서
저 아자씨볼때마다
불편한 육체이지만
저렇게도 잘도 살아가는데
멀쩡한 내가 믄 불평 불만을 할거냐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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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creek Wildland Park))
두 형제가 결혼도 하지않고
이 넓은 땅에서 전기도 없이 살다가
몇년전 남아있던 동생이 죽자
정부에 기증된 땅이라
흥미로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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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메일이 왔다
켄은 하이킹 리더를 규모있게 잘한다.
아마도 몇개의 그룹 리드를 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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