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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집에서(나의이야기)173

13/2/27 수-(일기) Today's good Luck & New Passport 도착 지난 금요일(22일)부터 어제 화요일(26일)까지 5일간 연짱 일하였고 오늘 하루 off다. 특히나 이번주 쎄일이 ten for ten sale week라 세일이 시작되는 금요일부터 그리고 바쁜주말에 겹쳐서 연달아 일하였더니 손목이 무지 아리고 아팠다. 그렇기도 하지만 2주전부터 카운터를 없애고 비닐봉지 거.. 2013. 2. 28.
13/2/5 화- 맑은 아침시간 하얀 온시디움이 또 피어있네 오늘 시프트가 1시부터다 이런날은 아침시간이 느긋해서 좋다 맑은햇살에 비치는 록키의 파노라믹뷰를 즐길수있어서 좋고~~ 산으로 가고싶은 맴을 충동시켜서 좀 그렇긴 하지만~ 에고오~ 미안한 맘을 일으키게 만드는 온시디움 올해도 어김없이 하이얀 꽃들을 보여주시네~~ 미안해요미.. 2013. 2. 6.
13/1/21 5시40분 록키를 넘어가는 노을 창밖을 내다보니~~ 펼쳐진 록키산맥 우으로 불이 났다! 동네 아래로 강 줄기따라 저녁안개가 깔리고~ 찬란한 노을의 아름다움은 잠깐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2013. 1. 22.
12 0918 -가을이 오고있다. 12/14am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2. 12. 15.
12/11/25 일- (일기) 가을에서 눈마을로 돌아와 친구만나고(쏠과 쟈넷) 코리어의 가을에서 돌아온 이튿날 21일 아침 풍경이다 밤내낸 눈이 내리고~ 20센티는 내렸나보다 25일 일요일 Sol을 만나서 둘이 코스코에 가서 장보고 한국스로서리에 갔다. 솔이 고구마를 샀다 솔의 집에서 쟈넷이 놀러오고~ 저녁을 먹었다 고구마 삶고~ 샐러드랑~ Sol은 그리스사람이고 .. 2012. 11. 30.
12/10/20- 어제는 Summer +24 (19,금) & 오늘은 Winter -1 (20,sat.)&22일- Snow/30cm <20일 토요일 11am> 오늘아침~~ 어제는 요렇게 아름다운 날이었는데~ <10월19일 금요일 9am > 23일 아침에 창밖을 보니 눈이 가뜩 쌓여있다 어휴~30cm 가까이 내렸나보다 출근할려고 드라이브웨이 눈을 치웠드니 허리가 아프다 겨울이 벌써 시작되었다 2012. 10. 21.
12/10/4- 아침에~~ RockyView ! 올 여름은 더운 날씨가 오래 계속되었다. 30년만의 더운 여름이라고 하지만~ 덥다고 여겨지지않고 날씨좋은 여름이었다고 할수있다. 어제 10월3일 첫눈이 내렸다. 밤 시간에만 내리고 기온이 내려갔지만 낮엔 눈이 다 녹았다. 오늘 아침 창밖을 보니 노오랗게 낙엽 물들던 잎들이 추위에 사.. 2012. 10. 7.
(일기)12/5/1- 눈비 내리는 5월 첫날 11시30분 shift라서~ 커피들고 창밖을 내다보며~~ 무섭도록 빨리도 지나가는 시간! 벌써 5월이 시작되는구나! ~ 이생각 저생각! 어제 아침에 찍은것이고~ 5월1일 아침에 밖을 내다보며 찍은 사진이다 비내리는 날이라 록키가 안개에 가려있다. 밖에 나가보니 눈과 비가 섞여서 내린다~ 으스스 .. 2012. 5. 2.
12/3/10토-국적없는 breakfast! (쉬는날 ㅎ) 참 오랫만에 집에 있는 날이다. 일 스케쥴이 계속 5일간 시프트이었고 이틀 쉬는날은 눈산에 돌아다니느라고 하루종일을 집에서 쉬어 본 날이 기억도 없다.ㅎㅎ 사실 오늘도 스노슈잉 가자는 도나의 전화가 있었지만 기분을 잡치게 만드는 슬로밋과 같이 갈것 같아서 안갔다 ㅎ(승질이 .. 2012. 3. 11.
My Favorite Voice!~ Music !~ & enjoy at home 어제(12/03 토) 오후 부터 펑펑 내린 눈이 일요일 아침까지 계속 내리고 가득가득 쌓여있다~ 창밖 하얀 세상을 보면서~ 토요일과 일요일 dayoff다. 이틀을 집에서 여섯명 남자와 놀았다ㅎㅎ DVD 틀어놓고 콘서트 4개를 보았다 ㅎㅎ < Leonald Cohen > < Andrea Bocelli > < 12월4일 일요.. 2011. 12. 5.
11/10/31 올 겨울의 첫눈 올해 가을은 길었다고 해야하나? ㅎ 10월 내내 따사한 햇살이 비치는 날씨였으니~ 31일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잔디밭이 하얗다. 차도 하얀 옷을 입고있고~ 도로는 마알갛게 녹아있다 온도는 영상이라 해뜨자 다 녹긴 하였다. 추워지기전에 사과를 따야지 했는데 어째 이리.. 2011. 11. 2.
2011년10월 창밖에 머무는 가을! 10월12일 창밖 변하는 나뭇잎 색깔이 이뻐서~ 흰 눈모자 쓴 록키 위로 구름이 천막을 치고~ <유달리 비가 잦았던 6월 초순에 찍은> 6월 아침햇살 이고있는 록키 2011. 10. 26.
11/6/15 - dayoff날의 아침과 저녁 지난주 금요일(10일)부터 화요일(14일)까지 5일간 연짱 쉬프트였다. 주말 3일은 너무 바빠서 잠깐 숨돌릴 틈도 없었다. 특히 이번주는 10for10 week라 더 바빴다. 어제 저녁(화) 쉬프트는 또 1~9:30 였다. 일을 마치고 집에 오는데 기운이 빠져서~ 그리고 오늘 15일과 16일 이틀간 dayoff다. 늦잠자고 일어나서 창밖.. 2011. 6. 17.
11/6/10- 사과나무 꽃이 가득 피었고~ & 저녁노을 6월10일에 6월13일에 6월13일 저녁 9시30분 6월6일 9시30분 Tuscany에서 올라오다가 12mile coulee rd에서 6월6일 6시 쯤 Tuscany 선생님댁에 민이씨 인사하러 가는 길에 Bearspaw Lynx Ridge 언덕의 에이커리지 집들 주변을 한바퀴 둘러보며~~ 2011. 6. 14.
11/5/11 가엾은 나의 개나리꽃 이 자리로 옮겨온지 3살 되는 개나리다. 작년에 블로그에 올려진 개나리꽃 사진이 4월인데~~. 올해는 4월 내내 눈이 내린 긴 겨울이더니 꼭 한달 늦은 지금에사 꽃을 피웠다. 계속 쌓인 눈속이라 죽지나 않았을까 걱정하였다. 눈속에서 추위를 견뎌내느라 고생을 하였는지 듬성듬성 몇개의 꽃만 겨우 피.. 2011. 5. 12.
11/5/11 Hoya 꽃 가득 피어 짙은 향기가 ~~ 사월 내내 눈이 내리던 날씨가 오월이 되어서는 맑고 따뜻한 날씨가 되었다. 만나는 고객들마다 이젠 날씨가 좋아졌다며 'We deserved nice weather~~~'이라고 한마디씩 말하며 팬지,베고니아 꽃들을 사가며 즐거운 표정이다. 햇살을 즐기느라 가슴이 거의 다 드러난 어깨티만 걸친다든지 기다란 다리와 엉덩.. 2011. 5. 12.
11/4/08 금- rare dainties my breakfast !! 오랫만에 여유부려본다 ㅎㅎ 식탁에 앉아서 breakfast를 먹는것이~ 지난 목요일부터 이번 수요일까지 7일간을 연짱 일하고 어제 7일부터 19일까지 휴가다. 느긋하게 아침을 준비해 보았다. 7일간의 일에도 그리 피곤함은 느껴지지 않지만 일정한 시간에 일을 가지 않아도된다는 생각이 몸을 더 나른하게 .. 2011. 4. 9.
눈꽃이 피어있는 풍경(2/18) 어제 아침에도 창밖을 보니 눈꽃이 온 동네에 피어있더니 오늘 아침에도 하얗게 피어있다. frost tree! 2월6일 저녁노을 2011. 2. 18.
11/1/30 Cymbidium 델꼬왔다 잡종 심비디움이지만~~~ 꽃핀 아이 보는 즐거움이라~ $25 주고 델꼬왔다. for me !!!! my self~~~ 2011. 1. 31.
11/01/09 하얀눈 쌓인 계절마다 보여주시는 하얀님! 이렇게 이쁜 꽃을 볼때마다 미안한 마음! 무심한 나를 보란듯인~~ 올해도 바깥엔 눈이 하얗게 쌓여있는 때에 어김없이 한아름 꽃을 피워주고 있다. 꽃대가 작년보다도 더 많다. 눈이 사라질 즈음까지 계속 피워주실 모양이네~~ 어제 오늘 dayoff이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하이킹도 못가고 집에서 노닥거.. 2011. 1. 10.
Cabbage Roll을 만들었다. 식당을 할때에 무지무지 만들어서 팔았던 캬베지롤! 우리가게의 상징음식이었지~ 카베지롤과 페로기, 빨간무우 Beets로 만드는 Borch soup이 인기가 대단했지 ㅎㅎ 우크라이니언 음식이라는데 유럽사람들은 대부분이 많이 만들어 먹는 음식이다. 1.ground beef & pork( ham) 2. rice 가 주된 재료이고~~ 오랫만에 함.. 2011. 1. 1.
10/12/17 fri - 살금살금 내린 솜사탕에 쌓인 동네 눈경치! 어제아침에 일어나보니 20cm쌓인 눈이 깃털같이 가볍고 보드라운 눈이라 살금살금 내려앉아서 짓누르지도 않고 사뿐히 앉아있다. 그러더니 낮부터 내린눈이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꽃이 피어있는 이쁜 풍경이라 12시부터 일을 하기에 좀 일찍 나가서 동네 한바퀴하며 찍었다. 가벼운 눈이라 약간의.. 2010. 12. 18.
(일기)12/04 토-입지않는 옷들 정리했다. 만약에 갑자기 사고가 생겨서 내일 내가 죽게된다면하고 생각할때마다 그동안 내가 사용했던 구질구질한 물건들을 정리하지 못하고 죽게될까봐 그것이 잴 부끄러운 일일것 같아서 항상 마음에 걸린다. 설마 내일에 죽기나 할려고하는~ 믄 사고가 나더라도 아마 나만은 어떻게되지 않을거야하는~ 은.. 2010. 12. 5.
11/21 일- 눈이 많이 내린 창밖 풍경을 보며 15일 낮에도 햇살도 좋았던 날씨가 저녁부터 눈발이 날리더니 밤새 내려서 아침에 일어나보니 10cm는 쌓여있다. 그로부터 매일 눈이 내려서 살금살금 쌓여간다. 그동안 영상 10도를 오르던 온도가 이젠 영하 20도를 맴돈다. 이번주 토,일요일도 off shift라 집에 있다. 도로가 완전 빙판이라 운전의 부담을 .. 2010. 11. 22.
10/23- 다이앤 , 쟈넷, 제리를 우리집에 초대했다 지난주에 스타브로스에서 만나 breakfast를 먹으며 다음주 토요일은 우리집에서 아침을 먹자고 하였었다. 웨스턴과 한국식을 mix 해서 아침을 준비했다. 베이컨,소시지, 햄,에그,해쉬브라운, 토스트,가 웨스턴 breakfast이지만 한국사람 집으로 초대한 것이라 한국음식도 있어야될것 같아서 간단하게 준비.. 2010. 10. 26.
9월 27일 아침에~~ 며칠 뒤 10월1일엔 잎이 다 떨어졌다~~~ 2010. 10. 2.
10/9/17- 벌써 눈이다 9월1일의 맑은 날씨 9월17일 2010. 9. 17.
10 0902-(요리) Beef Vegetable Soup Recipe 레스트랑 할때에 만들어서 팔았던 soup인데 집에서는 가끔 냉장고를 정리할때에 이 soup을 끓인다. 야채가 있는데로 넣어서 만드는것이라 야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먹는 soup이다. - Beef - Potato - Tomato - 샐러리 - 양파 -양배추 -당근 - 토마토쥬스 or V8 야채쥬스 - 간장 **그외의 야채-버섯, 브로커리, 컬리플라워, 파, 콩, 옥수수 등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있으면 넣는다. ** 압력솥에다 하는것이 시간도 짧게 걸리며 야채가 푹 무르게 삶아져서 압력솥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1. 쇠고기를 깍둑썰기로 썰고 2. 감자, 양배추는 약간 큼직하게 썰고 3.양파,당근 샐러리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4.한꺼번에 압력솥에 담고 5.물과 토마토쥬스를 부어 끓인다. 6. .. 2010. 9. 2.
9월1일 Breakfast~ 순 한국음식으로~ 아들 친구부부가 애기하고 방문을 한다고해요. 그래서 아들은 얼씨구나! 기회는 이때다 하고 벤쿠버로 가서 공항에서 픽업을 하여서 같이 차를 타고 록키를 넘어오며 구경하겠다고~ 30만키로 넘는 아들차를 두고 제 차를 달라니 안줄수도 없고 ~5천키로는 될 거리의 여행이니 ㅎㅎ 지금 12년 된 탈탈거.. 2010. 9. 2.
(6/22 tue.) cherry Season ! 오늘 오후 shift다. 1시부터 9시30분까지 일한다. 어제도 오후 시프트라 10시에 집에 와서 사진정리하다보니 2시가 되었더라 ㅎㅎ 아침 7시에 잠깨서 1시간 뒤척대다 일어나 커피를 만들어 냄새를 풍기고~ 5월 말에 체리가 첫선을 보일때엔 파운드에 $3.99 라 비싸서 사먹을수가 없었는데 이번주에 특별세일.. 201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