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나의이야기)188 23 0516,17,20 - Apple tree flowers blooming 대문앞에 있는 속까지 빨간 사과나무, 작년엔 사과가 열리지 않았다 해걸이를 하는가보다 했다 그래서 아마도 올해는 사과가 많이 달리지 않을까?~ 그런데 5월14일까지도 꽃눈이 보이지 않았다 2년이나 연달아 해걸이를 하는가보다하고 많이 서운해서 측은한 마음으로 쳐다보았는다 그리고 15일 드럼헬러로 걸으러가서 같이간 친구에게 그랬다 사과꽃이 올해도 피지않는다고~말했는데 ㅎ 그랬는데 16일 아침 문을 여니 이쁜 빨간 사과꽃이 피어있다 너무 반가워 봉오리 맺은 꽃을 사진찍고 17일 아침에 내다보고 또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20일 아침엔 봉오리 맺은 꽃은 하나도 보이지않고 활짝 핀 꽃이 되었다 그러니까 5일만에 활짝 꽃피우고 이틀뒤 그 빨갛던 꽃들은 색이 바래어 회색빨간색이 되었고 활짝 피었던 꽃이 2일만에 다 떨.. 2023. 5. 18. 3. 참고 견디기 (인내) 휘몰이 바람부는 너덜자락에 돌굴러내리는 소리 밤낮으로 몰아치는 만년설 눈바람을 온몸에 감싸안고 힘겹게 뿌리내려 꽃같이 보드라운 황금바늘 곱게 물들였네 내려갈 절벽바위길 아득하여도 뒤돌아 너를 보며 발걸음 가다듬는다 The sound of stones rolling down on the raging wind The wind from Glacier that blows day and night Wrapped around the body and rooted hard Soft golden needles like flowers are finely dyed Even if the cliff-rock road to go down is far away I turn around .. 2023. 4. 25. 2. 긴 기다림 구름걸린 뾰족돌산 하늘정원에 긴 나날 눈무덤속 곤히 잠든 꽃들이 재촉하며 두드리는 햇살에 눈부시어 가쁘게 뿜어내는 황홀한 향기에 바위돌산 거친 영혼도 숨이 멎는다 In the Sky Garden of Pointy Mountain with Clouds Flowers sleeping soundly in the snow of long days Dazzled by the sunlight that urges and knocks In the enchanting scent Even the rough souls of rocky mountains stop breathing (사진설명) 2021년 08월20일 Helen Lake (Banff NP) 헬렌호수는 해발 2300m 높이에 있는 호수이며 .. 2023. 4. 25. 1. 함께 같이 숲속에 길이 있다 구비구비 돌고도는 울창한 나무 사이 하얀 눈발이 내 눈을 홀리고 어지럽혀 하늘은 보이지 않아도 우리가 함께 걷는길엔 포근하고 따스한 길이 보였지 There is a road in the forest Between the dense trees twisting and turning White snow captivates my eyes and makes a mess Even if I can't see the sky On the way we walk together I saw a cozy and warm road 2020년 2월 8일 West Bragg Creek trail 시니어그룹(70살이상)에서 눈 쌓인 숲속 도는코스 10km 걷기하면서 찍은 사진, 2023. 4. 25. 23 0327월 to 30목 -벤쿠버에서 아들네 가족이 왔다 1000km, 근 11시간을 운전해야하는 거리를 시에미 보러 오겠다고~ 속깊은 아들도 아들이지만 시어머니 보고싶다고 항상 안달을 해대는 며느리, 이뿐 애들이 하는말도 짓도 어찌 이리 이뿐지~ 갑자기 휴가가 되었다면서 18개월 48개월 두애 데리고 그먼길을 엄니 만나러 오겠다고~ 아직 눈에 덮인 록키도로 위험하니 날씨가 풀려서 도로가 좋아지면 만나자고 하여도 휴가가 갑자기 되었다고 나서겠다고 한다 애들 보고싶은 맘이야 있지만 며느리가 더 오고싶어 안달하니 이렇게 이뿐 며느리가 있을까? 고맙고 고마운일, 내가 나라를 구했나 ? ㅎ 내아들이 나라를 구한걸까? ㅎ COP에 가서 쳐다만 보아도 행복한 마음이다 아들이 새로 샀다며 타고온 이태리차라고 ㅎ 나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네임이다 ㅋ 카메니아들이 좋아하는 차라.. 2023. 3. 31. 22 1215 -이제사 블로그 글쓰기가 되는걸 알았습니다 다음이 카카오로 통합되면서 블로그가 자동으로 티스토리로 옮겨오고 난뒤 티스토리 편집을 어떻게해야 하는지 알수없으니 이제 블로그를 중단해야 하는가보다 생각하고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를 포기하고 있었어요 오늘 들어와서 로그인 해보았더니 글쓰기를 할수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편집이 어색하고 익숙하지않아 그냥 글올릴수 있다는것에 만족할려고 합니다 여튼 무척 기쁩니다 다시 기록을 올릴수있게 되었으니까요 그동안 올리지못한 행적(하이킹)을 차근차근 다시 사진을 꺼내어 올려보도록 하겠어요. 12월10일 토요일 Evan Thomas Creek 11km (Sol,Emily,me) 22 1119토- Elbow Lake 10km (AnneMarie,me) ~~~~~~~~~~~~~~~~~~~~ 22 1110 Banf.. 2022. 12. 16. 제 블로그 방문하시는 님들께 문의합니다.어떻게해야할까요?Please! Daum에서 카카오통합으로 로그인 해야한다며 메일이 옵니다 저는 제 블로그가 없어지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어떻게해야만 좋을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aum 로그인 방식이 카카오계정으로 통합됩니다 안녕하세요. Daum 입니다. (주)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카카오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 정책이 변경됨에 따라, Daum 로그인 방식도 카카오계정으로 일원화될 예정입니다. 변경 일자 : 2022년 10월 1일 (토) Daum 로그인 방식 변경 :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변경 후에는 Daum 아이디 로그인 지원이 종료되며, 오직 카카오계정으로만 Daum에 로그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통합하지 않은 회원님들의 차후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 2022. 6. 7. 220601~5(일기) Happiness is~!! 가끔 잘 지내냐? 하고 며느리에게 연락해본다. 우린 이렇게 잘 지내고 있어요 하며 사진을 보내온다. 가족이 즐거이 잘 지내는 모습을 보게되면 그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그렇게 즐겁게 건강하게 잘 지내면 그게 행복이지~ 나 자신은 내 스스로 관리하면 되는것이다~ 아이들도 잘놀고 재미나게 지내는 모습 보는게 행복이지~ 보고싶지만~ 지네들 열심히 애들 잘 키우고 남편 수발 잘하면 되는게지~ ~~~~~~~~~~~~~~~~~~~~~~~~~~~~~ 나는 나데로 일만들어 내 행복 만들고~ ㅎ 베란다 화분야채밭 ㅋㅋ 토마토, 가지,고추, 호박, 파,부추, 케일,레디쵸상추,깻잎, 딸기 갖가지 다 있어요 ㅎ 얼마큼 수확을 할수있을지~ 그냥 재미삼아 심어보았다 ㅋ 오로지 내가 즐기는 취미~하이킹 직접 운전해서 높은산.. 2022. 6. 2. 220525 야채모종심기, 파릇파릇창밖 잉이 집에서 씨뿌려 기른 야채 모종을 주었다 토마토,가지,호박,고추,케일, 하나씩 화분에 심었다. 볕좋은 베란다에 두고 물주면 될까? 하고 ㅎ 코슷코에서 orgarnic 흙을 한포 샀다. 겁도없이 겨우 차에다 싣고 집에와서 계단 끌어 올리다가 허리가 톡, 며칠을 핫팩하고 파스 바르고 했다 ㅎ 기침할때에 무지 아프네 ㅎ 이럭허고 2박일 하이킹하러 노르데그로 갔으니~ 미련한건지~ 무식한건지~ㅋㅋㅋ 화창한 햇살아래 이쁜 여자애 둘이 오도마니 앉아있다. 긴머리 어깨 드러난 티셔츠에 햇살 쬐는 모습이 멀리 눈덮인 록키와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름다운 이런 풍경 오래도록 누리고싶은 삶이다! 5월23일 이 딸 Kelly가 집앞에 스큐리티 카메라를 주문해서 달아주었다 움직임이 있으면 내 폰에 나타난다 야가 내 폰에 등장.. 2022. 5. 26. 220518 (일기)야채모종-from Ying & Grey eagle lunch 잉이 집에서 씨를 심어 뿌리내린 야채모종을 주었다. 분에다 심어 길러볼까하고 하나씩만 갖고왔다 토마토,가지,호박,고추2,케일2, 산과 자연 여행을 즐기고부터는 집에서 가꾸고 기르는 식물에도 그리 애착이 가지않게 되었으니~ㅎ 심지어 실내에서 연주하는 음악콘서트도 가지않게되었고, 야외에서 보여주는 무대엔 흥미가 가지만 실내 행사엔 그리 관심이 가지않는다. ~~~~~~~~~~~~~~~~~~~~~~~~~~~ 명희씨가 점심 먹자고~ ㅎ 그레이이글에 수 댈고 갔다. 이나마 갖는 사람 친구와의 만남이랄까? 마땅히 마음 풀고 얘기나눈 친구가 없어서그런지 사람에게도 흥미가 사라지고~ 조용히 멍때리고 집에서 혼자 지내는게 너무좋다. 두번 메인과 디저트, 과일 한접시 가져다 먹었네 ㅎ 음식도 예전만큼 맛있다는 생각이 없으니.. 2022. 5. 19. 220505 엉성하게 핀 나의 개나리 봄빛이 비춰진듯하다 또 눈이 내리고 꽃봉오리 눈뜨자마자 차가운 눈이 옷입히니 꽃이 필까 안스러웠는데~ 오늘 보니 이렇게 피어있다. 듬성듬성~ 허술하게 살아가는 내모습 닮아 어쩐지 안스럽고 불쌍하게 보여서 ㅎ 쳐다보면 안타까운 맘만 든다 ㅎ 그려 록키 쳐다볼수있는 곳이니 그것으로 행복한 마음 갖자! 이렇게라도 살아줘서 고맙다!개나리야! 2022. 5. 3. 220418 Easter Mon- my Breakfast menu &손자생일선물& AnneM 휴일ski at Mt. Shark 이스트롱위켄이다 하기사 은퇴한 지금은 날짜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른다. 믄날이 되었든 눈이 많이 내리든 말든 정해진 시간 출근시간 지켜야되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내맘간느데로 지내는 지금이 참으로 좋다. 이런 시간을 가질수있게된 인생이 되어 고맙게 여기기도~ㅎ 직장을 다니는 앤마리가 롱위켄을 즐긴다며 사진을 보내왔기에 눈덮인 곳 누비며 스키타는 풍경이 부럽기만 할뿐 ! 근래 아침으로 먹는 나의 아침식사다 ㅎ 눈덮인 록키 바라보며 아침을 즐기는 시간이 참좋다! 행복이 바로 이것ㅎ 4월28일이 4살 되는 준희에게 생일선물을 미리 보냈다. 할머니 고맙습니다는 동영상을 보내왔다. 몸과 정신이 건강하며 지혜로운 사람으로 행복한 인생을 바라는 기원의 마음을 보내고있다. 내가 할수있는일은 이것뿐이니~ I love J.. 2022. 4. 19. 220216수- 마켓몰 스벅커피 & 눈내린 창밖 풍경 몇년만에 마켓몰에 갈일이 생겼다 쏠이 내 생일 선물이라며 마켓몰 상품권 ($100)을 주었다. 그래서 할수없이 마켓몰에 나가게 되었으니~ㅎ 스포츠첵에서 키이스 생일선물로 자전거 전등과 머리띠와 내 하이킹조끼쟈켓 하나샀다. 그리고 그 옆에 스벅커피샵이 있네, 쏠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벅카드를 준게 있기에 사용해볼겸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그런데 주문을 받으며 이름을 묻는다. 커피 사는데 왜 이름이 필요하냐며 반문하니 슬그머니 웃고 옆에 있던 다른애는 나를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ㅎ 그리고 커피 잔을 받아 나와 입구에 있는 쇼파에 앉아 커피잔을 쳐다보니 내가 주문한 내용과 이름이 적힌게 붙어있다 ㅋㅋ 아고 이 촌티 할매야! 반문할걸 해야지~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 스벅커피를 사먹어봤어야지 ㅋㅋㅋ 주로 팀홀튼.. 2022. 2. 17. 22 0115 -눈수술 경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16. 210921 화. 추석이라네? /18일 picking apple 작은 사과가 얼기전에 따자고 잉이 보챈다 ㅎ 16일 목욜 워터톤에서 돌아오고 17일 금욜 집에서 쉬니 더 피곤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18일 토요일 비가 온다니까 쏠이 하이킹 안가겠다고하여 그냥 집에 있는데 비가 오지않아 잉을 오라고하여 큰 바께스 4통을 땄다 올해는 많이 열렸네 다듬기 귀찮어서 나는 한통만 갖고 3통은 잉이 가져갔다. 요걸 씻어 물기 말려 4등분해서 꼭지부분만 잘라내고 병에 담아 설탕을 듬뿍 넣어 랩으로 봉했다. 내년에 효소가 된 엑기스를 글러낼거다. 작년에 만든거 아직 먹고있으니~ 21일 화요일이 추석이라고하네 ㅎ 날짜가 언제인지~ 믄일이 있는건지~ 까맣게 잊고 살아온 인생이라~ ㅎ 아들이 보내온 큰 손자 사진 이토록 자라도록 만나지를 못했으니~ 내 팔자가 혼자 지내라는 운명인가보다ㅎ 운.. 2021. 9. 22. 210829 제나 3살 Birthday 집앞 사과나무 이뿐아이 세살 생일 !! 요리조리 찍어 사진보내주는 며느리가 너무 고맙다. 이뿌게 잘도 키우니~ 든든한 마음으로 마음만 보낸다. 귀찮게 하지않는게 나의 최상 배려다~!!! 8월1일에 찍어보내준~ 며느리의 긍정마인드가 행복을 불러오니 남편도 일이 술술 잘 풀리고(헤드프로가 되었고) 제나도 밝게 잘 자라고~ 곧 태어날 뱃속아기 관리도 잘한다. (카톡대화) '고맙다 복덩이 복이 절로 들어오네~ 긍정생각이 행복을 부르네' '그래요 어머니 우린 복이 많아요' 라고 대답하는 복덩이 며느리다 ㅎ ~~~~~~~~~~~~~~~~~~~~~~~~~~~~~~~~~~~~~~~` 내 아침밥 ㅎ 코코넛 우유에 시리얼과 블루베리, 아보카도, 샐러드토퍼 넛츠를 넣어서~ 이래도 든든하고 속이 편해서 좋다. 밥을 안먹게 된다 그리 먹고싶.. 2021. 8. 31. 21 0611금- 휴가 첫날 아침 11일 금요일부터 21일 화요일까지 휴가다.일년5주간 페이휴가를 매달 써먹을까하고~ 다음주 15일 16, 17일 워터톤공원에 가서일욜부터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트레일러캠핑을 하는 도나와 키이스에게 조인하여하이킹 할 계획이다. 그래서 아예 일주일 휴가 신청을 하였다. 느긋한 아침을 먹으며 창밖내다보니산뜻한 공기가 보인다.어제 비가 왔기에오늘 햇살 나오니 푸른빛이 더욱 돋보인다. 베란다 화분에 심어놓은 캘로비가이쁘게 싱싱하게 자라네~ ㅎ캘로비 자라는거 처음보는거라 신기하네 ㅎ 파란 하늘과 구름그아래 하얀 눈모자쓴 로키가아무리봐도 이쁘서 또 사진 찍는다 ㅎ 오랫만에 언니와 페톡했다.나이를 어쩔수없네통통하던 얼굴이 살이 빠졌네언니 오래살아야해요.이렇게 끝낼순 없는데~가슴이 먹먹하다형부랑 가꾸신 일광 .. 2021. 6. 12. 210601 사과꽃 만발 아침 출근할려고 문을 열고 나오니 사과꽃이 만발해있다. 사진 찍느라고~ㅠㅠㅠ 문을 잠그지않고 가버렸다 ㅋ 5시에 집에 오니 문이 활짝 열려있고 집안이 훤히~ 다행히 사람이 들어온 흔적은 없고 왕파리가 엥엥 거리며 온 집안 1층 2층을 돌아다닌다 ㅠㅠㅠ ~~~~~~~~~~~~~~~~~ 5월31일 사과꽃 2021. 6. 2. 210509 어제와 오늘 창밖 에혀 5월인데~ 오늘 5월9일 일요일 Mother's day다. 금 토 일 3일간 오프스케쥴인데 금요일부터 날씨가 이렇네 토요일은 비가 오더니 일욜아침 창밖내다보니 잔디밭이 뽀얗다 ㅎ 3일간을 집에서 옴짝하지않고~ 아 금요일은 코스코에 다녀오고~ 토욜은 비와서 옴짝않고 오늘 일욜은 아침 내내 펑펑 함박눈이~ 걸으러 나가지도 못하니 몸과 마음이 더욱 찌뿌등~ 어머니날이라고 이름 붙었는데 아들놈들은 카톡 하나도 없고 ㅎ 아들놈들이야 본디 멀뚱멀뚱이었으니, 멍청하고 생각 짧은~ 믈 바라고 기대할까? 운명대로 사는거다. 내 운명~ 지네들 운명 구르는데로 사는게 인생인걸! 내 건강이나 생각해야지~ 마음이 스산한데 날씨마저 이러하니 더욱 허한 느낌 내탓이려니~ 내탓이려니~ 2021. 5. 9. 210508 (단톡)-각국(한국,아리조나,카나다)동네 꽃풍경 5월8일 어버이 날이라고 Happy Mother's day ! 하며 꽃꽂이 디자이너 서울동생이 꽃사진 단톡에 올렸다 이렇게 시작된 사진보내기 단톡 ㅎ 일광 동생네 정원 지금 꽃들이 한창 이쁘게 피고있다며~ 돌담에 속삭이는 꽃들~이라며 ㅎ 윗쪽 텃밭 담당 왕언니~ ~~~~~~ 미국 아리조나에서도 선인장 꽃들이 피고있다며~ 뒷뜰에서 브렉퍼스트를 즐긴다고~ 앞 뒷마당에 피고있는 선인장 꽃들~이라네 키킅 수가로 선인장에도 꽃이 폈다고~ 선인장 한나무에서 노랑 빨강 두가지 색 꽃이 폈다며~ 요건 작년에 보낸 왕관선인장꽃 서울 부산 아리조나에선 화사한 꽃사진을 톡에 올리는데 우리동네는~ ㅎ 아즉도 눈이 내리는 풍경이다 ㅋㅋㅋ ( 5월12일 언니가 보내준 일광정원 꽃사진) 2021. 5. 8. 210327 봄꽃구경(동생집 정원에 핀 봄꽃들& 고향산소) 한국 동생집 정원에 봄꽃이 만발했다고 꽃사진 찍어 보내왔다. 우리동네는 어제도 아침에 눈내려있었고 매일 밤마다 눈이 내린다 ㅎ 이 꽃은 아리조나주 동생네 정원에 핀 자몽꽃이라고~ ~~~~~~~~~~~~~~~~~~~~~~~~~~~~ 3월27일 고향 산소 다녀왔다고~ ~~~~~~~~~~~~~~~~~~~~~~~~~ 2월27일 봄맞이 채소밭 풀뽑기한다고~ ㅁㅇㅈ 2021. 3. 28. 210314 사과효소 걸렀다 & Abraham lake ice bubble map 13일부터 22일까지 휴가다 19일 금요일에 밴프국립공원 동쪽에 있는 동네 Nordegg에 가서 금토 이틀 자면서 그 부근의 트레일을 하이킹 할 계획을 세우는데 그 부근에서 유명한 오직 겨울에 볼수있는 호수 아래 지면에서 올라오는 가스가 호수가 얼면서 얼어붙어 아름다운 패턴을 보여주는 풍경을 볼수있는 아이스버블 지역이다 몇년전 가보고온 잉에게 위치지도를 부탁했다. 1,2월 중 아주 추운 날씨에만 볼수있어 아마도 지금은 볼수없을것 같지만 드라이브해서 가볼 생각으로~ ~~~~~~~~~~~~~~~~~~~~~~~~~~~~~~~ 2019년 10월에 집앞 나무에서 딴 사과를 설탕에 재워두었던 것을 효소즙을 걸렀다 집에 있으니까 심심하니 이것도 만들었다 ㅎ 약식 비스무리하게 찹쌀너츠밥했다 ㅎ 산에 갈때 점심으로 한덩.. 2021. 3. 15. 난, 눈꽃 24일아침 2021. 1. 25. 2020년 연말 각국가족들 주고받은 카톡사진 뉴질랜드에서 조카가족이 보내온 새해 카운트다운 2021년 1월1일 기장바다 해맞이라고 동생이 보내온 사진 왕언니의 카톡카드(부산) 회사에서 독일로 발령이 난 조카사위가 12월31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하는 인천공항 코비드로 한산한 공항이라고~ 한 비행기에 39명만 탔다고~ (조카 유정이가 찍어보낸 사진) 벤쿠버에서 며느리가 보내온 망년회디너라네 ㅎ 벤쿠버 며느리가 새해 아침 떡국 ~~~~~~~~~~~ 미국 아리조나 투싼의 동생네 크리스마스 엘에이사는 조카 은세가 와서 크리스마스 햄디너 만들었다네 ㅎ 집 뒷마당에 밥켓이 와있다고~ ~~~~~~~~~~~~~~~~~~~~~ 벤쿠버 며느리가 크리스마스이브 디너라네 ㅎ ~~~~~~~~~~~~~~~~~~~~~~~~~~~~ 일광 동생집 크리스마스 데코.. 2021. 1. 2. 20 Dec22아침- 폭설 & 박선생님의 Email(아드님사망소식) 며칠전부터 월요일 오후부터 폭설이 내린다는 주의보가 내리더니 화요일아침 문을 열고 내다보니 엄청나게 눈이 내려서 도로에 움직이지않는 차들이 눈에 파묻혀있다. 아마 50cm 이상은 내렸고 거라지앞에 문을 가린 눈산이 만들어져있다 ㅎ 삽으로 치울수있는 높이가 아니다 ㅎ 마침 오늘 오프라서 다행이다. 차가 눈에 빠져서 출근할수가 없었을것이었으니~ 내일도 오프라 다행이다. 도로 눈이 치워졌으면 눈길 걸으러 나가봐야겠다 ㅎ 22일 온 시내가 마비되었다 23일에도 눈이 다치워지지않을정도~ 근 90여년만에 짧은시간에 이렇게 많이 내린 눈이 기록이라고~ 신문에 나온사진이다 눈사람을 마당에 만들어 뒀는데 토끼가 와서 캐럿을 먹고있는~ ㅎ ~~~~~~~~~~~~~~~~~~~~~~ 9월25일에 가서 뵙고 온 박선생님께서 크.. 2020. 12. 23. 201102 dayoff(car oil change) 월요일 오프라 탐 오토샵에 가서 오일 체인지하고~ 코스코에 가서 둘러보고~ 크리스마스 선인장 하얀꽃이 이쁘게 폈다 11월14일 빨강 크리스마스선인장 꽃이 가득 피어있다 이렇게 그득 피었는데도 무심했네~ 미안타 8일 일요일 출근했다가 급작히 일어난 상황때문에 마음이 안정되지 못했으니~ 그러나 무슨일이든 다 지나간다는 걸~ 2020. 11. 5. 20 1027 pumpkin farm (Vancouver BC) 10월이면 할로윈을 위해 수확하는 Pumpkin event 농장! 울 이삐가 신났다 ㅎ 2020. 10. 29. 200829 제나 두살 생일잔치 제나 두돌 생일파티를 공원에서 했다며 사진 보내왔다 ~~~~~~~~~~~~~~~~~~~~~~~~~~~~~~~~~~~~~~~~~``` 28개월 손자 사진으로 만나보며 미소짓는다 아이들은 쳐다만 보아도 웃음을 띄게하니까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으로 지혜롭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을 보면서~ㅎ 2020. 9. 2. 20 0806 꽃왕관 선인장꽃(Tucson.AZ.정원에 핀~) 투싼 동생네집 마당 정원에 선인장 꽃이 폈단다 왕관처럼 동그랗게 꽃이 핀게 이쁘다며~ 실시간 카톡으로 보내왔다. 2020. 8. 14. 200619아침먹으며~( 19 to 29 Vacation, 옛사진) 오늘 19일 금 부터 29일 까지 11일간 휴가받았다. 느긋한 아침이라 늦게일어나 오랫만에 제대로 갖춘 아침 먹는다 ㅋㅋ 창밖 내다보니 외바퀴자전거 타는 사람이~ 요즘 거의 매일 저렇게 동네를 돌고있네~ 아리조나 투싼 동생과 카톡통화하며~ 투싼 산불이 아직도 타고있다고~ 내가 만들었다고 자랑 목에 폰걸고 다닐려고 만들었다 나갈때마다 집에 두고 나가서 도루 돌아온게 한두번이 아니다 목에 걸고부터는 잊어먹고 나가지않게되었다 ㅎ 할매가 되는 징조 ㅋㅋ 아리조나 동생이 사진정리하다보니 옛날사진이 나왔다고~ 엄마가~ 딸 다섯 다 모였네 1981년쯤인가? 저런시절도 있었네~ 준희 사진 보내왔네 이제 25개월, 통통하지않아 속상함. 어릴땐 통통하게 볼에 살이 올라야지그려. 2020. 6. 20.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