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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집에서(나의이야기)173

24 1028월-사과효소 거르기(작년에 설탕재어둔)& 올해는 사과Jam 작년 10/25 에 딴 사과를 설탕에 재어둔게  일년이 지났기에건더기를 채에 받쳐 사과물을(효소) 걸러내었다(filter out)   걸러낸 사과 찌꺼기를 맛보니 맛이 있다그냥 버리기 아까워물을 부어 끓여 사과 Tea, 사과쥬스로 만들었다달콤하니 맛이 좋다    걸러낸 사과 액기스(효소)조그만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었다(4병이 나왔다)  ~~~~~~~~~~~~~~~~~~~~올해는22일 눈내리고 갑자기 추워져서 게을부리다가사과가 나무에 달린채 얼어버렸다 전날 몇개 따두었던 사과로올해는 사과잼을 만들어 보았다본디 달달한 사과라서설탕을 조금만 넣었는데도 맛이 있다 2024. 10. 30.
24 1024목-오랫만에 영ㅎ 만남(썬테라에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0. 30.
24 0902to- 두바이 소식 두바이 몰 아쿠아리움       J N 6살 버스데이& J A 3살 버스데이  잔지바르 섬 휴가       happy day! 2024. 9. 19.
24 0808to -Zanzibar 섬(Tanzania)휴가보낸 아이들 처음들어보는 이름의 아프리카에 있는 섬이란다 2024. 8. 12.
24 0327수-김치담기(데프니줄려고),북극빙산위 피아노연주(유툽'북극의 경고'에서) 이번주 일요일 31일이 이스트썬데이이다 데프니가 컨트리골프클럽하우스에서 이스트썬데이 브런치를 올해도 초대를 했다 작년에도 초대를 해서 갔었는데 고마움 표시로 와인을 사가지고 갔다 이번에는 무엇을 준비할까 생각하다 데프니와 Zvi가 김치를 좋아하니까 김치를 담글려고 준비해서 오늘 만들었다 어제 배추와 무를 사왔는데 그리 싱싱하지가않아 맛이 어떨까 마음이 쓰인다 무생채와 배추를 썰어 담궜는데 내일은 맛이 들런지 금방 담근 오늘은 쓴맛이 약간들어 신경이 쓰인다 유채와 갓으로 맵지않은 물김치를 만들어보았다 익으면 맛이 어떨지 ㅎ 밀가루 풀끓여 넣었는데 맛이 있으면 데프니에게도 좀 주어야지 ㅎ 코리언 음식을 좋아하니까 코리언의 다양한 김치맛을 보여주고 싶다 ㅎ 데프니와 즈비는 다음달에 시니어롯지로 이사를 한다 한.. 2024. 3. 28.
24 0225일-정월대보름 나물비빔밥day (쏠, 앤마리,에밀리) 코리언 정월대보름 이븐트로 비빔밥데이를 하자며 초대했다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9가지나물이 되었다 콩나물,무, 시금치, 호박,당근,표고버섯,해물버섯,도라지,고구마줄기말린거, 나물비빔밥에 두부 파 넣은 된장국 만들었다 다들 맛있다고 하긴했다 그런데 바이를 하고 돌아서는데 생각이 난다 내가 또 실수를 했다는걸 ㅋㅋ 쏠이 와인을 갖고오고 나도 사놓은게 있는데 멍청하게 옆에다 두고 쳐다만 보고서 와인을 마시지 않았다니 ㅋㅋ 기가찼다 내가 왜이러나~ Wine day를 날잡아 해야되겠다 벌로~ㅎㅎ 정신이 나갔나보다 ㅎ 디저트도 먹은거다 앤마리가 피넛버터쿠키와 바이오렛꽃핀 화분도 가져왔는데 이것도 가고난뒤 찍었으니 ㅎ 정신없는 짓들이 자꾸 나타나서 속이 상한다 Wine day를 만드는 기회로 생각해야겠다 살아있음을 깨닫.. 2024. 2. 26.
24 02 ㅡ보고싶은 아이들(두바이에서 보내온 사진) 참 보고싶은데 너무 멀리있다 가슴으로 삭이며 삭이며 사진보며 웃고 울며~ 이쁜이 이쁜이들 2024. 2. 22.
24 0205월- 아침 창밖은 눈부시게 아름답고 난꽃은 피었는데~ 쓰리고 아픈 가슴 두손 모으고 창밖만 내다본다 9시 ~~~~~~~~~~ 11시 말없이 조용한 아이가 향내 풍기며 인사하네 미안하오 미안해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2024. 2. 6.
23 1231일- New year eve-opened whisky for me! 지난 여름에 데레사와 피터씨에게서 받은 선물이다 내가 술을 마신다고도 할수없는데 가끔 밤에 잠이 들지않고 두어시간 뒤척이게되면 알콜을 한잔 마시게된다고 하였더니 선물로 주었다. 사실 난 술맛도 모른다 그냥 잠을 청할려고 마시는건데 잠을 잘려고 누웠지만 몇시간동안 뒤척이고 딩굴거리게되면 정말이지 오밤중에 알콜을 꼭 마셔야되나? 마시기 싫은데~ 하는 생각들지만 알콜이 조금 들어가게되면 잠이 금방 들게되니까~ 가끔 와인이 있으면 와인을 마셔보기도 했는데 오밤중에 와인 한잔을 마시는게 양이 많아서 그게 또 싫고 적게 마시면 더 말똥말똥 되고 그래서 위스키나 브랜디, 럼, 꼬냑, 보드카 같은 도수높은게 적게 마셔도 금방 노곤하게 만들어서 선호, 그러다보니 한가지 발견한 사실이 와인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 잠이 깨면.. 2024. 1. 1.
23 1215금-영어공부할겸 동화소설책샀다(Anne of Green Gables) 참 오랫만에 활자로 된 책을 볼려고 마음 먹어본다 며칠전 영화로 만들은 것을 유툽으로 보았는데 가슴에 와닿고 통통튀는 주옥같은 문장이 많아서 활자로 자세히 읽어보고 싶어서 잊혀져가는 문장들도 새겨보고 영어공부도 해볼까하고 사온긴 했다 얼마동안 걸릴지 모르겠지만 느긋하게 읽어볼까 한다 세계명작동화로 많이 알려져있는 '빨간머리 앤' 'Anne of Green Gables' 예전에 읽었을것도 같은데 기억도 안나고 ㅎ 눈이 침침하다는 핑게로 그동안 책과 너무 떨어져 살았다 유툽을 쉽게 볼수있는 환경에다 쉽게 이해되는 한글 책은 구하기도 쉽지않으니 이 핑게 저 핑게로 책과 너무 떨어져 살아온 생활이었다 반성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영어공부와 함께 읽기를 마음먹는데~ㅎ 느슨해진 생활 잘될까 모르겠다 ㅋ 2023. 12. 16.
23 1009월to14토-벤쿠버사는 손자손녀가 할머니집에 왔다(일주일휴가) 땡스기빙 월요일 공휴일이다 아들이 일주일 휴가라고 운전해서 왔다 5살제나, 2살제아가 베이비 카시트에 오래 앉아서 오는걸 좋아하지않아 특히 2살 제아가 칭칭거리기에 1000km 거리를 하루에 운전해오기가 무리여서 일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중간지점 살몬암에서 하루자고 다시 운전하여 캘거리 도착 오후4시, 할머니집, 할머니 만나는걸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너무 고맙다 제나는 할머니 침대에서 같이 잔다ㅎ (1) 10일 화요일 - 집 가까이있는 YMCA 수영장에 가서 놀았고 (2) 11일 수요일 - 캘거리대학 아이스링크에 가서 스케이트 타고 놀았고 (3)12일 목요일- 어린이 실내 놀이터 엄청나게 넓은 온갖 시설 '빅박스'에서 놀았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기좋은 다양한 시설에 감탄이 나온다 애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시설.. 2023. 10. 15.
23 0928목-난꽃(Orchid), 사과나무, 가을빛 동네 한국날짜로 29일이 추석날이 된다 아련한 마음으로 느낀다. 우울하게 생각하면 끝이 보이지않는다 긍정의 에너지로~ 어제부터 꽃이 벌어지기 시작 ~~~~~~~~~~~~~~~~~~~~~~~~~~~ 10월1일에는 ~~~~~~~~~~~~~~~~~~~~~~~~~~~~~~~~~~~~ 잉이 집에서 기른 베리라며 갖고왔다 > The golden berry boasts an impressive nutrient profile, including fiber, vitamin C, and niacin. Golden berries may also support bone health, improve vision, and boost immunity. Golden berries are high in plant compounds call.. 2023. 9. 29.
2020 03~12 며느리 월남쌈 Dish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7. 26.
<Rocky Hiking history 회고> 어쩌다가 록키동네에서 살아오게된 인생 록키산맥이 바라다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불혹을 넘긴 나이에 배운 말과 글이 전혀 다른 남의나라에서 살게되어 30년이 지나갔다 고희를 훌쩍 넘기는 세월도 어느새 지나가고~ 이제 노년의 계절에 들었다. 타향에서 이방인으로 살면서 마음 붙이게 된 유일한 취미 자연을 좋아해서 자연속을 걷는 하이킹과 여행을 즐겼다. 자연과 하이킹을 즐기게돠면서 인생의 참 행복을 갖게되었고~ 사람과의 인간관계에선 언제나 씁쓸한 쓴맛을 맛보게 되지만 자연과 산은 맑고 상쾌한 공기와 아름다운 모습과 환상적인 감동으로 오로지 행복을 느끼고 내가 그곳에 있음을 감사하게한다 힘들게 걸어올랐어도 자연의 아름다움이 주는 희열의 감동과 감탄이 땀흘리며 힘듦을 견디며 어렵게 걸어올랐지만 한줄기 바람에 시원해지는.. 2023. 5. 27.
<Wildflowers Name Reference Book & Herbal Remedies book> 쇠퇴해가는 나 자신의 두뇌회전을 위해 트레킹하며 사진찍은 이쁜 야생화들의 꽃이름을 찾아보기로 했다. 가지고있는 책을 참고해서~ 자연을 찾아 야외로 나가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작고 이쁜 꽃들을 만날때 벅차오르는 환희와 기쁨! 숨을 죽이며 사진을 찍고 꽃들의 이름을 찾아보는 시간 이 모두가 나를 즐거움과 행복속에 들어가게하는 순간으로 이 또한 삶의 보람과 희망~ 내 남은 생의 행복을 여기에서 찾아 소일해야지~ 랄라라!!! Life is beautiful !!!!!!! 꽃을 찍어와서 이 꽃이름이 무엇일까 찾아보는 시간엔 오직 목표가 하나이므로 그 속에 몰두되는 시간을 나는 좋아한다 세상의 어떠한 잡념이 사라지는 순간이다 그래서 나는 이 몰두하는 시간이 좋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자연약초제 내가 좋아하는 이.. 2023. 5. 27.
23 0516,17,20 - Apple tree flowers blooming 대문앞에 있는 속까지 빨간 사과나무, 작년엔 사과가 열리지 않았다 해걸이를 하는가보다 했다 그래서 아마도 올해는 사과가 많이 달리지 않을까?~ 그런데 5월14일까지도 꽃눈이 보이지 않았다 2년이나 연달아 해걸이를 하는가보다하고 많이 서운해서 측은한 마음으로 쳐다보았는다 그리고 15일 드럼헬러로 걸으러가서 같이간 친구에게 그랬다 사과꽃이 올해도 피지않는다고~말했는데 ㅎ 그랬는데 16일 아침 문을 여니 이쁜 빨간 사과꽃이 피어있다 너무 반가워 봉오리 맺은 꽃을 사진찍고 17일 아침에 내다보고 또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20일 아침엔 봉오리 맺은 꽃은 하나도 보이지않고 활짝 핀 꽃이 되었다 그러니까 5일만에 활짝 꽃피우고 이틀뒤 그 빨갛던 꽃들은 색이 바래어 회색빨간색이 되었고 활짝 피었던 꽃이 2일만에 다 떨.. 2023. 5. 18.
3. 참고 견디기 (인내) 휘몰이 바람부는 너덜자락에 돌굴러내리는 소리 밤낮으로 몰아치는 만년설 눈바람을 온몸에 감싸안고 힘겹게 뿌리내려 꽃같이 보드라운 황금바늘 곱게 물들였네 내려갈 절벽바위길 아득하여도 뒤돌아 너를 보며 발걸음 가다듬는다 The sound of stones rolling down on the raging wind The wind from Glacier that blows day and night Wrapped around the body and rooted hard Soft golden needles like flowers are finely dyed Even if the cliff-rock road to go down is far away I turn around .. 2023. 4. 25.
2. 긴 기다림 구름걸린 뾰족돌산 하늘정원에 긴 나날 눈무덤속 곤히 잠든 꽃들이 재촉하며 두드리는 햇살에 눈부시어 가쁘게 뿜어내는 황홀한 향기에 바위돌산 거친 영혼도 숨이 멎는다 In the Sky Garden of Pointy Mountain with Clouds Flowers sleeping soundly in the snow of long days Dazzled by the sunlight that urges and knocks In the enchanting scent Even the rough souls of rocky mountains stop breathing (사진설명) 2021년 08월20일 Helen Lake (Banff NP) 헬렌호수는 해발 2300m 높이에 있는 호수이며 .. 2023. 4. 25.
1. 함께 같이 숲속에 길이 있다 구비구비 돌고도는 울창한 나무 사이 하얀 눈발이 내 눈을 홀리고 어지럽혀 하늘은 보이지 않아도 우리가 함께 걷는길엔 포근하고 따스한 길이 보였지 There is a road in the forest Between the dense trees twisting and turning White snow captivates my eyes and makes a mess Even if I can't see the sky On the way we walk together I saw a cozy and warm road 2020년 2월 8일 West Bragg Creek trail 시니어그룹(70살이상)에서 눈 쌓인 숲속 도는코스 10km 걷기하면서 찍은 사진, 2023. 4. 25.
23 0327월 to 30목 -벤쿠버에서 아들네 가족이 왔다 1000km, 근 11시간을 운전해야하는 거리를 시에미 보러 오겠다고~ 속깊은 아들도 아들이지만 시어머니 보고싶다고 항상 안달을 해대는 며느리, 이뿐 애들이 하는말도 짓도 어찌 이리 이뿐지~ 갑자기 휴가가 되었다면서 18개월 48개월 두애 데리고 그먼길을 엄니 만나러 오겠다고~ 아직 눈에 덮인 록키도로 위험하니 날씨가 풀려서 도로가 좋아지면 만나자고 하여도 휴가가 갑자기 되었다고 나서겠다고 한다 애들 보고싶은 맘이야 있지만 며느리가 더 오고싶어 안달하니 이렇게 이뿐 며느리가 있을까? 고맙고 고마운일, 내가 나라를 구했나 ? ㅎ 내아들이 나라를 구한걸까? ㅎ COP에 가서 쳐다만 보아도 행복한 마음이다 아들이 새로 샀다며 타고온 이태리차라고 ㅎ 나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네임이다 ㅋ 카메니아들이 좋아하는 차라.. 2023. 3. 31.
22 1215 -이제사 블로그 글쓰기가 되는걸 알았습니다 다음이 카카오로 통합되면서 블로그가 자동으로 티스토리로 옮겨오고 난뒤 티스토리 편집을 어떻게해야 하는지 알수없으니 이제 블로그를 중단해야 하는가보다 생각하고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를 포기하고 있었어요 오늘 들어와서 로그인 해보았더니 글쓰기를 할수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편집이 어색하고 익숙하지않아 그냥 글올릴수 있다는것에 만족할려고 합니다 여튼 무척 기쁩니다 다시 기록을 올릴수있게 되었으니까요 그동안 올리지못한 행적(하이킹)을 차근차근 다시 사진을 꺼내어 올려보도록 하겠어요. 12월10일 토요일 Evan Thomas Creek 11km (Sol,Emily,me) 22 1119토- Elbow Lake 10km (AnneMarie,me) ~~~~~~~~~~~~~~~~~~~~ 22 1110 Banf.. 2022. 12. 16.
제 블로그 방문하시는 님들께 문의합니다.어떻게해야할까요?Please! Daum에서 카카오통합으로 로그인 해야한다며 메일이 옵니다 저는 제 블로그가 없어지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어떻게해야만 좋을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aum 로그인 방식이 카카오계정으로 통합됩니다 안녕하세요. Daum 입니다. (주)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카카오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 정책이 변경됨에 따라, Daum 로그인 방식도 카카오계정으로 일원화될 예정입니다. 변경 일자 : 2022년 10월 1일 (토) Daum 로그인 방식 변경 :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변경 후에는 Daum 아이디 로그인 지원이 종료되며, 오직 카카오계정으로만 Daum에 로그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통합하지 않은 회원님들의 차후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 2022. 6. 7.
220601~5(일기) Happiness is~!! 가끔 잘 지내냐? 하고 며느리에게 연락해본다. 우린 이렇게 잘 지내고 있어요 하며 사진을 보내온다. 가족이 즐거이 잘 지내는 모습을 보게되면 그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그렇게 즐겁게 건강하게 잘 지내면 그게 행복이지~ 나 자신은 내 스스로 관리하면 되는것이다~ 아이들도 잘놀고 재미나게 지내는 모습 보는게 행복이지~ 보고싶지만~ 지네들 열심히 애들 잘 키우고 남편 수발 잘하면 되는게지~ ~~~~~~~~~~~~~~~~~~~~~~~~~~~~~ 나는 나데로 일만들어 내 행복 만들고~ ㅎ 베란다 화분야채밭 ㅋㅋ 토마토, 가지,고추, 호박, 파,부추, 케일,레디쵸상추,깻잎, 딸기 갖가지 다 있어요 ㅎ 얼마큼 수확을 할수있을지~ 그냥 재미삼아 심어보았다 ㅋ 오로지 내가 즐기는 취미~하이킹 직접 운전해서 높은산.. 2022. 6. 2.
220525 야채모종심기, 파릇파릇창밖 잉이 집에서 씨뿌려 기른 야채 모종을 주었다 토마토,가지,호박,고추,케일, 하나씩 화분에 심었다. 볕좋은 베란다에 두고 물주면 될까? 하고 ㅎ 코슷코에서 orgarnic 흙을 한포 샀다. 겁도없이 겨우 차에다 싣고 집에와서 계단 끌어 올리다가 허리가 톡, 며칠을 핫팩하고 파스 바르고 했다 ㅎ 기침할때에 무지 아프네 ㅎ 이럭허고 2박일 하이킹하러 노르데그로 갔으니~ 미련한건지~ 무식한건지~ㅋㅋㅋ 화창한 햇살아래 이쁜 여자애 둘이 오도마니 앉아있다. 긴머리 어깨 드러난 티셔츠에 햇살 쬐는 모습이 멀리 눈덮인 록키와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름다운 이런 풍경 오래도록 누리고싶은 삶이다! 5월23일 이 딸 Kelly가 집앞에 스큐리티 카메라를 주문해서 달아주었다 움직임이 있으면 내 폰에 나타난다 야가 내 폰에 등장.. 2022. 5. 26.
220518 (일기)야채모종-from Ying & Grey eagle lunch 잉이 집에서 씨를 심어 뿌리내린 야채모종을 주었다. 분에다 심어 길러볼까하고 하나씩만 갖고왔다 토마토,가지,호박,고추2,케일2, 산과 자연 여행을 즐기고부터는 집에서 가꾸고 기르는 식물에도 그리 애착이 가지않게 되었으니~ㅎ 심지어 실내에서 연주하는 음악콘서트도 가지않게되었고, 야외에서 보여주는 무대엔 흥미가 가지만 실내 행사엔 그리 관심이 가지않는다. ~~~~~~~~~~~~~~~~~~~~~~~~~~~ 명희씨가 점심 먹자고~ ㅎ 그레이이글에 수 댈고 갔다. 이나마 갖는 사람 친구와의 만남이랄까? 마땅히 마음 풀고 얘기나눈 친구가 없어서그런지 사람에게도 흥미가 사라지고~ 조용히 멍때리고 집에서 혼자 지내는게 너무좋다. 두번 메인과 디저트, 과일 한접시 가져다 먹었네 ㅎ 음식도 예전만큼 맛있다는 생각이 없으니.. 2022. 5. 19.
220505 엉성하게 핀 나의 개나리 봄빛이 비춰진듯하다 또 눈이 내리고 꽃봉오리 눈뜨자마자 차가운 눈이 옷입히니 꽃이 필까 안스러웠는데~ 오늘 보니 이렇게 피어있다. 듬성듬성~ 허술하게 살아가는 내모습 닮아 어쩐지 안스럽고 불쌍하게 보여서 ㅎ 쳐다보면 안타까운 맘만 든다 ㅎ 그려 록키 쳐다볼수있는 곳이니 그것으로 행복한 마음 갖자! 이렇게라도 살아줘서 고맙다!개나리야! 2022. 5. 3.
220418 Easter Mon- my Breakfast menu &손자생일선물& AnneM 휴일ski at Mt. Shark 이스트롱위켄이다 하기사 은퇴한 지금은 날짜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른다. 믄날이 되었든 눈이 많이 내리든 말든 정해진 시간 출근시간 지켜야되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내맘간느데로 지내는 지금이 참으로 좋다. 이런 시간을 가질수있게된 인생이 되어 고맙게 여기기도~ㅎ 직장을 다니는 앤마리가 롱위켄을 즐긴다며 사진을 보내왔기에 눈덮인 곳 누비며 스키타는 풍경이 부럽기만 할뿐 ! 근래 아침으로 먹는 나의 아침식사다 ㅎ 눈덮인 록키 바라보며 아침을 즐기는 시간이 참좋다! 행복이 바로 이것ㅎ 4월28일이 4살 되는 준희에게 생일선물을 미리 보냈다. 할머니 고맙습니다는 동영상을 보내왔다. 몸과 정신이 건강하며 지혜로운 사람으로 행복한 인생을 바라는 기원의 마음을 보내고있다. 내가 할수있는일은 이것뿐이니~ I love J.. 2022. 4. 19.
220216수- 마켓몰 스벅커피 & 눈내린 창밖 풍경 몇년만에 마켓몰에 갈일이 생겼다 쏠이 내 생일 선물이라며 마켓몰 상품권 ($100)을 주었다. 그래서 할수없이 마켓몰에 나가게 되었으니~ㅎ 스포츠첵에서 키이스 생일선물로 자전거 전등과 머리띠와 내 하이킹조끼쟈켓 하나샀다. 그리고 그 옆에 스벅커피샵이 있네, 쏠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벅카드를 준게 있기에 사용해볼겸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그런데 주문을 받으며 이름을 묻는다. 커피 사는데 왜 이름이 필요하냐며 반문하니 슬그머니 웃고 옆에 있던 다른애는 나를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ㅎ 그리고 커피 잔을 받아 나와 입구에 있는 쇼파에 앉아 커피잔을 쳐다보니 내가 주문한 내용과 이름이 적힌게 붙어있다 ㅋㅋ 아고 이 촌티 할매야! 반문할걸 해야지~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 스벅커피를 사먹어봤어야지 ㅋㅋㅋ 주로 팀홀튼.. 2022. 2. 17.
22 0115 -눈수술 경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 16.
210921 화. 추석이라네? /18일 picking apple 작은 사과가 얼기전에 따자고 잉이 보챈다 ㅎ 16일 목욜 워터톤에서 돌아오고 17일 금욜 집에서 쉬니 더 피곤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18일 토요일 비가 온다니까 쏠이 하이킹 안가겠다고하여 그냥 집에 있는데 비가 오지않아 잉을 오라고하여 큰 바께스 4통을 땄다 올해는 많이 열렸네 다듬기 귀찮어서 나는 한통만 갖고 3통은 잉이 가져갔다. 요걸 씻어 물기 말려 4등분해서 꼭지부분만 잘라내고 병에 담아 설탕을 듬뿍 넣어 랩으로 봉했다. 내년에 효소가 된 엑기스를 글러낼거다. 작년에 만든거 아직 먹고있으니~ 21일 화요일이 추석이라고하네 ㅎ 날짜가 언제인지~ 믄일이 있는건지~ 까맣게 잊고 살아온 인생이라~ ㅎ 아들이 보내온 큰 손자 사진 이토록 자라도록 만나지를 못했으니~ 내 팔자가 혼자 지내라는 운명인가보다ㅎ 운.. 2021.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