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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집에서(나의이야기)188

200611- 아리조나 투싼 산불- (서울,투싼,캘거리)실시간 카톡하며 ㅎ 투싼 동생네 집 뒤산에 불이 나서 밤낮을 며칠째 타고있다네~ 날씨도 더운데~ + 40도의 더위인데 연기와 재가 날아와서 타는 냄새도 대단하다고~ 낮에 보이는 산불 산불이 동네 가까이 내려올 상황이라 대피준비하라고 했는데~ 11일 마침 가라앉아서 다행이라고~ 산 입구의 전망좋은 비싼 집들이 아주 위험했다네~ 2020. 6. 15.
20 6월8일 아침10시 창밖 2020. 6. 9.
200603 아침 창밖 5월24일 일요일부터 어제 6월3일까지 휴가였다 오늘 오후12:30- 9:00 스케쥴이다 휴가동안 도나와 키이스가 어디든 걸으러 가는 시간을 만들어서 바깥으로 함께 해주어서 참으로 고마웠다. COVID 때문에 만나기가 꺼려지는 때라 적막하고 외롭기 그지없을텐데 이렇게 찾아주고 같이 다니자고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24일 일요일- 스토니 인디언리저브 15km 걸었고. 27일 수요일- 차 타이어 바꾼다고 도나집 근처 거라지라니까 마치고 피크닉을 가자며 도나가 샌드위치를 준비해서 블랙다이아몬드 동네의 그린하우스 화원을 구경하고 Sheep river Falls 에 가서 구경하고~ 28일 목요일- Sheep river Falls로 또 가서 건너편 강둑 르레일을 걸었는데( 10km) Indian oils 다리 옆.. 2020. 6. 5.
200516 토-실시간 한국 아리조나 우리동네 꽃풍경 카톡 주고받으며~ 사막지역 아리조나 동생이 보낸 선인장 꽃사진 덩치좋은 Saguaro 선인장 꽃 한국 부산 동생네집 정원에 꽃이 만발이라며 보내온 사진 딸기를 수확했다고~ 한국과 아리조나에서 보낸 화려한 꽃사진인데~ 록키엔 지금 피는 꽃이라곤 할미꽃 뿐이니~ ㅎ 난 할미꽃 사진만 보냈다ㅎ 그래서 켄.. 2020. 5. 17.
200501 셧다운덕에 손녀재롱 많이 보게됨(4/28 와서 5/2 갔다) 내가 4/27 월욜부터 1일 금욜까지 5일간 Off다. 아직 셧다운이 계속되는 터이라 갑자기 오겠다고 연락한다 월욜 나는 도나와 키이스 메사뷰트로 하이킹을 갔다 집에 오니 오후에 출발을 한다고~ 밤내 운전을 하고 새벽을 도착을 했다. 1일 금요일 비깥에 나가보자며 보우네스공원 건너편 베.. 2020. 5. 6.
200421화- (일기)크로징시프트라 아침시간 노닥거리기 화요일 오늘 시프트가 4:30 -8:30 코비드난리 때문에 마켓 크로징을 8시에 한다. 해가 훤하게 밝은데 마켓이 문을 닫으니 크로징시프트가 난 더 좋다 ㅎ 아침시간 집에서 노닥거릴수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고~ 며칠 햇살이 좋더니 잔디덮었던 눈이 사라지고 호수 얼음이 녹아가는것도 보인다 .. 2020. 4. 22.
200417 Donna가 이메일로 보내온 움직이는 영상의 카드 Social distancing, stay home이 발표되고난뒤 도나와 키이스를 만나 걸으러 갈수가 없었다. 나는 그래도 계속 출근을 하니 집에 오면 쉬어야하고 off 날도 집에서 게을부리다보면 시간이 잘가서 안부전화도 못했다. 마음엔 늘 생각을 하면서도~ㅎ 어제 도나가 메일을 보냈다 이쁜 영상비디오 카.. 2020. 4. 19.
200416 (카톡)봄꽃소식(한국) & 부활 egg(뉴질랜드) & 눈풍경(우리동네) 스케쥴이 어제, 오늘 클로징시프트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 내다보면 뽀얗지않은 날이 없다. 어제 아침엔 무거운 눈이 그득 내려있다 징혀~ 징혀~ 어쩐다고 4월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오는지~징혀ㅎ 눈을 좋아하건만~ 이번 4월은 산에 가지도 못하는데~ 매일 눈이 내리니 징혀~ 혼자 중얼거.. 2020. 4. 16.
200412 일- 시시각각 변하는 창밖풍경( 7am, 8am, 10am, 10:10am) 7시에 눈뜨자 창밖 내다보니 호수옆 의자에 4명이 앉아있다 의외의 풍경이다 -12도의 차가운 온도에 눈이 내린 쌀쌀한 아침인데~ 평소에도 보기힘든 풍경인데 아침7시에 저곳에 나와 앉아있다니~ 혼자 상상해본다 집없는 노숙자들일거 같다 코비드 전염병때문에 노숙자들 잠자는 곳을 셧.. 2020. 4. 13.
200408 수-요즘의 뉴스와 맑은 하늘과~~~ 오늘 오프라 집에서 TV뉴스 보게된다 TV만 켜면 COVID19 뉴스만 보인다. 요즘 총리님께서 매일 집앞에서 이렇게 방송을 한다 와이프 미세스 트뤼도가 전염병에 걸려서 같이 격리를 하고있는 상황이라~ 겁나고 무서운 상황이 매일 방송되어 두렵다 카나다에서 영국여왕을 대신하여 일을 보는.. 2020. 4. 9.
200404,5- 'Stay at home' COVID19으로 집에서 지내며 얻은 즐거움 4월4일 토,5일 일요일 이틀이 off다. 'COVID19' 전염병예방때문에 모든 공원도 셧다운되었고 될수있는한 바깥에 나오지않기를 바라는 정부방침으로 'stay home'이 실시되는 요즘 그렇지만 가장바쁜 장소가 되어서 정해진 스케쥴에 변동없이 근무를 하였다( close 시간이 8시로 바꼈다) 날씨도 3/28.. 2020. 4. 6.
20 0401-각국 가족들의 실상황 풍경-(카나다,미국,한국) 내가 사는곳(Canada-시간(4/1 1am MT) 언니 동생이 사는곳(한국 부산 & 서울(4/2 4pm) 미국 아리조나주 동생 사는곳(4/1 12am MT) 단톡을 하면서~ COVID19 로 집에서 지내면서 안부전하는 소식이다 -벤쿠버에 사는 아들네 가족 -아리조나주 동생네 -캘리포니아주 LA niece -뉴욕주 북부에서 의사인 조카부부 ~~~~~~~~~~~~~~~ 부산 동생네집 봄 풍경! 봄꽃이 만발한 정원 코비드전염병때문에 집에서 정원 손질하며 지낸다고~ 여기저기 잡풀도 뽑고 집 둘레를 돌수있는 둘레질 만든다네~ 부산 동래에 사는 언니는 가끔 온천천 걸으러나간다고~ 어제 나는 일하고 있는데 꽃사진 보내왔다 쇼셜 디스턴스로 무조건 stay home 하고 거리가 조용한데 내가 일하는 곳은 시민들의 기본.. 2020. 4. 2.
200308- Sunday morning day off다 눈산 걸으러 가고싶지만 마땅히 같이 갈 사람이 없다. 혼자다니는게 편하고 자유스러워서 좋긴하다. 너무 자유스러워서 게을이 동반되어서 그렇지 ㅎ 어제 Sol집에 가서 에밀리랑 셋이 몇시간 수다 떨었다 오늘 또 만나서 어디로 걸으러가자면 연거푸 만나게 되는건 서로에게 자.. 2020. 3. 9.
믿을수없는 코리아 현실-5장 일회용 마스크 살려고 믿을수가없다 도저히~~~ 세계에서 몇번째 부자나라라고 떠벌리고 흥청망청하는 사람들이,, 잘산다고 남을 무시하고 얕보고 도도하고 교만하기 그지없는~ 대단한 나라 한국사람 코리언이 ~~ 전염병방지 마스크사려고 저렇게 모이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안되나? 모임을 자제하라.. 2020. 3. 4.
191121- 요즈음 일상 & 한국소식 크로풋센터에서이 스케쥴이 주로 오후시프트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오전시간을 집에서 느긋하게 커피도 마시며 창밖 풍경도 즐기고 여유로운 시간이 되어서 좋다. 변화가 두려워서 다른곳으로 옮기지 못했는데 막상 옮겨서 지내보니 옮기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록키릿지와 비교되는거.. 2019. 11. 24.
191012 - 나무에 달린채 얼어버린 사과를 따서~ 10월8일 아침 문을 여니~ 9월30일에 이어 다시 폭설이 덮여있다 10월8일 오프라 아침에 YMCA를 갔다 10월5일 창밖 맑은 햇살이 쬐는 날시라 다시 좀 따뜻해질려나 했는데~ YMCA 실내 아이스링크도 오픈했다 2019. 10. 15.
190412 아침 창밖( 함박눈이~무거운 눈이 그득 쌓여있다)-집안엔 엔젤윙 꽃이 어제 퇴근해서 밖으로 나오니 앞이 보이지않을 정도로 굵은 함박눈이 내리고있다. 도로엔 쌓이지않지만 차창에 앉는 눈은 금새 앞이 보이지않는다. 앞이 보이지않아서 일어난 차사고가 많았다는 뉴스도~~ 아마도 밤내 눈이 내렸는지 아침에 창밖을 내다보니 하얀 잔디밭과 무거운 눈에 .. 2019. 4. 14.
181230 Sun-5일간 쉬는날중 3일동안 집에서만 뒹굴었네 28 금,29 토,30 일,31 월,1/1 화, 이렇게 5일간을 연짱 오프가 주어졌는데도 어제 그제 이틀을 집에서만 오르락내리락 했다. 집에 있으니 게을이 더 난다 ㅎ 시간도 더 잘가고~ㅎ 그래서 오늘은 혼자라도 산에 가서 걷고와야지 하고는 나섰다. 영하8도라 올겨울 들어서 최저로 내려간 기온이지.. 2018. 12. 31.
181124 밤새 눈이 가득 내려있네(창밖내다보며) (22일 Shawn의 TV show) 그동안 좋은 날씨였다 갑자기 밤새 눈이 가득 내려있다 아침 7시45분 9시30분 별로 춥지않지만~영하3도 도로가 얼어서 출근하던 차들이 사고가 많았다네~ 어제까지만해도 호수도 얼지않고 있었다 5일전에 찍었던~ <19일 아침에 찍은 바깥> 22일 아침 출근하기전 잠깐 TV를 켰더니 낯익은 .. 2018. 11. 24.
18 1020 -인디언썸머날씨 즐기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8. 10. 27.
180430 월- 노란개나리 활짝 핀 계절에 태어난 아이(첫손자) 4월30일 밤 10시30분 캘거리 Foothill Hospital에서 태어났다 '이 준 희' 'Lee Joon Hee '李 儁 熙 ' Canadian Citizen 이다 ㅎ 이날 오전에 며느리와 아들이 클리닉의사를 만나고 집으로와서 점심을 먹고 오후3시에 병원으로 갔다. 그리고 10시30분에 새 생명이 탄생되었다~ ㅎ 병원에 미역국과 밥 호박죽 가.. 2018. 5. 2.
180320- 부산에 봄눈이 왔다네 ~ㅎ( 동생이 보내온 사진) 이쁘게 피던 봄꽃이 화들짝 놀랬다고~ 부산에서 눈구경을 ~ 그것도 3월에~ 해운대근교 집 정원에 내린 눈풍경이라고~ 히야~햐~ㅎ 2018. 3. 21.
180117수- Chinook winds & 담요구름(Blanket cloude) 캘거리의 겨울이 좋은게 며칠을 아주 추웠다가도 회색빛 담요구름이 하늘을 덮고 서쪽 로키산위로 빼꼼 창이 열린 풍경이 나타나면 따뜻한 Chinook바람이 불어와 포근한 온도가 된다 지난주 수목금 10,11,12일 3일간 -25도로 추웠는데 13일 토욜부터 이번주내내 낮엔 영상의 기온이다. 수요일 .. 2018. 1. 18.
180101- 뉴이어이브의 혹한(영하31도)에서~하루사이 영하10도의 날씨 12월31일 밤이 이번 겨울들어 최저의 온도다 25일 크리스마스 저녁부터 -25도로 내려간 기온이 31일 밤까지 매일 영하29도에다 체감온도는 영하40도였다. 이러다 1월1일 낮에 -10도가 되고 2일,3일은 영상의 온도가 되어 눈이 녹아 도로가 지저분하다 이 추위가 우리동네 캘거리는 일주일로 끝.. 2018. 1. 1.
171231 -cold weather -29/-41 아침메뉴 이 추운날 까치가 앙상한 나무가지에 앉아있다. 이렇게 며칠동안이 기온이 낮을때는 어찌지낼꼬 ~ 난꽃이 봉오리 맺었다 크리스마스선인장(게발선인장) 빨강과 하양은 가득 피었다 다 지고~ 나가지도 못하고 집안에서 혼자 이러고 논다 ㅎ 아참내 그런데 차가 시동이 걸리나? 하고 나가.. 2018. 1. 1.
171226 -wow! 영하30도의 바깥풍경/체감온도 영하37도!! Extreme Cold Warning !! 본격 겨울 추위가 오셨다! 그동안 포근한 영상을 맴돌다가 어제부터 추워졌다 9시 창밖풍경~ 이쁘기만하다 ㅎ 27일, 28일,29,30,~ 영하 30도의 날씨 체감온도 -35도, 으흐흐흐 2017. 12. 27.
171210- Sol 집옆 강변산책 쏠에게 잘지내냐고 안부전화 하였더니 쏠집옆 강변 걷자고한다 얼굴도 볼겸 쏠집으로 가서 강변 걸었다 눈이 녹아 얼음이 얼어있는 트레일이라서 강가 몽돌을 밟으며 걸었다 걷고 쏠이 저녁 먹고 가라고해서 ㅎ 야채에 밥 비벼 먹었다 ㅎ 요즘 쏠집에 two boy 고등학생이 하숙을 한다 하나.. 2017. 12. 11.
171116- 하루종일 눈내리고~ day off라 집에서 창밖만 내다본다. 밤내 눈이 내렸는지 하얀세상이다 나뭇가지에 하얗게 붙은 whole frost가 너무 이뿌다 나가볼까 싶지만 도로가 미끄러울것 같아 나갈까말까를 망서리다 결국 나가지 못했다 집에서 창밖 내다보며 그냥 빈둥댔다 16일 저녁시간에 햇님 가린 구름이~~ ~~~~~~~~~~.. 2017. 11. 18.
171027 금- 저녁노을 오늘 시프트가 9-5:30이었다 6시30분 식탁에 앉아서~ 황홀한 하늘이 눈앞에 있다! 살아있음이 감사하고~~! 볼수있음이 감사하고~! 2017. 10. 27.
171002 눈 가득 내린 & 5일 맑은 바깥 풍경 2일아침 일어나 창밖내다보니 눈이 뽀얗게~ 2일 내린 눈은 이틀만에 다 녹고 눈 덮인 로키만 우뚝 2017.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