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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사는이야기175

161019 수 -Daphne 70살 birthday 축하점심 다운타운에 있는 베트나미즈식당에서 11시반에 만나 점심을 먹었다. 쏠과 내가 먼저 가서 있으니 5명의 할머니 팀이 데프니와 함께왔다. 짐에서 데프니와 함께 운동하는 친구들이라고,,, 대부분 75살을 넘긴 할머니들이다 쏠과 나만 60대라 절믄이에 속하고 ㅋㅋ 화제가 음시을 맛있게 잘.. 2016. 10. 20.
161009sun.-Daphne has invited me to Thanksgiving Dinner 한달전부터 데프니가 나에게 다짐을 한다 Thanksgiving Sunday dinner 를 위해 시간을 만들어라고~ 남편 쥬비가 맴버로 다니는 컨트리힐스 골프클럽에서 저녁을 먹기로~ 쥬비와 데프나,쏠,그리고 이집트인 부부 다말과 남편이름은 기억 안나네 ㅋ,& me, 6명이었다 뷔페디너였는데 터키와 로스트비.. 2016. 10. 10.
160830-(Hildegard Mail) 지난주(20일) 하이킹에서 쓰러져 핼리콥터로 병원간 일 지난 8월 20일 토요일 HU그룹 하이킹을 Pickle Jar Lake였다. 난 이날 두바이에서 일년만에 방문한 작은애와 며칠(목금토일)을 지내느라 참석하지 못했다. 그런데 그날 하이킹 트레일에서 80살 독일사람이며 평생 독신으로 혼자사는 Hildegard 가 갑자기 기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 같이 하이.. 2016. 8. 31.
160809화-오랫만에 한국친구랑 6일동안 쉬는 마지막 dayoff다. 7월 3주간 휴가동안은 선이와 김서방 방문으로 바삐 지나갔고 그리고 열흘에 하루 쉰 스케쥴에 다시 6일간 off 신청이 주어져서 에밀리랑 워터톤 숙박하며 몬타나 글래셔로 다녀오고 어제 8일 집에서 빨래하고 청소하며 쉰뒤 오늘 영희와 혜정이 만나 얘기나.. 2016. 8. 11.
160608 Wed- Sol Food truck business 쏠이 food truck business 를 지난 금요일부터 시작했다 편안한 노년을 보내야할 시기인데 3년전 리타이어를 하면서 사게된 집의 모게지를 내기위해 너무도 열심히열심히 일을 찾는 모습이 좀은 애처롭다 일을 하는걸 즐기긴하지만 부득이하게 하지않으면 안되는 상황에서 적은 연세도 아닌.. 2016. 6. 9.
160418mon- 데프나,쏠과 함께 한국식당에서 점심먹다 Dephna가 팜스프링에서 겨울을 나고 4월에 집으로 왔다고 Sol이 만나서 점심을 먹자고한다 데프나가 워낙 일본음식, 한국음식 등 동양계통 음식을 좋아하는지라 한국식당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11시 점심시간 나는 순두부찌게 돌솥밥을 주문하고 Sol은 돌솥비빔밥 데프나는 '감자탕'을 주문.. 2016. 4. 19.
160228,29-일욜저녁(눈아픈 친구에게 김치만들어),월욜점심(바바라 생일 중국식당에서) <2/28 일요일> 이민생활인게 내 비즈니스랍시고 가게를 하게되면 여분의 시간을 갖기가 어렵다 혜정씨도 그로서리를 시작하고부터는 아침일찍부터 문열어 저녁늦게까지 남편과 둘이서 교대로 가게를 지키고 낮엔 물건을 사러 코스코 wholesale로 다녀야하니 저녁이면 일찍 자야만이 담.. 2016. 2. 29.
Angiogram (혈관 촬영)- Keith mail 키이스가 메일을 보내왔다 심장혈관 검사를 하고난 뒤의 결과를 알려준다 키이스는 이틀을 휴가를 내고 병원에 갔다 도움을 줄수있는 일이 믄지도 모르겠고 그냥 염려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내는것 뿐이니~~ 23일 화요일에 힘든 검사 일종의 심장수술이라 24일과 25일 두번 전화 .. 2016. 2. 27.
160105 Fri - (일기) Sol 집에서 nuts 까먹으며 이번주 스케쥴이 1/31,2/1 -off 2,3,4 - work 5(금)- off 6,7,8- work 스케쥴이라 오늘 금욜 하루만 쉬는 샌드위치라 산에도 못가고~~ 쏠이 자기집에서 에밀리랑 만나자고 어제 메세지가 왔다 그래서 해피 음력 설날 선물이라며 껍질붙은 nuts(Pecans, Hazelnuts, Almonds, Walnuts)를 들고 갔다 껍질까기 힘들어서.. 2016. 2. 6.
Keith's cardiologist appointment 키이스로부터 메일이 왔다 지난년말 함께 하이킹을 하고서 어지럽고 심장박동이 빠르다며심장에 이상이 생겼다고 하였다그러더니 12월 리본크릭 걸으러 와서는 심장측정계를 달고왔다며 보여주었다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걱정하는 친구들에게 메일을 보내온 것이다자신의 건강상태를 .. 2016. 1. 15.
151231(일기) 12월 며칠간의 이런일 저런일 12월 일하면서 이것저것 다 할려니 시간이 바뿌게 지나간다 11,12,13 금토일 3일간 스노슈즈 후 19일 식중독으로 출근못하고 20일 일요일도 오프라 식중독 후유증 하루종일 누워 지냈고 21 월 출근 22화 오프 그리고 23일,24일(수,목): 마켓이 아마 1년중에서 젤로 바쁜 날일게다 무지 바쁜 이틀 .. 2015. 12. 31.
151108- 90살 Barbara 할머니 점심초대 벼르고벼르다가 겨우 이제사 바바라할머니를 집으로 초대하여 점심대접을 하였다 작년 12월31일 새해이브날에 90살 노인인 바바라가 터키를 구워놓고 젊은 나를 초대하여서 무척 감명받았다 그래서 우리집으로 답변초대를 하여야만 할것같아 늘 마음에 두고있긴 하였지만 내 일이 바쁘.. 2015. 11. 10.
151012 월- 데프니,쥬비,데이빗,쏠,에밀리 초대하여 점심 먹음 Thanksgiving day 다 토일월 3일간 오프여서 데프니와 데프니 남편 쥬비와 데이빗,쏠,에밀리를 점심 초대하였다 아참~ 정작 밥상은 못찍고~~ 닭도리탕,불고기, 곤약무침이 인기가 좋았고 새우볶음,홍합 그린피 조림,김치, 디저트 타임 잡담 시간~ 데프니가 아몬드케잌을 만들어 왔는데 아주.. 2015. 10. 13.
15 0222- 챠이니즈 뉴이어 중국친구 초대음식(잉의 시댁사촌(진풍)이 만든 음식) 18일이 구정이었다 잉이 새해인사하자며 초대를 하였다 잉의 사촌 진퐁이 새해맞이 손님 초대를 하여 만든 음식 총 15명을 위한 음식 ㅎㅎ(한국사람은 나혼자)중국의 북쪽지방 오리지널 요리라고~ dish의 요리를 다 먹고 난뒤에 Hot pot에 야채를 넣어서 살짝 익혀 건져먹고 핫팟육수가 두군데이며 한쪽은 그냥 육수이고 한쪽은 매운 육수 엄청나게 많은 요리 ㅎ 구정에 가족들이 나누어 먹으며 한해의 복을 기원하는 찹쌀경단 우리가 떡국을 먹드시 반드시 먹는거란다 랍스터요리 2015. 2. 23.
15 0215 - 좋은친구란? 진정한 진실된 우정이란? 2월15일 일요일 쏠의 집에서 친구 몇명 초대를 하였다 랜디,샤론,폴,에밀리,쟈니,제인 & 나 쏠은 마음과 몸을 아끼지않고 친구 대접을 참으로 성의있게 하는 사람이다. 진실함을 느낄수있는 사람이라 이렇게 좋은 사람을 알게 해줘서 참 감사한다. 도움을 청하면 성의를 다한다자기로서 도울수있는 한계까지 최선을 다하는 진실함이 있는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모자라는 점이 있고 흉볼꺼리가 있다 쏠은 흉을 보고 탓하기보다 친구의 고민과 고통을 보듬어주고 다독여주며 진심을 나누는 사람이다 친구에게 부족하고 필요한 점을 이해하고 채워주고자 노력을 하는사람, 쏠이 만든 세가지 샐러드 쏠은 샐러드를 아주 잘 만든다 그래서 엄청 먹는다는~내가 ㅎ 쏠 집에 핀 베고니아 쏠의 오랜 친구가 작년 12월에 암으로 죽었는데 죽기전.. 2015. 2. 22.
15/01/11일-Banff Hotsprings(쏠,에밀리,쟈넷,나) 갔다~ 저녁은 타이식당에서 이스라엘 쏠,프렌치 쟈넷,챠이니즈 에밀리,코리언 나 이렇게 네사람이 밴프 핫스프링 가기로 합의를 보고 12시에 쏠 집에서 만났다. 출발은 1시에 하였는데~~ 오늘 친구간의 의리를 다지는 날이었다 ㅎ 쏠이 지하실 방을 랜트를 하였는데 12월에 들어온 젊은 18살 가스나와 20살 머스마가 집.. 2015. 1. 12.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를 실감한 90살 폴리쉬 할머니 바바라~(14/12/31 송년모임) 90살 노인에게서 감동먹은 날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대화에 감탄과 존경의 마음과 흐뭇한 즐거움을 가득안은 2014년 송년모임 저녁이었다. 알리스와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각별하게 지내는 바바라! 지난 3월에 알리스 집에 놀러갔다가 바바라와 만나 얘기를 나누었는데 31일 .. 2015. 1. 2.
14/11//7 금- 한국밥상 ㅎ 5시반에 일을 끝내고 주문한 비프저키를 가지러 아는한국분 집으로 갔다. 저녁을 먹으라며 상을 차려놓았는데 오랫만에 집에서 만나는 오리지날 한국식탁이라 사진찍었다 ㅎ 92살 노모를 모시고 사는 분이라 완존 오리지날 한국식단에~~ 한국식탁~~ 나에겐 이런 진수성찬이 없네 ㅎ 김치.. 2014. 11. 7.
14/11/06 목- 멕시칸레스트랑 'Salt & Pepper'에서 쏠과 에밀리 만나 디너 지난번 워터톤레이크 하이킹하고 오면서 쏠이 운전을 하며 사슴과 부딪쳐서 사슴이 죽게된걸 마음아파하니ㅏ 에밀리가 언제 시간을 만들어 쏠과 함께 저녁을 먹자고 하였다. 흔쾌히 그러자고 하였는데 참으로 시간 만들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마침 오늘 오프라 연락하여 셋이서 만나 저.. 2014. 11. 6.
14/9/6 - 빅토리아에서의 일정 6일 빅토리아에서 머문 호텔 근처의 바닷가를 걸어나가서~~ 5일 금요일- 아침 9시 아들과 둘이 캘거리를 출발 레벨스톡까지 4시간반 내가 운전하고~레벨스톡에서 기름넣고 레벨스톡에서 아들이 운전해서 츠와산 페리에6시30분 도착 7시 빅토리아로 들어가는 페리를 탔다(1시간40분) 가게로 .. 2014. 9. 10.
14/9/3 수- Qi Gong 기공을 배우러 가서~ 며칠전 Sol 이 자기는 믄가 배워야할것 같다며 타이치, 메디테이션,기공을 해볼까하는데~ 나도 해볼 생각 없냐며 물었다.. 믄가에 등록을 해놓고 돈을 내어놓으면 아까워서 가게되지 않겠냐고~ 나는 시프트스케쥴이 일정하지가 않으니 일주일에 하루만 하는걸로 해야겠다며 기공을 해보.. 2014. 9. 4.
14/8/19 화- Heritage Park (SeniorsDay) 할매들 소풍나왔다 해마다 코앞에서 노인들으 위해 베푸는 행사로 헤리티지공원 입장권 $12 사서 들어오면 점심도 주고~ 배도 타고 기차도 타고 ~~ 시간 많은 할매들과 하루 소풍왓다 연극도 보여준다 옛 옷들을 입고~ 레이스 뜨게질 와우다! 할매들 기차도 타고~ 배도 타고~ 할매들 뱅뱅 .. 2014. 8. 19.
14/3/5 - TV Antenna -엘리스의 작품 TV와 인터넷 한달 사용료가 75불이었다 TV 보는것을 좋아하지않아서 거의 보는시간이 없는데 이렇게 많은 돈을 내는것이 아까웠다. 그래서 전화를 하여 TV케이블을 끊고 인터넷만 사용하겠다고 하였다. 그랬더니 프로모션으로 6개월동안 한달에 30불이다. 이렇게 절약이 되는것을 ~ 필요하.. 2014. 3. 7.
14/2/8 토- 엘리스집에서 (Fay 75살생일파티 초대에 꼽사리끼어서~) 엘리스가 페이의 75살 생일 파티를 해준다고 하였다 Fay와 남편 Raymond, 노르웨이가 본바탕인 Toba, 파키스탄인 부부 주카와 로지를 초대하였다고 했다. 집이 좁아서 많이 초대를 할수없다며~~ 그런데 에밀리가 우리도 낑겨앉으면 되지않을까? 하는 바람에 꼽싸리가 된것이다 ㅎ 저녁을 먹고.. 2014. 2. 9.
14/2/8- 캐서린의 메일(남편 데이빗의 갑작스런 죽음) 토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메일 확인하였는데 캐서린의 메일이 있다 오늘 그로또캐년을 갈것이라는 메일을 며칠전에 받았는데~~ 뜻하지않은 뉴스가 들어있다. 캐서린의 남편 데이빗이 갑작스럽게 잠자면서 passed away하였다고~~ 지난 12월 하이킹시즌 끝나는 포틀락파티를 캐서린 집에서 .. 2014. 2. 9.
14 0106화 - 써니씨의 영면 소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2. 2.
14/1월 Angel 과 Anger 단어의 의미차이 (호스텔미팅에서의 헤프닝) 재미있는 단어를 발견하게 만든 일이 있었다 Angel과 Anger 두 단어에서 맨 마지막 하나의 알파벳 R과 L 이 다른데 낱말의 뜻은 (천사와 화禍)가 되니 하늘과 땅 차이만큼 다른 뜻이 되는것이니~~~ 더 재미있는 것은 이 말의 차이를 생각하게된 계기가 내 서툰 영어발음 때문이었으니 더욱 웃.. 2014. 1. 14.
13/12/27 금- Maggie Funeral 지난 17일에 메기가 Passed away하였단다 그리고 27일 교회에서 Memorial Service가 있었다 크리스마스 디너에 두번을 나를 초대해 주었었다 외롭게 지내지말고 해마다 초대하겠다고 하였는데 작년2012년에 암을 발견하고 투병을 하였는데~~ 우리집에 초대를 하여 대접을 함 해야지 해야지 하였는.. 2013. 12. 28.
13/12/24화- Christmas Eve (쏠집에서 즐거웠던 시간) < 킴, 폴라, 데이빗, 앤마리, 폴, 웨인 > 쏠이 크리스마스이브디너에 초대해주었다. 9시30분에서 6시까지 일하고서 집에 와서 준비해둔 과일접시와 와인 한병을 들고 쏠 집으로 갔다. 하이킹그룹 컨트리스키 스트롱팀 사람들이 와있었다. 데이빗,앤마리,쟈넷,폴,웨인,폴라,킴 (그룹리더.. 2013. 12. 26.
13/11/25 ( Car Washing Service Owner ) 하이킹그룹 캐서린이 보내 온 메일 I thought I would forward these to the group. I am sure you will get a chuckle. Thanks to Doug v. for these pictures! > Date: Mon, 25 Nov 2013 19:23:20 -0700 > From: dougvans > To: cjagercalgary > Subject: New Car washing service at Chester Lake > > Catherine > If you need your car washed while in the mountains a new > business have been started. It is .. 2013.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