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KananaskisPP94

21 0929수- Arethusa ( AnneMarie, me) 앤마리도 나도 일을 하니까 주중에 서로가 쉬는날 맞춰 산에 가는게 좋다 나는 이번주 일주일이 휴가다 9/25 ~10/5 까지 엔과 얘기해서 지난번 왔던곳이지만 라치가 물든걸 볼려고 이곳을 가자고하였다. 내가 토요일 에밀리와 포카테라를 하이킹하였고 또 월요일 갑자기 오하라호수로 가서 힘든 오이사호수를 비맞으며 하이킹하고 왔기에 쉬운 트레일로 걸었다. 9시반에 만나 엔마리가 운전하였다. 이곳 도착하니 트레일에 눈이 있다 2021. 9. 30.
21 0925토 -Pocaterra (황금바늘Larch tree) Emily & me 세상에 세상에나~!! 내가 록키하이킹 다닌 이후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트레일에 있는건 처음이다ㅎ 이렇게 빈틈없이 줄지어 사람이 연결된 트레일이라니~!! 황근바늘 라치트리를 보러 이곳으로 다 모인것같다 에밀리와 7시반에 집을 출발하여 9시에 주차장 도착하였는데 이미 도로변 1km 넘는 지역까지 차자 줄지어 주차되어있다. 라치트리가 노랗게 황금바늘이 되어 가장 아름다운 시기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렸나보다 도로변에서 쳐다본 라치가 물든 풍경 점심 먹은곳, 처음 Gps 시작을 엉뚱한 트레일로 시작해서 이만큼 가다 체크하니 잘못이라 다시 시작했다. 이까지 온거리가 1.1km, 1.1km+2.5km =3.6kmX2= 7.2km 걸었네 도로변에 주차되어있는 차들~ㅎ 이곳에서 고객부부를 만났다. 몇년동안 얘.. 2021. 9. 26.
21 0919Sun.- Tryst Lake 8km,4hours,( Keith,Sol,Emily, Amalie,me) 쏠집8시30분 만나 키이스 차에 카풀 쏠,에밀리,나, 그리고 쏠집에 홈스테이 독일 여학생 아밀리아 5명, 10시10분 도착했는데 도로까지 차가 주차되어있다 지루한 fire road가 2km, 걸어가서~ Tryst lake로 들어가는 입구 표시라곤~ 어제밤 내린눈이 트레일에~ ~~~~~~~~~~~~~~~~~~~~~~~~~~~~ 점심먹고 내려가면서~ ~~~~~~~~~~~~~~~~~~~~~~~~~~~~~~~~~~~~~~ 호수도착 12시 내가 도착했을때 키이스와 쏠 모두 호수 끄트머리에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앉아 점심 먹고~ 라치가 아직 완전 물들지 않았다. 눈은 어제 밤에 내린것 같고~ 릿지위에 사람이 보인다는데~ 내 눈으론 보이지않고~ 2021. 9. 20.
21 0909목 -Pocatera Valley 7km retn. (AnnMarie & me) 내가 수목 오프이니 아무날이나 하이킹갔으면 한다고 앤마리에게 메세지 보냈더니 수요일은 출근하고 목요일 갈수 있다고~ 아침9시30분 코압주차장에서 만나 내가 운전하고 갔다. 트레일 시작 온타리오에서 신혼여행을 왔다는 커플에게 트레일을 아르켜주며 메도우까지 함께왔다. 라치가 아직 물들지않았다. ㅋㅋ 저 사진 찍고서 폰을 호주머니 넣고 200m 쯤 가다보니 폰이 호주머니에 없다 ㅋㅋㅋ 도루 내려와서 보니 요렇게 바닥에~~ 돌위에 떨어지지않아 다행 ㅋㅋㅋ 2021. 9. 11.
21 0824화 -Arethusa upper creek(AnneMarie, me) 화요일 앤마리에게 오프인지 같이 하이킹 갈수있냐고 하였더니 갈수있다고~ 며칠간 어제도 비오고 우박내리고 하였는데 9시 내 일터주차장에서 만나 내차로 이곳을 가자고 의논하고~ 인포센터 들러 곰의 동향을 물어보니 그 지역에 곰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주차장 도착하니 딱 한대 차가 주차해있다. 둘이니 소리를 내며 올라가자고~ 내 허리에 베어스프레이도 차고~ ㅎ 울랄라~룰랄라~ 새 눈이 내려있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둘이 너무너무 신낫다 푸른하늘도 보이고~ 구름도 둥실~ 비온 뒤 젖어있는 나뭇잎과 풀들이 산뜻한 향기를 내고~ fareweed 꽃은 지고 잎이 빨갛게 물들어가고~ 눈 주름 록키가 역시 아름답다~ 울랄라~룰랄라~ 오를댄 가파른 트레일로 올랐다 ~~~~~~~~~~~~~~~ ~~~~~~~~~~~~~~~~.. 2021. 8. 25.
21 0807 -fireweed 가득핀 Ptarmigan(climb high 2550m)Emily ,me 8시에 에밀리가 우리집에 와서 출발했으니 일찍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6월부터 공원 입장료가 생기고부터 주말에는 통제용원들이 근무를 한다. 늦게오면 주차할 자리가 없어 먼 도로변에 가야한다. 주차장에서 메도우를 걸으며~ 오늘 목적지를 올려다보며~ fireweed분홍바늘꽃이 한창 피어있어 돌산 풍경과 너무도 어울려 아름답다 숲속을 올라와 첫 뷰포인트에서~ 주차장 쪽을 내려다보며~ 로키키큰나무 숲속을 다시 걸어올라 나타나는 메도우 지역 야생꽃들의 동네가 나타나기 시작 지나가는 구름이 빗방울을 뿌리고~ 바람이 금새 날려보내긴하지만 또다른 구름을 몰고오고~ 에밀리 비옷을 덮어입는다고~ 야간 쌀쌀한 느낌도 들지만 난 얇게 입었어도 이쯤 비에 비옷 꺼내기 귀찮아서 그냥 걷는다 눈을 어디로 돌릴지 모르겠다ㅎ 그냥 잡아두.. 2021. 8. 8.
21 0731토 - Arethusa loop (Sol,Emily,me) 금요일 쏠과 통화하고 에밀리와 셋 하이킹가자고 의논을 하고서~ 아직 비씨주에서 날아오는 산불연기가 뿌옇지만 모기,날파리가 극성인 때라 피클자로 갈가하였는데 쏠이 그곳엔 모기가 많은곳이라 가지않겠다고하여 이곳으로 가게되었다. 막상 산에 오르니 연기가 뿌옇게 가리긴했어도 not bad ! 분홍fireweed 꽃이 만발한 언덕이 돌산과 어울려 더욱 멋지고 아름다워서 사진찍으랴 감상하랴 느린걸음 더 느려지기도~ 쏠은 내 느린 걸음이 불만이다 ㅋㅋ 총 6.5km, 4시간, 까만점에서 점심 먹고(12시) 1시간 걸어 산오르는 경사 아래까지 걷고 내려온 시간은 2시30분이니~ 1시간30분 걸려 내려옴. ~~~~~~~~~~~~~~~~~ 11시 도착하여 걷기시작 여름꽃들이 피고있는 트레일 숲속을 걸어올라~ 젬 몸보다 큰.. 2021. 8. 1.
21 0713화 Powderface Ridge(우박,천둥,번개, 비,햇쨍 -도나,키이스,me) 7월1일 부터 시작된 20일간의 휴가동안 도나 키이스와 같이 하이킹할 기회가 없었는데 키이스와 도나가 나에게 하루를 하이킹 함께 해주었다 브레그크릭 타운 주차장에서 11시에 만나 키이스 차를 타고 계획한 파우더페이스 트레일헤드로 가는데 키이스가 자기는 긴트레일을 걷겠다며 우리가 걷기로한 짧은 트레일 가기전에 긴트레일 앞에서 내려달라고~ 그리고 정상에서 만나기로하고~ 그리고 도나와 나는 비포장도로를 조금 더 가야하는 트레일헤드에 차를 주차하고 걷기시작, 춥지도 덥지도 않은 밝고 상쾌한 햇살이라 둘이서 천천히 걸어 올라갔다. 몇번 왔던 트레일이고 GPS도 있어서 길을 잃을 염려는 없는데 ㅎ 도나는 갈림길에 들면 나에게 말한다ㅎ '옳은 트레일 맞아?' ㅋㅋㅋ 키이스를 만나 도나가 나에게 그랬다고 했더니 도나는.. 2021. 7. 14.
21 0707 -Ptarmigan Trail 혼자 2021. 7. 9.
21 0626일 -Edworthy Falls via Elbow lake(12km,Emily me) 1시10분 폭포 도착 6km , 2시간30분 걸었다 10시10분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찼다고 도로변에 주차하고~ Elbow lake 까지 2km,1시간 걸어올라 호수에 도착 이뿐애가 조크도 재미있게 한다 작은 돌을 짚고 물을 건너는 곳이라 난 천천히 조심히 건너야되니까 뒤에 오는 이 애들이 보이기에 먼저 건너가게 할려고 물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물앞에 온 얘가 대뜸~ '너 나 엎고 건너줄려고 나 기다리고 있는거야?' 한다 너무 재미있는 멘트라 큰소리내고 웃었다ㅎㅎㅎ 이쁜 기집애 ㅋㅋ 짧은팔 가슴만 가린 티와 반바지입고 걷는 여자들이 대부분 건강한 젊음이 너무 이뿌다! 높은 로키산 정기와 쨍하게 내리쬐는 강한 햇살을 받으러 산속을 걷는 젊은 여자들 모두가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니~ 모두가 이뿌고 축복받은 사.. 2021. 6. 28.
21 0605 -Canoe meadows 7km(Emily,me) 2021. 6. 6.
21 0529 -Wasootch Ridge 10km, 500m, (Emily ,me) 9시30분 출발 10시15분 도착 주차가 도로에까지~ 트레일을 못찾아 크릭으로 1시간 알바했다 2.4km 크릭 옆 절벽엔 암벽타는 사람들로 어린아이들도~ 도루 돌아나와 주차장 바로 뒤쪽에서 가파른 곳을 바로 오른다 걸어가야할 릿지 앉아 물마시고 요기하고 돌아나옴 ~~~~~~~~~~~~~~~~~~~~~~~~~~~~~~` 2021. 5. 30.
21 0522 -Deer Ridge 9km, 3h.( Emily,me) 21일 금욜부터 25일 화욜까지 5일간 오프다 24일 월욜이 빅토리아데이 공휴일이라 이때쯤 날씨가 풀려 포근한 날들이 되므로 어디든 가볼까하고 RTO 연짱5일로 했는데 코비드 리스트릭션으로 옴짝을 할수가없게 되었다. 단체행동 금지에 같은주소지 사람과만 다녀야하는~ 골프도 부부 2사람만 나갈수있다고~ 할수없이 혼자놀기로 작정하였다 그런데 날씨마저 며칠 계속 비가 올거라는 예보다 금욜도 흐린 날씨라 집에서 딩굴거렸다. 은퇴하게되면 매일 딩굴거리기만 할텐데 걱정하면서~ㅎ 마침 토욜 하루 비온다는 예보가 없다 혼자서라도 어디든 걸어러 가야겠다 생각하고있는데 에밀리가 전화했다. 걸으러 가자고~ 운전거리도 멀지않고 사람이 많이 붐비지않는 트레일을 서치해서 Sibbald Lake PP.의 디어리지로 정했다. 며칠ㅈ너.. 2021. 5. 23.
21 0410 -Horton hill (no 트레일 ~ Emily, me) 요즘 트레일 서치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 ㅎ 코비드이후 알려진 트레일엔 사람들이 몰려서 주차도 어렵고 가고싶지가않아 나의 컨디션에 적당한 트레일의 기준을 만들어 서치를 한다 너무 편편한 트레일보다 약간의 높이가 있고 거리는 10km 정도, 그리고 되도록이면 멀리까지 운전해 가지않는 지역, 이렇게해서 Alltrail 에서 찾아낸곳이 이곳이다. 짧은 거리이지만 엘레베이션이 있어서 가파를것이라 예상은 했는데~ 계속 직진으로 오르다보니 숨이 너무 찾다 ㅎ 트레일을 찾을수가 없어서 갈팡질팡하는게 피곤하기도했고~ 첫시작에서 1km를 엉뚱한 트레일로 가다가 다시 돌아나와 원점부터 시작해서 올랐으니~ 2kmㄴ느 알바를 한셈, 알려지지않은 트레일이라 정확한 트레일이 없고 내발 가는곳이 트레일이 되었다. ㅎ ~~~~~~~~.. 2021. 4. 11.
20 1011-눈내린 골프장ThanksgivingSun.&7days with(아들,며늘,손녀) 땡스기빙이라고 토요일 벤쿠버에서 아들이 하루종일 운전해서 왔다. 카나나스키스 골프장이 11일 일요일로 시즌 클로징을 한다고 했더니 예약을 했단다 12시 부킹이라기에 우리도 구경할겸 따라가자고했다. 10시15분에 집을 나섰는데~ 날씨가 흐려서 산도 보이지않는다 골프장 도착하니 앞도 보이지않게 펑펑펑 눈이 내린다 ㅎㅎ 이런 날씨에 필등 나가나? 했는데 필드에 나가있는 사람도 보인다 ㅋㅋ 그렇게 뿌옇기만 하던 하늘이 30분쯤 지나 해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니 잔디에 뽀얗던 하얀 눈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저멀리 높이 있는 해님의 능력은 대단하지그랴! 골프장구경을 하고서 아들은 골프라운딩하고 우리는 카나나스키스빌리지로 가서 커피숍에서 커피와 아스크림을 사먹고~ 땡스기빙 휴일이라서인지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아들이.. 2020. 10. 13.
20 1004 이쁜가을 끝자락 Kananaskis Golf course 아레수사 하이킹을 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Mt. Kidd 아래에 있는 골프장 풍경이 너무도 이쁘다. 구경해보자고 들어갔다~ 2013년 6월에 물에 잠겨서 몇년을 문을 닫았다가 새로이 만들어서 작년부터 문을 열게된곳이다. 새로이 오픈하고서는 처음 들어가본다 다음주 11일 일요일에 시즌 closed를 한단다. 올해 가을이 긴편이라 여적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볼수있어서 좋다 2020. 10. 9.
20 1004 Little Arethusa 2500m creek-Emy & me 어제 잉과 둘이 트롤폭포의 위쪽 어퍼폭포에서 아래 강옆 트레일 9km를 걷고 집에 왔는데 저녁에 에밀리가 전화했다 내일 하이킹 가자고~ ㅎ 그리 피곤한 느낌이 아니라 거절을 안했다 ㅋㅋ 만약 하이킹 가지않고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침대위에서 딩굴거리기만 할건 뻔한일 ㅎ 침대 누워 딩굴거리면 온몸이 더 쑤시고 아프다 ㅋㅋ 그런데 산에 가면 언제 그렇게 아팠냐는지 기분이 업된다 아마도 산기운 탓이리라 에밀리에게 불러내 주어서 고맙다고 했다. 같이 산에 가자는 친구있어 감사한 일이고~ 9시30분 에밀리 우리집에 차두고 내차로 갔다 짧은 거리이지만 높은 고도까지 오를수있는 곳으로~ 지난번 트레일이 아닌 이번에는 쇼트컷 트레일을 이용해서 오르기로했다 이쁘게 변한 노랑 라치가 색이 약간 바래긴했지만~ 아마 일주일전 .. 2020. 10. 6.
20 1003 Troll Fall to Upper Falls (9km)-Ying & me 올해 가을 날씨가 아주 좋다. 그래서 아스펜잎이 노랑빛으로 오래 달려있어서 너무너무 이쁘다. 잎이 떨어지기전에 이쁜 가을 잡으러 다닌다 ㅎ 오늘 스케쥴 든 토요일 시프트도 셀던에게 주었다ㅎ 짧은 인생에서 내가 믄가 할수있는 시간은 더욱 짧은데~ 지금은 첫째가 내가 좋아하는 산,자연으로 가는것이고 일은 내 삶의 양념으로 하는건데~ ㅎ 혼자라도 가을 만나러 갈려고 시프트도 기브어웨이 했는데 잉이 같이 가겠다고~ 산에 같이 가겠다는 친구 또한 고마운 인연이다. Aspen Tree 잎 물든거 보기위해 자작나무가 많은 이곳을 눈쌓인 겨울에만 걸으면서 노란물들때에 와봐야지 했는데 시기를 한번도 맞추지 못한 트롤폭포로 정했다 역시 노랑잎이 가득 붙은 시기다. 먼저 upper 폭포로 올라가서 내려오면 트롤폭포를 보기로.. 2020. 10. 6.
20 0930 Pocaterra Ridge-황금바늘Larch가 절정(10km, 600m 등반, 6시간반)-Alice&me 점심을 먹고 첫째 능선 릿지로 올라서~ 사진찍고 내려 감(4시20분) 점심 먹은곳(2시45분) 운전해가다가 입구의 베리어레잌 옆에서 잠깐 차를 세우고서~ 노랗게 물든 아스펜트리가 너무 이쁘게 물들어있다 아침 안개가 산을 가리고있다 1.5km 숲속 트레일 진흙트레일에다 가파르서 땅만 내려다보는 걸어야한다 그 숲속을 나오면 메도우가 펼쳐지고 멋지게 주름진 록키가 보인다 아~ 탄성만 나오게 하는 아이들 떠드는 소리가 요란하다 아름다운 자연속에 아이들 소리도 아름답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간식을 먹고있네 스쳐지나와서 온 트레일을 돌아보며~ 이곳에 와서 GPS지도를 보니 레코드를 눌러지않은걸 알았다 이곳에서부터 시작~ ㅎ 오늘 오르고자하는 릿지가 구름에 가려있다 너덜을 지나 시작되는 라치트리 속으로 걸어들어간다 계.. 2020. 10. 1.
20 0926 토 Tryst Lake(Kananaskis)- Sol ,AnnMarie Emily&me 쏠, 앤말,에밀리,나 넷이서 하이킹을 가기로 쏠과 얘기를 나누고 아침 8시30분 쏠 집에 모여서 쏠 차로 한대에 타고갔다. 코비드가 조심되어서 나는 마스크를 하였다 차안에서는~ 가는 동안 화차한 햇살과 하얀구름 파란하늘이 너무 이뻤다. 아스펜트리가 노랑물이 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서~ 모두 뷰티풀 연발을 하면서 갔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세상에나세상에나 차가 바깥 도로변으로 끝없이 줄지어있다 ㅎ 사뿐사뿐 걸어서 트레일 입구로 들어선다 여긴 Smuts pass 트레일이기도~ 3시 주차장에 내려오니 앞이 보이지않게 눈이 내린다 ㅎ 완존 겨울 풍경이다 그렇게 춥지는 않아 도로에 내리는 눈은 그대로 녹고~ ~~~~~~~~~~~~~~~~~~~~~ 트레일 시작에서 2km 정도는 편편한 걷기좋은 트레일 ㅎㅎ 표시라.. 2020. 9. 27.
20 0817 다시 찾아가본 Arethusa Trail (Ying,me) 이 트레일을 지난 7월22일에 왔었다. 트레일을 못찾아서 간단하게 걷고 내려간 곳이라 오늘은 GPS를 다운 받은걸로 위치확인을 할수있기에 다시 잉과 둘이 나섰다. 인기있는 트레일이 아니어선지 역시 사람이 없고 트레일도 정확하지가않아 트레일 위치 확인을 하며 아무데나 돌아 다녀야했다 ㅎ 트레일에서 만난 사람이라곤 두커플 뿐이고~ 올라갈때에 물이 흐르는 크릭 끝에서 내려오는 중년부부와 점심을 먹고 찾기힘든 산자락 트레일을 헤치고 Arethusa 산자락으로 돌아가니 평원처럼 툭트인 언덕이 나와서 숨돌리고 앉아 쉬고있는데 돌산 언덕쪽에서 두사람이 개와 함께 온다. 하이! 하며 어디를 하이킹하였냐고 물으니 조기 언덕너머에 작은 계곡이 있는곳까지 갔다왔다며 산양들 30여마리가 있었다며 찍은 사진을 보여준다. 그래서.. 2020. 8. 19.
20 0801 Rae Glacier(High wood)-Ying,me 잉과 둘이 나섰다. 코비드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으니 산으로 사람들이 많이 온다. 그래서 일찍 출발 하기로하고 9시 잉을 픽업해서 출발, 아니게아니라 주차장은 다 찼고 도로변으로 주차하고~ 이곳까지 오르느라 힘들었네 마지막 돌자갈트레일 오르느라 땀이 줄줄 눈도 차갑지 않을것같아 눈위에 퍼져앉았다. 눈이 녹네 ㅎ 냉커피 차게할려고 눈속에 파묻었다. 호수를 돌아 숲속을 걷는 트레일은 계곡을 끼고 걷는 그늘도 있는 좋은 트레일인데 나무를 벗어난 뒤 부터는 돌자갈 옆으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서 좋았고 계곡을 벗어나 위로 흘러내린 돌 아발란체트레일을 오르기가 힘들었다 ~~~~~~~~~~~~~~~~~~~~~~~~ 2010년7월30일 왔던곳 ~~~~~~~~~~~~~~~~~~~~~~~~ 10년만에 다시 왔네 아.. 2020. 8. 2.
20 0722수 Arethusa Cirque (Ying,me) 트레일을 못찾아서 헤맴 지도에서 보이는 이 트레일을 한번 가고 싶었는데 갈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옆의 타미건 트레일은 찾는 사람이 많은데 이 트레일엔 잘 가지않는 트레일이라 고도가 높고 트레일이 짧으니 오고싶은 트레일이었지만 혼자서 오기엔 모르는 트레일이고 곰도 있을것 같고해서 기회를 만들지 못하다가 코비드때문에 만나지를 못했던 잉에게 같이가겠냐고 했더니~ 가자고한다. 새로운 트레일이라 인터넷으로 서치를 해서 트레일지도를 폰에 넣어서 갔다 아닌게아니라 주중이긴하지만 주차장에 차도 몇대밖에 없다 마침 하이킹온 부부가 보여서 그래도 몇사람이 이 트레일에 있다 여겨지니 안심은 된다. 입구에서 조금 오르다 내려오는 중년부부와 얘기를 나누었는데 트레일이 없어지고하여 찾기가 어려울거라며 자기들은 트레일 GPS 시계를 보며 위치확인을 해서.. 2020. 7. 23.
20 0712Sun-Ptarmigan Cirque trail~ 혼자 지난주토욜 그룹에서 이곳을 다녀온 사진을 보니 아이스릴리가 피어있는 모습이 보여 지기전에 얼릉 가야겠다는 맘이 들어 그곳은 애들이 많이 오는 트레일이라 일요일이고 혼자가도 좋은 트레일이라 9시30분에 집 나섰다 11시에 High wood 주차장 도착(150km) 주차장이 벌써 만원이다 용케 자리가 하나 비어있다. 구름이 움직이긴 하지만 찹찹한 감촉이 좋다. 주차장이 그득 11시 30분 걷기 시작하며~ 트레일 입구에서~ 타미건트레일 방향의 산을 올려다보며 타미건으로 오르는 트레일 입구에서 도로 건너편 풍경 자전거 라이딩 하는 사람들 씩씩한 아짐이 등에 지고 둘은 걷고 혼자서 애 셋을 데리고 왔네. 너참 대단하다 해줬다 ㅎ #1하이웨이에서~돌아오면서 에휴~ 2020. 7. 13.
20 0709 -Powderface Ridge 2200m(Keith, Donna, me) 어제 요호레이트로 갈려고했던 계획이 날씨가 도와주지못해 못가고. 도나에게 오늘 오프이니 산에 가자하니 기꺼이 가겠다해서 너무 고맙다. 도나 와 키이스는 특별히 다른 계획이 없는한 산에 걸으러가자면 응해줘서 고맙기 그지없다. 날씨도 좋았고 릿지로 오른 트레일에 만발한 야생화가 어찌나 많은지,,, 뷰티풀 연발했다 ㅎ 2020. 7. 11.
190818 Sun-Highwood Meadow 10km (Emy,me) 2019. 8. 18.
190727토-Upper Kananaskis Lake Point Campground with Emy &me(10km) 둘이서 하이우드로 가기로 하고 나섰는데~ 구름과 바람이 세다 체인지 마인드해서 한달전에 힐드가드와 앤마리,데이빗과 갔던 어퍼카나나스키스호수로 갔다 ~~~~~~~~~~~~~~~~ 내가 좋아하는 가장아름다운 풍경이다! 가족끼리 백패킹캠핑을 간다. 5살 꼬마가 자기보다 더 큰 베낭을 짊어지고 .. 2019. 7. 28.
19 0721Sun -Galatea Creek with 데이빗,앤마리,힐드가드 &me(10km) 손자와 며느리가 와서열흘간 휴가내었다.(19~28) 토욜에 앤마리가 전화와서 일욜 내일 갈라티아 가지않겠냐고~ 데이빗(영),앤마리(불),힐드가드(독),me(한) 태생지국적이 다르고 50대,60대,70대,80대인 ~ 느린걸음 4명이 이제 한조가 되었다 ㅎ 엊도 비오고 흐린 날씨였는데 오늘은 구름 한점없는 맑은 하늘에다쨍한 햇살이~ 너무도 좋은 날씨!10시에 만나 #1하이웨이가 밀려서 #1A도로로 해서 trail head 주차장이 만원이다.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어서 도로로 나와서 차를 세우고~ 데이빗데이를 차를 주차장에서 나가는 코너에 이렇게 주차를 해두겠다기에 좋지않은 장소라고 해도 이렇게 그냥두겠단다 ㅋㅋ 1시간쯤 걸은뒤에 점심을 먹자며~앉을자리 둘러보는데 ㅎㅎ 2019. 7. 22.
19 0618화-Upper Kananaskis Lake north to falls(10km):앤마리,힐드가드,데이빗,me 앤마리가 데이빗과 산에 갈려고 하는데내가 쉬는날이면 함께가자며 전화왔다.카나나스키스의 Galatia Trail을 조금만 걷고오기로 하고 11시에 만났다.82살 독일할머니 힐드가드도 조인을 했다.삼성갤럭시, 폰으로 첫사진 찍었다. 경치가 너무 좋아서 100장도 넘게 찍었네 ㅋㅋ>  1시간 걷다 요기하고 가지며 앉은 호숫가                        폭포에서~      바위 돌자갈 트레일                   주차장에서 Lower Lake view                ~~~~~~~~~~~~~~~~~~~~~~~  걸을려고 예정했던 갈라티아 트레일로 갔더니 하이킹을 할수없다며 Closed ~어디로갈까 의논하다어퍼카나나스키스 ㄹ이크 호수변을 끼고 도는 코스의 북쪽트레일을 걷기로하였.. 2019. 6. 21.
190515수-Karst Springs (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무서웠다 곰만날까~ㅎ) 겨울엔 컨트리스키어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이 계절엔 텅 비게되는~ 특히 주말도 아닌 수요일이어서 그 넓은 주차장에 차가 내차 한대뿐 ㅎ 무섭지만 둘이니까 걸어보자하고 1시에 걷기시작 ~~~~~~~~~~~~~~~~~~~~~~~~~~~~~ 호수에서 잠깐 쉬고서~ 이곳에서 800m 를 걸어가야는데~ 트레일에 눈도 있.. 2019.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