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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KananaskisPP

190727토-Upper Kananaskis Lake Point Campground with Emy &me(10km)

by 캔디wildrose 2019. 7. 28.


둘이서 하이우드로 가기로 하고 나섰는데~

구름과 바람이 세다

체인지 마인드해서 

한달전에 힐드가드와 앤마리,데이빗과 갔던 어퍼카나나스키스호수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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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가장아름다운 풍경이다!

가족끼리 백패킹캠핑을 간다.

5살 꼬마가 자기보다 더 큰 베낭을 짊어지고 걷는다

너참 용감한 굳보이라고 칭찬해주었다.

어릴적부터 자연에서 노는 방법을 배워주는 부모들이 존경스럽다

내 손자도 저렇게 자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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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랑 먹을거 잔뜩 짊어지고 가는 젊은이들

젤로 부러운 풍경!










도로에서~

앞에 가던 차가 멈추어 서기에 봤더니

크다란 에미곰이 새끼 두마리를 데리고 도로를 건넌다.

아차 순간에 사진기를 열 사이도 없이 지나가버려서~

에밀리가 어찌 찍은 사진이다 ㅎ















#40번 하이웨이로 들어서는 코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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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출발하며~








위쪽 산밑으로 가는 트레일에 돌이 흘러내려서 위험하므로 갈수없다는 표식 붙어있다.





아래쪽 호수변을 따라가는 트레일로~








숲속 트레일을 벗어나~ 돌자갈 트레일에서~











뷰가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고~
































캠프그라운드에 도착

머리위 검은 구름이 비를 뿌려서 비옷을 입고~

음식물 넣는 박스

오늘은 캠프장 끄트머리까지 걸어가보기로 ~


























맨 끄트머리 호수변에 있는 텐트,


텐트가 있는 아래로 호수가 있고

누가 카약을 타고왔는지 카약 두대가 있다.


























비구름이 지나갈동안 나무아래에 앉아 요기를 하고~































하하하 나를 웃게 만든 이사진 ㅋㅋ

사진을 컴에 옮기며 보니

 텐트안에서

수염기른 남자가 내다보고 있네, 

찍을땐 몰랐으니~~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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