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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Rocky여름Outing(05-10) >>/*KananaskisPP96

19 0618화-Upper Kananaskis Lake north to falls(10km):앤마리,힐드가드,데이빗,me 앤마리가 데이빗과 산에 갈려고 하는데내가 쉬는날이면 함께가자며 전화왔다.카나나스키스의 Galatia Trail을 조금만 걷고오기로 하고 11시에 만났다.82살 독일할머니 힐드가드도 조인을 했다.삼성갤럭시, 폰으로 첫사진 찍었다. 경치가 너무 좋아서 100장도 넘게 찍었네 ㅋㅋ>  1시간 걷다 요기하고 가지며 앉은 호숫가                        폭포에서~      바위 돌자갈 트레일                   주차장에서 Lower Lake view                ~~~~~~~~~~~~~~~~~~~~~~~  걸을려고 예정했던 갈라티아 트레일로 갔더니 하이킹을 할수없다며 Closed ~어디로갈까 의논하다어퍼카나나스키스 ㄹ이크 호수변을 끼고 도는 코스의 북쪽트레일을 걷기로하였.. 2019. 6. 21.
190515수-Karst Springs (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무서웠다 곰만날까~ㅎ) 겨울엔 컨트리스키어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이 계절엔 텅 비게되는~ 특히 주말도 아닌 수요일이어서 그 넓은 주차장에 차가 내차 한대뿐 ㅎ 무섭지만 둘이니까 걸어보자하고 1시에 걷기시작 ~~~~~~~~~~~~~~~~~~~~~~~~~~~~~ 호수에서 잠깐 쉬고서~ 이곳에서 800m 를 걸어가야는데~ 트레일에 눈도 있.. 2019. 5. 16.
190422 Troll Falls-eagle researcher 2019. 5. 1.
18 0804토 -Sol의 이스라엘에서 온 손주 세명과 하이킹(Pocaterra Ridge) 앤마리,잉 &me 9살boy,12살girl,14살boy 쏠의 큰아들 손주 세명이 이스라엘에서 카나다 할머니집에 여름방학이라고 6월말에 왔다(애들만~) 7월 한달을 보내고 다음주 일요일에 돌아간다. 쏠이 애들을 사랑과 함께 자연에 데리고 다니며 강한 사람으로 자라게 하는지~ 한달동안 애들 셋을 캠프에 보내고 주말이면 하이킹,레프팅을 하면서 아이들을 즐겁게한다. 지난주엔 그룹하이킹으로 보우글래셔까지 갔다왔고(거의 왕복20km) 또 한주엔 보우강에서 레프팅을 하였다고~ 이번주말이 돌아가기전 마지막 하이킹이 된다며 하이킹간다기에 잉과 둘이 하이킹 갈려고 계획하였다가 쏠과 앤마리와 아이들 데리고 하이킹 간다기에 조인하였다 참으로 특별한~ 흐뭇하고 즐거운 하이킹이었다 9살짜리 아이가 어찌나 잘걷고 기분좋아서 노래를 부르며 걷는 모습.. 2018. 8. 5.
180606수-Barrier Lake Jewell Pass 14km return - Emy & me 5,6,7일(화수목) 3일간 오프스케쥴이다 에밀리와 둘이 수요일에 하이킹을 가자고 했다 아직도 지난번 하링픽하이킹때에 사진 찍다 넘어져서 삔 발목이 시큰거리기에 고도가 없는곳으로 가볼까하고 베리어레잌 쥬월패스 왕복 8km, 고도가 250m, 정도 걷기로하고 둘이 나섰다. 11시15분전에 베리어레이크주차장도착, 초등학생들 필드트립수업 나왔는지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듣기좋다 호수옆에서 노는 모습이 이뻐서~ 오늘 걸어가는곳을 올려다보며~ 걸을곳을 배경으로 ~ 앞에 걸어가는 젊은이들의 차림이 경쾌해서 보기좋아~ 주차장엔 자리가 없어 도로옆 나무아래에다 차를 세워두고~ 호수에 물이 많이 없다 호수 건너편의 Baldy Mt. 룩아웃으로 오르는 정크션에서~ 우리는 홋옆 트레일로 간다 돌아올때에 이 트레일이 길고.. 2018. 6. 8.
171014토- #40 Highwood Pass Drive(혼자) 2주동안 산에 가질 못했다. 9/29일 Arnica Lake 하이킹을 하고서 10월9일 땡스기빙 롱위켄을 5일 연짱 일하느라 못가고 이번주 오프위켄이라 산에는 가고 싶고~ 도나,쏠은 글랜보레이크로 간댄다. 난 평지 걷는것보다 약간 경사가 있는곳 걷고 싶어서 빠졌다. 그리고 혼자 나섰다. #40번 카나나.. 2017. 10. 15.
170822 화-Barrier Lake View Point with Emy & me (쇼트컷 좋아하다 트레일 못찾아 헤맸다) 에밀리와 둘이 걸으러 가자며 나섰다. 어디로 갈까 의논을 하다 요즘 곰이 베리 따먹으러 산아래로 내려와 있어서 closed 돤 트레일이 많다 그래서 가까운 보우벨리PP로 가자고 하여 Many Springs를 한바퀴 돌았다 그런데 고작 2km가 못되는 거리라 마음에 차지않아 다시 그럼 가까운 Barrier Lake V.. 2017. 8. 23.
161125Fri-눈내리는 카나나스키스 Road- 혼자서 drive~ 25,26,27 금토일 3일간 오프다 지난주 목욜에 밴프 터널마운튼 걷고는 걷지를 못해서 산에는 가고싶고~ 11시에 혼자 나섰다 캘거리는 햇살이 비친다 #1하이웨이에서 카나나스키스트레일 #40을 들어서자마자 산도 보이지않고 눈안개가 잔뜩이다 본시 계획은 엘보레이크트레일을 가볼 생각이.. 2016. 11. 27.
161022 토- Elbow Lake-Emily & me 10월1일에 잉과 하이킹을 하고는근 3주동안 산에 가지 못해서 몸이 지끈거린다 이번주 토요일이 오프다HU그룹은 Volcano Ridge로 간다고 메일이 왔는데 Route 18km , 650m 라 지금 산에 눈도 가득 와있는데 다슈퍼하이커들이나 가야하는 곳이라 조인할수가 없다. 에밀리와 통화하여 둘이서 하이킹을 가기로하고Elbow Lake로 가기로 하였다 산에 눈이 많이 와있는게 보이니스노슈즈를 하게될지 아이젠을 해야할지 모르니까 두개다 준비를 하고 갔다신발도 겨울부츠로 준비하고~ 주차장에 도착하니 제법 차들이 많이 주차해있다 그러나 눈은 오르는 트레일에만 얼어붙어있어서아이젠을 끼고 오르기 시작했다 엘보레이까지는 오르막이다 이곳에서 왼편 호수를 끼고 계곡을 따라 3km 쯤 걸었다 호수를 지나 눈이 깔린 v.. 2016. 10. 23.
161002 Ptarmigan with Ying (6km,350m,2500m high) 9/30금욜부터 10/1토,일,월3일까이 4일간 오프다 8월 에밀리와 워터톤공원가서 2박하며 하이킹 한 이후 어딜가지 못했더니어디든 가볼까하고 RTO 신청했었던 오프다 ㅎ4일동안에 마땅히 갔다오기도 짧아서 그냥 집에서 당일치기 하이킹 다녀오기로 했다 그래서 토요일 HU그룹하이킹을 참여할려니 남쪽 Turner Valley의 Sheep River area의 Mt.Hoffman(8.8km,456m)로 간다는 메일이다 트레일이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않는 곳이라 트레일이 찾기 힘들어 하이킹하기 어려운 코스라 그룹에 참여하지않기로하고 잉이 연락이 와서 주말에 오프라 하기에 그러면 둘이서 토요일에 Sunshine Meadow로 가기로하고 셔틀버스 10시를 예약을 하였다 ($30/1인) 토욜아침 날씨를 보니 구름이 깔려.. 2016. 10. 4.
151018 Sunday- Ptarmigan cirque (건이,준호,건이할매,me) 15,16,17(목금토) 3일 연짱 스케쥴이라 토욜 HU그룹이 Healy Pass 하이킹 가는데에도 못 가고 일욜 하루 오프이지만 산바람 쐬고싶어서 혼자 갈까 하다가 미세스차 아줌마 연락했더니 손자 건이랑 준호도 같이 가겠다고 왔다 그래서 짧은 코스인 타미건으로 갔다 1시30분부터 걷기 시작 ~~~~~~~~~~~~~~ 4시반 내려와서 주차장에서~ 6시30분 저녁노을이~~ 2015. 10. 19.
14/9/25 -Calgary (Oil 퍼올리는 메뚜기)& Kananaskis에서 친구들(Moose,M Goat) 집에서 10분만 나가면 들판에서 고개를 까딱이며 일하는 메뚜기들 들판을 달려 카나나스키스로 갔다 새끼 두마리를 거느리고 진흙에서 놀고있는 Moose! #40 & #742 로 들어가는 코너에서 ~~ 산양들 Upper Kananaskis Lake Lower Kananaskis Lake 2014. 10. 2.
120909 일- 숲속에 숨겨진 보석 Rawson Lake -Cindy&Ying,me Distance : 10 km return Height gain : 310m High point : 2030m 지그재그로 오르는 숲길을 계속 오르면 숲에서 고개를 내밀면 나타나는 호수와 드문드문 다 녹지 못한 눈이 걸린 돌산이 버티고 앉은 모습이 나타난다. 숨을 돌리고 정면에 보이는 사진을 찍는다. Upper Lake 주차장에서 남쪽으로 호수변을 따라가면 작은 폭포가 있고 100m 쯤 가면 갈림길이 된다 산으로 오르는 트레일이 로손레이크로 가는 트레일이다. 호수 끄트머리에 이 표시판이 보이고~ 호수를 끼고 남으로 돌아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다 2시30분 하이킹을 하고 내려오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조 위 산 위에까지 갔다오느냐고? 산위로 오르는 트레일은 아주 가파르고 돌 뿐이라며 1시간 걸린다고 했다. 호수에.. 2012. 9. 13.
120827월- 툭트인 짧게 높이 올라간 Indefatigable Trail-ying,me 25금,26토,27일,28월 4일간이 Off다. 실은 샤론과 도나부부가 이 기간에 쟈스퍼에 가서 하이킹을 한다기에 나도 같이 가볼까하고 RTO를 신청했었다. 그랬는데 아무래도 노부부들 사이에 꼽싸리가 그리 편할지 않을것 같아서 캔슬을 하였다 ㅎ 그리고는 토요일에 HU클럽 따라서 Smuts Pass 15km 하이킹 하였고 일요일은 하루종일 집에서 딩굴다가 저녁에 영,마,리사 만나 수다 떨고 월요일 쉬는것을 그냥 집에 있기 아까워서 잉과 둘이 하이킹하기로 하였다. 어디로 가볼까하고 생각다가 시원한 경치나 내려다 보는곳으로 가자고 생각하고 이곳으로 오게되었다. 인포에 가서 곰때문에 트레일이 닫은곳이 있느냐며 이곳을 간다니까 Indefatigable Trail은 그리즐리 곰이 잠자는 Habitat지역이라 uno.. 2012. 8. 27.
120730-그리즐리곰을 맞닥뜨리고 기겁했네~(Pochatera Meadow) 설마!~ 하였던 일이~ 있었던 날이다~ 곰밥이 되지않고 살아돌아온것을 기념해야되는가? ㅎㅎ 이렇게 사진을 찍을때도 곰이 이 주변에 있었던것을 몰랐으니~~ㅎ 그런데 바로 이자리~ 내가 서있는 이자리에 곰이 있었으니~~ 주차장에서 숲 위로 보이는 산모퉁이를 돌아 숲속을 1.5km 걸어 들어온 곳이다 하늘도 보이지않는 나무숲을 걸어 숲에서 고개를 내미니 꽃밭이 펼쳐진 Meadow가 나타났다. 그런데 30분 전에 서서 사진을 찍었던 곳에 아주 큰 갈색 그리즐리 어미곰 두마리 아기곰이 꽃밭속에서 풀을 뜯으며 저녁을 잡숫고 있다. 5시 쯤이다 하이킹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고 친구랑 나뿐이다. 숨을 쉴수가 없다~ 숨소리도 들을까봐서~ 곰을 먼저 발견한 친구가 '저기 곰이 있다!' 쳐다보니 엄청나게 큰 곰이다. '빨리 .. 2012. 7. 30.
12/4/04수-(일기) Kananaskis 흐린날씨라 한바퀴 돌고만 왔다 2주일동안 산에 가지를 않았드니 몸이 찌뿌드등하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산공기를 마셔야되는데~~ 이번주는 수,목 off다. 6일 금요일이 good friday이고 8일 월요일이 Easter 공휴일이다. 일,월,화(8,9,10) 3일간 스케쥴이 off 다. 물론 산에 가야지~~ㅎㅎ 눈이 엄청나게 많으니까 아직은~ 영이 3.. 2012. 4. 6.
110123 Kanaskis Trail (#40) 드라이브 열흘동안 -20도를 넘어가는 추위였다가 19일부터 포근한 -5도가 된 날씨다 감기 걸려서 옴짝않고 있다가 미옥이 이사간다고 왔기에 코크레인 스미티 레스트랑에 가서 브랙퍼스트 먹고 하이킹 대신 드라이브나 해보자고 하여 카나나스키스 40번 도로를 한바퀴 돌고 왔다. 0 도의 따뜻한 날.. 2011. 1. 24.
101007- #40 Kananaski rd. to Highwood 박선생님내외분 모시고 드라이브 올해 80, 78세 되시는 박선생님과 사모님, 오랫만에 안부전화 드렸드니 '시간있음 놀러와라' 하신다. 가까운 동네에 살고있지만 자주 가 뵙지를 못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다. 아들 넷을 잘 키우셔서 두 아드님이 의사이며 돈잘버는 기술직 아들과 교사 아들을 두고 계시지만 친구할 딸하.. 2010. 10. 13.
10 0815 일-Ptamigan trail(곰똥도 밟고! 산속에서 드럼도 친~혼자) Grizzly bear Skull 곰똥이다! 이틀전 것이라고~ 오늘의 일진이 요상하다. 2주전 이곳 한국인터넷신문 교차로에 국립공원년간패스를 팔겠다고 나왔다. 마침 사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던터라 얼릉 메일을 보냈다 사겠다고~ 답장메일이 왔는데~ 팔려는 사람이 한국에 있는 사람으로 여행을 와서 일주일 뒤인 오늘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밴프에서 나오는길에 만나서 주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만날 장소를 찾기 쉬운 장소인 #1하이웨이 도로변의 자세한 지도를 보내고~ 밴프에서 자고 아침 9시~10시 사이에 출발할거라고 하여 그럼 10시부터 길가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기다리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오늘아침 하이킹 갈 준비를 하여 #1하이웨이 도로변에 10시에 나가서 11시까지 기다렸는데~. 나타나지를 않았다 츠암 ㅉㅉ~ 밴.. 2010. 8. 16.
100806 금- Pocaterra meadow- 아들과 둘이서 이번주말에도 또 토,일요일 shift가 들어있다. 2주간 주말 일해야하고 1주를 쉬게 shift를 짜라고 head office에서 지시가 왔단다~참내! 할수없이 금요일이 Off라 하이킹을 가야했다. 혼자서 하이킹해 볼려고 나서다가 새벽일하고와서 자고있는 아들을 깨워보았다. 하이킹 같이 가겠냐고~~ 잠도 자고싶고 가고도싶은 마음을 좋은공기 마시러가자고 하여 둘이 나섰다. 11시에 집을 출발하여 기름 넣고~ 혼자 가면 사람들이 많이 가는 코스를 택할까 하였는데 둘이 가니 처음가는 코스를 가보기로 하였다. 지난번 갔던 타미건의 길 반대편에 있는 포카테라 탄을 가보기로하고 Highwood Pass Parking Lot에 가니 그런데로 몇대의 차가 주차되어있다. 오늘 목표한 방향은 왼편 방향이다. 첫 시작 숲속으.. 2010. 8. 7.
100730 fri. Rae Glacier -Elbow Lake (MsShin&me) From Hwy #1, drive 62km south on Hwy 40 and turn left (east) into Elbow Pas Day Use area. Park lot to Elbow Lake -1.3km (E.G.-125m) Elbow Lake to Rae Glacier -3km High Point -2500m 여자둘이서~ 눈위에 앉아~~ 아발란체 눈이 녹고있는~~ 만년설을 바라보며~~ 올라온 뒷배경의 장관과~~ 높은 산이 사방을 둘러싸고있다~ 눈녹은 물이 고이는 만년설 아래의 호수 옆에 녹아가는 눈덩이가 빙산처럼 있고~ 내 키보다 높다~ 10시반에 주차장에 도착하였는데 겨우 몇대의 차만 주차되어있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40 도로 Hairy false-golden-aster 올라가는 산길에 .. 2010. 8. 6.
7/30 10. 금- Kananaskis #40 , Golf Course, 하이킹을 하고 돌아오는길에 날도 훤하고 지나다니기만 했던 도로옆의 View point표시가 있는 곳을 들어가보았다 ㅎ Elbow Pass Day Use Parking lot Elpoca Viewpoint Day Use Winter gate Closed Dec.01 to June 15 upper lake들어가는 입구 삼거리에서 찍은~ King Creek day use area Viewpoint 멀리 도로에 물체가 있는것 같아서 속도를 줄이.. 2010. 8. 3.
100725 일- (1) Ptarmigan Cirque-눈미끄럼,꽃,화석,돌,피크닉(엘리자벳가족,Ying,MsShin,me) Distance- 5km return Height gain-230m High point-2500m 오늘 함께 하이킹 한 사람은 베이커리 데파트에서 일하는 본적이 엘살바도르인 엘리사벳과 중국여자 Ying(소영)이 같이 갔다. 엘리사벳은 필리핀 남편과 아들과 딸 그리고 언니와 함께 왔다. 요즘 같이 하이킹하는 숙과 둘이 갈려고 계획을 하였는데 엘리사벳이 마침 일요일 쉬는날이라며 애들 데리고 조인을 하면 어떡겠냐고 해서~~ 그리고 10년을 캘거리에 살았지만 카나나스키에는 한번도 못 가봤다는 중국여자 소영이 같이 가고싶다고 하였다. 갑자기 내가 팀을 이끄는 대장이 된거다 ㅎㅎ (눈이 녹아 돌속을 흘러내려오는 폭포) - 이곳까지와서 돌아내려가도 되고~~ 이곳에서 요기를 하고 위에 보이는 풀한포기 없는 돌위를 걸어.. 2010. 7. 29.
100725-(2) after hiking Wedge Pond에서 , 꽃,화석,주차장,인포메이션 2010. 7. 28.
100725 sun- Ptarmigan Cirque hiking with Elizabeth family(hus,son,dau.)&Ying&msShin&me 2010. 7. 27.
7/20 Tue.- Ribbon Falls -17km return (son &3) Distance-16.8 km return Height Gain-311m Hight Point- 1800m 거리가 멀어서 다리 아팠다. 눈녹은 얼음물이 떨어진다. 이곳에서 1.6km 경사진 바위를 타고 오르면 Ribbon Lake가 있다. 주차장 계속 개울을 끼고 올라간다 부부와 아들이~~ 작은 캐년의 폭포 양 옆으로 보이는 산이 장관이다 코앞에 있어서 높이를 다 넣을수가 없다. 폭포를 바로 앞에 있는 의자 이곳에 누워서 폭포를 바라보며~~~ 18살에 무슨일로 그렇게 일찍 이세상을 떠났는지~~ 가족들이 기념하는 의자를 이곳에 만들어 기증했네~ 영원히 우리 가슴에 머물리라 ~~~ 폭포가 있는 숲속에 텐트를 칠수있는 캠프장이 있다. 화장실 2010. 7. 23.
100704 일- Barrier Lake lookout (15km circuit) with Shin부부&4&me(7명) The viewpoint on McConnell Ridge The peak above Barrier Lake is Mt. Baldy High point -2100m Height gain -730m Distance - 13.1km circuit + Lookout1.4km 2010. 7. 10.
Kananaskis upper Lake에서 피크닉- 6/20 일. 정록이네가 다음 주말이면 9개월간의 영어학교를 끝내고 돌아간다. 록키를 보고싶다고하여 카나나스키에서 바베큐 피크닉 갔다. 애들 친구 엄마가 같이 가고 싶다고하여 함께갔다. 어제 토욜 하링 픽을 하이킹하신 부부도 함께하고~~ beef steak,Pork ,새우, salmon, sausage를 화덕에 구웠다. 오후 1시에 출발.. 2010. 6. 22.
kananaskis Trail - #40 road (Sep04Fri.2009) Trans Canada # 1 highway Kananaskis #40를 달리며~~찍은 #1A road near Goast Lake Marley Indian Reserve Area 2009. 9. 6.
090904 금- Lillain Lake(Kananaskis) hiking 혼자 Distance 13km Lillian Lake Height gain 500m High point 2030m Going farther to Galatea Lakes 3km return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는 차가 몇대 잇으니 아마도 사람들이 하이킹를 갔나보다 여겨져서 곰이 있을까 겁이 나지만 혼자 오르기로 하였다. 이곳은 곰이 잠을 자는 지역이라 이른봄 곰이 기지개 켜고 나올때엔 올라가는것을 금한다고 책에 쓰여있다. 그러니 곰이 부근에 있을 확률은 대단히 많다고 보아야하니 ~~ 1시에 도착하여 베낭과 지팡이만 갖고 오르기 시작했다. 길 입구 첫 시작부터 숲이 우거진곳으로 들어간다. 언덕을 조금 내려가니 개울이 있고 그 위에Suspension bridge가 있다. 살금살금 건너는데도 약간 흔들린다. 이곳은 .. 2009.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