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62 11/13 토- Agnes Lake Teahouse (10km,2200m high, 650m gain)-LakeLouise LakeLouise-Mirror Lake-Agnes Lake-Little beehive 아그네스 티하우스까지는 왕복 8.2km 아그네스 티하우스: 2135m Elivation Gain : 650m 집에서 루이스호수까지 185km 2시간 드라이브, 오를때 1시간 30분~2시간 내려올때 1시간 아그네스호수 티하우스 올해 11월은 날씨가 너무 좋다. 가을이 오래가는건지 봄이 새로 오는건지 모.. 2010. 11. 17. 101113 토- Lake Louise & Agnes Lake Teahouse 아그네스 호수에서 바라다본 Mt.Piran(2650m) 아그네스호수 티하우스 티하우스에서 바라다본 Big Beehive Mirror Lake 에서 올려다본 Big Beehive Little Beehive 오르는 길에서 내려다본 레이크루이스 2010. 11. 15. 11/08 월- Cait 의 sick absence로 일어난 일 작년부터 학교수업을 마치고 와서 일하는 고등학생이었는데 올해봄 학교를 졸업하고는 시간을 늘여서 일하기 시작한 이쁘장한 처녀 케이트~ 처음 이 일을 시작하면서는 신이나서 주먹을 쥐고 얏호를 외치며 좋다고 하였다. 젊은 처녀애가 허리와 엉덩이가 구분이 안되는 몸매이지만 얼굴 생김은 오.. 2010. 11. 10. 11/07 일- Rawson Lake (kananaskis) Distance - 8km return Elevaton gain - 320m High point - 2050m 12시30분 출발~2시 호수입구 도착 2시15분 내려오기 시작~3시15분 주차장에 옴 Upper lake parking lot 270km drive return 3.7km 걸어 올라가서 만나는 Rawson Lake 호수를 돌아 걸어 올라가서 호수의 끄트머리에 가니 이 팻말이 서있다. 그리즐리 베어 테리토리 ㅎㅎ Upper Lake.. 2010. 11. 9. 11/06 토- 다이앤 집에서 저녁을 먹다~제리, 쟈넷과 함께 다이앤이 집에서 저녁을 준비하겠다며 쟈넷과 제리 나를 초대하였다. 4시30분에 와인을 한병 들고 다이앤의 집으로 갔다. 쟈넷과 제리가 이미 와 있었다. 가장 가까운 곳에 사는-엎어지면 코 닫는- 내가 잴 늦었다며 미안해하니 자기들도 방금 들어왔다며 반겨준다. 직접 만들었다는 salsa와 고추 딥소스.. 2010. 11. 7. 101105 금- Castle Lookout (혼자서) 7.8km return Elevation gain - 520m 오를때 2시간 걸렸고 내려올땐 50분 집에서 165km 드라이브- 왕복340km 캣슬마운튼의 중간쯤이니~ 2100m high 10월 16일에 그래씨호수를 다녀온뒤 그리고 22일 사스케챠완 소금호수 다녀오느라 하이킹을 하지 못하였드니 몸이 무거운 기분이 든다. 휴가 끝나고 28일부터 .. 2010. 11. 6. 할로윈 카드 <다이앤으로 부터 보내온 이 메일카드 ㅎㅎ> Greatest Halloween Card ... Click Here 2010. 11. 1. 10/31 - Halloween day ! 7시30분까지 일하였다. 날씨가 포근해서 아이들이 많이 올것 같다며 캔디가 엄청나게 팔렸다. 산더미 같이 쌓였던 그 많던 캔디가 동이 났으니~ 애들을 즐겁게 해주는 날이라며 캔디 사는것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ㅎㅎ 분장하고 할로윈 파티에 가는지~~ 아 너 참 멋지게 분장했다. 사진 찍어도 되겠니? .. 2010. 11. 1. 10/23- 다이앤 , 쟈넷, 제리를 우리집에 초대했다 지난주에 스타브로스에서 만나 breakfast를 먹으며 다음주 토요일은 우리집에서 아침을 먹자고 하였었다. 웨스턴과 한국식을 mix 해서 아침을 준비했다. 베이컨,소시지, 햄,에그,해쉬브라운, 토스트,가 웨스턴 breakfast이지만 한국사람 집으로 초대한 것이라 한국음식도 있어야될것 같아서 간단하게 준비.. 2010. 10. 26. 10/16 토- Grassi Lake(Canmore)- single 햇살 받은 물빛이 맑은 사파이어 빛인 Grassi Lake 지난 7월에 하이킹 했던 Ha Ling Peak! 10/14부터 10/26까지 휴가를 내었다. 해밀턴/ont.에 사는 데레사가 가을 단풍구경 하러 오라고 그랬다. 레스트랑을 팔고 집에서 쉬고 있으니 같이 구경 다닐 시간이 되니까 이 기회에 오라고 하여 가볼까하고 휴가를 내어 .. 2010. 10. 25. 10 1019 -(3)Manitou Springs(미네랄 소금온천)- Unsinkable!!! 이 호텔이 근 1년간 문을 닫게 되었단다. 아마 핼스검사에서 문제가 생겼던것 같다. 요행히 지난 10월8일에 새로이 문을 열었다니 얘기로 전설로만 들려오던 곳이라 오고싶었다. This legend is told by Dan Kennedy of Saskatchewan's Assiniboine Reserve. "In the pre-reservation days, at the turn of the last century, severe epidemics of smallpox almost wiped out large tribes of the Crees. When we first broke sod in the district where the Assiniboia Reserve is now located, it wa.. 2010. 10. 23. 10 1018~20 -(2)Manitou Lake(소금호수)-Saskatchewan 캘거리에서 이곳을 찾아 천키로미터를 달려왔다. 세계에서 몇개 되지않는 진귀한 물의 호수! 이스라엘에 있는 Dead Sea 와 체코의 Karlovy Vary 그리고 이곳 Manitou Lake이 미네랄 소금물을 가진 곳이라고~ Magnesium 9505/L Carbonate 180/L Sulphate 39577/L Potassium 430/L Mineral Salts Sodium 6138/L Chloride 8969/L Calcium 480/L Oxide of Iron & Aluminum 4/L Silica 9.9/L Sulphur Specific gravity 아침에 일어나 호수변을 산책하였다. 바람이 그리 심하지 않은데도 호수 물결은 파도가 쉴새없이 밀려오고 하얀 소금 거품이 물위를 나르고 호숫가로 밀.. 2010. 10. 23. 10 1018~20:(1)Flat Province Saskatchewan을 달리며~ 사스케차완주 들판! 누런 종잇장을 펼쳐놓은 망망대평원 들판이다. 밀밭 추수가 끝난 뒤라 누런빛깔 뿐이다. 평지위에 줄 그어놓은 직선 도로를 달린다. 달려도 달려도 직선상 위에 있다 ㅎㅎ 2번도로를 북으로 올라가서 12번을 따라 동쪽으로 3시간을 달리면 알버타와 사스케챠완 경계가 나온다. 알버타 지형은 그나마 약간의 둥근 엉덩이가 솟은 언덕도 있는거다. 그러나 사스케챠완 주를 들어서고 부터는 신문지를 펼쳐놓은것 같은 편편한 들판이다. 언덕도 없다. 51번으로 바뀌는 직선이 그대로 계속이다. 사스케챠완주 전체가 이 풍경 하나뿐이다 ㅎㅎ 올때에 큰 도시인 사스카툰으로 오는 길을 오면서~~ 갈때에 지도를 보니 지름길인것 같아 택해서 들어갔던 길이 울퉁불퉁 자갈을 깔아놓아 속도를 낼수가 없어서 시간이 오히려 많이.. 2010. 10. 23. 10/17 일- 스타브로스에서 breakfast를 먹으며~ 14일부터 26일까지 휴가다. 일주일 휴가에다 양쪽 주간의 3일 dayoff를 합쳐서 13일을 휴가 낸것이다. 다이앤이 휴가 동안에 시간이 나면 만나자며 일요일 아침에 제리와 쟈넷을 만나 아침 먹기로 했는데 조인하지 않겠냐고 하였다. 쟈넷과 제리가 파리에서 프라하까지의 마른,라인강 크루즈여행 다녀온 .. 2010. 10. 18. 10 1015-이런사람 저런인간! 사람마다 생긴 모양이 다르고 인상도 다르듯이 벼라별 인간도 다있고 별꼬라지도 다 본다. 며칠전 일하면서 듣게된 이야기인데~ 좀 의아한 생각이 들어서 ㅎㅎ 호리호리 빼빼한 젊은 여자 프로듀서데파트 메니저인 안드레아가 호모섹슈얼이란다 ㅎㅎ 지금은 다른 쎈타로 갔지만 슈퍼바이저이던 데이빗은 게이라서 별 웃기는 인간하고도 일을 한다 싶었는데 1년동안 같이 일을 하면서 얘기하고 가까이 지내다보니 수염있는 남자가 여자같이 애교부리듯 말하고 호호호 웃으며 눈도 흘기고~ㅎㅎ 엉덩이를 삐쭉빼죽하며 걷는 걸음도 예사로 봐지긴 했지만 날씬하고 이쁜 여자인 안드레아가 그것도 메니저인 사람이 호모, 레스비언이라니 ~~ㅎㅎ 멀쩡하게 생긴 여자가 보통 우리들의 삶과 다른면을 가지고 있다니~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일이라서 입만 벌어.. 2010. 10. 15. 101007- #40 Kananaski rd. to Highwood 박선생님내외분 모시고 드라이브 올해 80, 78세 되시는 박선생님과 사모님, 오랫만에 안부전화 드렸드니 '시간있음 놀러와라' 하신다. 가까운 동네에 살고있지만 자주 가 뵙지를 못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다. 아들 넷을 잘 키우셔서 두 아드님이 의사이며 돈잘버는 기술직 아들과 교사 아들을 두고 계시지만 친구할 딸하.. 2010. 10. 13. (3/3) 9/29 수-(돌아오는길) #93 N~ 자연온천~라듐온천~#93E~#1 Cranbrook에서 기름을 넣고($106.9/L) 어제 출발하며 캘거리에선 96.9/L였으니 BC주는 10센트가 더 비싸다 #93N로 올라오는 길은 직선이며 차도 많이 다니지않고 시야도 넓은 좋은 경치라 푸근하게 달릴수 있었다. Cranbrook에서 라듐핫스프링스까지 150km 반쯤을 올라오다가 숲속의 보물 자연온천으로 가고 싶어졌.. 2010. 10. 3. (2) 9/29 수:(돌아오면서) #31A S~Ferry~#3A E~Cranbrook 저녁 6:30(BCtime)에 AinsworthHS에 도착하여 모텔에 체크인을 하고($83)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온천으로 감($11/1인) 자고 아침 9시(현지시간)에 나섬 호수변을 따라 나오는데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있다. 아침에 온천앞에서~ 저녁에 온천을 하며 동굴을 한바퀴 돌수있다. 호수변 도로길 4번째로 도착하여 주차해.. 2010. 10. 3. (1/3) 9/28 화 :(가면서) #2~#3~#3A~Kootnay Bay FY.~31A~Ains.온천 아침 8시에 출발 #2 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3 west로~ Pincher Creek 을 지나는 길 풍경 - Crowsnest Pass - 산이 무너져 내리면서 90억톤의 limestone이 90초 만에 온 동네를 덮친곳인 <The Frank Slide>-Turtle Mountain 1903 Apr.29 4:10 AM 1km wide, 425m Long, 150m Deep 600명 정도 살았던 Frank동네와 광산의 사람 100명 파묻혔는데 90명 .. 2010. 10. 3. 9월 27일 아침에~~ 며칠 뒤 10월1일엔 잎이 다 떨어졌다~~~ 2010. 10. 2. Ying과 함께 1박2일 Ainsworth온천여행(9/28~29) 일터에서 내 신경을 건드리는 22살 슈퍼바이저 케이티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했더니 머리가 또 아프기 시작하였다. 내가 자기를 못마땅해한다는것을 느끼고는 나에게서 무엇이든 잘못된 것을 집어낼려고 한다는것을 아니까 책 잡힐일을 만들지 않을것이다 생각하고는 15분 브레이크를 가서도 .. 2010. 10. 1. 09 0925토- Stanley Glacier (Hwy.93)-코라맴버 11명과 함께 11km returnHG-550mHP-2200mcora 그룹과 함께(남 3명, 여 8명) 아래사진은 같이 하이킹 했던마야와 달시,랜디가 올려놓은 사진 가져왔음 2010. 9. 28. 10/9/17- 벌써 눈이다 9월1일의 맑은 날씨 9월17일 2010. 9. 17. 10 0912 일- Mt. Norquay Ski Slope Hiking 혼자 이민 오자마자 스키타러 왔던곳이다. Norquay스키장은 직경사 블랙코스 슬로프만 있다고 하여서 아이들만 스키를 타도록 내려주고 나는 밴프시내 선물가게를 구경하고 다니다가 마치는 시간쯤에 데리러 올라갔던 기억이 있다. 이십여년전 그때 겨울에만 와보았고 처음으로 여름에 이길을 와보는가보다 ~~ 스키장으로 올라오는 도로가 꼬불꼬불 몇구비 지그재그다 겨울에 이런 길을 올라왔는지 기억도 안난다 ㅎㅎ 스키 스테이션에서 내려다본~ 보이는 산은 Cascade Mt.(2998m) 꼬불꼬불 타고 올라온 도로 밴프 시내가 보이고~ 1번 하이웨이에서 밴프로 들어오는 인터체인지가 보이고~ 멀 산 중턱에 썰퍼산 올라가는 곤돌라 타는 스테이션도 보이고~ 밴프 Rundle Mt.(2950m) 주차장으로 올라오는 지그재그길~ 수목한.. 2010. 9. 16. 9/04-Lake Louise & Morain (선우네가족 여행) 9월1일에 아들의 친구 희주형 가족이 한국에서 3살꼬마 선우를 데리고 여행왔다. 차를 가지고 록키를 넘어 벤쿠버까지 마중나간 아들과 벤쿠버에서 배타고 고래구경도 하고 오면서 캘로나에 들러 와이너리 구경도 하고 9/4일 새벽3시에 집에 들어왔다. 일정이 짧으니 몇시간 자고 일어나서 레이크루이.. 2010. 9. 8. 8/27-Salmon run at scotch creek BC(선생님의 메일) (선생님께서 메일로 보내주셨다) 연어가 알을 낳기위해 강을 거슬러 올라오는 풍경을 보러 가셨다고 태평양에서 여기까지 왔으니~~ 몇백키로미터? 돌에~ 바위에~ 부딪쳐서 비늘이 벗겨지고~ 상처가 났더라고~ 몸의 색이 점점 빨갛게 변한다고~ 알을 낳기위해 눈물겹도록 힘들고 힘든 긴 여행! 회귀본능.. 2010. 9. 3. 10 0902-(요리) Beef Vegetable Soup Recipe 레스트랑 할때에 만들어서 팔았던 soup인데 집에서는 가끔 냉장고를 정리할때에 이 soup을 끓인다. 야채가 있는데로 넣어서 만드는것이라 야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먹는 soup이다. - Beef - Potato - Tomato - 샐러리 - 양파 -양배추 -당근 - 토마토쥬스 or V8 야채쥬스 - 간장 **그외의 야채-버섯, 브로커리, 컬리플라워, 파, 콩, 옥수수 등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있으면 넣는다. ** 압력솥에다 하는것이 시간도 짧게 걸리며 야채가 푹 무르게 삶아져서 압력솥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1. 쇠고기를 깍둑썰기로 썰고 2. 감자, 양배추는 약간 큼직하게 썰고 3.양파,당근 샐러리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4.한꺼번에 압력솥에 담고 5.물과 토마토쥬스를 부어 끓인다. 6. .. 2010. 9. 2.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