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62 11/6/20- #1 Highway Banff 가며 오며~ 저녁7시 티나와 캔모어 한국식당에서 비빔밥을 먹고 돌아오는 #1하이웨이에서 캔모얼르 지나는 이길을 지날때마다 새로운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쓰리시스터즈 산 캔모어 팀홀튼에서 커피를 마시고~ 건너편에 보이는 젖꼭지 산~ 아침10시 Cochrane 넘어가는 #1A 언덕길에서 2011. 6. 24. 11/6/20 - Spray river loop에서 만난 꽃 bearberry/Kinnikinnick 주로 5,6월경에 꽃이 피고 꽃이 진 자리에 밝은 붉은색의 열매가 맺힘. 이 꽃은 Kinnikinnick 라는 이름의 인디언 언어로 "mixture" 의미, 인디언들이 여러종류의 식물 잎과 껍질을 썩어 담배처럼 피는 것으로 주로 이 bearberry 잎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잎은 이렇게 흡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약.. 2011. 6. 23. 11 0620 월- Banff Spray River Loop (12km)Tina,me Start:Cross the bridge over the Bow River at the south end of Banff Ave. Turn left keep left at the next traffic light and drive to the Banff Springs Hotel. Keep right around the traffic circle and pass under the bridge. Follow the road, bearing right past the staff parking, to its end at Spray River trailhead parking. 스토어에서 알게된 티나가 하이킹을 가고 싶어하였다. 토요일에 콕스힐 하이킹을 하고 왔지만 일,월 off라서 월요일에 둘이서 가기로 하였다... 2011. 6. 23. 11/6/18 Cox hill hiking하며 만난 ~~ 산 아랫목에서 만난 야생난 산 입구 200m~500m 사이에서 피어있는 줄기를 타고 나무를 오르는 이끼인지? 버섯인지? 2011. 6. 20. 11/6/18 sat - Cox Hill ( 14km) Hike Distance: 14km Elevation Gain: 860m Location: Head west on highway #1 from Calgary 16kms west of the intersection of highway #22 and high #1 head south (left) on Sibbald Creek Trail (#68). After traveling 23km turn left onto the Power Face Trail Rosd and then after 3km into the Dawson Equestrin Area. Trailhead is near entrance to the parking lot. 하이킹 시작전에 주차장에서 단.. 2011. 6. 19. 11/6/15 - dayoff날의 아침과 저녁 지난주 금요일(10일)부터 화요일(14일)까지 5일간 연짱 쉬프트였다. 주말 3일은 너무 바빠서 잠깐 숨돌릴 틈도 없었다. 특히 이번주는 10for10 week라 더 바빴다. 어제 저녁(화) 쉬프트는 또 1~9:30 였다. 일을 마치고 집에 오는데 기운이 빠져서~ 그리고 오늘 15일과 16일 이틀간 dayoff다. 늦잠자고 일어나서 창밖.. 2011. 6. 17. 11/6/10- 사과나무 꽃이 가득 피었고~ & 저녁노을 6월10일에 6월13일에 6월13일 저녁 9시30분 6월6일 9시30분 Tuscany에서 올라오다가 12mile coulee rd에서 6월6일 6시 쯤 Tuscany 선생님댁에 민이씨 인사하러 가는 길에 Bearspaw Lynx Ridge 언덕의 에이커리지 집들 주변을 한바퀴 둘러보며~~ 2011. 6. 14. 11/6/09 Ink Pots (Johnston Canyon)- 왕복12km 박선생님댁에 한국에서 방문한 조카 민이씨가 하이킹을 가고싶다고하여 지난주에 갔던 죤스톤캐년 Upper falls에서 3km를 더 걸어올라가는 Ink Pots를 하이킹 하였다. 죤스톤캐년 Upper Falls까지 3km Upper Falls에서 Ink Pots까지 3km 왕복 12km Elivation gain 445m High point 1760m Springwater pecolates up through the sand and river gravel .. 2011. 6. 12. 11 0601-한국에서 록키여행 온 S씨네 친척분들과 하루에 다닌 록키! 레이크루이스 호수변 끄트머리에서 찍은 샤토루이스호텔 레이크루이스 입구를 들어서며~ 며칠전 우연하게 Mr.Mrs. Shin을 만났다. 한국에서 손님이 왔다며 인사를 하고 1일이 내가 dayoff라 하이킹을 갈까한다 하였더니 록키구경을 해야하니 같이 가자고하여 5명이 함께 하루동안 다니며 구경한 록키관광이었다. * * * * * * 10시에 출발하여 1.먼저 Johnston Canyon을 하이킹 하였다. 왕복 6km 걸었고~ 2.다음은 Moraine Lake를 둘러보고 3. 모레인을 나와서 루이스 올라가는 길옆 벤취에서 밥을 먹고 4. Lake Louise로 들어가서 호수변을 따라 끝까지 걸어갔다오고-왕복 4km- 5. 돌아오는 길에 Kananaskis#40 도로를 들어가면서 사슴 구경하며 6. G8정상회담.. 2011. 6. 2. #93 road- Marble Canyon & Paint Pots < Paint Pots > The History of the Paint Pots The Paint Pots and the associated ochre beds form an area of unusual physical and chemical activity and have a history of use by both Aboriginal groups and Europeans. The Ktunaxa (formerly Kootenay), as well as the Stoney and Blackfoot tribes, collected ochre here for important ceremonies and for trade. The yellow ochre was cleaned, kneaded wit.. 2011. 5. 26. 11/5/23(Victoria Day)- #93 Calgary to Radium HotSprings(with잉,신디) #93 93번 하이웨이를 가면서 멈추어 걸어 들어가보는 Paint Pot Marble Canyon도 걸어보고 아침 9시에 출발할때의 캘거리는 비가 오고있었다. 캘거리는 며칠째 계속 비가 내려서 연휴를 빗속에서 지내야만 했으니~ #1 하이웨이를 달리며 #1하이웨이 밴프를 지나서 나타나는 동물들의 길 #1하이웨이.. 2011. 5. 26. 11/5/21 Eagle Hill (Jumpingpound-Sibbald lake area) 10km return Height gain 332m from lake High point 1722m Hill에서 Hill에서 점심을 먹으며~ 오늘의 목표지점인 Hill에 가까워지면서 보이는 Crocus 하이킹 시작 전에 주차장에서 하이킹 참가자 전원이 기념촬영 모기약을 뿌리고~ 하이킹 시작지점 누니 녹은 길이라 질척되었다 모기가 워찌나 달려드는지~ 2.5km 거의 반쯤 .. 2011. 5. 23. 11/5/18- 다이앤의 눈물 나는 오늘 9:30~6:00 shift 였다. 다이앤이 10시 shift 라며 나타났다. 내 첫번의 15분 break time이 11시, 두번째의 30분 break time이 1시, 세번째 15분 break time은 3시30분 이었다. 다이앤의 첫번 브레이크는 11시30분, 두번째 30분 브레이크가 1시30분, 세번째 브레이크는 4시이었다. 8시간 일하는 동안 매 2시간마다 브래.. 2011. 5. 20. 11 0514-하이디 집에서 송별모임 하이디가 며칠전부터 같이 일하는 우리 데파트(Front end) co worker 모두에게토요일에 자기 집으로 와서 Tea time을 갖자며 집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은 카드를 회람 시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이디를 좋아하므로 하이디가 그만두게된것을 참으로 아쉬워하는 맘이다. 모두들 일하는 시간과 맞물려서 시간이 되는 몇사람만 모일수밖에 없었다. 나도 오늘은 8시30분 부터 5시까지 shift라서 일을 끝내고 6시반에 하이디의 집으로 갔다. 6시에 일이 끝난 캐롤린이 먼저와 있었다. 그리고 7시에 끝난 로나가 왔고 다음으로 7시반에 일이 끝나고 바로온 애쉴리와 사빈 그리고 집을 찾느라 몇바퀴를 돌았다며 늦게온 모이, 이렇게 모이게 되었다. 10시까지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는데 돌아오면서 느낀 기분이라면 .. 2011. 5. 16. 11/5/12 목- 떠나는 하이디를 위해 송별 Breakfast를 먹으며~ 같이 일하던 하이디가 이달 25일로서 일을 그만두게되었다. 부모님들이 계신곳으로 가까이 가서 살기위해서 아무 친척도 없는 캘거리를 떠날수밖에 없다고~~ 이곳에서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 중에서 교양있고 친절하고 상냥하며 남을 존중할줄 아는 사람, 교자자격증도 있어 하이스쿨에서 학생들을 가.. 2011. 5. 13. 11/5/11 가엾은 나의 개나리꽃 이 자리로 옮겨온지 3살 되는 개나리다. 작년에 블로그에 올려진 개나리꽃 사진이 4월인데~~. 올해는 4월 내내 눈이 내린 긴 겨울이더니 꼭 한달 늦은 지금에사 꽃을 피웠다. 계속 쌓인 눈속이라 죽지나 않았을까 걱정하였다. 눈속에서 추위를 견뎌내느라 고생을 하였는지 듬성듬성 몇개의 꽃만 겨우 피.. 2011. 5. 12. 11/5/11 Hoya 꽃 가득 피어 짙은 향기가 ~~ 사월 내내 눈이 내리던 날씨가 오월이 되어서는 맑고 따뜻한 날씨가 되었다. 만나는 고객들마다 이젠 날씨가 좋아졌다며 'We deserved nice weather~~~'이라고 한마디씩 말하며 팬지,베고니아 꽃들을 사가며 즐거운 표정이다. 햇살을 즐기느라 가슴이 거의 다 드러난 어깨티만 걸친다든지 기다란 다리와 엉덩.. 2011. 5. 12. 11/5/08 일 Mother's day 에 일을 하며~ 지난주 금요일 부터 화요일까지 스케쥴이 들어있다. 주말 금,토,일은 평소에도 항상 손님이 많아서 바쁘다. 그런데 이번주는 오늘 일요일이 Mother's day라서 금요일에도 쉴새없이 바빴고 어제 토요일은 숨도 쉴틈 없이 계속 라인이 이어졌다. 아빠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시장 보러오는 가족이 많았다. 꽃.. 2011. 5. 9. 11/5/1- 희찬이를 만나고 돌아오는길의 노을 희찬이 고모집에서 콩국수로 저녁을 먹고 희찬이 할머니와 얘기를 나누다 보니 9시가 되었다. Chestmere 에서 #1 하이웨이로 들어섰는데 넓은 하늘에 황홀하게 눈부신 붉은노을이 펼쳐져있다. 운전을 하며 카메라셔트를 눌렀다. 금방 사라져버린다는 것을 알기에 핸들을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 카메.. 2011. 5. 2. 11/4/30토- Sulphur Mountain( Banff 곤돌라 올라가는산) 꼭대기까지 총 7.5km 걸었다. elevation gain 700m 눈이 가득 덮여있는 트레일이다. 곤돌라 스테이션에서 정상 꼭대기 deck으로 만들어진 트레일1km까지 Mr.shin과 수기씨 부부와 함께 하이킹 4시간 걸려서 오르고 내려올땐 곤돌라 타고 내려옴. 꼭대기로 오르는 deck트레일을 오르며 내려다 본 곤돌라 스테이션 곤.. 2011. 5. 2. 4/22- Easter Dinner를 Janet의 집에서 4월22일이 Easter 금요일이다. 다이앤 친구 자넷이 자기집에서 이스터디너를 하자며 초대를 하였다. 그런데 나는 10시부터 6시30분까지 일하는 shift 다. 일을 마치자마자 바로 오라며 7시에 같이 저녁을 먹기위해 기다리고 있겠다고 하였다. 일을 마치고 부랴부랴 갔는데 7시가 좀 지나서 도착이 되었다. 저.. 2011. 4. 24. 11 0421- Never know~! Nobody knows~! I hope not~! 일하면서 손님과 나눈 대화다.짧은 몇마디에도 인생을 살아가며 항상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며깊은 의미를 갖고 있는 말이다. 회사의 고객서비스 프로그램의 하나인 bag credit 이 있다.물건을 사서 담을 바구니 or 봉지Bag를 가지고 오면 하나에 3쎈트를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물건을 담는 비닐봉지를 적게 사용하자는 환경보호 프로그램의 하나이다.그래서 고객들이 자신이 산 물건을 담을 봉지나, 바구니등을 가져오면 사용하는 봉지의 숫자에 해당하는 3쎈트/per bag 의 돈을 돌려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봉지를 가지고 온 고객에게그 봉지값으로 돌려받은 돈을 자신이 산 물건값에서 제할거냐?아니면 봉사단체에 기부를 하겠느냐를 물어서 donation을 하겠다면 그 3쎈트를 Charity로 보내게 된다.C.. 2011. 4. 23. 11/4/17- Fairmont Hotsprings로 Golf Package 놀러가다 캘거리엔 계속 눈이 내리는 4월이다. 캘거리의 골프장 잔디엔 아직 눈이 쌓여있어서 골프장 오픈이 언제인지 알수없을 지경이다. 그런데 로키산을 넘어 300km 떨어진 동네 Radium Hotsprings와 Fairmont Hotsorings동네엔 4월1일부터 골프장을 오픈 하였다는 소식이다. 골프치는 친구들이 골프를 치러.. 2011. 4. 20. 11/4/17- Winter's return Spring takes winter vacation! 요즘 매일 매일 눈이 풍풍 내린다. 예년 4월이 15cm의 눈인데 올해는 지금까지 내린것만도 55cm란다. 아침도 나가보니 10센티는 더 쌓여있다. 드라이브웨이 차위에 눈 치웠는데 무겁고 습기 많은 눈이라 힘들다. 이긍~내일도 눈 그림 날씨뉴스~~~ <캘거리 날씨> 오늘 페어몬트핫.. 2011. 4. 18. 11/4/12화-Yamnuska Mt.(Raven's End) A moderately steep climb to the east ridge of Yamnuska known as Raven's End 7km return Height gain 520m Hight point 1890m 맑은 날씨~ 영상3도 눈이 무지무지 쌓여있었다 트레일을 한뼘만 벗어나도 다리 전체가 다 빠질정도로 눈이 많았다. 정상 부근은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들 정도로 많고~ 포근한 온도라 오르는 내내 땀이 뚝뚝 떨.. 2011. 4. 14. 11/4/09토- Lunch with Philippino Culture~ Dinner with Korean Culture! 오늘은 내 위장이 부풀어 올라 터질 지경인 날이었다. muffin top이 더욱더 부풀어 올라서 넘쳐나온다 ㅋㅋ 점심엔 마리아와 필리핀 친구 집에 가서 그 많은 음식을 보고 먹어주어야 하는것이 예의일것이라 ~~ㅎㅎ 두 접시를 먹었고~ 저녁엔 또 한국 친구들이 음식 한접시씩 해오기로 한 potluck meeting을 하.. 2011. 4. 11. 11 0409토 -필리피노 집의 손님초대음식과 통돼지구이 오늘 또다른 culture를 맛보았다. 필리피노인 마리아가 친구의 4살되는 딸 생일이라 생일케잌을 만들어 간다며 같이 가지않겠냐고 하였다. 필리핀 문화로 손님을 초대하였을때 만드는 음식을 보여주겠다며~ 4살 딸아이의 생일과 딸의 아빠가 알버타 전기취급 자격시험에 합격을 하였단다. 어려운 시험에 합격된 즐거움을 아는 친구들과 나누기 위해 겸사겸사 손님초대를 하게되었다고 하였다. 마리아와 나 그리고 마리아와 같이 베이커리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의사공부를 하고있다는 22살 스테파니와 셋이서 갔다. 20명 정도의 사람을 초대하였다는데 음식장만을 많이도 하였다. 그 중에 가장 인상깊은 새끼통돼지구이 !!!ㅎㅎ 식당에 주문을 하여 가지고 온 것인데~~ ㅎㅎ 아무래도 난 못먹겠더라 ㅎㅎ 그냥 사진만 찍고 나왔다 ㅎ.. 2011. 4. 11.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