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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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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18~20 -(2)Manitou Lake(소금호수)-Saskatchewan

by 캔디wildrose 2010. 10. 23.

 

  

 

 

 

 

 

 

 

캘거리에서 이곳을 찾아 천키로미터를 달려왔다.

세계에서 몇개 되지않는 진귀한 물의 호수!

이스라엘에 있는 Dead Sea 와 체코의 Karlovy Vary

그리고 이곳  Manitou Lake이

미네랄 소금물을 가진 곳이라고~

 

Magnesium 9505/L

Carbonate 180/L

Sulphate 39577/L

Potassium 430/L

Mineral Salts

Sodium 6138/L

Chloride 8969/L

Calcium 480/L

Oxide of Iron & Aluminum 4/L

Silica 9.9/L

Sulphur

Specific gravity

 

 

 

 

아침에 일어나 호수변을 산책하였다.

바람이 그리 심하지 않은데도 호수 물결은 파도가 쉴새없이 밀려오고

하얀 소금 거품이 물위를 나르고

호숫가로 밀려와 하얗게 쌓여있다.

찍어서 맛을 보았는데 아주 짜다. ㅎ

 

 

 

호수를 나누어서 호수 가운데에 도로가 나있다.

수면과 거의 비슷한 도로라서 조심조심 가는데

크다란 공사 트럭이 달려온다.

 

호수를 건너는 가운데 도로로 들어가니 갈매기가 가득 앉아있다.

고기가 살지 못하는 호수라는데?

소금물 먹을려고 앉아있나?

 

 

 

 

 

노을지는 호수!

 

 

 

 

 

 

 

 

 

아침 호텔 방의 창문에서 내려다 본 호수 풍경 

 

 

 

 

 

 

 

 

 

 

 

 

 

 

 

 

 

 

 

 

 

 

 

 

 

 

 

 

 

 

 

 

 

 

호수에 파래가 살고있고~

 

 

 

 

 

 

 

 

 

 

 

 그리 차가운 날씨는 아니었으나

낙엽지고 겨울 준비를 하고있는 풍경만이 보인다.

동네의 집들도 빈집이 많이 보이고

아마 여름 한철 사람들이 북적되는 휴양동네다.

 

올해 유일하게 이 호수의 물을 걸러 만든 온천호텔이

근 1년동안 영업을 못하였단다.

그랬으니 다른 모든 비즈니스와 집들이 폐허같이 되었나보다.

겨우 10월8일에 다시 문을 열었다하니~

 

 

 

 

 

 

 

 

 

 

땅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Springs!

호수의 가운데에서 이렇게 땅속 깊은 곳에서

솟아나오는 Springs가 여러개 있다고 한다.

땅속 깊은 곳에서 바위를 뚫고땅으로 솟아오르는 미네랄 water~ 

 

 

 

 

 

 

 

 

호수 건너편 언덕에서 내려다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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