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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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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0717월-며칠간의 일상이야기(데레사여동생댁 저녁초대) 16일sun - 일요일 오후 데레사,피터씨와 함께 Arethusa 하이킹을 하고난뒤 집으로 함께와서 비빔냉면을 만들어먹고 17 Mon - 데레사가 데레사의 여동생 집으로 나를 저녁식사 초대하였다 82살 어머니와 함께 사는 따님들이다 몇년전 건장한 40대 아들이 갑자기 밤새 안녕을 하여 큰 상처를 안고계시지만 두 딸이 번갈아 모시고 있다고~ 상처를 안아도 이 세상 살고있다는건 축복이라 해야겠지 기도로 열심히 생활하시고 딸들이 잘 보살피는 생활이라 그 또한 축복이라 해야겠지~ 지난달에 알라스카 크루즈를 함께 하고서 크루즈 마치고 피터씨와 데레사씨가 캘거리에 머물게 되었다며 수요일에 미국 덴버에서 심장병전문의인 딸집에 손자를 만나러 갈거란다. 나로서는 오랫만에 아주 오랫만에 지난날들 얘기 많이 꺼집어내었다 나.. 2023. 7. 19.
23 0716일- Arethusa trail(데레사,피터씨 함께) 토론토에서 살고계신 데레사와 피터씨께서 잠깐 다니러왔다 오래전 초창기 이곳에서 같이 살며 가까이 지냈던 데레사 피터씨와 함께 록키를 보여주러갔다 내가 산에 다니는걸 좋아한다하니 함께 록키산을 가고 싶다하여 내가 좋아하는 이 트레일로 안내했다 15년을 록키동네에 살았지만 처음으로 가까이에서 만나보는 록키의 웅장한 품을 즐기며 많이 좋아했다 오후에 갔기에 5km 걸었다. 오늘 아침 시내의 하늘은 산불연기가 날아와 뿌옇기만 했는데 록키산 이곳은 맑은 하늘에 너무도 좋은 날씨여서 즐기기 더욱 좋았고~ 2023. 7. 18.
23 0705,6,7-(5)WildFlower-Eva Lake, Great Glacier hiking 하며 에바레잌트레일 2023. 7. 11.
23 0707금 -(4)Great Glacier trail 8km hiking(Glacier NP.)집으로 돌아오며(앤마리,에밀리) 4일 화요일 벤쿠버 아이들과 바이하고서 벤쿠버(6시간)와 캘거리(5시간)의 중간지점 레벨스톡에서 3박을 하는 앤마리,에밀리와 함께 조인을 하고 하루 잔 뒤에 5일 수요일 Eva호수와 Miller lake 16km 를 걸었다 6일 목요일엔 쉬기로 하고 레벨스톡 동네와 짧은 숲속 트레일을 걸었고 그리고 7일 금요일 호텔체크아웃을 하고서 ($200/1인/3박) 1시간 운전하여 글래셔공원 Great Glacier trail 8km, 4시간 하이킹하였다. Illecillewaet Campground 에 주차 폭포가 보이고~ 가파른 오르기 트레일 시작 뒤돌아보면 건너편 록키산이~ 짧은 거리를 걷고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수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멀어서 당일로 오기가 쉽지않았던 글래셔공원. 좋은 경치를 만나.. 2023. 7. 9.
23 0706목 - (3)Sorenson trail loop &레벨스톡 동네구경 레벨스톡동네 다운타운에서 5일 수요일 16km ,8시간 Eve lake, Miller lake trail을 걸었기에 내려오자마자 맥시칸식당에 가서 저녁을 맥주도 마시며 먹었다. 먹고 바로 앞 거리에서 여름 이븐트로 라이브 뮤직 콘서트가 열렸다 (6:30 ~9) 잠깐 가서 구경하였다 아주 피곤했지만 맥주맛이 너무 맛있었고ㅎ 라이브음악 들으며 휴가기분 내어보기도 ㅎ 우리가 3일간 잤던 레벨스톡롯지 앞에 있는 베이커리가게 브런치로 크로쌍과 커피를 사먹고~ 어제 16km 긴거리, 장시간의 하이킹을 하였기에 오늘은 느긋하게 레벨스톡 동네 걸으며 구경하고 동네 가까운 작은 트레일을 걷기로~ 레벨스톡공원입구의 캠프장으로 가서~ ~~~~~~~~~~ 이 나무가 헤즐넛 나무란다 앤마리가 어릴적에 많이 따 먹었다며 그때 생.. 2023. 7. 8.
23 0705수-(2)Eva L, Miller lake 16km(레벨스톡NP.)-앤마리,에밀리,me 4일 화요일 나는 벤쿠버에서 레벨스톡으로 오고(6시간 운전) 앤마리와 에밀리는 캘거리에서 레벨스톡으로 왔다 (5시간 운전) 난 벤쿠버에서 오면서 브라이덜폭포를 잠깐 걷고 다시 3시간 운전해서 Chase 동네에 들러서 박선생님 친구내외분을 만나고 점심을 먹고 얘기나누다 2시간 드라이브하여 레벨스톡으로 왔다. 오자마자 저녁시간이어서 푸드트럭에서 저녁사서 먹고 자고 Eva lake에서 돌아나오는데 이쁜 두 처자가 뛰면서 올라온다 건강한 젊음 ! 아름다운 건강함! 원더풀 여인! 아침 8시에 레벨스톡공원이 오픈 한다기에 일찌감치 앤마리가 운전해서 올라갔더니 문을 열지않아 게이트앞에서 기다렸다~ ㅎ Eva lake과 Miller lake 하이킹 거리가 16km, 7시간 걸렸다 긴거리라 좀 많이 걸었지만 트레일에 만.. 2023. 7. 8.
23 0704화-(1)Bridal Falls, Chase town에서 레벨스톡으로(벤쿠버를 떠나오며) 22일에 화이트락 아들네 집에 와서 이쁜 아이들과 11일간 즐거운 시간보내고 오늘 바이바이를~ 아침8시 나오는데 제나가 할머니 간다며 엉엉 울어서 나도 눈물이 나지만 내가 울면 더 울것 같아~ ㅎ 아이들에게도 바른 가르침과 사랑을 듬뿍 주고 남편을 이해와 사랑과 배려로 잘 챙겨주며 알뜰살뜰 시어머니 배려하는 이쁜 마음씨 며느리, 나무랄데라곤 한구석도 없는 이쁘고 참한 며느리, 내가 나라를 구했다고 자랑할만한 며느리다. 너무도 고마워서 헤어져 운전하며 눈물이 났다. 나에게 저리 이쁜 며느리를 주셔서 노년의 내 인생을 무한한 행복속에 들게 하는지~ 감사의 기도가 절로 나온다! 1시간 쯤 운전하여오다 화장실도 갈겸 고속도로변에서 보이는 Bridal falls에서 잠간 주차하고 15분 걸어올라가서 폭포 구경했다.. 2023. 7. 8.
23 0622to0706 -15일간의 일정(손주들과 함께 n 레벨스톡하이킹여행) **이 글은 레벨스톡 롯지에서 올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정리한 글임** *이번에 15일간 집을 떠나게 되었다. 6월22일 에서 7월6일까지 - 6월22일 캘거리 집을 나서서 1000km 거리를 혼자 운전해서 아침5시 출발~ 저녁5시 도착했다 (벤쿠버 화이트락동네에 사는 아들,며느리,5살손녀,2살손자를 만나기위해) *아들과 며느리의 배려로 좋은시간 많이 가졌다. 23일 fri. - 제나 유치원 졸업식 25일 sun. - Farmers market(White rock) 28일 Wed-아들이 하루 휴가를 내어 29일 Thu -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Whistle Town 에서 1박하며 Whistle town으로 가면서(#99 Sea to Sky Hwy) - 나나이모로 가는 페리 선착장 앞 식당에서 피쉬엔칩 점심 .. 2023. 7. 8.
23 0701토- Canada day event (White Rock) 카나다 생일날이다 ㅎ 동네마다 잔치가 열리고 불꽃놀이도 한다 화이트락 동네는 바닷가 Pier 에서 열린다고~ 애들과 갈수있어서 유모차 끌고 30분 걸어 내려갔다 맛있는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너무 복잡해서 집에 와서 샤브샤브 만들어 먹었다 2023. 7. 2.
23 0629금 -(4) 딸기,Tayberry picking(벤쿠버근교 Farms) 어제 휘슬러에서 돌아와서 피곤한데도 며느리가 아이들이 할머니와 더 많이 같이 있게할려고 농장에 딸기 따는곳에 가자고~ 애들을 학교에 보내지도않고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게하겠다는 시에미 배려하는 고운 마음씨가 제나친구 리오네 가족도 왔다 딸기가 달기는 한데 사이즈가 작아서 한참을 휘저어야 했다 그래서 나는 블랙베리같은 TayBerry를 작은 바스켓에 따고~ 처음 가보는 농장체험이라 재미있긴했지만 땡볕에 더워서 제나가 몸살이 났다 그린 바스켓 - $17 작은 바스켓 - $5 2023. 7. 1.
23 0628목 -(3)ShannonFalls, 휘슬러Lakeside Park, Fergie's Cafe, (돌아오면서) 여기저기 오며가며 둘러볼 곳을 며느리가 검색하여 계획을 세밀하게 해놨다 휘슬러빌리지 가까이 있는 호수도 둘러보고 보트와 요트를 타고 놀고있는 호수가에로 연꽃이 피어있다 ~~~~~~~~~~~~~~~~~~~~~~~~~~~~~~~~~~~ 점심 먹을 근사한 숲속에 있는 카페에 왔다 인터넷 아니면 찾아오지도 못할 곳에 있는 카페다 ㅎ 이 나무의 열매가 처음 보는거라 무슨 나무인지? 찾아봐야겠다 맥시칸스타일 요리인데~ ㅎ 카페 옆으로 강물이 흐르는 곳에서 돌던지기하며 놀고~ 스콰미시 동네를 지나고 만년설산 뷰포인트에서~ ~~~~~~~~~~~~~~~~~~~~~~~~~~~~~~~ Shannon falls 참 즐겁고 행복한 시가이다 시에미를 즐겁고 행복하게 해줄려는 며느리의 이쁜 마음씨에 감동되지 않을수없다! 요즘 유머.. 2023. 7. 1.
23 0627수,28목-(2)Whistler Village 1박 여행(제나,제아와 함께) 며느리와 아들의 마음씀씀이 눈물나게 고맙다 내가 휘슬러를 가볼 기회가 없었다고 하였더니 하루 휴가를 만들어 휘슬러여행 계획을 세워 1박 여행을 하게되었다. 체크인 한뒤 휘슬러타운 둘러보기 나갔다 휘슬러타운 둘러보기 겨울엔 스키 여름엔 자전거타기 자전거 타는 활기넘치는 젊은이들이~ 식당과 바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아이스크림 가게에 줄서서~ㅎ 아이들 놀이터 저녁은 몽골리 그릴에서~ 건강한 젊음의 거리~ 퓨어브레드 빵집에 아침 사러갔다 빵 종류도 많고~ 맛이 좋아 줄서서 사야했다 ㅎ 체크아웃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휘슬러빌리지 가까이에 있는 레잌사이드호수에 가서 놀고 점심 먹으러 며느리가 서치해서 소문이 좋은 카페 'Fergie's Cafe' 에서 점심먹고 다시 오는 길에 "샤논 폭포' 구경하고 집에 왔다.. 2023. 7. 1.
23 0627수-(1)Whistler로 가면서(#1Hwy Horseshoe Bay, Brandywine Falls)& #99 Sea-to-Sky Hwy 아들과 며느리 손자, 손녀와 함께 2010년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동네 Whistler로 구경갔다 시에미를 즐겁고 기쁘게 해줄 일을 생각하는 이쁘고 맘씨 고운 며느리의 계획이다 가는길에 #1하이웨이가 바다로 이어져 나나이모로 가는 페리선착장인 Horseshoe Bay에 들렀다 선착장 앞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휘슬러로 올라가는 하이웨이 #99 Sea-to-Sky-Hwy 2023. 7. 1.
23 0625일 -White Rock Farmers Market(3일째 아이들과) 일요이에만 열리는 동네 파머스마켓에 아이들 과 걸어서 갔다 라이브 뮤직도 하고 베이커리에서 빵도 사고 맛보기 치즈와 소세지도 먹고 솜사탕도 사먹고 구경꺼리가 좋았다 ㅎ 이 동네 노인들이 라인댄스에 참가하라며 나이든 할아버지께서 노래도 부르시고 이쁜 춤복 입으신 머리 뽀얀 할머니가 춤도 추고 제난가 노래에 맞춰 춤을 춘다 그래서 나도 장단 맞춰 흔들며 할머니와 댄스 참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2023. 7. 1.
23 0622목- 캘거리 to 벤쿠버(1000km,12h,혼자 운전/one day ) 아침 5시 캘거리집 출발해서 7시30분 Field visit centre 도착 화장실이용, 9시30분-Revelstock 도착(Tim -커피,bf 사먹고 Revelstock Visit centre에 가서 하이킹 지도 얻고 Sicamus 엣소에서 기름넣고(174.9/1L. $60)-500km half 지점 동네이다 캘거리에서는 134.9/1L 달려달려서 Merit 에서 화장실이용 Merit 동네에서 주유소에 주차 했는데 주차장에 있는 이 나무에 이쁜 꽃이 만발해 있고 찐한 향기가 나와서 사진을 찍고 냄새만 맡았는데 급작히 얼굴이 가렵고 부어오르는 알러지가 ~ㅎ Merit to Hope 는 speed limit 120km, White rock 도착 5시30(1시간 다름) 중간중간 공사구간이 많아서 시간이 지.. 2023. 6. 28.
23 0621수 - 하얀 눈모자 쓴 록키산꼭지~ 간밤 춥더니 올해 기후가 들쑥날쑥이다 록키산에 쌓인 눈이 예년에 비해 5월 더운 날씨로 그많이 쌓인 눈이 빨리 사라졌다 싶더니 6월에 새 눈이 내렸으니~ 월욜 타미건 하이킹 내내 싸락눈이 내리더니 오늘 아침 창밖 보이는록키꼭지가 뽀얗다. 떠웠던 날씨에 철이르게 한창 피어나던 알파인 작은 야생화가 애처럽게도 눈에 얼었을것 같다 갸들도 어디 알았겠냐 더우니 꽃피웠을텐데 ~ 이렇게 추울줄 어찌 알았으랴 말이다 내일 벤쿠버 아들네 집으로 록키를 넘어갈까하는데 거센 날씨가 아니길 빈다. 장장 1000km 12시간 운전할거 마음먹고 나선다. 새벽에 눈 떠지는데로 출발예정, 2023. 6. 22.
23 0619 - Ice Lily (Ptarmigan trail) 곰, 빅혼산양(도로에서) Glacier Lily (Lily family)      White Mountain Heather (Heath family)   Forgetmenot / Scorpion     Globeflower (Buttrcup family)  Subalpine Buttercup (Buttercup family) 2023. 6. 21.
23 0619월- Ptarmigan Cirque(6도,싸락눈,곰,산양)-에밀리,나 #40하이웨이 하이우드가 6월15일부터 도로 오픈이라 날씨가 춥고 눈이 온다는 예보이지만 오늘 가지못하면 7월에나 가볼것 같았는데 에밀리가 가자고해서 오케이! 올해는 5월에 더웠던 기후 탓에 눈이 다 녹고 꽃도 일찌감치 피었다. 걷는 내내 싸락눈이 내리고 구름이 오락가락 쌀쌀해서 맨위쪽 폭포로 오르다 바람불고 구름 몰려와서 내려왔다 한창 꽃이 피고있는데 춥다 물흐르는 계곡에 얼음꽃도 맺혀있고 꽃잎이 얼어붙어 이쁜 꽃들이 애처로이 피어있다 돌아오는 길 도로변에서 곰도 보고 빅혼산양도 보고 춥긴하였어도 나서길 잘한 날이었다 럭키데이! 옆에 앉은 에밀리가 찍은 사진 귀여운 아기 곰이 나무 위에 있는 확실한 사진이다 ㅎ 순간 셔트였다. 아기곰이 하두 작아 눈에 띄이지 않았으니 ㅋ 손바닥만한 새끼곰이 나무에 올라.. 2023. 6. 20.
23 0616금- Minnewanka Lakeside trail 12km(앤마리,에밀리,me) 셋이 같이 갈수있는 시간 맞춰보니 오늘이다 9시 코압크로풋에서 만나 내가 운전하고~ 호수에 물이 많이 줄어있다 작년 가을 왔을때 앉았던곳엔 물이 없다 이틀전 날씨가 쌀쌀했더니 록키 산머리에 하얀눈가루 앉아있다 관광객이 많아서~ 스튜어트 캐년에 물 높이가 아주 낮다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건강한 에너지!!! 싱싱한 젊은 에너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아름다운 건강에너지!!! 얼마나 이뿐지~!!! 앞에 보이는 룻아웃까지는 11km, 왕복 22km를 걸어야되니~ 쳐다만본다 점심먹고 앉아 쉴곳 호수변으로 내려와서 작년엔 이곳이 물로 차있었는데 물이 멀리 내려가있다 점심 요기하고 바위에 누워서 놀기 ㅎ 카누타는 사람들 바람이 불어 파도가 많은 편 한참 쉬고 돌아오면서~ 4시에 주차장에 도착 해가 구름에 가려진 날씨.. 2023. 6. 18.
23 0613화 - Elbow River, Forgetmenot pond(Bragg Creek) 앤마리 ,me 아침 갑자기 앤마리가 걸으러 가자며  메세지 보내왔다김치를 담궈볼까하고 배추를 소금 절여놨지만에고 모르겠다함께 걸으러 나가자고 제의하는 친구의 기회가 우선이다 ㅎ시간은 지나가버리면 다시 돌이킬수가 없는것!김치가 잘못되면 다시 만들면된다얼마큼의 돈 손해에 연연해 하기보다좋은 시간의 기회가 더 값어치가 있는거다 10시15분 크로풋코압에서 만나 For-get-me-not Pond에 주차를 하고-앤마리 운전엘보강변을 따라 캠프그라운드를 지나니하히릿지로 오르는 강변 자전거 루프를 따라 걸었다 앤마리는 이곳을 자전거타며 돌았던 트레일이라고4km쯤 걷다가 강가에 앉아 점심먹고물에 발담그고 놀다 되돌아왔다매마른 기온과 햇살이 몸을 더 지치고 피곤하게 했다 하두 천천히 노닥거리며 걸었더니쉬운 트레일 9km 를 5시간 걸.. 2023. 6. 15.
23 0609금- 'The Sound of Music' (Rosebud Theatre) 4명(에밀리, 잉, 수, me) 내가 예약하고 운전하고~ $95/1인 9시에 출발 11시 도착 뷔페 점심을 먹고 1시30분 공연시작 잘 알고있는 스토리와 노래들이라 로즈버드극장 50년 기념으로 노력을 많이 한 작품 June 2 - Sep 2 3개월간 보여주는 공연이다. 쉬는시간 바깥풍경 그림을 그리고 있는 노인분들도 있고~ 2023. 6. 10.
23 0607- (3) Globeflower (Consolation Lake trail에서 ) Grobeflower (Buttercup family) Subalpine Buttercup ( Butter family) 2023. 6. 9.
23 0607수- (2)Moraine Lake (앤마리,에밀리,me) Consolaion Lake를 걷고나와서 모레인호수를 내려다보는 뷰포인트 언덕으로 올라갔다 관광객이 많아 돌계단 오르는 곳에 사람들이 밀려 오르내린다 모레인 호수의 아름다움이 인파에 가려질것 같다 호수를 위에서 구경하고 내려와서 호수변으로 가서 좀 쉬기로했다 즐겁고 아름다운 날이었다! Beautiful !!! Beautiful Life !!! Life is Beautiful !!! 2023. 6. 9.
23 0607수 -(1) Consolation lake trail(MoraineL.)-앤마리,에밀리,me 6월1일부터 모레인호수로 들어가는 셔틀버스가 오픈을 했단다. 그래서 주중에 하이킹할까하고 올해부터 모레인호수로 일반차가 들어가는걸 허용하지않고 셔틀버스 예약을 해야한다 예정된 날짜 이틀전 아침8시에 예약오픈 한다기에 컴을 열어 내셔널parks New 어카운트를 만들어놓고 예약시스템으로 들어가서 셔틀예약을 해볼까 하였는데(5일8시) 잘안되고 10분만에 이날의 좌석이 없다고 뜬다. 안되겠다 싶어 전화로 해보니 몇번 눌러라 눌러라가 이어지더니~(정말 싫다 이거) 그래도 전화를 받는다 어찌나 반갑던지~ 얏후 이렇게 7일 아침버스 3명 예약이 9시에서10시 사이에 좌석있다고~ 무조껀 예약 ~~~~~~~~~~~~~~~~~~ ~~~~~~~~~~~~~~~~~~~~~~~~~~~~~~~~~~~~~~~~~~~~~~~~~~~.. 2023. 6. 9.
23 0602 -(2)Wild Lily of the Valley (Mesa Butte 언덕에서 만난 꽃) Streamside Bluebells (borage family) Wild Lily of the Valley (Lily family) Low larkpur (Buttercup family) Pink Geranium (Geranium family) White Geranium ( Geranium family) Fern-Leaved Candytuft (Mustard family) Field Chickweed (Pink family) 2023. 6. 5.
23 0602금 -(2) Mesa Butte (Curley-Connector trail 6km) Emily,me 날씨가 아주좋다.처음으로 가보는 Curley sand trail이다캠프장 앞 도로변 트레일 헤드 팻말 앞에다 주차하고~말타려고 나온 차 한대와 내차 뿐이다트레일 오고가는 동안에도 사람이라곤에밀리와 나 둘뿐. 처음으로 올라본 이 트레일이 맘에 든다처음부터 계속 오르막이지만낮은 아스펜 나무가 트레일을 감싸고파란 하늘이 보이고 먼 록키가 보이는 툭트인 트레일,                        3km ,1시간30분 걸렸다    12시30분 도착- 점심먹고      내려올땐 1시간,날씨좋아서 기분좋은 산행!좋은 하루 가질수있었음에 땡큐!!!Life is Beautiful !!! 2023. 6. 3.
23 0601목-'Living' Movie at Theater (앤마리,데이빗, me) 갑자기 가게되었다 앤마리와 데이빗이 간다기에 나도 꼼싸리껴도 돼? 하고 데이빗 차에 카풀해서 갔다. 앤마리는 코빗이 걸렸다고 혼자가고 영화관을 가본 기억을 더듬어보니 아마도 20년전에 가보았나 ㅋ 집에서 주로 비디오로 보다보니 영화관 애용을 하지않았으니~ 오래된 영화 노인 할배가 암으로 죽음을 알게되고 남은 삶을 정리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그리 감동적이지는 않았다. 그럴수있는 일반적인 내용. 영국발음 엑센트라 알아듣기 쉽지않았고 ㅎ $5 불이아 싼맛과 ㅎ 영화관에 가보았다는 것에 즐거운 의미를 두기로~ 그리고 앤마리와 데이빗을 만나 얘기를 나눠보게되었다는것에~ㅎ Overwhelmed at work and lonely at home, a civil servant's life takes a heartbrea.. 2023. 6. 2.
23 0531수 -(3) Rock Climbing, Owl 풍경(Grassi L.) 느릿느릿 걷고 쉬고 사진찍고 3시간이나 걸려 호수에 도착했으니 절벽 동굴에 올빼미 2마리가 가만히 앉아 내려다보고 암벽타는 사람들이 거미처럼 가득 붙어있네 호수와 하늘 그리고 암벽타는 풍경을 볼려고 힘이 들었지만 돌계단을 올라 위쪽으로 갔다 역시 환상! 브라와 짧은 바지만 입고 암벽타는 여자들이 많네ㅎㅎ 햇살에 내어놓은 어깨,배, 다리 젊은 청춘들의 모습이 참 이뿌고 부러워서 쳐다보기만해도 싱싱한 젊은 에너지가 전해져오니 이렇게 나와서 즐길수있음을 감사해야지~! 2023. 6. 2.
23 0531수-(2)Grassi Lake Trail open (일년동안 닫았던곳)혼자 작년 1년동안 주차장 공사한다며 문닫고 올해도 5월이 되어 지난주에 트레일 오픈을 하였다기에 걷기도하고 노랑복주머니난도 볼겸 혼자 운전해서 갔다 며칠을 집에서만 있었더니 나가고싶다 날씨도 좋고 혼자 1시간 운전해서 가니 자유롭고 편안해서 '이리 좋을수가~' 소리가 절로난다 ㅎ 일년동안 트레일 사용못하게 해두고 주차장을 새로이 정비를 깔끔하게 만들었다 트레일 돌계단도 새로이 방향을 바꾸어 만들어 놓았고~ 먼저 주차장옆 옐로레디슬리퍼(YLS)난을 보러 갔다 옹기종기 지천으로 노랑신발을 만들어 놓았네ㅎ 올해는 일찍 꽃이 핀것같다 요 장소는 나만 아는 곳이라 혼자서 한참을 사진찍으며 놀았다 ㅎ 주차장 공사하면서 이곳을 없애버렸나 걱정했는데 그대로 있어서 안심했다 ㅎ 꽃을 찍고서 걸어올라 갔는데 숲속 트레일에 있.. 2023. 6. 1.
23 0531- (1) Grassi Lake Yellow lady's slipper(노랑복주머니난)&&& 작년엔 트레일을 닫아 만나지 못했는데 지난주에 오픈했다기에 얼릉 왔다 올해는 꽃이 일찍 피었다 (Orchid Family) White Mountain-Avens( Phlox 2023.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