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아이들과 지난 일주일 함께지내고
어제 토요일 돌아가고나니
허전하고 아쉬운 맘을 달래기위해
오늘 하이킹을 하자고~
앤마리가 운전해서
겨울에 오픈하는 컨트리스키트레일을 걸었다
가을을 느낄수있는 날씨와 풍경
파노라믹 런들산 중턱을 걸으며
툭 트인 시야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맑은 공기를 즐긴 시간
넓고 편편한 트레일이어서 힘들지않게 걸은
왕복 13km,
3km 걸은 지점에서
뷰토인트에서 다시 3km 더 걸어들어간 곳에서
~~~~~~~~~~~~~~~~~~~~~~~
주차장에서 보이는 뷰
왼팔이 반이고 오른 팔에만 스틱을 ~
이곳에 앉아 요기를 하고 다시 걷기시작
엄청난 양의 곰똥이~
숲속을 헤집고 다니는 산악바이커들의 열정이 아름답고 부럽고~
가족이 자연을 함께 즐기는 아름다운 풍경
맑은 공기 상쾌한 바깥바람을 즐긴 하루!
하마스의 침공으로
이스라엘의 불안한 전시상황때문에
쏠의 마음이 아주 무겁다.
대학을 다니는 손자는
학교에 나가지 못하고 대기 상태라고~
어렵고 힘든 나라정세
지구촌의 상황이 참 위태롭다.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를~~!!!
평화와 평온을 위하여~!!!
'## Rocky여름Outing(05-10) >> > *Canmore&BowVall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 0527월-Many Springs(YLS orchid) 혼자 (0) | 2024.05.28 |
---|---|
24 0511토-물잠긴덱Many Springs-Middle Lake (앤마리,쏠,에밀리) (0) | 2024.05.12 |
23 0814월- 33도 여름날씨 Grassi Lake (혼자) (0) | 2023.08.15 |
23 0531수 -(3) Rock Climbing, Owl 풍경(Grassi L.) (0) | 2023.06.02 |
23 0531수-(2)Grassi Lake Trail open (일년동안 닫았던곳)혼자 (0) | 2023.06.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