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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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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9 Grotto Canyon - 혼자서 지난 토요일부터 추워진 날씨가 일주일동안 매일 -30도에서 올라오지를 않았다. 오늘 아침 8시에 온도가 -19도 였는데 일기예보는 12시에 영상이 된다니~ 목요일16일 부터 27일까지 휴가다 작년휴가 남은거라~ 그동안 추워서 밖에 나가기도 겁났는데 오늘 기온이 올라간다니 어디든 나가서 .. 2020. 1. 20.
으으 영하29도!to -35도 7days ( 1월14일 아침 8시, ) 그동안 눈이 좀 자주온 날씨였지만 포근해서 지내기좋은 겨울이었는데~ 어제부터 본격 강추위가 왔다 으으으 며칠동안을 꽁꽁 얼어붙게 될것같지만 그래도 며칠의 추위로 맛을 보여주고 토요일부터 기온이 올라가게되는 일기뉴스라 다행이다. Jan15 7:40am 일하면서 고객들과 나누는 대화.. 2020. 1. 15.
200108 - 직원 Talent contest 새해들어staff room에 요런 공고가 붙어있다 쎈터메니저가 믄 생각이 들어선지~ ㅎ 크리스마스 파티를 그리 재미없이 짜게 하는걸로 봐서 이것도 별거일것같은 생각이 들긴한다 ㅋ 상금도 별로일거같고~ ㅋㅋ 그러나 한편으론 참여하는것에 의미를 더 두고싶기도 하다 ~~~~~~~~~~~~ 결국 나는 .. 2020. 1. 12.
200105- Bragg Creek ( Ying, me) 1일 갔던곳 다시감 토욜은 시프트가 들었고 어째 일욜을 오프 스케쥴이라 잉에게 눈길 걸으러 가자고 꼬셨다 ㅎ 가깝고 눈이 많아 좋아서 다시 가보기로 했다 잉은 이곳은 처음이고~ 오늘도 근 8km, 바람이 불기도 했지만 숲속트레일은 포근하고 좋았다. 애들만 보이면 몇살이냐고 물어본다 너무 귀엽다 ㅎ 3.. 2020. 1. 6.
200101수-( NewYear 1st day) Bragg Creek (Keith,Donna,Wayne,Joy,me) 2019년 지난해 도나 키이스는 손자 리커버리하우스를 하느라 만나질 못했다. 12월로 리커버리홈에서 프리가 되었다. 키이스는 11월로 직장을 그만두고 리타이어를 하였고~ 1월1일 새해맞이 하이킹을 하기로~ 나 혼자 바로 West Bragg creek주차장으로 11시에 만나기로 하고~ 4명은 South에서 만나 .. 2020. 1. 3.
191229 - 95살 바바라할머니가 젊은친구들을 초대했다 바바라가 크리스마스 지난뒤에 올해가 가기전에 우리들 만나고 싶다며(40대 에밀리, 60대 알리스, 나) 집으로 초대하겠다고 알리스가 전화했다. 내가 쉬는날이 29일이므로 런치타임이 좋겠다고하여 바바라집으로 갔다. 95살 노인이 젊은친구를 대접한다고 직접 캬베지롤을 만들었단다. 우.. 2019. 12. 30.
191228토- Troll Falls -엄청난 눈속을~ Upper falls (Emy,me) 3주만에 쉬는 토요일을 집에 있을수 없다 날씨도 좋다 햇살이 나오고~아침엔 -11도 이지만 포근하다. 10시 에밀리와 둘이 가자고~ 갈라티아로 가기로 결정하고 #40카나나스키스도로를 들어서니 입구에서 부터 눈이 엄청나게 쌓인 풍경이라 미끄러운 도로를 깊이까지 갈거없이 가까운 트롤.. 2019. 12. 29.
191225 X-Mas day (조용한듯 바쁜듯 보낸~) 데프니가 25일 크리스마스날 만나보자며 메세지가 왔다. 지난 1월에 만나고 못만났다. 10월 한달간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여행하고 올거라고 메세지 온뒤 그리고 여행하고 돌아왔다고 메세지를 보내오긴 했지만 막상 만나기가 쉽지않다. 그러다가 내가 25일 하루 오프고 별일이 없다고하니.. 2019. 12. 27.
191224-(일기) 일주일간 있었던일들-80살 리스베스 마귀할멈 크로풋스토어는 11시에 크로징을 한다 그래서 크로징시프트가 몇번된다 그리고 젊은 이노카가 자기는 어린애가 있어서 일찍 마치고 집에 가는게 좋다며 내 아침 시프트와 크로징시프트로 바꾸고 싶어하기에 흔쾌히 바꿔주니 아주 좋아한다. 22일 크로징시프트를 마치고 11시20분에 주차.. 2019. 12. 25.
191208 Black Prince Snow Shoes (Smith Dorrien)-Ying,me 둘이서~ 햇살이 나오는 날씨다 온도는 낮아도~ 카나나스키 깊은 곳 눈보러 가고싶다 며칠전 잉과 둘이서 가자고 약속해놓았다 ~~~~~~~~~~~~~~~~~~~~~~~ 오늘 날씨를 보니~ 아침 8시 창밖내다보니~ 햇살나오는 예보라 출발! #1하이웨이를 ~40분 인포센터에 들러 지도를 얻고 road #40 카나나스키스 Trail Smith Do.. 2019. 12. 10.
191207토-Glanbow Ranch PP. ( Tiger Lily Loop Trail 혼자) 2주말 시프트로 일하고 1주말 오프스케쥴이다 산에는 눈이 많을텐데~ 눈 많은곳으로 걸으러 가고싶다 카풀을 하자면 컨트리슼그룹 밖에 없고~ 스키그룹은 너무 일찍 8:30에 만나서 함께 가는데 스키를 타지않으니 혼자 조인하기도 그렇다 같이 갈만한 친구를 알아봤지만 네이빈은 케냐로 .. 2019. 12. 8.
191206 금- 구세군교회 콘서트(Yang) 해마다 양선생님 내외께서 다니시는 구세군교회에서 12월이면 콘서트가 있다고 알려주신다 올해85살 양선생님께서 올해도 섹소폰으로 참가를 하신다고~ 나이가 드셔도 열심히 참여하시는 모습이 감동이고 존경스러워서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는 마음과 만날수있을때에 만나야지 하는 마음도 있고~ 내가 이곳에서 살면서 알게된 한국분 중 열손가락도 다 꼽지못하는 몇분중의 두분인데~ 만나 얘기나누는 시간이 일년에 한두번인것을~ 한해한해 줄어드는 인생의 시간인걸~ 이렇게 만나면 살아생전 몇번이나 만나게될까? 하는 생각도 들고~어째 요즈음 부쩍 이런생각이 들어서하루하루를 정성껏 보내고~만나게되는 한사람한사람 모두에게 성의껏 대해야겠다는 마음이든다. 든올해 프로그램에서 미니님께서 그룹으로 음악에 맞춰 템벌린을 흔들며 함께 맞추는 율동.. 2019. 12. 7.
191201 Sun. 직원 X-Mas party (가장 재미없었던~) 옮긴 이 쎈터에서 처음 맞는 클마쓰파티이다. 같이 일하는 직원들 얼굴도 잘 모르고 그리 가까이 지내지도 않지만~ 이것마저도 직장을 다니지않으면 없는일이라 여겨지고 내 한생 삶에서 곧 그만두어야하는 일이라 나 스스로 사회일원으로 낑기는데 의미를두고 참가해보기로 하였다. 그.. 2019. 12. 6.
191124Sun- Canmore River side walk (Sol, Ann Marie, me) 화수목금토 5일간 연짱 스케쥴이었다. 그리고 일욜 하루 off다. 대부분 오후시프트라 힘들지는 않았고 또 내일 월화도 오후시프트다. 컨트리스키 팀들은 지난주 이번주 토욜에 레이크루이스로 가서 스키를 타고왔다고~ 쏠에게 겨울 레이크루이스 보고싶다며 보채었더니 ㅎ 토욜 루이스에.. 2019. 11. 25.
191121- 요즈음 일상 & 한국소식 크로풋센터에서이 스케쥴이 주로 오후시프트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오전시간을 집에서 느긋하게 커피도 마시며 창밖 풍경도 즐기고 여유로운 시간이 되어서 좋다. 변화가 두려워서 다른곳으로 옮기지 못했는데 막상 옮겨서 지내보니 옮기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록키릿지와 비교되는거.. 2019. 11. 24.
191116토- Elbow Lake (Emy,me )-Kananaskis PP 지난달 16일에 갔던 엘보레이크로 또 갔다. 이달 30일로 도로가 닫기니까 눈 많은 풍경 보고오자며~ 2주마다 한번 쉬는 weekend off라 어쨌든 산으로 가야한다 ㅎ 에밀리와 둘이~~ 삔 발이 걸어도 될랑가 테스트도 해볼겸~ 그리 별다른 이상은 느껴지지않은데 가끔씩 찌릿찌릿거리는 증상이 나.. 2019. 11. 17.
191113 수-Big Hill Springs (Ying&me) 주말 토욜부터 화욜까지 일했고 수 목 이틀간 오프다. 그동안 눈이 오고 흐리고 추워서 일하니까 다행이다 싶기도~다ㅎ 쉬는 오늘 아침에 YMCA가서 사우나하고 샤워하고 나오는데 날씨가 포근하고 햇살도 좋다. 잉에게 전화하여 걸으러 나가자고 하였다. 동네서 가까운 뒷 들판에 있는 작.. 2019. 11. 15.
191111 Mon- Remembrance Day 11월11일은 법정공휴일이다. 카나다 현충일? shift가 12 to 8:30 오전 시간을 집에서 느긋하게 지낼수있어서 오후시프트가 좋다. 요즘은 8시간 풀타임은 쫌 부담이 되긴하지만 이 연세꺼정 ㅎ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해서 일을 할수있다는 감사함에 즐거운 마음으로 하게되니 피곤도 덜한것같.. 2019. 11. 12.
191106- SnowSnowSnow 3일부터 4일밤에~ 5일밤~ 아침 일어나 창밖 내다보면 뽀얗고~ 겨울 시작부터 눈이 많아서 지겨워요 지겨워요 이삐지도 않아요 6일은 낮에도 영하12도 춥다. 한겨울에 12도면 추운것도 아닌데~ 겨울시작이니 더 춥게 느껴진다 4일 아침 YMCA 샤워하고나와서~ 옆에 있는 동물농장 ~~~~~~~~~~~~~~~~~~~.. 2019. 11. 7.
191024-(일기)일터 & 요즈음의 일상 YMCA GYM과 아이스링크 5월부터 맴버쉽 가입하여 이젠 요즈음의 내 일상의 한 부분이 된 이곳. 그런데 짐은 아직 못들어가봤다 ㅎ 기계만지는것 겁이나서~ ㅋ 기냥 집에서 샤워하는 대신 핫탑과 사우나, 풀장에서 걷기나 한다 ㅎ 사람이 많거나 시간이 없으면 그냥 샤워만하고 오고~집에서 .. 2019. 11. 7.
191027Sun-Canmore Silver Tip Golf course walk with Sol,Ann Marie & me 쉬는 주말이라 걸으러 가고싶었다 그런데 토요일은 날씨가 바람불고 좋지않다 집청소 좀하고~ 그동안 안부인사도 못한 양선생님 내외분께 전화해봤더니 집으로 오라고 하셔서~ 가서 얘기하고 놀다왔다 밤에 쏠이 전화해서 내일 앤마리와 셋이서 걸을러 가잔다. 무조껀 오케이! 일요일 10.. 2019. 10. 29.
191016수-Elbow Lake(Kananaskis) with 신부부& me 14일이 카나다 Thanksgiving Day다. 주말내내 스케쥴이 들어있었고 15일 어제도 4:30-9 일을 했다. 수 목 16일 17일 이틀간 off다. 산공기 마시고 싶다. 10월말로 도로가 닫혀서 내년 6월15일에 오픈되는 이 지역을 문닫기 전에 가보고싶어서 혼자 나설까하다 이웃 신씨님네 부부에게 가겠냐고하니 따.. 2019. 10. 17.
191012 - 나무에 달린채 얼어버린 사과를 따서~ 10월8일 아침 문을 여니~ 9월30일에 이어 다시 폭설이 덮여있다 10월8일 오프라 아침에 YMCA를 갔다 10월5일 창밖 맑은 햇살이 쬐는 날시라 다시 좀 따뜻해질려나 했는데~ YMCA 실내 아이스링크도 오픈했다 2019. 10. 15.
19 1006Sun- Mt. Lady McDonald (Canmore- 5명 신부부,지인부부&me) 가파른 트레일인데 왕초보 첫 하이킹을 힘든곳으로 안내했으니~ 특히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라는데~ 걱정이 되긴했지만 미끄러짐없이 아무도 다치지않고 무사히 다녀와서 기분좋은 하루였다! 2019. 10. 8.
191005 토-Glanbow Ranch 걷기 with 신네부부 걸으러 나가고싶어서 ~ 동네공원으로~ 아스펜트리의 노랑단풍이 있었으면 바랬는데~ 지난주 폭설에 노랑잎이 다 져버렸다. 노랗게 물들지도 못하고 겨울을 맞이하는 나무들이 애처럽다 에혀 믄 날씨가~ 생각보다 좀 많이 걸었다 ㅎ화장실까지 가느라고~ 배아파 혼났다 ㅎ 아마 14km, 와서 .. 2019. 10. 5.
190929/30- OMG~! 첫눈이 너무 많이 왔다 (이틀동안 storm!!)-3도 너무 빨리~너무 많이 와서 반갑지않아~ 30일 월욜 2019. 9. 30.
190928 Bragg Creek HU 6명- 첫눈이 가득 내린 -3도 어제부터 비가 오더니~추워지고~ 쏠리딩 9시 만남장소에 갔더니 키이스,낸시, 쟈넷프록터, 제인,쏠, 나- 6명 키이스 차로~ 올핸 여름 하이킹을 못가게 왔다갔다 바빠서~ 7,8,9월 방문객에다 9월은 휴가로 벤쿠버, 투싼을 다녀오고~ 새로옮긴 크로풋센터로 옮겨 8월25,26,27,28 일 4일간 일하고 29.. 2019. 9. 29.
190919 동네 강둑 한바퀴 8km with Sol 2019. 9. 19.
19 0915일-(7)Tucson 에서의 마지막날 Tucson! Arizona !참 매력적인 아름다운 곳! 내일 back to home~9일 월요일에 와서 16일 월요일에 돌아가니 7박8일~이곳에 동생이 살고있어서 올수있었음에감사하고 흐뭇하며 행복함 가득한 마음이다! 마지막날을 알차게 보내었다. 정원 풀뽑기도 마무리 지었고~Lunch 로 맥시컨 레스트랑갔다가~집에서 가까운 Catarina SP.도 둘러보고~ 사막의 아름다운 썬셋을 수가로에 걸린 풍경도 맛보고~ 저녁엔 BBQ를 제부가 맛있게 만들었고, 맥시칸 레스트랑 풀뽑기 Catarina SP. 동생이 만들어준 정성 가득한 음식들 2019. 9. 16.
19 0915일-(6)Catarina SP-Saguaro cactus (Tucson) 집에서 가까운곳인데도 못가봤단다. 점심을 맥시칸식당에 가서 먹고. 동생과 둘이 가보았다. 입장료가 $7. 2019.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