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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 Winter Outing(11-04)###

200101수-( NewYear 1st day) Bragg Creek (Keith,Donna,Wayne,Joy,me)

by 캔디wildrose 2020. 1. 3.


2019년 지난해

도나 키이스는 손자 리커버리하우스를 하느라 만나질 못했다.

12월로 리커버리홈에서 프리가 되었다.

키이스는 11월로 직장을 그만두고 리타이어를 하였고~


1월1일 새해맞이 하이킹을 하기로~

나 혼자 바로 West Bragg creek주차장으로 11시에 만나기로 하고~

4명은 South에서 만나 웨인 차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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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다

조이가 배가 고프다며점심 먹자고~

키이스가 쓰러진 작은 나무위에 앉자며 앉을 자리를 만들고 

앉았는데~ 자리가 그리 편안치못해서 뒤로 넘어졌다.


이때에 워키토키가 포켓에서 떨어져나왔다.

그런데 그걸 모르고 점심먹은뒤 그냥 오다가

거의 주차장 다와서 그길 빠뜨리고 왔다는걸 알았다.


집에 와서 이 사진을 보고는 그곳에 빠뜨린걸 난 알았고~ㅎ

다음날 2일 키이스는 아침일찍 다시 이곳으로 걸으러가서

워키토키가 이 장소에 그대로 있는걸 찾아왔다고 메일이 왔다 ㅎㅎ





점심을 먹고 다시 걷기 시작



키이스는 언제나 앞서서 가고~ ㅎ

돌아서서 쳐다보고있다 ㅎ

웨인은 트레일 지도를 보고있고~



스키트레일과 마주치는 곳이다.





스노슈즈,바이크 트레일 갈림길에서

개 두마리 델고 바이크 타고 올라온다

개만 만나면 인사해야하는 도나가 그냥 지나치지 않지~ ㅎ




또 한참을 개에 대해 얘기나누고~

그러는동안 개 두마리는 신났다

눈에서 딩굴고 야단이다 ㅎㅎㅎ


키이스는 저만치 앞서가다가

도나가 대화 끝나길 기다리고~ ㅋㅋ





개에 대한 대화 끝나고 또 걷기 시작 ㅎ







팻바이크 사람들이  올라오고~





바이크가 지나가면 걷는 우리가 한발짝 비켜서줘야되는데~

눈이 많아서 잘못디디면 푸욱 빠진다 ㅎ


















11시30분 걷기시작해서

돌아온 시간은 2시30분

점심먹고 쉬고 30분더~ㅎㅎ


브레그크릭 타운 커피숍에서 얘기나누고~

새해 첫날 기분좋은 만남과 맑은공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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