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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n the Rockies 록키동네에서 살아가는 일상생활,여행,록키산 하이킹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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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5토- Maligne Lake & Canyon (Jasper 둘째날) Maligne Lake Medicine Lake Maligne Canyon 2019. 5. 30.
190524- #93 IceField Parkway~ 가면서 (Jasper trip 24to27 ) 파커릿지앞에서 차를 세우고~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주차장에서 라면 끓인다고~ 에휴 아이스필드 아래로 가서 걸어오르기~ 썬왑타폭포 쟈스퍼타운 도착 ~인포쎈터에 들러서 6시 2019. 5. 30.
190515수-Karst Springs (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무서웠다 곰만날까~ㅎ) 겨울엔 컨트리스키어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이 계절엔 텅 비게되는~ 특히 주말도 아닌 수요일이어서 그 넓은 주차장에 차가 내차 한대뿐 ㅎ 무섭지만 둘이니까 걸어보자하고 1시에 걷기시작 ~~~~~~~~~~~~~~~~~~~~~~~~~~~~~ 호수에서 잠깐 쉬고서~ 이곳에서 800m 를 걸어가야는데~ 트레일에 눈도 있.. 2019. 5. 16.
190512일- Pot luck Party ( Lawn bowling center-Joy organizer) 시즌 오픈 포틀락을 하였다 조이가 잔디볼링센터 미팅룸을 랜트하여~ 한사람 $2 씩 모아 랜트비로 지불하고~ 4시부터7시 난 일 스케쥴이 9~1 이어서 일 끝내고 집에 와서 잡채와 롤을 갖고갔다. 2019. 5. 12.
190508수-Rosebud Theatre ( Bright Star) & Drumheller town Hoodoos(Bae) 로즈버드동네 풍경 로즈버드 박물관 ~~~~~~~~~~~~~~~~~~~~~~~ 끝없이 펼쳐진 들판을 1시간반 달려~ Drumheller Hoodoos 2019. 5. 11.
190504토-Grassi Lake (눈이 펑펑~) 2019. 5. 6.
190428 & 5/5 겨울이 도루왔네! 믄 늠으 날씨가 겨울이 도로왔다! 뒷동네 들판 드라이브하며~ 집에서 창밖 내다보니~ May 05 OMG again! poor My 개나리! 2019. 5. 5.
190422 Troll Falls-eagle researcher 2019. 5. 1.
190421 Sun- Tunnel Mt. 혼자~ ~~~~~~~~~~~~~~~~~~~~~~~~~~~~~~ 2019. 4. 27.
190418 mail을 보내온 하이킹그룹친구들 & 꽃, 음식을 갖고 방문한 친구! 17일 새벽 55살 남동생이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을 듣고~ 하기로 했던 일을 취소하기위해 쏠에게 전화했다. 오늘 하기로 했던 텍스리턴 작성을 다음주로 미루자며~ 그리고 오후엔 직장에 전화하여 메니저 스테이시에게 젊은 남동생이 passed away하였다고~ 3일간의 휴가가 주어진다고한다 .. 2019. 4. 21.
190417(음력3월13일) 막내가 하늘나라 갔다 아직은 아닌데~~ 너무 젊다 55살 믿어지지가 않는다! 가는 순서가 어찌 맨꼴찌 막내부터 시작이란 말인가! 같은 부모아래 순서데로 일곱이 이 세상에 와서 엄마 아버지 보다 먼저 떠난 자식도 없이 모두 잘 살아왔었는데~ 이 세상 떠날때엔 가는 순서가 온순서로 정해져있다지 않다하지만 .. 2019. 4. 19.
190414-혜정네 저녁초대(캘로나에서 온 명부부함께) 혜정씨가 저녁 초대를 했는데~ 캘로나에서 다니러 온 명부부 대접하는데에 난 꼽싸리지만~ 음식을 너무 많이 했다. 한국사람의 폐단이라면 폐단이다. 사람수에 비해 음식을 너무 많이 장만하니까 이렇게 힘드니 자주 만나게될수없게 되고~ 나이들어가는 사람들 음식을 많이 먹지도 않는.. 2019. 4. 16.
190412 아침 창밖( 함박눈이~무거운 눈이 그득 쌓여있다)-집안엔 엔젤윙 꽃이 어제 퇴근해서 밖으로 나오니 앞이 보이지않을 정도로 굵은 함박눈이 내리고있다. 도로엔 쌓이지않지만 차창에 앉는 눈은 금새 앞이 보이지않는다. 앞이 보이지않아서 일어난 차사고가 많았다는 뉴스도~~ 아마도 밤내 눈이 내렸는지 아침에 창밖을 내다보니 하얀 잔디밭과 무거운 눈에 .. 2019. 4. 14.
190406 Fullerton loop Trail (Bragg creek) with HU 11명 웨인,조이,쟈넷,쏠,조시,도린,에밀리, 힐드가드, lady,네이빈 & me 10시에 만나 차 3대 카풀(웨인,쏠, 도린-난 도린 차에,네이빈,쟈넷과 함께) 트레일 헤드 주차장에 도착하니 켄(매너없는미운넘ㅎ),마디,마디딸이 있었고~ 7km loop 바람이 약간 있었지만 not bad, 녹아가는 눈과 진흙 트레일 뷰 언.. 2019. 4. 7.
190405- WHMIS (Workplace Hazardous Materials Information System) Training 오늘 WHMIS course 트레이닝하였다 컴 쳐다보며 읽고 답하고 마지막 테스트까지 근 3시간 모니터 집중하였더니 눈이 침침, 마지막 테스트에서 80점 이상이 되야 합격이다. 두번만에 4개 틀리고 80점 되었다 ㅋㅋ 3시간을 컴 모니터 쳐다보는게 더 고역이었다. 눈도 침침해져서 나중엔 대충읽고.. 2019. 4. 5.
190331Sun.-Joy집 디너모임(도나손자 재활치료과정 위로차) 조이가 자기집(써니사이드)에서 도나,키이스를 위한 저녁모임을 갖는다며 참석할수있냐고 메일이 왔다. 나를 별로 좋아하지않는ㅎ조이가( 카탈시러븐 성격이라 나도 별로 좋아하지않는ㅎ) 나를 초대하는게 좀 의외여서 믄일이냐고 전화를 했다. 도나,키이스가 손자의 청소년마약치료학.. 2019. 3. 31.
190324 일-King Creek with Shin님부부 & me 작년에도 못갔고 이번겨울에도 벼루기만 하다 아즉 못갔다 그래서 이제 날씨도 풀렸고~ 해서 신님네께서 동행하겠다고해서 함께 나섰다 안개 자욱한 날씨다 그리 춥지않은 기온이라 이웃집 신님부부랑 나 셋이서 나섰다. 내가 운전하고~ 시내엔 안개가 자욱해서 시야가 없었는데 #40 산.. 2019. 3. 25.
190316토-Ink Pots (Banff NP) with Navin,Emy,me 9시30분에 코압주차장에서 만나 네이빈이 운전하고서~ 11시40분 트레일시작 5시30분에 백투 주차장 총16km, 2만5천보, 6시간 걸었다고~ ㅎ 춥지도 않고 바람도 없는~ 하이킹하기 좋은 날씨, 네이빈은 탄자니언 으로 현 캘거리시장 낸시와 사촌간이란다. 오일회사에서 회계사로 일함 에밀리는 .. 2019. 3. 17.
190308금- Baker Park & Bowness Park Walk with Sol( -4도) 2월 한달내내 -25도에 들었던 날씨가 어제부터 풀렸다 금요일 오프이기에 걸어러 나가고싶어서 쏠에게 전화했다. 날씨 좋으니 걷고싶다고~~ 쏠집으로 가서 둘이서 강변을 걸어걸어 북쪽 Baker Park으로 걸어가서 Stoney Trail다리밑에 있는 작은 다리를 건너 Bowness Park을 거쳐 돌았다 약7km 걸은.. 2019. 3. 9.
190302토(일기) Seniority 스케쥴 & Vision 보험 & 아침기온-32도,체감-40도 올겨울 날씨가 특히 2월의 기온이 기록이라는데~ 3월이 된 어젯밤엔 다시 최저의 기록이다. 28일 2월 마지막날 낮엔 눈이 녹는 따스한햇살이라고 다들 좋아했는데~ 3월1일 밤 온도가 다시 -25도에 체감-35도 라니~아니 하룻만에 이렇게 온도가 내려가다니~~ 빙판이 된 도로 운전하는게 겁나긴.. 2019. 3. 2.
웨딩 얼굴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2. 21.
1902: Year of 2018 Performance Review (Compass) 해마다 받는거~ 므 별다를거없이 의례적인 내용~ 아주 잘못된 것이 없으면 그냥 칭찬일색이면서도 절대 '수'는 주지않는다 ㅎㅎㅎㅎ 예의상 하나정도만 엑설런트를 주는거고~ 일단은 칭찬해주는건 배워야한다 직설적으로 콕 꼬집어서 나쁘게 말하는건 좋지않으니 말이다. 기분이 나빠도.. 2019. 2. 13.
2월의 혹한 연일 -25도 ,체감온도 -35도 2월2일 토요일부터 연일 영하25도를 맴돈다 체감온도는 -35도,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기금모금 달리기이븐트를 열었다고 TV에~ 여자들은 가슴만 가리고~ 보는 사람이 더 춥고마는~ ㅋㅋ 2월5일 아침뉴스 2월6일 아침뉴스 근 일주일째 낮은기온이 올라올 기미가 없다 토 일요일에도 -25도이건.. 2019. 2. 11.
19 01-(8)Banff Town에서(Hot Springs,JohnsonL.걷기,다운타운돌댕기고~) 아리조나에서 온 동생과의 록키 겨울여행 마지막 일정이다 레이크루이스에서 1시간 거리이 밴프로 왔다 밴프엔 눈이 없어서 실망이다 루이스에서 오면서 밴프로 들어가는 정크션에서 노르케이스키장으로 오르는 곳에 올라가 밴프시내를 내려다보고~ 호텔 체크인을 하고 걸어서 밴프시내로 가서 점심으로 맥도날드 옆 좁은 골목 일본우동식당에 가서 덴부라 우동을 먹었다 이집은 아주 오래된 일본우동 식당으로 밴프에 올때마다 들어가서 먹는데 따끈한 우동맛이 아주 맛있다. 동생이 작년에 와서 먹어보고는 또 가자고 해서 갔다. 우동을 먹고는 마트에 가서 저녁으로 먹을 토마토와, 치킨윙, 빅락맥주를 사갖고와서 호텔방에서 짱~ 했다 ㅎ 다음날 아침을 대충 갖고간 누룽지로 간단히 먹고서 죤슨레이크를 걸으러 갔다 어제는 눈이 없다고 컴플레인.. 2019. 2. 10.
19 01-(7) Lake louise에서( Ice Magic, Agnes Lake hiking,stay Deer Lodge) 에메랄드 호수를 걷고 #1하이웨이를 30분간 달려 예약해놓은 샤토루이스호텔 옆의 Deer Lodge에 체크인, 품위있고 멋진 곳이라며 동생이 너무도 좋아한다.비록 방은 트윈 베드만 있는 오래된 건물의 작은 방이지만벽난로가 있는 넓은 로비라 와인을 갖고 나가 앉아창밖의 눈풍경을 쳐다보며 낭만을 부릴수있는 우아한 롯지였다.다음에도 루이스에 오게되면 이 롯지를 예약하리라~ㅎ 롯지 지붕에 쌓인 눈과 치워놓은 눈~ 아이스매직 조각 롯지에서 루이스호수로 걸어나가는 길~ ~~~~~~~~~~~~~~~~~~~~~~ 3시에 Deer Lodge에 체크인을 하고~ 방 창문에서 내다보이는 바깥 풍경 욕실 용품이 고급진 샴푸,비누라고 동생이 좋아죽는다 프랑스제 록시땅인가하는 비싼메이커제품이라고 ~ ㅋㅋ 그래서 아웃 할때에 남은거.. 2019. 2. 9.
19 01-(6) Emerald Lake (BC) 라듐동네에서의 겨울온천여행을 마치고 다음 일정의 여행지 레이크루이스로 오면서 하이웨이 #95 도로에서 #1트랜스카나다 하이웨이로 오면서 Golden을 지나 절벽 도로를 거쳐 Field에서 에메랄드레이크로 갔다 필드 인포센터에서 화장실도 이용하고 주차장 차안에서 컵라면으로 점심을 하고~ 에메랄드호수로 올라갔다 에메랄드 주차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출발을 할려고 하니 커트리스키를 타고 온 여자가 내츄럴브리지에 자기들의 차를 두고 스키를 타고 올라왔다며내려가면서 그곳까지 자기를 태워줄수있냐고 부탁한다그래서 태우고 내려오면서 이야기를 주고 받았나.캘거리 코크레인에서 7명이 스키트립을 왔다고~필드동네에 있는 호스텔에서 2박을 하며 스키를 타는데~오늘 스키를 타고 에메랄드 호수까지 올라온 코스는 눈이 얼은 곳이 있어서.. 2019. 2. 5.
19 01-(5) Fairmont Hot Springs(BC)에서~ 인버미르동네의 위드미르 얼어있는 호수를 걷고서 20분 정도 서쪽으로 가면 페어몬트 핫스프링스 동네 리조트에 있는 온천으로 갔다 점심때가 되어 리조트 안에 있는 바에 가서 햄버거와 샐러드로 요기를 하였다. 점심을 먹은뒤에 리조트 위쪽 자연온천 원탕이 있는 트레일로 올라갔다 손을 담그어보니 미지근한 온천물이 있고~그 위로 걸어오르니 우장하고 위엄이 깃든 높은 록키를 바라보며아래로는 넓은 강물이 보이는 곳에 야외결혼식을 할수있도록 꾸며놓은 장소가 있다 2시간동안 따뜻한 온천에서 나왔다 드갔다 번복하며 멀리 보이는 눈쌓인 아름다운 록키와 건너편 서쪽 록키로 넘어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자연풍경에 젖었다 캄캄한 시간 찬찬히 운전하여 숙소로 돌아오니 한국인 모텔 주인 아주머니가 오리고기 떡볶이(두루치기?) 를.. 2019. 2. 4.
19 01-(4) Invermere Town (BC)에서~1/27 라듐동네에서 둘쨋날 어제부터 내 전화기 충전에 이상이 와서 충전이 되지않는다 그래서 일단 라듐핫스프링스에서 가장 가까운 타운인 인버미르 다운타운으로 갔다 전화가게에 들러서 물어보니 자기들이 고치기가 힘들다고~ 할수없이 여행내내 전화없이 지내기로~ 므 별로 필요할 일도 없고~ㅎ 그리고 인버미르동네의 얼어있는 호수 해변으로 갔다 호수가 얼어서 넓은 운동장으로 하키 경기를 하고 있고 걷는 사람, 스케이트,컨트리스키 타는 사람, 스노모터 타는 사람, 자동차도 얼음 위를 쌩쌩 달리고~ 얼어있는 호수위를 마음껏 즐기는 평화스런 풍경의~ 참으로 맘에 들어 살고싶은 동네다. 여름과 겨울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살아가는 마을! 한번더 인생이 주어진다면 조용하고 아름다운 이곳에서 살고싶은~~ ㅎ 2019. 2. 4.
19 01-(3) Radium Hot Springs Town(BC)에서~(1/26,27,28) 록키를 넘어오느 하이웨이 #93번 도로가 미끄러울까 염려했는데 포근한 기온이라 드라이브하기 좋아서 예상보다 일찍 라듐핫스프링동네에 도착하여 크리스탈모텔에 체크인을 하였다 인터넷으로 예약하였는데 와서보니 마침 한국분이 운영하는 모텔이다. 인수한지 작년 6월이었다고~ 체크인을 한뒤에 온천을 하러갔다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많다 다음날 27일 일요일엔 페어몬트 핫스프링스로 가고 28일 월요일 라듐핫스프링스 동네 인포센터 뒤에 있는 Queen of Peace 동산 예수님의 고난14처를 걸었다 다시 동네로 내려가서 빅혼골프코스를 걸은뒤에 모텔에 와서 점심을 먹고 핫스프링스 옆의 산 트레일을 걸어 캠핑장까지 왕복5.2km 걸은 뒤에 온천을 하였다 핫스프링하러 감-월요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고 토욜 저녁보다 약간 더 추웠.. 2019. 2. 4.
19 01-(2) Marble Canyon(Kootenay NP.-라듐온천으로 가면서 1/26 포근한 날씨다 비씨주 라듐핫스프링스와 페어몬트핫스프링스 동네를 향하여 출발 록키를 넘어가는 도로가 미끄러울까봐 걱정했는데 맑은 날씨에~ 포근한 온도라 기분 up #1하이웨이에서 밴프를 지나 서쪽으로 비씨주 라듐온천 #93에 들어서서 조금가다 마블캐년에 멈춰서 1시간 걷고~ 12시다 마블캐년에서 다시 서쪽으로 록키를 넘어~~ 라듐핫스프링스 동네로~ 2019.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