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63 200416 (카톡)봄꽃소식(한국) & 부활 egg(뉴질랜드) & 눈풍경(우리동네) 스케쥴이 어제, 오늘 클로징시프트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 내다보면 뽀얗지않은 날이 없다. 어제 아침엔 무거운 눈이 그득 내려있다 징혀~ 징혀~ 어쩐다고 4월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오는지~징혀ㅎ 눈을 좋아하건만~ 이번 4월은 산에 가지도 못하는데~ 매일 눈이 내리니 징혀~ 혼자 중얼거.. 2020. 4. 16. 200408- Ken W. 의 사진 ( 하이킹그룹맴버 Ken이 Carburn Park 새 & 그룹하이킹하며 찍은사진) 모든 사회활동을 정지하게 만든 Covid19 4월말까지의 셧다운으로 모두들 갈곳을 잃었다. 하이킹그룹 사진작가 Ken이 틈틈이 찍은 사진을 메일로 맴버들이 볼수있도록 보낸다 동네는 연일 눈이 내리지만 강변엔 봄이와서 새들의 놀이터라고~ 그리고 20여년동안 HU 그룹 하이킹 사진의 하일라.. 2020. 4. 16. 200412 일- 시시각각 변하는 창밖풍경( 7am, 8am, 10am, 10:10am) 7시에 눈뜨자 창밖 내다보니 호수옆 의자에 4명이 앉아있다 의외의 풍경이다 -12도의 차가운 온도에 눈이 내린 쌀쌀한 아침인데~ 평소에도 보기힘든 풍경인데 아침7시에 저곳에 나와 앉아있다니~ 혼자 상상해본다 집없는 노숙자들일거 같다 코비드 전염병때문에 노숙자들 잠자는 곳을 셧.. 2020. 4. 13. 200411토- Easter morning-Snowstorm 믄너므 날씨가~ 2주일째 하루도 빠짐없이 눈이오더니 부활절 금요일 스노스톰 워닝이 뜨더니 아침 창밖풍경이 허옇다 에혀~ 이번 Easter는 모든 곳이 조용하다 스테이홈 격리조치라서~ 터키도 팔지 않았다. 사람들이 모일수없으니 터키사는 사람이 드물다. 사회 생활패턴이 바뀌는것같다 .. 2020. 4. 12. 200408 수-요즘의 뉴스와 맑은 하늘과~~~ 오늘 오프라 집에서 TV뉴스 보게된다 TV만 켜면 COVID19 뉴스만 보인다. 요즘 총리님께서 매일 집앞에서 이렇게 방송을 한다 와이프 미세스 트뤼도가 전염병에 걸려서 같이 격리를 하고있는 상황이라~ 겁나고 무서운 상황이 매일 방송되어 두렵다 카나다에서 영국여왕을 대신하여 일을 보는.. 2020. 4. 9. 200404,5- 'Stay at home' COVID19으로 집에서 지내며 얻은 즐거움 4월4일 토,5일 일요일 이틀이 off다. 'COVID19' 전염병예방때문에 모든 공원도 셧다운되었고 될수있는한 바깥에 나오지않기를 바라는 정부방침으로 'stay home'이 실시되는 요즘 그렇지만 가장바쁜 장소가 되어서 정해진 스케쥴에 변동없이 근무를 하였다( close 시간이 8시로 바꼈다) 날씨도 3/28.. 2020. 4. 6. 20 0401-각국 가족들의 실상황 풍경-(카나다,미국,한국) 내가 사는곳(Canada-시간(4/1 1am MT) 언니 동생이 사는곳(한국 부산 & 서울(4/2 4pm) 미국 아리조나주 동생 사는곳(4/1 12am MT) 단톡을 하면서~ COVID19 로 집에서 지내면서 안부전하는 소식이다 -벤쿠버에 사는 아들네 가족 -아리조나주 동생네 -캘리포니아주 LA niece -뉴욕주 북부에서 의사인 조카부부 ~~~~~~~~~~~~~~~ 부산 동생네집 봄 풍경! 봄꽃이 만발한 정원 코비드전염병때문에 집에서 정원 손질하며 지낸다고~ 여기저기 잡풀도 뽑고 집 둘레를 돌수있는 둘레질 만든다네~ 부산 동래에 사는 언니는 가끔 온천천 걸으러나간다고~ 어제 나는 일하고 있는데 꽃사진 보내왔다 쇼셜 디스턴스로 무조건 stay home 하고 거리가 조용한데 내가 일하는 곳은 시민들의 기본.. 2020. 4. 2. 200327 COVID19 전염병방지 칸막이 설치 코로나바이러스19 의 침범을 막기위한 social distance 지침이 엄중하다. 고객과 고객 사이의 거리 2 m 간격을 지켜야하고~ 손딱는 쎄니타이저를 곳곳에 비치해두고~ 캐셔와 고객 사이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 고객이 갖고온 자신의 그로서리bag 팩킹은 각자가 해야하고~ 이 바람에 일하기가 .. 2020. 3. 28. 200323 제나와~(벤쿠버에서 아들네식구가 왔다-COVID19으로 셧다운이라고) COVID19 전염병때문에 social distance로 도서관 ,수영장,백화점 등 모든시설이 셧다운 되었다. 대부분 회사들도 재택근무를 하고~ 바깥에 다니지말고 stay home~stay home!! 사람들이 접촉을 함으로서 번지게되는 바이러스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벤쿠버에 사는 아들도 회사가 셧다운을.. 2020. 3. 25. 200318 텅텅 빈 마켓진열선반~13일 목요일부터 밀리는 사재기?? COVID19 Preventing 17일 오프여서 쉬고 18일 수욜 오후시프트라 출근하며 선반을 보니 텅텅 빈곳이 많다. 13일 목욜 오후부터 14일 금요일은 전례없이 하루종일 붐빈 날이었고 월요일 출근하니 메니저가 틸에서 일하고~줄줄이 줄을서니 대책이 없다 며칠을 지났으니 사재기가 좀 줄어들었을줄로 알았는데 18일.. 2020. 3. 20. 200317 Banff Two Jack Lake-혼자서 드라이브 13일 금요일 크레지비지데이 였고 토일요일 오프여서 다행이었다. 그런데 월요일 9-5 시프트로 출근을 하니 금요일처럼 사람들이 줄을 서있고 메니저 Kim이 틸에서 일을 한다 ㅎ 줄을 서있는걸 보다못해 5분일찍 틸에 들었더니 뚱띠 느림보 캣이 너 일찍 시작했다고 리포트할께 그런다 ㅋ.. 2020. 3. 18. 2020 3월13일 금요일 -물건사재기난리? (COVID19 전염병 준비 난리인지~) 금요일-눈오고 추운날씨다 -15도 이런날씨에도 음식물 사러 줄이 길다랗게 나래비를 선다 ㅎ~ 난리다. 목요일도 엄청나게 바빴다 그래도 햇살이 화창한 날씨였다~ 밤부터 눈오고 추워질거라는 날씨 예보가 있으니 미리 시장을 보러왔는가보다했는데~ 금요일은 하루종일 어찌나 사람이 많.. 2020. 3. 14. 200308 Sun- Glanbow Ranch 혼자가서 걷다 22일 체스터레이크 걷고온 이후 계속 일하느라 걸으러 갈 시간이 없었다. 요즘 코로나마이러스 대비한다고 사람들이 어찌나 많이 오는지,,,크레지비지다 금토일 주말은 더하네 사람들마다 토일렛휴지와 물, 안사는 사람이 없네. 쎄니타이저는 몇주전에 동이 났고, 근데 난 참 둔하다 왜 .. 2020. 3. 9. 200308- Sunday morning day off다 눈산 걸으러 가고싶지만 마땅히 같이 갈 사람이 없다. 혼자다니는게 편하고 자유스러워서 좋긴하다. 너무 자유스러워서 게을이 동반되어서 그렇지 ㅎ 어제 Sol집에 가서 에밀리랑 셋이 몇시간 수다 떨었다 오늘 또 만나서 어디로 걸으러가자면 연거푸 만나게 되는건 서로에게 자.. 2020. 3. 9. 믿을수없는 코리아 현실-5장 일회용 마스크 살려고 믿을수가없다 도저히~~~ 세계에서 몇번째 부자나라라고 떠벌리고 흥청망청하는 사람들이,, 잘산다고 남을 무시하고 얕보고 도도하고 교만하기 그지없는~ 대단한 나라 한국사람 코리언이 ~~ 전염병방지 마스크사려고 저렇게 모이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안되나? 모임을 자제하라.. 2020. 3. 4. 200301-새로옮긴 내 일터 시간이 너무 잘가는건 두말할것도없지ㅎ 이 쎈터로 옮긴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넓은 매장이라 바빠서 힘들거라는 염려가 많았는데 나에겐 바쁜게 내 체질에 맞는거같다 ㅎ 다른 자질구레 한 일에 신경 쓸거 없이 그야말로 내 일만 하고 오프시간되면 사인아웃하소 와버리면 되니까 참 .. 2020. 3. 1. 200222 토 Chester Lake- high2200m, 12km, 4hours,600m (Navin,Emily,me) 네이빈에게 체스터레이크 하이킹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다 ㅎ 그곳까지 가는 도로가 눈이 많고 미끄러워서 운전하기 무서운데 네이빈 차가 큰 USV 차이므로~ㅎ 기후에 따라 #40도로 옆의 갈라티아 트레일로 갈것인가? 의논하다가 해가 나오지않은 안개구름 덮인 하늘이지 그리 춥지않은 .. 2020. 2. 24. 200220 (3) Lake Louise 호수위를 걸어 호수끝까지 가면서~ 호수끄트머리에서 보이는~ ~~~~~~~~~~~~~~~~~~~~~~~~~~~ 호수위 걷기 ~~~~~~~~~~~~~~~~~~~~~~~~~~~~~~~~~~~~~ 혼자라도 나서길 잘했다 날씨가 너무 좋다 ! 10시에 주차장에 도착했으니~ 주말이 아니고 이른 아침이라 주차장이 헐렁하다 화장실 앞에 주차하고~ ~ ~#1하이웨이 옆 캐슬마운튼이 보이는 곳에 잠깐 .. 2020. 2. 22. 200220 (2) Lake Louise 얼어있는 호수위에서~ 호수위를 즐기는 풍경 나는 호수 중앙을 걸어 호수끝까지 걸었다~ 2020. 2. 22. 200220 (1) Lake Louise winter풍경 (얼음성, 얼음조각작품) 14일(금) 부터 25일(화) 까지 휴가다. 이 휴가는 작년에 사용하는 휴가스케쥴인데 올 3월까지 사용할수있는 휴가인데 겨울에 누가 방문을 하게되면 사용할려고 save해두고 있었는데 아무도 오지못한다고하니 그냥 나혼자서 쉬기로하고 휴가를 받았다. 겨울레이크루이스를 가고싶다고 도나.. 2020. 2. 22. 20 0220-얼어있는 호수위 놀이터~ 겨울 레이크루이스 집에서 하이웨이 #1을 2시간 운전하면 닿는 거리 1시간 거리의 록키산속에 있는 켄모어동네와 밴프국립공원 속에있는 밴프동네를 지나면서 눈이 더 많이 쌓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카나디언 록키의 유명한 관광지 레이크루이스! 여름에도 눈을 안고있는 만년설산, 호수앞에 보이는 3500m 빅토리아 마운튼이 선명하게 보이는 맑은 날씨에 -3도의 포근한 온도. 주차장에서 걸어올라가면서~ 눈앞에 나타나는 풍경! 호수 앞에 있는 샤토레이크루이스 호텔 정문으로 걸어가는 길에 쌓인눈 호수위를 걸어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호수가운데를 걸어서 호수끄트머리까지왕복 4km 호수위를 걸어보는 기적? ㅎㅎ 호수 위를 걷는 사람 스노슈즈를 신고 걷는 사람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타는 사람 호수위를 걷는 기적?이 호수가 얼어있는 겨울동안 ~.. 2020. 2. 21. 200217- Keith Retirement &birthday Party Keith 71살 생일과 작년 11월부터 직장을 그만두었기에생일겸 모임을 하겠다며 메일이 왔다. 스트롱그룹 맴버들은 아무도 오지않았다 이즈음 스트롱그룹과 슬로그룹이 따로 놀긴하지만~나이들면서 만나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긴하지만~ 2020. 2. 19. 200215-(2) InkPots (Banff NP.) 14km,6 hours (Navin, me) InkPots를 갔다 돌아내려오면서 3km 지점에서 어퍼폴스로 내려가서 아이스 빙벽 구경하고 다시 정션으로 올라와서 3.2km 메도우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5시30분에 주차장 도착, 어두워질까봐 좀 빠른걸음으로 내려오고 거리도 길고하여 피곤햇다 2020. 2. 17. 200215-(1) Johnston Canyon(Upper Falls) -Navin,me 14일부터 25일까지 휴가다. 작년치 남은 휴가를 3월까지 사용해야하니까 집에 있으면서 가까운 곳, 하루만에 다녀올수있는곳이나 다닐 생각이다. 이번주가 long weekend 토요일이다 네이빈과 에밀리에게 하이킹 갈수있냐고 물었더니 에밀리는 약속이 있고 네이빈이 갈수있다하여 밴프지나 .. 2020. 2. 17. 200208토-Bragg Creek (6명- 도나,키이스,웨인,조이,네이빈 ,me) 스케쥴이 토요일 하루 오프가 되어있다. 지난주에도 걸으러 가지못했으니 어디든 걸으러 가고싶다. 도나에게 토요일 걸으러 가고싶다고 메세지 보냈더니 어디로 가고싶냐? 고 ' 겨울 레이크루이스를 보고싶다'고 하였더니 ㅎㅎ 루이스까지는 멀어서 운전하기가 멀고 셔틀도 타야된다며 .. 2020. 2. 10. 200126 일-설날떡국파티 손님초대(데프니,쥬비,쏠,도나,키이스,앤마리,네이빈) 올핸 구정, 설날이 1월에 들어 빠른편이다. 나이 듦이 참 어색하고 실감이 나지않지만~ 현실파악을 해야할것같다 ㅎ 지금, 현재 내가 맘데로 움직일수있고 사람을 만날수있고 음식을 만들수있고, 내맘데로 할수있는 내집이 있을때에 이때까지 내 인생에서 이나마 함께 하이킹을 다니며 .. 2020. 1. 28. 200123 목-(3) King Creek( 돌아오면서 걷고 온~) 영상 기온 ~~~~~~~~ 2020. 1. 25. 200122수 (2)-Upper Kananaskis Lake & 롯지옆 Marsh Loop 걷기 컨트리스키를 타는 팀은 신났다 멜로디,쟈넷,마조리는 어제도 10Km를 탔다고~ 자넷은 몸 컨디션이 좋지않아서 오늘은 타지 않았다고~ 랜디와 캐롤은 롯지부근을 걷겠다고한다. 나와 잉은 로손레이크로 가기로했다. 그런데 마조리 남편이 스키를 타지않고 우리를 따라 오겠다고한다 스키.. 2020. 1. 25. 200121,22-(1) William Watson Lodge HU group winter outing Ken이 두달전에 예약을 해놓은 계획이다 WWL은 알버타주에 사는 장애자와 시니어를 위해 장애자들도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수있도록 하기위한 시설로 실비만 받고 운영하는 주립공원내에 있는 롯지다. 켄이 윈터아웃팅을 계획한다는 메일을 받고 어떤곳인지 와보고싶어서 신청을 하였다. .. 2020. 1. 25. 200119 Grotto Canyon - 혼자서 지난 토요일부터 추워진 날씨가 일주일동안 매일 -30도에서 올라오지를 않았다. 오늘 아침 8시에 온도가 -19도 였는데 일기예보는 12시에 영상이 된다니~ 목요일16일 부터 27일까지 휴가다 작년휴가 남은거라~ 그동안 추워서 밖에 나가기도 겁났는데 오늘 기온이 올라간다니 어디든 나가서 .. 2020. 1. 20.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