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89 200620 Dyson Falls HU (sheep river pp.) 지난 수요일 sheep river trail 걸으며 다음번엔 Dyson Falls로 가고싶다고 키이스에게 노래를 불렀더니 키이스가 토요일 그룹하이킹 메일로 보냈다. 10시에 앤더슨 전철역에서 만나자고~ 나는 집에서 앤더슨 역까지 40분 걸린다. 카풀을 한다면 몰라도 어차피 코비드 때문에 각자 차를 갖고 가야하니 나는 집에서 바로 트레일헤드 주차장인 인디언 오일스로 갔다. 1시간 20분 걸려 10시반에 도착을 하였다. 인디언 오일 주차장이 만원이다. 맴버들 오기를 기다릴거없이 혼자 걸었다. 나는 아무래도 혼자 노는게 맘이 편하고 여유가 있어서 좋다 이것저것 찍으며 느긋하게 걸을수있으니~ 편편한 트레일이 넓고 아스펜트리 잎이 푸른빛으로 싱싱하다. 일주일 사이에 연두빛에서 녹색으로 변했다 12시반에 폭포에 도.. 2020. 6. 22. 200620 Dyson falls (ken ,Keith 사진) 앤마리가 보내온 사진 키이스사진 ㅎ 오른편에서 세번째 쏠, 도나와 앉아있는 나 2020. 6. 22. 20 0620-Dyson Falls (HU)팬데믹타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6. 21. 200619아침먹으며~( 19 to 29 Vacation, 옛사진) 오늘 19일 금 부터 29일 까지 11일간 휴가받았다. 느긋한 아침이라 늦게일어나 오랫만에 제대로 갖춘 아침 먹는다 ㅋㅋ 창밖 내다보니 외바퀴자전거 타는 사람이~ 요즘 거의 매일 저렇게 동네를 돌고있네~ 아리조나 투싼 동생과 카톡통화하며~ 투싼 산불이 아직도 타고있다고~ 내가 만들었다고 자랑 목에 폰걸고 다닐려고 만들었다 나갈때마다 집에 두고 나가서 도루 돌아온게 한두번이 아니다 목에 걸고부터는 잊어먹고 나가지않게되었다 ㅎ 할매가 되는 징조 ㅋㅋ 아리조나 동생이 사진정리하다보니 옛날사진이 나왔다고~ 엄마가~ 딸 다섯 다 모였네 1981년쯤인가? 저런시절도 있었네~ 준희 사진 보내왔네 이제 25개월, 통통하지않아 속상함. 어릴땐 통통하게 볼에 살이 올라야지그려. 2020. 6. 20. 200611- 아리조나 투싼 산불- (서울,투싼,캘거리)실시간 카톡하며 ㅎ 투싼 동생네 집 뒤산에 불이 나서 밤낮을 며칠째 타고있다네~ 날씨도 더운데~ + 40도의 더위인데 연기와 재가 날아와서 타는 냄새도 대단하다고~ 낮에 보이는 산불 산불이 동네 가까이 내려올 상황이라 대피준비하라고 했는데~ 11일 마침 가라앉아서 다행이라고~ 산 입구의 전망좋은 비싼 집들이 아주 위험했다네~ 2020. 6. 15. 20 0610 -(2)Sheep River trail 2020. 6. 12. 20 0610 -Sheep River (Keith,Donna,Alice,me) 2020. 6. 12. 20 0610 -Sheep river trail (Keith, Donna, Alice) River valley road end 에 주차를하고 브릿지가 있는곳까지 걸었다 2020. 6. 11. 20 6월8일 아침10시 창밖 2020. 6. 9. 200603 아침 창밖 5월24일 일요일부터 어제 6월3일까지 휴가였다 오늘 오후12:30- 9:00 스케쥴이다 휴가동안 도나와 키이스가 어디든 걸으러 가는 시간을 만들어서 바깥으로 함께 해주어서 참으로 고마웠다. COVID 때문에 만나기가 꺼려지는 때라 적막하고 외롭기 그지없을텐데 이렇게 찾아주고 같이 다니자고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24일 일요일- 스토니 인디언리저브 15km 걸었고. 27일 수요일- 차 타이어 바꾼다고 도나집 근처 거라지라니까 마치고 피크닉을 가자며 도나가 샌드위치를 준비해서 블랙다이아몬드 동네의 그린하우스 화원을 구경하고 Sheep river Falls 에 가서 구경하고~ 28일 목요일- Sheep river Falls로 또 가서 건너편 강둑 르레일을 걸었는데( 10km) Indian oils 다리 옆.. 2020. 6. 5. 200530 Mesa Butte HU 짧은 하이킹을 내려와서 터너벨리의 레스트랑에서~ 코비드로 문을 열지 못했다가 어제부터 patio를 열수있게 허가되었다고 비즈니스 오픈도 좋은 일이고 이렇게 식당에 앉아 얘기나눈수있게 된걸 모두 좋아했다 살아있음의 즐거움이라 나는 까사디아를 주문하며 매운 할리피뇨를 넣어서 만들어달라고 했다. 즐거운 시간이 되어서 기분좋은 보답으로 팁도 $10불 까사디아 값에다 $5 불의 팁을 얹어주었다. 살아가는 즐거움을 누릴수있다는게 중요하지않을까? 2020. 6. 1. 20 0528 -Sheep River Trail (10km-4명 Keith,Donna,Alice,me) 어제 이곳을 와보고 오늘은 일찍와서 강 건너편 트레일을 걸어보자고~ 폭포 주차장에 차를 두고 강아래쪽 인디언오일 로 걸어가서 그곳에서 강을 건너는 다리를 건너서 건너편에 있는 강 위쪽에 있는 트레일을 걸어가기로하고 강변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는데 카약을 타고 내려오는 세사람이 그곳에 멈춰서 다리아래에 있는 폭포를 카약을 타고 어떻게 떨어질건지 연구를 한다. 참으로 멋지고 멋지고 박진감 넘치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겼다. 젊은이들이 흐르느 강에서 카약을 타며 세물살의 폭포를 카약으로 떨어져내리는 풍경은 영화의 한장면을 실제로 보았으니~ 대박 중 대박! ㅎ 사람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한참을 구경했다. 다리 밑에서 카약을 타고 내려오며 폭포로 떨어지는 광경을 영화의 장면같은 생생한 실제.. 2020. 5. 30. 20 0527 -SheepRiverFalls & Vale,sGreenhouse(BlackDiamond town) 이곳을 갑작스레 가게 되었다. 내가 11시에 윈터타이어 빼고 썸머타이어로 바꿀거라며 도나 집 가까운 곳의 가라지로 간다고 화요일저녁 슬로우그룹 미팅응 도나집에서 할때에 얘기를 했더니 그럼 그날 차를 찾은뒤에 블랙다이아몬드 동네에 있는 그린하우스 구경가지 않겠냐고~ 그런데 도나가 피크닉하자며 샌드위치를 싸고 tea를 만들어 놓았다 12시가 지나 도나의 집에 갔더니 점심시간이라 바깥 테이블에서 점심을 먹고 블랙다이아몬드 동네의 화원에 가서 구경하고~ 여기까지왔으니 강옆에 가서 앉았다가자는 키이스의 제의에 키이스가 이곳으로 ~ 터너벨리 동네에서 이곳까지 30km, 멀지않은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줄 몰랐다며 감탄감탄!! 그리고 내일 다시 이곳에 와서 트레일을 걷기로하였다. 2020. 5. 30. 200524 Indian Reserve Dam(5명 Keith,Donna,Eleanor,Alice, me) 10시30분 인포센터에서 만나 2020. 5. 26. 200516 토-실시간 한국 아리조나 우리동네 꽃풍경 카톡 주고받으며~ 사막지역 아리조나 동생이 보낸 선인장 꽃사진 덩치좋은 Saguaro 선인장 꽃 한국 부산 동생네집 정원에 꽃이 만발이라며 보내온 사진 딸기를 수확했다고~ 한국과 아리조나에서 보낸 화려한 꽃사진인데~ 록키엔 지금 피는 꽃이라곤 할미꽃 뿐이니~ ㅎ 난 할미꽃 사진만 보냈다ㅎ 그래서 켄.. 2020. 5. 17. 200515금-Bow Valley PP. (Keith,Donna,Alis,slomit me 월요일에 왔었던곳 금요일 오늘 내 시프트가 8:30-12:30 일 끝내고 집에 와서 점심먹고 1시15분 출발 2시에 강옆의 Whitefish day use에 가서 만나 걷기시작 이 지점에서 알리스와 둘이서 2km 를 걸어 내려갔다 Middle Lake 에 키이스의 차를 세워두었기에 세명은 가고~ 4일만에 크로커스가 활짝 피었다.. 2020. 5. 17. 200511Mon-Bow Valley PP.walk 3 trail(Montane, ManySprings, Moraine)Keith,Donna,me 토일월 오프라고 토요일 베리어레이크 하이킹때에 도나에게 얘기하며 월요일에도 걸으러 나갔으면한다고 했더니 날씨가 좋지않을거라는 예보라며 걸으러 나가길 좋아하는 도나도 확답을 않는다 그랬는데 일요일 저녁에 전화가 왔다. 보우벨리 공원으로 가자고~ 11시에 공원 인포센터 .. 2020. 5. 13. 200510 sun- 아침 눈내리고 할미꽃언덕 또갔다(Nose Hill Park) 아침에 눈이 내린다 허참내 앞뜰 개나리가 활짝 폈는데~ 눈이 또 오다니 안스러운 내가 심은 개나리 ! 어제 베리어레이크로 하이킹하고 왔지만 할미꽃이 사그라지기전에 가보자고 11시에 갔다 눈은 녹았고 2020. 5. 11. 200509토-Barrier Jewell Falls(Keith,Donna,Ken,Eleanor,me) 토요일 오프이니 하이킹을 가자고 도나와 키이스에게 얘기나누어 트레일에 눈이 많지않으면 Barrier Lake Jewell Falls 까지 가보고싶다고 하였다. 코비드 쇼셜디스턴스를 지켜야하니 카풀을 하지못하고 각자의 차로 트레일주차장으로 11시까지 오라는 이메일을 키이스가 하이킹멤버 메일로 .. 2020. 5. 11. 밀리언s 할미꽃 Crocus (Nose Hill park 200506) 2020. 5. 7. 200506수- Nose Hill Park )Keith, Donna, me) 도나가 토요일에 노즈힐공원을 갔단다 크로커스가 많더라고~ㅎ 이번주 시프트가 월화수목금 5일간 연짱인데 월화수 3일이 4시간 시프트다 수요일이 8:30 - 12:30 도나와 2시에 노즈힐 동쪽 14st & 64 AV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집에서 15분이면 가는 거리이니~ 참으로 웃기는게 이 공원 바로 .. 2020. 5. 7. 200501 셧다운덕에 손녀재롱 많이 보게됨(4/28 와서 5/2 갔다) 내가 4/27 월욜부터 1일 금욜까지 5일간 Off다. 아직 셧다운이 계속되는 터이라 갑자기 오겠다고 연락한다 월욜 나는 도나와 키이스 메사뷰트로 하이킹을 갔다 집에 오니 오후에 출발을 한다고~ 밤내 운전을 하고 새벽을 도착을 했다. 1일 금요일 비깥에 나가보자며 보우네스공원 건너편 베.. 2020. 5. 6. 200429 Mesa Butte ( Donna,Keith,Alice me) 월요일 도나 키이스와 샌디 맥넙에 걸으러가서 공원팻말 앞에 주차했다고 Notice 를 먹고서나오는 길에 키이스가 메사뷰트트레일도 못가는지 가보자며 가서 둘러보았다.그런데 아무런 금지 사인이 보이지않는다고이곳을 하이킹하기로 하였다쇼셜디스턴스로 카풀을 할수없으므로키이스는 알리스와 만나서 가자의 차로 오고나는 트레일헤드로 바로 갔다.집에서 1시간 걸렸다 130km,바람도 없고 햇살도 있는 좋은날씨,메사뷰트를 여러번 왔지만 이 코스로는 처음이다짧은거리에 언덕을 오르는 트레일이라 가뿐한 산행이었다.월요일샌디맥넙 걷고 집에오니 벤쿠버에서 아들과 며늘이 출발을 한다고 연락해놨다밤내 운전해서 새벽에 집에 도착했다.애들 집에 두고 10시에 출발해서11시에 도착 11:30 걷기시작1시 꼭지도착30분 점심먹고2시30분 내려옴 2020. 5. 1. 200427 월- 입장금지(COVID때문) 공원문밖 도로변 주차하고 걷고오니 붙은 Notice ! 이번주 일주일간 휴가다! 도나에게 어디 걸으러 갈곳이 없나 전화하였다. COVID 셧다운이 그대로 계속되고있어서 갈수있는곳이 없다. 모든 국립,주립공원이 셧다운으로 갈수있는 곳이 없다. 무조건 Stay at Home 이니~ 참으로 답답해서~ 일주일 쉬는동안 바깥에 돌아다녀야하는데~ 도나와 키.. 2020. 4. 29. 200421화- (일기)크로징시프트라 아침시간 노닥거리기 화요일 오늘 시프트가 4:30 -8:30 코비드난리 때문에 마켓 크로징을 8시에 한다. 해가 훤하게 밝은데 마켓이 문을 닫으니 크로징시프트가 난 더 좋다 ㅎ 아침시간 집에서 노닥거릴수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고~ 며칠 햇살이 좋더니 잔디덮었던 눈이 사라지고 호수 얼음이 녹아가는것도 보인다 .. 2020. 4. 22. 200419 직원3명이 COVID19 양성감염 Email from CEO 염려되었던 일이 설마 했던일이 생겼다 회사 총메니저 CEO가 전직원에게 메일로 보내왔다. 다운타운쎈터의 직원 3명이 코비드 양성이라고~ 뉴스에도 나오고~ 동료들끼리도 될수있는한 말을 주고받지 않는게 좋을것같다 마스크와 장갑을 반드시 껴야하고~~ 양성반응 세사람 빠른시일에 회.. 2020. 4. 21. 200417 Donna가 이메일로 보내온 움직이는 영상의 카드 Social distancing, stay home이 발표되고난뒤 도나와 키이스를 만나 걸으러 갈수가 없었다. 나는 그래도 계속 출근을 하니 집에 오면 쉬어야하고 off 날도 집에서 게을부리다보면 시간이 잘가서 안부전화도 못했다. 마음엔 늘 생각을 하면서도~ㅎ 어제 도나가 메일을 보냈다 이쁜 영상비디오 카.. 2020. 4. 19. 200416 (카톡)봄꽃소식(한국) & 부활 egg(뉴질랜드) & 눈풍경(우리동네) 스케쥴이 어제, 오늘 클로징시프트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 내다보면 뽀얗지않은 날이 없다. 어제 아침엔 무거운 눈이 그득 내려있다 징혀~ 징혀~ 어쩐다고 4월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오는지~징혀ㅎ 눈을 좋아하건만~ 이번 4월은 산에 가지도 못하는데~ 매일 눈이 내리니 징혀~ 혼자 중얼거.. 2020. 4. 16. 200408- Ken W. 의 사진 ( 하이킹그룹맴버 Ken이 Carburn Park 새 & 그룹하이킹하며 찍은사진) 모든 사회활동을 정지하게 만든 Covid19 4월말까지의 셧다운으로 모두들 갈곳을 잃었다. 하이킹그룹 사진작가 Ken이 틈틈이 찍은 사진을 메일로 맴버들이 볼수있도록 보낸다 동네는 연일 눈이 내리지만 강변엔 봄이와서 새들의 놀이터라고~ 그리고 20여년동안 HU 그룹 하이킹 사진의 하일라.. 2020. 4. 16. 200412 일- 시시각각 변하는 창밖풍경( 7am, 8am, 10am, 10:10am) 7시에 눈뜨자 창밖 내다보니 호수옆 의자에 4명이 앉아있다 의외의 풍경이다 -12도의 차가운 온도에 눈이 내린 쌀쌀한 아침인데~ 평소에도 보기힘든 풍경인데 아침7시에 저곳에 나와 앉아있다니~ 혼자 상상해본다 집없는 노숙자들일거 같다 코비드 전염병때문에 노숙자들 잠자는 곳을 셧.. 2020. 4. 13.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