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오늘 시프트가 4:30 -8:30
코비드난리 때문에 마켓 크로징을 8시에 한다.
해가 훤하게 밝은데 마켓이 문을 닫으니 크로징시프트가 난 더 좋다 ㅎ
아침시간 집에서 노닥거릴수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고~
며칠 햇살이 좋더니
잔디덮었던 눈이 사라지고
호수 얼음이 녹아가는것도 보인다
커피도 세잔을 내려 마시고
운동삼아 계단 오르락 내리락하자며
아래층 위층 지하실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리며
사진찍으며 놀고 있다.
에고 메니저 Kim이 전화했다
빨리 좀 나올수없냐고~
그래서 2시간 일찍 가기로 했다.
다른 직원들은 주 40시간으로 스케쥴을 넣어놨지만
나는 주28시간만 하겠다고 얘기했더니
일손이 부족하면 이렇게 전화를 한다.
나를 피곤하고 힘들게 일에 메이게하고싶지않은데
이렇게 메니저가 부탁하면 맘이 약해져서
내가 할수있으니 도와주자는 맘이다 ㅎ
내가 아직도 사회의 일원으로 일을 한다는게
나 자신에게도 사회에도 감사하는 마음이니~
일하러 올수있겠냐고 전화오는 곳이 있다는것도 고맙지않나?
아무도 날 찾는 전화 한통도 없는데~ ㅎ
전화해줄 친구 한사람도 없는 생활이니~ ㅋ
아침 바깥 풍경
코비드 비상으로 시프트 시작전에 제출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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