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29 24 1126화-딤섬런치(어제 잉 눈체크 운전 고맙다고 캘리가 샀다) 지난주 폭설이 내리고어제 월욜 아침8:15에 잉이 눈 체크 예약이 되어있어서7시30분에 나섰다골목도로는 아직 눈을 치우지 못했고Ring road는 깨끗이 치워져 있었다아침 러시아워 시간이라 차가 많이 밀리기도~살금살금 조심히 운전해 갔다 돌아오면서 잉이 딤섬런치 먹으러 가자고레스트랑 앞에서 잉이 딸 캘리에게 전화하니오늘 자기가 점심약속있어 나가면아기를 봐주기로 한것 잊었냐고~ ㅎㅎ그래서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가야만했다 ㅎ 그리고 오늘 잉 딸 캘리가 점심을 사겠다며아기 엘른과 함께 나와서딤섬런치를 먹고 남은건 싸주었다내일 양식까지 해결이 되었다 ㅎ 눈이 엄청나게 쌓여있다 그 동네도~ 2024. 11. 27. 24 1123토-Seniors Acting Club(웨인play)티켓 샀지만 눈이 많이 내려 가지못했다 FLC 시니어그룹에서 공연하는건데웨인이 play 한다기에 2시 공연 티켓을 샀다그런데 토요일 문을 열어보니아침 드라이브웨이에 엄청나다 엄청나다아마 50cm는 눈이 쌓였다월요일 부터 거의 밤낮으로 내리더니~ 도로에 눈도 오후까지 치우지도 않고있다드라이브웨이는 하루종일 오지도 않고12시부터 밖을 내다보며운전을 해서 갈것인가 아니 갈것인가 하고 망설였다 생각하고 생각하다위험을 무릎쓰고 간다는게 무리인것 같다도로에 눈이 많으니 눈에 미끄러지거나 눈에 빠질것 같아 포기하기로 맘먹었다 쏠에게 못간다고 통보했다$20불 티켓값 도네이션 한걸로 생각하기로~ FLc 웹에서 (뒤 맨 오른쪽이 웨인 ㅎ) 2024. 11. 25. 24 1120수-눈눈눈 눈쌓인 마가목(Rowan) 동네풍경(Y님댁 방문) 눈이 계속 부슬부슬이 동네는 집집마다 마가목나무가 문앞에 한두그루가 잇고빨간 열매에 소복이 앉은 하얀 눈이 너무 이뻤다 감,배,떡, 얼린 닭살 & 갈아 얼린 마늘어제 만든 녹두부침과 생선부침을 갖고 갔다.잡채와 뒷마당에서 딴 고지베리를 주셨다 2024. 11. 21. 24 1118월-Snowy all day & M언니 Y님 식중독소식 아침 창밖 내다보니 눈이 가득 쌓여있고또 하루종일 잔득 가라앉은 흐린날씨에눈이 하염없이 내리는 날이다이런날은 마음도 같이 가라앉아기분도 우울하다 그동안 날씨가 포근하여 겨울이 늦게올려나보다 싶더니이제 눈과 겨울 시작이 되는가보다 한동안 연락이 없으시던 미니언니께서 전화하셨다구순이 가까우신 Y님께서 10월말에 식중독으로11월 시작하고부터 고생을 하고 계시다고~겨우 병원 직접 운전하고 가셨다고 하기에왜 나를 부르지 않았냐고 했다 위급시에 운전을 해줄수 있다고 당부를 드렸건만믄가 내가 도울수있다는 것에 즐거움을 갖는것을~아직 내가 무언가를 도울수 있다는건나에 대한 스스로의 기쁨으로 여겨지는것을~ 이제 회복기에 계신것같아내일은 눈이 그친다니까 마켓에 가서 식품꺼리를 좀 사서 찾아뵈어야겠다나에게 얘기를 아팠.. 2024. 11. 19. 24 1116토-New trail 'Waiparous Loop' 5.5km(앤,쏠,쟈넷,나) 내가 찾아낸 트레일로멀리 가지않고 가까운곳에쉬우면서 길지않은 트레일로 찾아낸 곳이다 앤마리가 미팅장소 오는 중에 받은 전화가쟈넷프록터의 전화걸으러 간다니까 자기도 조인을 하겠다하여갑자기 조인이 되어시니어 여자 4명이 가게되었다 앤마리 운전, 11시에 만나 걷고 back to 4시, 햇살이 없어 스산하고 쌀쌀했지만거의 평지 숲속걷는 트레일이어서 얘기하며 쉬엄쉬엄 걸었다내려다보이는 계곡이 아주 깊었다 2024. 11. 17. 24 1113수-다운타운 X-Mas Choir Concert-앤마리,에밀리,나 벌써 한해가 저물어가고크리스마스 시즌이 되었다carol이 듣고싶어 지난주에 이어 또 다운타운으로 걸을 겸, 성의있게 준비한 합창이고좋은 화음으로 만날수있어 참 기분좋은 시간1시간 콘서트를 알차고 멋지게 만든 프로그램이어서박수를 많이 보냈다 The ConocoPhillips Choir is one of the oldest of the oil patch choirs, starting around 40 years ago! The choir’s members include employees and retirees of various companies, from amateur to trained singers! They can be found entertaining morning and lunchtim.. 2024. 11. 14. 24 1109토-처음가본 영화관(Andrea Bocelli 30:The Celebration)앤마리, 나 아침에 앤마리가 갑자기 전화했다오늘 보첼리의 30주년 기념공연 영화가스페셜로 토,일 이틀만 극장에서 상연한다고~ $20.00티켓팅 하라고하고3시부터 하는 공연을 보러갔다 처음 가보는 영화관이다푹신한 의자가 발도 앞으로 뻗을수있는 편안한 자세로영화를 볼수있게 되어있다 3시간 공연의 화면을 보면서도내가 좋아하는 음악이라서 그런지 전혀 지겹지 않았다 많은 알려진 가수들이고아는 노래가 많아서인지 너무 좋았다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소개해준 앤마리에게 고맙다고고맙다고~~ㅎㅎ 앤마리 집앞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갔다마치고 앤마리가 자기집에서 저녁을 먹고가라고파스타와 맛난 케잌 디저트로참 좋은 시간이었다 Life is Beautiful!!! Zuccero Jose carreras 12살.. 2024. 11. 11. 24 1108금-The Big Dauglas Fir trail(Yamnuska Natural)-(2주전 갔던곳-앤,나) 2주전에 왔던곳을 다시 가보았다눈이 많아 양말이 다 젖었는데오늘은 눈이 다 사라지고 없다뷰가 있을까 하고 올라가 봤는데뷰는 없고2000살은 될듯한 크다란 더글라스 퍼 나무가해발1500m 높이에 있어 신비스러웠다 바람소리가 뱅기 지나가는 소리같이 요란했다나무 쓰러져 덮칠까 무서웠지만숲 속엔 바람이 들어오지않아 다행이었다숲위로 부는 바람은 무서울만치 윙윙 휘이익 거렸다 갈때는 하이웨이 1A 첫째호수 두번째 호수 세번째 호수 3번째 호수 지나며~ 여기까지 2km, 트레일을 꺽어 위로 오르기 부러지고 뽑혀 쓰러진 나무가 많다 아주 큰 더글라스 퍼 나무가 있다이곳이 해발1500m 인데어찌 이리 크게 자랐는지 신비한 기.. 2024. 11. 9. 24 1106수-다운타운 손뜨게 뽀삐 장식교회,Pro-Art 음악공연,마가목열매(앤,나) 수요일마다 성공회 교회에서 보여주는 음악 프로그램12~1시 아침에 추워서 추울줄 알았는데화창하고 맑은 날씨, 파아란 하늘1st. north에 주차하고 30분 걸어내려간다 손뜨게로 만든 뽀삐 장식 2024. 11. 7. 24 1103일-비싼 일식(명ㅎ 만남)-한국 다녀온 이야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1. 4. 24 1101금-Sibbald Flat & Eagle hill trail 8km(앤, 나) 가까운 곳으로 가자고 갔는데 70km 거리가 되는Sibbald lake AreaEagle Hill trail 로 4km 걸어 올라간뒤에돌아올때엔 새로운 트레일로 가보자하고올 트레일 GPS를 보며 새로운 트레일로 갔다총 8km 를 걷는동안 우리 둘 뿐이었다 주차장에도 우리차 한 대 뿐,조용하게 기분좋은 시간되었다 아침 9시 창밖 내다보니서릿발이 하얗게 앉아있고물안개로 동네가 하얗다기온은 영하10도,나가기가 꺼려지는 날씨이지만겨울 코트를 꺼내고 몇겹을 껴입고10시에 앤마리를 만나러 나가니화창한 햇살에 춥지않은 -3도, Eagle hill trail(블루)로 가서1시 쉬고돌아올때는 새로운 트레일(빨간점)로 왔다 Hill을 두개를 오르내리는 힘든 트레일이다새로 산 신발을 신고 오르내렸더니 발이 좀 피곤하.. 2024. 11. 3. 24 1028월-사과효소 거르기(작년에 설탕재어둔)& 올해는 사과Jam 작년 10/25 에 딴 사과를 설탕에 재어둔게 일년이 지났기에건더기를 채에 받쳐 사과물을(효소) 걸러내었다(filter out) 걸러낸 사과 찌꺼기를 맛보니 맛이 있다그냥 버리기 아까워물을 부어 끓여 사과 Tea, 사과쥬스로 만들었다달콤하니 맛이 좋다 걸러낸 사과 액기스(효소)조그만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었다(4병이 나왔다) ~~~~~~~~~~~~~~~~~~~~올해는22일 눈내리고 갑자기 추워져서 게을부리다가사과가 나무에 달린채 얼어버렸다 전날 몇개 따두었던 사과로올해는 사과잼을 만들어 보았다본디 달달한 사과라서설탕을 조금만 넣었는데도 맛이 있다 2024. 10. 30. 24 1024목-오랫만에 영ㅎ 만남(썬테라에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0. 30. 24 1025금-처음 가본 트레일 9km(Yamnuska Natural Area)앤,나 올트레일 지도에서 찾아낸 트레일이다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오늘 앤마리와 둘이 어디로 갈까? 하고 얘기하다 이곳을 가보자고~ 등잔 밑이 어둡다고매번 지나다니면서 이렇게 좋은 트레일이 도로와 가까이 있는걸 몰랐으니호수도 3개를 지나며트레일도 걷기 좋은 쉬우며 오픈된 트레일이다 이날 쌀쌀한 날씨였지만하이킹하는 사람은 우리 둘 뿐이라노래를 크게 부르고 소리도 내고 ㅎ알려진 트레일이 아니라 사람이 없을수도~ 안으로 들어가 고도가 높아지니 눈이 많이 쌓여있었다난 여름 하이킹신발에 게이트도 없이 갔더니양말이 흠뻑 다 젖었다 겨울 하이킹 부츠와 게이트 클리츠를준비해야겠다 도로변 들어오는 입구에 3대 주차할수 있는개 댈고 나온 차 한대와 앤마리 차 입구에 걸어들어가는데 바람이 차다얼른 숲속 들어서며 겉옷을 한개 더.. 2024. 10. 26. 24 1022월-동네에 내린 첫눈 록키산은 버얼써 하얀 모자 썼었지만동네에 내린 눈은 첫눈이다21일 살짝 내려있었지만22일 아침 바깥은 겨울이 되어있다 문앞 사과나무에 달린 사과를 따야지 했는데달린채 다 얼어버렸다 2024. 10. 24. 24 1018금-Sheep River trail 9km(도로산양,폭포,horse)-앤마리,나 먼거리 운전이지만 (편도130km)운치있는 도로라 피곤하지 않은 길이다내가 운전~앤마리와 둘이 나섰다 2시 점심 먹은 곳 쌀쌀한 온도물이 튄 곳에 얼음이~높은 지역이니 추위가 벌써 찾아왔다 여기선 더 추웠다 ㅎ 트레일 걷는 동안 유일하게 만난 두 사람과 horse 갈때 도로 풍경 ~~~~~~돌아오는길 Sheep river falls 를 잠깐 둘러보고 구름 잔뜩 바람불고 쌀쌀했다 2024. 10. 19. 24 1016수-(Treks and Travels)프레젠테이션-앤마리 추천 앤마리가 mail로 보내왔다흥미가 있으면 와보라고~ 여행은 언제나 미지의 세상에 대한 꿈과 희망과 설렘을 주는것,이제는 내가 직접 가볼수없다는 생각도 들어다른 사람이 직접 보고온 세계에서여행의 감동을 느끼고싶고멀지않은 곳에서 하기에 가보았다 카나다땅 가장 북쪽 북극 가까이에 비행기,크루즈배,헬리콥터로 10일간더러는 걷기도하며 폴라베어, 새,같은 야생동물을 만나보고 온 이야기렸다 사람이 살지않는 곳, 신비의 땅이랄까?가기 어려운곳을 나이 지긋한 분들이 여행을 하였다는것참으로 흥미로운 일이 아닐수없다. Canada’s High ArcticDiane visited Canada’s High Arctic with her husband and sister in August 2023. The expedition .. 2024. 10. 18. 24 1014월-이쁜 가을빛 잡으러갔더니(Glanbow Ranch)땡스기빙휴일,Full parking lot 이 공원 생긴이래 이렇게 차가 많은거 처음 보았다바깥 도로변까지 주차,쌀쌀한줄 알고 패딩코트 입고 나갔더니더웠다 위통벗고 걷는 사람 대부분 짧은팔 티셔츠 ㅎㅎ영상25도인걸 나뭇잎은 거의 다 떨어졌고색상도 사라졌다걷고싶은 생각이 사라져서사진만 잠깐 몇장 찍고 와버렸다복잡한 곳을 걷고 싶지 않으니~ 2024. 10. 15. 24 1011금-강언덕에 머문 가을 Bowmont Park(실버스프링스 동네)혼자 오르내리며 걸은 강언덕 트레일 GPS 실버스프링스 트레일 입구에 새로 세운 표시인디언들의 땅이었다는~ 위에 차를 세워두고 가운데 구릉을 내려가서 다시 올라온 언덕에 서서 다운타운이 보이고여기서 서쪽 언덕을 오르내리며 걸었다가다시 돌아와서 계곡 데크트레일을 걸은뒤언덕으로 다시오르는 숏컷 가파른 곳을 올랐다 언덕위의 전망 좋은 집들 록키가 보이는 서쪽으로 눈을 돌려록키에서 흘러 내려오는 보우강 동남방향 다운타운으로 흘러내려간다 강에서 카약타는~ 물살이 세다노를 젓지않아도 내려가는~물속에 들어가 낚시하는 한 사람 88올림픽 스키점프대 다운타운으로 흘러간다강옆으로 내려가본다 높은 강둑 건너편에 보이는 집들계곳 숲속 데크트레일이 보이고 서쪽 언덕을 .. 2024. 10. 12. 24 1008화-우리동네에 머물고있는 가을빛 아침 창밖 내다보니~ 2024. 10. 9. 24 1007월-힘든 오르막,바람,View! Windtower trail(앤마리,나) 비포장도로이지만 이곳을 가보기로앤마리는 15년전에 그룹하이킹으로 꼭지까지 올랐다고~난 처음 가보는 트레일 gain ele. 450m, 켄모어에서 오르는 절벽도로 # 에서 타워 바위아래까지 오르는게 4km를 계속 upupup이렇게 어려울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단다 앤마리가15년전엔 젊었으니 쉬웠겠지 ㅎ 산꼭지로 오르는 트레일이곳 부터 더 힘든 자갈 트레일이다 동쪽으로 내려다보이는 바람이 엄청나게 세다날려 보낼것 같아 경치는 좋으나 앞으로 돌아나오기로~ 바람을 피해 점심 먹으며 믈 줏어먹는지~ 2024. 10. 8. 24 1005일-가을빛 만나러(McLean Creek PRA)앤마리 드라이브 지난 월요일 페이토호수 걷고온후화수목금- 집콕,오늘 아침 앤마리가 전화왔다가을빛 보러 드라이브하러 가까운곳 가자고 하였다이렇게 반갑고 고마울수가~! 며칠동안 집콕을 하다보면말 한마디 하지도 않고전화를 할곳도 오는곳도 없고창밖 내다보면 집들도 많고차도 많이 다니고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보이지만내가 기거하는 이 공간이무인도에 갇혀 혼자 살아야하는 경우나 다름 없다 많은 집들 속에서 시끄럽게 오가는 차들의 소리가 들리지만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세상밖 가끔 안부 인사 전해주는 친구있다면무인도 생활도 좋은 곳 2024. 10. 7. 24 0930월-(2)어메이징 Peyto L. Lookout view!(앤마리,에밀리,나) Summit에서 내려오면서 산중턱으로 가는 샛길로 들어룩아웃 페이토호수 뷰로 가는데이 트레일엔 우리가 첫 발자국이다다들 모르는 모양조용해서 좋다ㅎ 룩아웃 돌언덕어메이징 뷰!!! 2024. 10. 2. 24 0930월-(1)뷰티풀 록키!-Bow Summit 오르며(Peyto L.)-앤마리,에밀리,나 오늘은 내가 운전Saddleback trail Lach tree 황금바늘을 볼려고아침 7시30분 출발하여 쌩쌩 달려 2시간만에 도착(9시30분)but 루이스주차장이 full 할수없이 되돌려나와어디로 갈까 의논하여 Bow Summit으로 갔다 계획하고 온 새들백 노오란 능선을 빌리지에서 쳐다만 보고~ #93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팍웨이코너를 돌때마다 눈앞에 나타나는 거대한 록키에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도로라이 길 드라이브하는게 기분 좋다 오늘 하이킹할곳이 보인다눈이 쌓인 산 중턱까지 오르는~ 주차장 옆 숲속엔 눈이 쌓여있다 관광객들이 가는 뷰포인트를 피해 위쪽으로 오르는 도로를 걸어 올라간다 .. 2024. 10. 2. 24 0925수-가을빛 물든 Black Prince trail 7km(앤마리,쏠,나) 총7.5km, gain 300m, 5시간(1시간 쉼) 앤말 운전, 쏠, 나 셋이 갓다또 버스탈레잌을 계획했지만 아무래도 버스탈은 멀리 운전해가야하니 버거워서블랙프린스로~3km 걸으니 록키가 눈앞에 가까이 있어 좋았다어젯밤 잠을 설쳐서 아침엔 비실비실했지만막상 산기운 맞으니 기운이 솟는다그래서 산에 오는걸 그만둘수 없다I can't stop to hiking Rocky! lovely my Rocky!!! 뒷좌석에 앉아 찍은 풍경 2024. 9. 27. 24 0925-하얀머리fireweed& 버섯 &이끼 &돌돌-BlackPrince가을풍경 2024. 9. 27. 24 0923월-DimSum lunch 중국식당에서(잉,순,나 만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9. 24. 24 0921토- 물안개 위로 우뚝앉은 록키 (9/18)동네잔디깍는 풍경 아침 눈뜨자 창으로 하얀 눈모자 쓰고 우뚝 솟은 로키가안개 위에 앉은 모습이 더욱 높아보여서사진을 찍어보았지만 눈에 보이는 만큼 록키가 높아보이지 않네하늘에 둥둥 떠있는 하얀 눈 머리에 인 높은 산이눈앞에서 내려다 보고있는데~ ~~~~~~~~~~~~~~~~~~~~~~ 9/18 9am 추석보름달 9/18 수 - 잔디깍는 풍경 잔디 깍는 기계가 엄청나게 크다 ㅎ좁은곳 지날땐 옆을 접어올리고 ㅎ 2024. 9. 22. 24 0919목-Nabucco 콘서트 오페라-쏠,나 아주 오랫만에 가슴이 시원해지는 노래를 들었다출연한 성악가들 모두가 쟁쟁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감동이고특히 아비게일 역의 크리스타는 대단한 슈퍼 소프라노 3막 '히브류 노예들의 합창'을 마지막 다시 한번 다같이 부를땐왠지 울컥해지기도 했다 이방인의 인생~ 이스라엘이 고향인 쏠과 둘이 갔다앤마리도 가고싶어 했지만혼자 여행을 떠나게되어 아쉽다고 했다앤마리의 이번 혼자 여행계획이65살 생일(9/15) 리타이어 기념 여행으로자신에게 리타이어까지 잘 살아온 스스로에게보답하고 격려해주고 싶어 혼자 은퇴여행을 할거라고~축복의 마음을 보내주었다! 인생 2막의 장이 시작되는거라며~! 티켓 $25 +2.50가성비가 너무 좋은 콘서트! 4막 장면 오페라콘서트출연자 모두가 격조높은 목소리로멋지고.. 2024. 9. 21. 24 0917화-뉴센터도서관(필하모닉코러스 소개,합창)마가목열매,추석보름달 서늘해지는 날씨가 시작되는 9월부터뮤직콘서트 이븐트 시작이라어떤 프로그램이 있나 검색을 해보니Beautiful Voice:The Histiry of the Calgary Philharmonic Chorus를 다운타운 뉴 도서관에서 7-8:30 한다기에뉴도서관을 한번도 가보지 않았기에 가볼겸쏠도 간다기에 쏠이 운전해서 갔다 역시 다운타운은 복잡하다아주 오랫만에 가보는 다운타운복잡한 지하주차장주차비 $6불(저녁시간이라 싼편이라고)도서관 입구 4층 건물- 1층 로비 엘베를 타고 4층 올라가서 내려다보며 어린이 코너 위로 올려다보며 ~~~~~~~ 20명의 합창단원이 총 163명 합창단원이 있다고43년동안 필합창단원을 하셨다는 분전직 고등학교사이언스 교사였다고각자 소개를 하는데.. 2024. 9. 19. 이전 1 2 3 4 5 6 ··· 71 다음